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트(트릭컬 리바이브)

시스트 S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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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파일:Common_UnitRace_Dragon.png 용족[1] 자수정에서 태어난 용족.
좋아하는 것	자수정 엘리아스의 모든 화폐
싫어하는 것	외상 빚
취미
성우

1. 개요[편집]

2. 인물 소개[편집]

"뭐 하나 사시려구요? 말씀만 하세요, 헤헤."

아끼는 건 모든 화폐 _{- 입교 허가서 TMI}

2.1. 공식 사도 소개 PV[편집]

3. 인게임 정보[편집]

	시스트
	성격	역할	공격방식	배치
	파일:Common_UnitPersonality_Mad.png 광기	파일:Common_UnitClass_0001.png 딜러	파일:Common_UnitAttackPhysic.png 물리	파일:Common_PositionMiddle.png 중열

3.1. 스킬[편집]

	저학년 스킬 : 총알 배송 총알을 발사해 HP가 가장 적은 대상에게 물리 피해를 준다. 대상을 처치했을 경우 스킬을 추가로 사용한다.
Lv.1	물리피해량 : 435~1225% 추가 사용 횟수 : 6회
Lv.10	물리피해량 : 835~2355% 추가 사용 횟수 : 6회

	고학년 스킬 : 플렉스 건 재사용 대기시간 : 32초 플렉스 건을 발사해 자신에게 피해량 증가 버프를 걸고 SP를 즉시 회복한다.
Lv.1	버프 지속시간 : 10초 피해량 증가 : 15% SP 회복량 : 40%
Lv.10	버프 지속시간 : 10초 피해량 증가 : 33% SP 회복량 : 62%

	일반 공격 잡동사니를 던져 가장 가까운 단일 대상에게 물리 피해를 입힌다.
기본	물리 피해량 : 110%

3.2. 대사[편집]

3.3. 연회장 선호 음식[편집]

• 좋아하는 음식
  •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언제나 장사할 시간이 부족하고 항상 바쁜 시스트는 이 음료가 엘리아스 최고의 음료라고 말했다.
  • 멜론 보코치니: 시스트는 이 음식을 가끔 기분 전환용으로 먹는다면서 이 메뉴를 이용해 돈을 세탁하면 좋겠다는 말을 했다. 적당히 무시하자.
  • 송편: 장사를 하러 다니면서 간단하게 먹기 좋다고 한다. 봉투를 가져와 쓸어담아 가려고 하길래 제지했다.
  • 새콤비타F: 시스트는 이걸 밀수해본 적이 있다고 한다. 반응이 좋아서 여기저기 팔았다고 하는데 언제? 어디서?
  • 얌얌비타C: 시스트는 이 가루를 비싸게 팔 수 있겠다면서 몰래 나에게 뒷거래를 제안했다. 일단 거절했다.
  • 부쉬 드 노엘: 맛은 평범한 롤케이크라면서도 디자인의 경제적 가치를 언급하며 고평가했다.
  • 아몬드 로쉐: 시스트는 과자보다 돈이 좋지만, 선물은 일단 무엇이든 좋다면서 받아갔다. 어디서 되팔지는 않겠지?
  • 떡국: 시스트는 인간들이 쌀을 가공한 음식을 좋아하는 거냐고 물었다. 아무래도 미래에 어떤 장사 계획이 있나보다.

• 싫어하는 음식
  • 계피맛 알사탕: 시스트는 수요가 없어 잘 팔리지도 않는 상품을 자신에게 권했다며 거래를 거절했다. 무슨 거래지
  • 민트 초코 아이스크림: 시스트는 이 음식이 호불호가 너무 갈려서 누구에게든 대접할 가치가 없다고 한다. 당장 치우라고 툴툴대는 걸 보면 그냥 맛이 없었던 모양이다.

3.4. 피규어[편집]

4. 평가[편집]

• 고성능의 저학년 스킬을 기반으로 보장된 딜 사이클

• 높은 계수와 속도를 지닌 평타 공격

• 자체 SP 수급 가능(고학년 한정)

• 저학년 스킬의 불안정성

• 딜러 치고 낮은 공격력 스탯

5. 작중 행적[편집]

5.1. 메인 스토리[편집]

5.2. 이벤트 스토리[편집]

5.2.1. 유독성 실버타운[편집]

5.2.2. 강철의 지옥 단련[편집]

[ 스포일러 ]

그런데 돌아가기 전에 수인의 숲에서 시스트가 무언가 기억난듯이 겁에 질린 기색을 보였는데, 시스트 말로는 티그보다 무지막지한 녀석이라는 것을 보아 디아나와는 다른 무언가가 있음을 암시했다. 물론 시스트가 디아나에게 사기친 사례라도 있을 수도 있어 디아나한테 걸리는걸 두려워한 것일수도 있으나, 평상시 디아나는 적이 아니면 무작정 힘을 쓰지는 않았던것과 낮선 손님한텐 공과사는 구분하는 행적이 있기에 리츠랑 함께 있던걸 생각하면 다른 무언가일수도 있다.

5.3. 사도 이야기: 사기 피해 목록[편집]

[다른 사도와의 이야기]

• 청금이 - 다야에게 바칠 보물을 발견한 것에 혹해 시스트를 따라가다가 가까스로 보물을 발견하고 다야에게 바쳤는데, 사실 보물이 아니라 다야도 익히 알고 있는 장난감 도검 제품이었고 다야가 살짝 버튼을 누르자 나오는 장난감 효과음에 오열했다. 다행히 루드가 시스트를 잡아냈고, 그날 나이아의 호수에는 굉음과 함께 붉은색과 파란색 섬광이 번쩍였다고 한다.
• 리츠 - 제이드, 다야의 뒤를 잇는 제 3의 호갱님이 되었다. 숫돌같은 대검을 갈 때 쓰는 공구들이 불량이라 시스트에게 따졌는데, 시스트는 리츠한테 도망칠 구실로 원산지를 엘프의 모나티엄의 검은소 제약(...)이라는 아무 이름으로 갖다 붙인 존재하지도 않는 회사에 찾아가보라고 리츠를 모나티엄으로 보내버린뒤 도망친다.
• 제이드 - 시스트가 구해온 눈 건강에 좋다는 만병통치약 알약을 먹고 있다는데, 그냥 단맛 초록색 알사탕(...). 더구나 용족은 병에 걸릴일이 없는 족속들이라 이런게 무의미하다고 시스트가 말한다. 제이드는 좋다고 먹어대고, 아직 속은 사실을 모르고 있어 시스트가 VVIP로 찍어놨다.
• 다야 - 수장도 예외는 아니었다. 교주한테 자랑하려고 하는 물건들이 알고보니 유리 세공품인 것이 확인되었다. 다야가 알만한 브로커를 맡겼다고 하는데, 교주가 시스트임을 단박에 눈치챈다. 이번에야말로 진품이라 자랑했으나 바로 박살나버렸고, 궁전은 다야의 통곡으로 가득했다. 이후 테마 극장 유독성 실버타운 이후 시점에서 다야에게 징벌을 받은 것으로 묘사되나, 강철의 단련 시점에서는 시스트에게 리츠의 수행을 도와주면 상품들을 구매해주겠다는 것을 보아 거래 자체를 끊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6. 여담[편집]

• 이름의 유래는 자수정의 영칭인 아메시스트(Amethyst)에서 따왔다.

• 플레이어블 캐릭터이면서 상점의 NPC도 맡고 있다. 인게임 로비의 상점 아이콘은 시스트의 뿔 모양이다. 바로 옆에 있는 캐시 상점은 금룡 골디의 뿔 모양이다.

• 자타공인 사기꾼 잡상인으로, 시스트의 스토리를 보면 본인도 장사의 본질은 원래 싼 물건을 비싸게 파는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속마음을 보면 교주는 바보라 바보세를 받겠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러다보니 추천 상점에서 쓸모없는 물품을 비싼 엘리프를 주고 사는 유저는 ~트릭컬 최적화 지능~ 고증에 맞게 바보세를 냈다고 커뮤니티에서 놀림받기도 한다.

• 도감상 용족으로 분류되지만 가짜 뿔과 가짜 날개를 달고 있다. 사기꾼 캐릭터라 용족이라는 것도 거짓이냐고 오해받지만 엄연히 자수정을 담당하는 진짜 용족. 두건 안에 있는 아래로 내려가 있는 검은 뿔이 시스트의 진짜 뿔이다. 가짜 뿔과 날개는 강한 긍정은 강한 부정이라는 모토로 자신이 용족이라고 강하게 긍정할수록 용족이 아니게 된다는 논리로 꾸민다고 한다.[6]
  가짜 뿔의 외관은 다야와 동종의 것이다.
  또한 자수정 몸이 약해서 잘 부서지는거라며 동정심을 사기 위해 교주를 속이는데 쓰기도 했다.

• 용족 최강자를 꿈꿨었지만 자신의 한계를 느껴 포기하고 대신 재산이 많은 쪽으로 가치를 증명하려고 한다. 리츠의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강하게 태어나지 못 한 자신을 '하자품'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자학하는 모습을 보아 진로를 바꿀 때 태생적 한계로 큰 좌절을 느꼈던 모양이다. 어느 면으로는 타고난 재능(상징석)과 무력만으로 서열이 정해지는 용족 사회의 한계를 간접적으로 드러내는 인물인 셈.
  • 다만 림과 어거지로 붙어보게 되었을 때 림의 공격을 약삭빠르게 요리조리 피해다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여 리츠에게도 민첩성 하나만큼은 수준급이라고 평가되기도 한다.

• 비비의 스토리에서 밝혀진 바로는 동종 업계에서 활동하는 골디와 경쟁하는 면이 있는 것 같다. 시스트는 인게임내 재화를 순환시켜주는 기초적인 npc역할이고, 골디의 상징은 황금인데다가 유저들의 과금을 담당하는 npc이다보니 시스트가 경쟁심과 열등감을 품는게 당연하다.

• 용족과는 다른 가치를 추구하기 때문에 제이드, 골디와 함께 힘으로 정해지는 서열에선 열외되었다. 실제 무력이 강하지 않아서 그런지, 아니면 특유의 개그 캐릭터 기믹을 위해서인지 싸우는 모습도 타 용족처럼 마법이나 힘으로 싸우질 않고 잡동사니를 던져대거나 권총을 쏜다.

• 재산이 곧 자신의 가치라고 생각해서인지 돈이 걸렸다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아 온갖 사기, 강도[7]
  모험회 알바 중 '엘드 마트 강탈'의 이미지가 마트 직원을 권총으로 협박하는 모양새인데 시스트의 생활 스킬도 이 알바에 특화되어 있어서 상습범인 것으로 추측된다.
  , 절도, 강매, 사재기 등을 일삼는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는 데에는 민감하여 화폐 위조는 질색해한다.

• 구 설정상으로는 엘리아스 주민들 중 재산이 2번째로 가장 많은 주민이다.[8]
  1위는 멜루나.
  이동상인이라는 직업 특성상 그 많은 재산을 현금으로 보유하진 않고 보통 계속해서 기물로 바꿔 되파는 식으로 재산을 불린다고. 현재 설정상으로도 꽤나 갑부인지 멜루나, 엘레나와 모여서 화성에 가기 위한 우주선을 만들기도 했다.

• 페코짱 표정을 지을 수 있다.

• 들고 다니는 바구니에 온갖 것이 들어있는데 집어던지는 물품 중에 아기 요정이 있어서 유저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마법 주머니라서 무겁진 않지만 호객들에게 동정심을 사기 위해 무거운 척을 하고 다닌다.

• 키가 작은 용족인데다 두 쌍의 뿔에 두건까지 쓰고있다보니 인게임에서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서 유독 머리가 더 큰 신체 비율로 그려져 있어서, 커뮤니티에서 대두라고 놀림받곤 한다. # #

• 다야가 조심성이 떨어진다는 걸 감안하더라도 다야에게는 오랜 세월 동안 몽땅 유리를 팔아먹었는데, 다야를 한번씩은 속일 수 있을 정도면, 그리고 한번씩 속았던 다야가 또 살 정도라면 유리로도 다이아몬드가 내는 프리즘 광택을 어느 정도는 구현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9]
  돈을 받기 전까지는 다야에게 함부로 유리를 깨지 못하게끔 다야의 관대함을 이용해 먹는 치밀함도 한 몫 할 것이다.
  사기에 써서 그렇지 유리 세공엔 꽤 재능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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