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시나노미야 아키라 친왕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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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階宮晃親王

1816년 10월 22일 ~ 1898년 2월 17일, 아명은 시즈노미야(靜宮)

일본의 황족. 후시미노미야 구니이에 친왕의 장남.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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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후시미노미야 구니이에 친왕과 터울이 14살밖에 나지 않는다.[1]

누가 구니이에 친왕의 맏이 아니랄까봐 난잡한 짓을 많이 했는데, 그 중에서도 유명한 일이 2살 어린 고모[2]와 부적절한 관계로 얽혔던 일이다. 이 일로 황족에서 영원히 제명될 뻔했지만 14년 뒤에 극적으로 메이지 덴노가 구제해 주어서 다시 황적에 복귀하고 야마시나노미야라는 미야고(궁호)를 하사받는다. 이름이 한 글자인 것도 과거에 있었던 일들 때문. 하여튼 장수는 했다. 형제들 중에서 제일 오래 살았다.[3] 참고로 이 사건 때문에 아버지가 당주 자리를 내놓고 몇 년간 은거했었다.

3. 구황족 가계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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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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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황실의 최대 말썽꾸러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