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학부/예술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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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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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 예술학부의 목표는 예술의 한구석을 밝히는 최고의 전문 예술인의 육성입니다. 창의적이고 진취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인간교육과 예술인으로의 한구석을 밝히는 최고의 전문 예술인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창의적이고 진취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인간교육과 예술인으로의 한구석을 밝히는 최고의 전문 예술인을 육성하기 위해 피아노, 성악, 관현악 전공과 공연예술전공 각각의 특성과 목적에 맞게 다양하고 체계적인 이론과 실기교육을 실시하며, 전문음악인으로서의 연주가 및 음악교육자, 전문 공연예술인으로서의 연기자 및 공연관계자를 양성, 배출하고 있다.

예술체육대학 소개문

기존의 예술체육대학에서 체육계열이 분리하여 예술대학이 되었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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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과대학 자체의 역사이다.

• 1996년 "예술대학" 출범
• 2017년 인문대학과 합병하여 "인문예술대학" 출범
• 2022년 인문예술대학에서 예술 계열이 분리하고 체육 계열이 추가되어 "예술체육대학" 출범
• 2024년 예술체육대학에서 체육 계열이 분리하여 "예술대학"으로 다시 환원

3. 편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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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안양캠퍼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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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캠퍼스의 학과들은 경쟁률과 인기가 높다.

디자인 계열은 교내에서 비교적 입결이 높게 잡히고 학교에서도 적극적으로 밀어주는 학과들이다. 입시 학원에서 디자인 계열(디미디, 화발디, 뷰메디)은 "안양대 미대"라고 따로 부르기도 한다.

음악학과는 교회음악과로부터 시작해서 역사성이 나름 있는데다가, 클래식 서양 음악계에서 아웃풋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는 학과이다. 안양대 음대 = 음악학과로 자리매김할 정도.

공연예술학과는 첫 2년 동안은 신문방송학과로 시작했지만, 연예인들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고, 교내에서 음악학과와 함께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이다.

3.1.1. 음악학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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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은 “악보를 틀리게 연주하는 것은 넘어갈 수 있다. 열정 없이 연주하는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라고 했습니다. 음악학과의 교수진들은 베토벤의 말을 마음속에 새기며, 학생들을 사회가 원하는 실력있는 전문연주자와 전문음악교육자로 양성시키기 위해, 학생들에게 열정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음악학과 주최의 피아노, 성악, 관현악 전공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음악회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연주 및 무대 경험을 쌓아 가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일반대학원에 음악학과 석사과정을 운영하여 피아노, 성악, 관현악, 반주, 지휘 등의 전공으로 학업을 계속하기 원하는 학생들이 전문 음악인이 되기 위하여 학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안양대학교 예술체육대학 음악학과 교수진 모두는 베토벤의 열정을 가지고 다가오는 새 시대를 이끌어 갈 전문연주자와 전문음악교육자를 양성하여 사회가 요구하는 준비된 음악인을 배출해 나가겠습니다.

[ 작곡전공 소개문 보기 ]

작곡전공은 3학년부터 작곡·교회음악 이론(작곡)·지휘전공으로 나눈다. 작곡전공은 작곡실기는 물론 이를 뒷받침하는 이론 및 악기연주를 병행하고 현대작품을 중심으로 작곡한다. 교회음악 이론(작곡)전공은 종교적인 작품만을 다루며, 그 범위는 조성(근대까지)에 둔다. 지휘전공은 지휘실습을 통해 총보독법을 익히고 작품 해석 이론적 체계를 확립시켜 능숙한 지휘(관현악, 합창)를 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음악학과 홈페이지

원래 교회음악과였다. 한국 음악계에 큰 영향을 끼쳤던 음악선교사였던 초대 이사장 마두원의 영향으로 경쟁률과 인기가 높다.

원래 음악학부에 피아노, 성악, 관현악, 오르간, 작곡 전공이 있었지만 2007년에 오르간 전공이 폐지되었고 2014년에 작곡 전공이 폐지되었다.

클래식을 다루는 학과이다. 전국의 모든 클래식 학과들이 마찬가지겠지만, 돈이 어마어마하게 깨지는 전공이기에 부유한 집안의 자제들이 대부분이다.

3.1.2. 공연예술학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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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학과 홈페이지

2002년 신문방송학과로 설립되었지만 2년만에 연극학과로 정체성이 바뀌어버리며 혼돈에 빠졌었다. 군대를 다녀온 복학생들은 아예 학과가 없어져 버린 셈이었다.

하지만 연극학과 특유의 높은 인기와 서울 근교의 캠퍼스 위치가 맞물리면서 경쟁률이 대폭 상승했고, 역사가 지나면서 연예인들도 많이 배출하면서 안양대의 명실상부한 효자학과로 거듭나게 되었다.

2017~2021년 동안에는 음악학과와 학부제로 운영하였다. 하지만 어차피 모집도 따로 했고, 전공수업도 따로였다. 1학년 시절에 잠깐 전공수업 같이 듣는 정도였다.

개신교인인 공연예술학과 학생들은 드라마 채플로 재능기부를 한다. 학기가 거의 끝나갈 때즈음에 공연을 한다.

3.1.3.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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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 홈페이지

기존의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 디지털시스템공학과가 합쳐진 학과이다.
2017~2021년까지는 화장품발명디자인학과와 학부로 합쳐지며 창업학과의 교과과정도 배울 수 있었다.

디지털미디어디자인을 공학의 분과로도, 예술의 분과로도 볼 수 있어서 한때 화발디와 함께 창의융합대학에 소속한 적이 있었다.

3.1.4. 화장품발명디자인학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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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능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대를 리드하는 화장품패키지디자인 인재와 공학적 사고와 디자인적 감각의 확장을 구현하는 디자인 융합형 인재, 변화하는 디자인의 패러다임을 해석하고 이끌어가는 화장품발명디자인 전문 인재를 양성 배출하는 것이 목표임. 화장품발명디자인전공은 금형, 설계, 사출의 교육과정을 비롯하여 화장품의 신기능 용기발명, 포장 및 시각, 제품디자인의 디자인 융합 교육과정을 통해 졸업 시 1인 1발명을 필수적으로 하여, 1인 1특허 출원 및 등록, 각족 국제 공모전 입상, 자격증 취득 등 교수진의 다채로운 개인 지도를 통해 창의적인 융복합학과에 필수적인 실무능력이 겸비된 학과임

화장품발명디자인학과 홈페이지

화장품발명디자인학과이다. 전국에서 유일한 화장품 디자인 관련 학과라고 한다.

화장품디자인과 화장품공학을 공학의 분과로도, 예술의 분과로도 볼 수 있어서 한때 디미디와 함께 창의융합대학에 소속하기도 했다.

3.1.5.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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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는 뷰티산업과 메디컬디자인의 융합된 전문뷰티지도자 및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뷰티문화의 확산을 위한 전문적인 경쟁력을 갖추 도록 하고 있습니다. 교육과정을 산업체와 공동으로 연구운영하며 뷰티산업의 비전을 제시 할 수 있는 전문가의 양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 홈페이지

미용학과이다. 2022년 박노준 총장에 의해 신설되었다.

미용사를 양성하기보다 미용업계의 지도자를 양성하는 학과라고 보면 편하다. 산업체와 연계되어있어서 미용회사로 진출하기 편한 학과이다.

3.2. 강화캠퍼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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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캠퍼스가 도심과 너무 멀리 떨어져있어서 그런지 학생들이 예술성을 발산할 곳이 주변에 없어서 충원률이 낮다.

3.2.1. 게임콘텐츠학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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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콘텐츠학과는 첨단 융복합 기술 및 현장연계 프로젝트 중심 교육을 통해 미래 게임 산업을 이끌 창의적이고 실무에 강한 게임기획/게임그래픽/게임프로그램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게임 산업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멀티 플랫폼,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 다양한 체세대 기술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게임 개발 인력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맞추어 전문가 멘토링 등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과 현장체험 프로그램 (캡스톤 디자인, 인턴쉽 등)을 통해 신기술 중심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게임 개발 전문가를 육성하여,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미래 게임 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고자 합니다. 또한, 게임과 예술의 연계 및 기능성 (Serious), 인디(Indie), 게이미피케이션 (Gameification) 등 다양한 분야 간의 연계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 학문으로 발전시키는데 교육의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게임콘텐츠학과 홈페이지

게임학과이다. 2022년 박노준 총장에 의해 신설되었다.

공학 계열이 아니라 예술 계열인 관계로 게임 미술, 게임 기획, 문화콘텐츠 위주의 교과목들이 편성되어있다. 그래서 인디게임 개발자가 되려는 학생들은 강화캠퍼스에 개설되어있는 융합소프트웨어전공 복수전공을 노리고 있다.

4. 폐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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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실용음악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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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서계적으로 한류 문화가 주목받고 크게 성장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바로 여러분, Z세대가 우뚝 서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대학의 비전인 "미래가치를 선도하는 창의융합 강소대학" 실현과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특성화"를 추진하여 보프 (VOFU, Value : 가치, Originality : 창의, Fun : 재미, Unique : 개성)한 실습과 경험 위주의 교육을 통해 실용음악 분양에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전문 음악인을 양성합니다. 실용음악과 Z는 음악의 정통성과 시대와 대상의 다양성을 추구합니다. 클랙식의 기본 이론을 바탕으로 음악의 정통성을 추구하여 기본기를 충실하게 다지게 하며, 이를 실행하는 Z세대의 장점들을 충실히 수용하여 실용음악의 대중성 및 실용성을 추구함에 있어 VOFU한 교육에 입각하여 실습과 경험위주의 교과목 구성과 협력 프로젝트 달성에 중점을 두며, 기술적 성취와 예술적 완성도를 갖춘 수준 높은 작품을 창작할 수 있는 전문적인 음악인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학생들의 개성과 특징을 발굴하고 이를 살려 세계적으로 학문적 가치를 인정받는 째즈, K-POP은 물론 국악, K-트롯, 사운드 디자인 분야로 특화하여 교육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사운드 디자인의 경우 본교 게임 및 미디어아트 학과와 연계하여 게임음악, 미디어 아트음악으로 융합 교육을 실시합니다. 이러한 선도적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VOFU가 풍부한 전문 음악인 양성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고자 합니다.

실용음악과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강화캠퍼스의 실용음악과이다. 2022년 박노준 총장에 의해 신설되었다가 2년만에 모집중단을 하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수도권의 실용음악과는 경쟁률이 엄청 높지만 강화캠퍼스의 실용음악과는 막 신설돼서 역사성이 없는데다가 강화캠퍼스의 위치가 너무 안 좋아서 충원률이 좋지 않다. 지원하기만 하면 붙을 수 있을 정도.

게다가 안양대 음대 = 클래식이라는 이미지가 너무 강렬해서 실용음악이 묻혀버리는 디메리트가 존재하기에 더 많은 노력이 요구되고 있었다.

통일이 되어서 강화도가 개발이 된다면 상전벽해 수준으로 입결이 올라갈 것이 분명한 학과라서 남북통일을 고대하고 있는 학과였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