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신 페키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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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신 페키르는 알제리계 프랑스 축구 선수이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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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올랭피크 리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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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지역 아마추어 축구팀에서 성인팀에 데뷔했고 이미 리그1 선수이던 친형 나빌 페키르가 동생의 영입을 주선해 리옹에 들어왔다. 2015년 3년 계약으로 주로 리저브팀 경기에 출장하였으며 2018년 계약을 2년 더 연장했다.

2020년 계약이 만료되는 나빌 페키르는 형제를 함께 이적해줄 것을 조건으로 내걸었고 2019년 7월 레알 베티스에 이적했다.

2.2.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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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1군에 콜업되었다가 6개월만에 다시 B팀으로 내려갔다.

2022년 8월 13일 리넨세에 한 시즌간 임대 이적이 발표되었다.
10월 23일 바다호즈전에서 데뷔골을 넣었다.

3. 플레이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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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이며, 윙어나 중앙 미드필더도 볼 수 있다.보통은 4-3-3의 중앙 미드필더나, 4-2-3-1 포메이션의 2선에서 주로 뛴다. 하지만 수비적인 능력도 괜찮아서, 3선에서 포백 보호 역할도 맡을 수 있기는 하다.

상당히 공격적이고 저돌적인 미드필더로 전진 드리블, 깔끔하고 간결한 개인기, 왼발 킥에 강점을 드러낸다. 공을 상당히 깔끔하게 잘 다루고 축구 센스가 좋아서 좁은 공간에서 영리하게 압박을 벗어나고 전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축구 센스가 워낙 좋다 보니 돌파는 물론이고 패스를 보내주는 센스도 좋아서 경기를 풀어가거나 찬스를 만들어내는 데 좋은 모습을 보이고 많은 활동량과 체력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움직임을 가져가는 덕분에 침투 능력도 상당히 좋아서 득점도 곧잘 기록한다. 뛰어난 기술로 탈압박 후 시원하게 지르는 킥이 장점이라고 볼 수 있는데, 중거리 슛의 질이 상당히 좋다. 중거리 슈팅에 능한 만큼, 프리킥 같은 데드볼 키커로 나서며 소속팀이나 레알 베티스 B팀과 리넨세에서도 오른발 프리킥을 자주 담당하는 편이다.

반면 단점을 찾으면면 탐욕을 뽑을 수 있다. 야신 페키르를 저평가하는 팬들은 당연히 지적하고 고평가하는 팬들조차도 변명을 하지 못하는 야신의 가장 큰 아킬레스건이다. 골맛을 점차 보기 시작하면서 골 욕심에 눈뜬건지 무리한 드리블 돌파와 볼을 독점하려는 호그 기질이 꽤나 심하다. 이러한 탐욕 기질은 중요한 경기에서 더 두드러지는데, 골 욕심으로 인해 자기 위치를 망각하고 무리한 돌파 시도 및 슛 난사로 팀의 공격을 답답하게 만들며 본래 자리가 비어서 상대에게 공간을 내주는 경우가 적지 않다.

또 다른 문제점은 잔부상이 많은 유리몸이라는 것이다. 아킬레스건 부상부터 시작해서 목 부상, 장골 부상, 종아리 근육 부상 등 각종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야신 페키르가 1군에 데뷔하지 못하고 애물단지로 전락한 것의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다.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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