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루 리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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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및 기타리스트이다.
2. 생애[편집]
이집트-이탈리아계 아버지와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조지 마이클과 함께 Wham!으로 활동하며 주목받았다.[1] 1986년 6월 28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의 공연을 끝으로 Wham!이 해체된 후 1990년도에 솔로 앨범 "Son of Albert"를 발표한 것을 끝으로 현재까지 특별한 음악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그 후 걸그룹 '바나나라마'의 멤버 '케렌 우드워드(Keren Woodward)'와 결혼했다. 2019년엔 그의 자서전 'Wham! George & Me\'가 발매되었다.
유튜브 복고맨 채널에서 엔드루 일생을 다루었다.
2023년 조지 마이클의 로큰롤 명예의 전당 입성에 연사로 참석하였다.
3. 기타[편집]
- 2007년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에서 한물 간 가수로 나오는 주인공 알렉스는 앤드루 리즐리를 모티브로 했다. 8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린 남성 인기 듀오의 멤버였지만 해체 이후 슈퍼스타가 된 다른 멤버와는 달리 자신은 3류로 찌그러들었다는 설정이 딱 들어맞는다.
- 젊은 시절에는 머리숱이 풍성했지만 나이가 들면서 머리숱이 줄었다.
4. 디스코그래피[편집]
4.1. 정규 앨범[편집]
4.2. 자서전[편집]
5. 출연 작품[편집]
5.1. 영화[편집]
- 2023년 왬! (다큐멘터리, 자료화면)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8 07:48:10에 나무위키 앤드루 리즐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조지 마이클과는 어렸을 적부터 친구였는데, 그리스계 이민자였던 조지와 이집트계의 피가 섞인 앤드루는 서로 공통점을 발견해 금세 친해졌다고 한다. 조지가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이었던 반면, 앤드루는 활발한 인싸 그 자체여서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지만, 둘은 평생을 절친으로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