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A

덤프버전 :

1. To Be Announced
3. 나는 항공관제관에 나오는 가상 항공사



1. To Be Announced[편집]


'곧 발표될 것'이라는 의미. 나오기는 하는데 발표일(출시일)이 미정일 때 자주 쓰이는 표현. 한국어로 치자면 '출시 임박'과 비슷하다. 듀크 뉴켐 포에버의 "When it's done"이 이에 상응하는 표현이다.

Coming Soon과 의미가 통하지만, TBA는 공식 발표라는 의미가 있어서 좀 더 공적인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비슷한 것으로 TBD가 있다.

이런 표현을 가장 자주 쓰는 곳은 야구이며, 특히 메이저리그에서 자주 쓴다. 선발 예고제를 실시할 때 팀 사정상 예정일에도 선발이 정해지지 않을 경우, 또는 경기 일정상 시간이나 구장 위치에 변동이 생겨 아직 정확하게 결론이 나지 않았을 경우 TBA 혹은 TBD로 표기한다.

나무위키에서는 정해지지 않은 결과에 대해 TBA, TBD로 서술하는 것을 '추가 바람'처럼 기여를 상대에게 떠넘기려는 행위로 보고 규정 위반으로 해석한다. 공식 사이트 등에서 쓰인 표기라고 해도 금지된다. #1 #2 미정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을 권장한다.


2. 티베트항공ICAO 코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티베트항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나는 항공관제관에 나오는 가상 항공사[편집]


"TechnoBrain Airline"의 약자로 나는 항공관제관을 플레이해봤다면 듣기만 해도 열이 확 받치는 항공사. 콜사인은 '테크노에어'.

개발사 테크노브레인에서 게임에 재미를 가미하기 위해 돌발상황을 넣기로 했는데, 실존하는 항공사의 항공기로 했다간 회사에 고소장이 반드시 날아들기 때문에 가상 항공사를 만든 것이 TBA이다.

보유하는 기체수는 가늠이 안 될 정도로, 여객기는 물론이고 화물기, 훈련용 세스나, F-18[1], 비행선[2]도 보유하고 있다. 이젠 보잉 747 드림리프터[3]까지 끌고다닌다.

저 많은 기체로 작정하고 사고를 치고 다닌다. 기내에서 부상자발생, 화재로 인한 회항은 애교고, 토잉카가 고장나서 택싱웨이를 길막하고 정비 불량으로 랜딩 기어를 못 내리는가 하면 150도 턴으로 유도로 이탈하는 데다가 이륙후 엔진에 화재나서 회항, 착륙하다가 활주로에서 미끄러진다. 많은 사고로 유도로&활주로를 폐쇄시키고 피같은 무전을 소모시키는 정말 짜증나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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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쿠관3 오키나와 Blue Corridor에 나온다. F-18씩이나 끌고 나와서 한다는 게 오키나와 구경.[2] 보쿠관2 칸쿠 Brightly Pass에 나온다.[3] 보잉 787 부품 운송을 위해 제작된 기체. 보잉 버전 벨루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