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미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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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나는 어떤 예술보다도 애니메이션을 사랑한다. 그것에는 모든 예술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I love animation over any art, because it has every art on it.
스페인 애니메이터로 18세에 예술학교 학력없이 바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 뛰어들었다.
2. 특징[편집]
펜선이 보이는 카툰 텍스처를 작품 내에 공통적으로 사용하며 원경에 배치된 사물을 3d 오브젝트가 아닌 2d 스케치로 처리하는 등 여러 매체를 혼합적으로 사용한다.
3. 기타[편집]
- 애니메이션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고 평가받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의 아트 디렉터로 고용되어 시리즈의 방향성을 잡는 역할을 했다. 중간에 창작의 견해차로 해고당했지만,[3] 사실상 이 시리즈가 고평가받는 아트 스타일의 핵심 기반은 대부분 미엘고가 확립했다고 할 수 있다. 대표적인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카툰 스타일의 연출과 2D와 3D의 조합[4] 도 그가 초기 구상 단계에서 처음 제안한 것이다. 명장면으로 꼽히는 '신뢰의 도약'(Leap of Faith) 역시 그가 짜놓은 스토리 보드에서 대부분이 구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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