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트릭컬 리바이브)

앨리스 Elice
파일:Character_Elice_Story_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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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유령[1] 왜곡의 유령.
좋아하는 것	자신의 카드덱 거울속 자기 모습
싫어하는 것
취미
성우	조경이

1. 개요[편집]

2. 인물 소개[편집]

"네 미래를 책임져줄게!"

타로점 치기가 취미 _{- 입교 허가서 TMI}

2.1. 공식 사도 소개 PV[편집]

3. 인게임 정보[편집]

	앨리스
	성격	역할	공격방식	배치
	파일:Common_UnitPersonality_Mad.png 광기	파일:Common_UnitClass_0001.png 딜러	파일:Common_UnitAttackMagic.png 마법	파일:Common_PositionMiddle.png 중열

3.1. 스킬[편집]

	기본 카드를 던져 적에게 단일 마법 피해를 입힌다. 강화 네번째 공격마다 특수한 카드를 던져 적에게 단일 마법 피해를 입히고 SP를 감소시킨다. 앨리스의 SP를 회복한다.
기본	마법 피해량 : 50%
강화	마법 피해량 : 75% SP 감소량 : 10 SP 회복량 : 40

3.2. 대사[편집]

3.3. 연회장 선호 음식[편집]

• 좋아하는 음식
  • 레몬차: 앨리스는 테라스에서 차를 마시는 걸 좋아한다. 자신과 잘 어울리는 우아한 음료라면서.
    이게 인스턴트 레몬차라는 건 평생 비밀이다.
  • 유령 푸딩: 앨리스는 차와 함께 이 푸딩을 먹는 걸 좋아한다.
    둘이 잘 어울린다면서, 유령 푸딩을 차에 빠뜨려 허우적거리는 걸 보며 음미한다.
  • 송편: 자신의 예지력을 이용해 꿀이 들어간 것만 골라먹는다. 꿀 송편은 앨리스 때문에 바닥났다.
  • 새콤비타F: 앨리스는 카드 옆에 이 병을 두면 포츈 하우스가 더 신비로워 보일 거라면서 병째로 달라고 했다.
  • 얌얌비타C: 앨리스는 이 가루를 물에 타서 데워달라고 했다. 잘 끓인 레몬차 같은 맛이 난다나?
  • 부쉬 드 노엘: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는 점괘가 나와서 잔뜩 기대하고 왔다는데, 기대 이상이라고 했다.
  • 아몬드 로쉐: 손에 묻으면 카드가 더러워진다면서 포크를 달라고 했다. 부스러기를 흘리면서 먹었다.
  • 떡국: 새해와 관련된 음식이라는 말에 인간들은 별걸 다 기념한다며 재밌어했다.

• 싫어하는 음식
  • 해초 샐러드: 앨리스 자신이 사는 늪지대에 이런 너저분한 풀이 많이 난다면서, 입맛이 떨어진다고 불평했다.
  •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앨리스가 음료를 한모금 들이켰다가 다 뱉어버렸다.
    제대로 된 음료를 내오라며 아메리카노를 내 얼굴에 뿌렸다.

3.4. 피규어[편집]

4. 평가[편집]

• 높은 계수와 다채로운 광역 CC를 지닌 스킬

• 광역딜러임에도 높은 스탯

• 무작위성이 강한 스킬셋

• 약한 내구력 및 짧은 사거리

• 스킬의 긴 선딜레이

5. 작중 행적[편집]

5.1. 메인 스토리[편집]

5.2. 이벤트 스토리[편집]

5.2.1. 카드첩 속 춤추는 운명[편집]

[ 스포일러 ]

사실 교단의 계획에 따라 에스피에게 모든게 앨리스의 악몽으로 꾸게 만들었다고 거짓말하게 만든 것이었고[1]

그도 그럴것이 애초에 꿈이었다면 스피키가 꿈에서 봤던 것처럼 머리가 당겨진 체 벌을 설리가 없던 것이다.

, 에스피는 기껏해야 일개 유령이라 림과 셰이디에 교주와 네르까지 시켰으니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더불어 교주는 아직 이해하지 못한체 수장들과 얘기를 이어나가는데, 교주의 손에 들린 앨리스의 불가사의한 힘에 손상된 카드에 대해 의구심을 품는다. 림이 분위기를 깨버린 바람에 카드 얘기는 물건너가면서 끝나 버렸으나, 이 사건에 관하여 결과적으로 모두가 암묵적으로 함구하는 것으로 결론을 지었다.

그리고 세계수의 지하를 전면 폐쇄시켜버렸는데, 해당 건에 관한 정보를 그냥 묻어버리기로 한 것이다.

하지만 제 3자의 입장에서는 워낙 충격적인 연출들이 많아서 세계수 지하에 관해 해명해야할 건수가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꿈 속에 들어가서 충격을 받은 에스피도 에스피지만 앨리스의 점괘에 대해서도 문제가 많다.

• 앨리스는 항상 장난으로 카드의 밑장을 빼서 점을 쳐서 원래 나와야할 점괘가 아닌 것을 내긴 하지만 미래를 보는 능력 자체는 있다고 유령 수장들이 인정할 정도다. 당장 스토리에서도 에스피가 그게 맞냐며 의심하고 앨리스도 원래 점을 치는 건 사기치는 것 같은 것이라 하지만 앨리스가 점을 친대로 스피키를 이용해 교단에 들어왔다. 더불어 지금의 종족이 나무 언어를 이해 못하는 엘리아스 세계관에서 소통이 불가능한 세계수마저도 의식하는 능력이었다.
• 세계수가 직접적으로 능력(?)을 사용한 최초의 사례다. 처음엔 그림이 나오게끔 카드를 뽑았는데 카드가 전부 뒷면이 되었다. 그 다음에 에스피가 뒤집자 새하얗게 되었다가 뒷면이 또 새까맣게 변했다가, 아예 카드 전체가 검게 변하는 변칙적인 상황이 발생한다. 마지막엔 카드 전체가 백지로 변하자, 앨리스는 외부에서 카드에 영향을 준 것같다고 해석을 했다. 세계수 위에 또 다른 무언가가 있다고 해석을 내렸는데, 세계수가 저지른 일인지, 아니면 세계수에 다른 무엇인지 전혀 해답을 내놓지 못했다. 하지만 분명 보이는 개체는 하나이나, 해석은 두가지의 개체가 의식되는 해괴한 상황.
• 마지막 교주가 언급한 망가진 카드를 토대로 하나의 운명속 흑과 백의 양면이라는 단어가 나온다. 마치 세계수에 무서운 과거인 암과 밝은 현재인 명이라는 양면으로 표현된 것처럼 해석되었다. 다만, 이것이 세계수 단 하나의 운명인 것인지, 아니면 세계수 외의 다른 무언가의 존재와 상반된 운명을 의미하는 것인지 명확한 구분이 되지 않았다. 이런 부분은 리바이브 이전의 소설판과 구판의 어두운 분위기를 만드는 스토리를 의식하게 된다.

에스피는 직접 꿈을 본 것 때문에, 앨리스는 직접 세계수에 의식을 한 것 때문에 호기심에 한 행동이 여러가지로 의문을 더 많이 생기게 만들었다. 앨리스는 점괘로 세계수 실체의 일부를 깨달아버렸기에, 일단 해당 사건을 깊게 생각하지 않고 평소대로 돌아갔다지만, 나레이션에서는 '그들에겐 그냥 잊고 싶었던 나쁜 기억'이라고 언급하는 것을 토대로 어떤 식으로든 다시 엮일 가능성이 보인다.

5.3. 사도 이야기[편집]

[다른 사도와의 이야기]

6. 여담[편집]

• 테마 극장 레이디 오브 레이크로 나이아, 실피르가 동시에 추가되면서 CBT 시절 사도 중 정식 오픈 이후로도 등장하지 않은 마지막 캐릭터가 되었다. 이후 신규 사도인 비비, 셀리네, 에피카까지 추가될 동안 재등장하지 않았으며, 여기에 더해 앨리스의 장비인 '날씨는 맑음 카드'가 주인인 앨리스보다 먼저 선행 추가되자 "도대체 언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재출시할 것이냐"며 성토하는 말이 많았다.[5]
  특히 광기 속성을 주력으로 삼는 유저들의 경우 앨리스가 CBT 시절과 똑같은 포지션으로 나온다면 9속성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더더욱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이후 2024년 1월 18일 이후 스토리에서 외형 리메이크가 확인되었는데, CBT 시절 대비 복식과 외형이 일부만 변경된 것이 전부였던 나이아와는 달리 외형이 아예 완전히 갈아엎어졌다. 위의 이미지와 같이 리메이크 이전에는 장발의 분홍색 계열 색상을 베이스로 한 캐릭터였으며, 현재의 모습이 되기까지 총 3번의 디자인 변경이 이루어졌다.

• 앨리스의 디자인 변경이 확인되자 유저들 사이에선 나이아, 아멜리아의 외형 변경[6]
  공통점이라면 세 캐릭터 모두 원래 긴 생머리 캐릭터였다는 점이다. 사실 구 트릭컬 당시에는 이런 긴 생머리 캐릭터가 상당히 많았다. 이를 근거로 유저들은 이런 외형 변경의 이유가 디얍의 지분을 줄임과 동시에 긴 생머리가 과도하게 많았던 기존 디자인에서 머리 스타일을 다양화하려는 이유가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때보다도 더욱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고 있다. 긍정적인 쪽은 "나름대로 수수했던 기존의 외형 대비 캐릭터의 개성이 강해졌으며, 소위 낡았던 디자인이 개선되어 훨씬 매력있게 바뀌었다"라고 평가하고 있으며, 부정적인 쪽에서는 "아예 여태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외형 및 색상 때문에 기존에 알던 캐릭터와 너무 동떨어져 있는데, 이럴 바에는 아예 새로운 캐릭터로 출시하는 게 낫지 않았냐"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소위 껌볼vs빵볼 논쟁이라 해서 셀리네처럼 작아진 볼따구도 화두가 되고 있다. 그러나 셀리네만큼 그림체가 이질적으로 바뀌진 않았고 볼도 그렇게 크게 줄어들지는 않아 셀리네와는 달리 디자인적인 호불호는 그렇게 크게 갈리지 않고, 그보다는 기존 캐릭터 디자인을 갈아엎은 게 주 논쟁거리가 되고 있다. 완전히 갈아엎어진 디자인 때문에 아예 다른 캐릭터로 보자는 유저들도 생겼다. 기억 삭제 밈과 자매 밈도 붙여졌는데, 이 중 후자는 진짜로 공식 설정이 되었다.

• 1월 개발자 미니 노트에서 앨리스의 것으로 추정되는 카드의 뒷면이 광기 성격으로 바뀌는 이미지가 업로드되어 CBT 시절과 같이 광기 속성인 것이 거의 확정되었다. 이후 CBT 시절과 같이 중열 마법사 딜러 포지션을 지니는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과거와는 달리 단일 대상 공격 능력보다는 타 마법사형 사도들과 같이 광역 공격에 특화된 사도로 바뀌게 되었다.

• 리메이크 이전까지의 캐릭터 모티브는 소설 거울 나라의 앨리스의 앨리스. 실제로 외형 변경 전에는 해당 캐릭터와 더욱 가까운 컨셉을 지녔었다. 하지만 외형 리메이크 이후의 모티브는 체셔 캣[7]
  외모도 그렇지만 체셔 캣이 부분적 순간이동 능력으로 모두를 놀래킨 행적을 생각하면 '왜곡의 유령' 앨리스에 더더욱 들어맞는다.
  에 가까우며, 이름과 설정적인 부분에서만 소설 속 앨리스의 잔재를 찾아볼 수 있다.

• 일개 점쟁이 놀이나 하는 사기꾼[8]
  장난질을 치거나 점괘를 일부러 안 좋은 방향으로 해석하여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을 즐기기도 하고, 자신의 점괘를 고의적인 물리력 행사 및 대충 주먹구구식으로 끼워맞추는 식의 방법으로 왜곡시켜 이루는 모습을 보인다.
  취급을 받기도 하지만 테마 극장 '카드첩 속 춤추는 운명' 스토리의 흐름 및 림의 말에 따르면 앨리스의 예지 능력은 실제로 효력을 발휘하는 진짜다. 앨리스의 상징 개념이 왜곡이란 것을 고려하면, 자신 역시 자신의 능력을 왜곡된 채로 이해하여 진실을 깨닫지 못하는 셈.

• 림과는 달리 대다수의 유령 사도들과 관계가 원만한 편이며 특히 유령 우두머리 셰이디와는 가장 친한 친구 사이. 때문에 앨리스가 스토리에 등장하는 경우 대부분 셰이디와 엮이는 편이다. 하지만 셰이디에게 찍힌 교주를 점집에서 쫓아내는걸 보면 셰이디의 성격은 자신도 감당하지 못하는 듯 하다.[9]
  리메이크 이전에는 셰이디에게도 말을 놓고 허울없이 지냈지만, 리메이크 이후에는 셰이디를 존대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리메이크 이전에는 셰이디, 에스피, 마고의 사도 이야기에서만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2차 CBT 시절까지는 등장하지 않았던 리뉴아 대신 극장 안내를 담당했었다.[10]
  테마극장 스토리인 "카드첩 속 춤추는 운명" 에피소드 2 초반부에 "내가 무슨 바람이 불어서 극장 티켓팅 땜빵 알바를 했는지 모르겠다"며 이를 암시하는 대사가 존재한다.

• 대부분의 매체에서 예지능력을 지닌 캐릭터가 그렇듯 존재 자체가 떡밥덩어리인 캐릭터이다. 테마극장에서의 이야기도 충분히 떡밥투성이지만 개인 호감도 스토리에서도 얻을 수 있는 떡밥이 많다.

• 리바이브 이후 최초의 광기 속성 신규 캐릭터이기도 하다. 그리고 앨리스 추가 이후 또 다른 광기 캐릭터인 리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 데이터 다운로드 중에 '앨리스 점치는 중...'이라는 멘트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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