얄개 행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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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개 행진곡 (1977)
Mischief's Marching Song

파일:얄개 행진곡 포스터.jpg

감독
석래명
원작
조흔파
《얄개전》
각본
윤삼육
제작
강대진
제작사
삼영필림
촬영
정일성
편집
김진태
음악
정민섭
미술
김성배
출연
이승현, 김정훈, 진유영, 강주희, 손창호, 하명중, 정윤희
개봉일
1977년 8월 19일
개봉관
피카디리극장
관람인원
147,567명

1. 개요
2. 줄거리
3. 기타



1. 개요[편집]


석래명 감독의 고교얄개 속편이다. 고교얄개의 성공 이후 속편 제작을 두고 감독과 제작사 간에 분쟁이 생겨 갈라서면서 제작사인 연방영화는 김응천 감독을 기용해 속편 격인 고교 우량아를 제작했다. 석래명 감독은 삼영필름으로 자리를 옮겨 먼저 김성환 화백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고교 꺼꾸리군 장다리군의 연출을 맡았는데 이승현김정훈 콤비가 등장하고 얼개는 비슷하나 엄밀히 얄개 시리즈는 아니고, 원작자인 조흔파로부터 판권을 구입하여 '얄개'라는 제명을 쓴 이 작품이 진짜 속편이다.

흥행은 성공했지만 고교얄개의 구조를 피상적으로 재탕하며 상상력이 부재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2. 줄거리[편집]


두수(이승현 분)는 모범생인 호철(김정훈 분)이 공연히 맘에 안들어 사사건건 골탕을 먹이고 못살게 군다. 고학을 하는 호철이 우유 배달을 하다가 다리에 부상을 입어 학교를 결석하자, 두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명랑하고 성적이 뛰어난 호철이 앞에 잘못을 뉘우치며 용호(진유영 분)와 함께 호철이 대신 우유 배달을 하여 호철의 입원비를 갚는다. 호철이가 완쾌된 날 두수와 용호는 호철을 위해 축하연을 베풀고 호철은 두수의 면학 분위기를 도우면서 서로의 우정을 굳힌다. 그런데 호철이 울산으로 이사를 가게 되자 두수는 같이 살자고 제안하지만 호철은 울면서 훗날 훌륭한 사람이 되어 다시 만나자고 간곡히 다짐한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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