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학부/사회과학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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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아름다운 리더 육성입니다.
사회과학대학교에서는 급변하는 현대 산업사회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현상들을 과학적으로 기술ㆍ설명ㆍ예측하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아름다운 리더를 육성합니다.
기존의 사회과학대학과 문리대학이 합쳐진 대학이다. 안양대학교에서 신학대학 다음으로 가장 오래 유지된 단과대학이다. 기독교계에서는 대한신학교의 영향 때문에 신학대학이 압도적으로 인지도가 높지만 비기독교계에서는 사회과학대학 또한 인지도가 어느정도 있다.
정치인들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는 단과대학으로, 사회과학대학은 디자인 계열 학과, 유아교육과, 식품영양학과와 함께 안양대학교의 간판학과로 꼽힌다.
사회과학 계열 교양교수들도 대한민국 정부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이래저래 출세를 위한 인맥 쌓기엔 교내 최고의 대학이다.
2. 역사[편집]
단과대학 자체의 역사이다.
- 1993년 사회과학대학 출범
- 2000년 강화캠퍼스 문리대학 출범
- 2013년 문리대학이 "문리과학대학"으로 명칭 변경
- 2017년 사회과학대학이 문리과학대학 일부(관광경영학과, 공공행정학과)를 흡수
- 2023년 강화캠퍼스의 사회과학대학 모집중단
문리대학의 사회과학 계열 학과들을 흡수하면서 강화캠퍼스에도 소재하고 있었으나 2023년에 모집 중단하면서 안양캠퍼스에만 소재하게 되었다.
그나마 다른 단과대학은 안양캠퍼스와 학과가 아예 다르지만, 강화캠퍼스의 사회과학대학은 안양캠퍼스와 학과가 중복되기 때문에 학생들 사이의 갈등이 가장 심하다. 안양캠의 사회과학대에서는 강화캠의 사회과학대를 아예 분교 취급을 할 정도.
학교에서는 안양캠과 강화캠의 커리큘럼을 살짝 다르게 하거나 특성화 방향을 다르게 설정해 놓는 등, 어느 정도 차별화를 두려고 하는 것 같지만 안양캠과 강화캠의 관광학과 이름을 서로 바꿔버리는 등 오히려 정체성을 섞어버리기도 해서 학생들 입장에서는 차이점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 애초에 강화캠퍼스가 원래 김영실 총장이 안양대를 옮기기 위해 세운 캠퍼스이기에, 만약 안양캠퍼스의 학과들이 강화캠퍼스로 오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흡수될 가능성이 높은 학과들이었다.
강화캠퍼스의 사회과학대학은 유사 전공은 전과가 안 되도록 막아 놓았고, 다른 단과대학보다 전과하려는 인원이 더욱 많기 때문에 학생들이 안양캠으로 전과하기 가장 힘든 학과들로 꼽혔다.
강화캠퍼스의 사회과학대학 출신 교수들은 2022년에 강화캠퍼스에 개설된 경영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전공 소속이 되었다.
3. 편제[편집]
안양캠퍼스에서 사회과학대학은 학과들의 규모가 교내에서 가장 큰 편이기에 존재감이 큰 편이다.
3.1. 글로벌경영학과[편집]
글로벌경영학과는 기업경영의 글로벌화와 심화에 따라 시대적·사회적으로 요구되는 글로벌 강소기업의 융합 인재인 Specialized Global Generalist의 양성·배출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본 학과의 교육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네 개의 트랙(회계·세무, 유통·마케팅, 무역·통상, 경영정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 트랙은 경제학과 경영학을 기초로 다음과 같은 전공교과목으로 주로 구성되어 있다. 회계 및 세무, 마케팅 및 유통, 조직 및 인적자원, 생산운영 및 경영정보, 재무 및 금융, 그리고 경영전략 및 글로벌경영 등이며 과목에 따라 응용과 실무를 겸비할 수 있도록 편성되었다. 글로벌경영학과는 이처럼 네 개의 트랙을 운영하여 향후 졸업 후에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미래의 Specialized Generalist가 되도록 도울 것이며, 지속해서 새로운 학습기법과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미래를 선도하는 전문가로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글로벌경영학과 홈페이지
기존의 경영학과와 국제통상유통학과가 합쳐져 탄생한 학과이다. 다른 대학의 경영학과도 그렇듯이, 학교에서 가장 규모가 큰 학과이고, 규모가 큰 만큼 교내에서 가장 조직력이 좋으며, 교내 행사를 가장 의욕적으로 진행한다.
무역유통학과와 경영학과가 합쳐진 관계로 무역과 경영을 통섭적으로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교내에서 가장 입결이 높은 학과로 꼽힌다. 교원도 학교에서 제일 많기 때문에 다양한 전공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야간 학과도 있기 때문에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싫다면 야간 강의를 들을 수도 있는 것도 장점이다.
교내에서는 중소기업 오너 가문의 자제들이 가장 선호하는 학과이며, 부모님의 기업을 물려받으려고 경영학과에 진학한 경우가 꾸준히 있다. 그래서 정말 동기들과 친하게 지내며 인맥을 많이 쌓는다면 아예 취업을 못하는 일은 없긴 하다.
하지만 타학과 학우들도 경영학과를 복수전공하려고 해서 수강신청이 박터지는 학과이다. 야간 학생들도 되도록 주간 수업을 들으려고 하기 때문에 수강 정정 기간에서도 수강신청이 박터져서 울며 겨자먹기로 야간 강의를 들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3.2. 관광경영학과[편집]
관광경영학과는 관광과 관련된 모든 산업분야에서의 새로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글로벌 실무능력을 갖춘 창의융합 관광전문가인 크리에이터 인재를 양성합니다. 여가시간의 증대와 관광 소비계층의 증가에 따라 관광에 대한 인식은 높아지고 있으며, 관광산업의 사회적 위상은 크게 제고되고 있습니다. 또한 급속한 발전으로 인한 사회 변화속에서 관광환경을 구성하고 있는 관광환경 네트워크, 그리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융복합적인 접근이 시도되면서 창의적인 발견과 새로운 가치가 창출되고 있는데, 관광분야는 그 자체로 융복합 산업의 성격을 지니며, 동시에 타분야의 융복합을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하기도 합니다. 이에 관광경영학과는 사회의 트렌드에 맞추고 진화하는 변혁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관광경영학과는 관광 분야의 전문인이 되기 위한 전공교육 및 서비스 마인드와 리더십 함양을 위한 인성소양교육 등 학문적인 이해와 실무적인 능력을 배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교육현장에 접목하여 실천해 나갈 수 있는 미래의 글로벌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드립니다. 크리에이터의 중요한 덕목으로는 한구석밝히기 정신이 우선되는데, 한구석밝히기 정신이란 묵묵히 자기의 한구석과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여 자기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 최고의 성과를 올리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국내 최초로 관광경영학과를 개설하신 안양대학교 초대 총장 김영실 박사의 교육철학이기도 합니다. 관광경영학과는 졸업 후 호텔, 여행사, 항공사, 카지노, 국제회의 등 관광관련 업계로의 진출이 가능하며, 정부나 공공기관의 관광행정 뿐만 아니라 관광창업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여 관광경영 발전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 뿐 아니라 관광경영학과 대학원 진학, 교직이수(중등정교사 2급 자격증) 통한 관광교사, 그리고 대학교수, 연구소 등 관광관련 학계로의 진출로 후학양성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 관광영어통역학전공 소개문 보기 ] 국제화, 정보화, 지구촌화의 흐름속에서 이제 관광산업은 명실공히 핵심 성장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관광인재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은 시대적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우리 관광영어통역전공은 뛰어난 영어구사 능력과 투철한 관광마인드를 겸비한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관광영어통역전공은 해외 인턴쉽 파견, 해외 대학과의 학점 교류, 방학중 산업체 현업실습 등을 통해 재학생들이 관광실무 능력과 영어능력을 동시에 갖출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2010-2012년 안양대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자율경영학과에 선정되어 재학생들에게 차별화된 교육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졸업생의 취업률 제고를 꾀하고 있다.
관광경영학과 홈페이지
기존의 관광학부가 학과로 변했다. 초대 총장 김영실 박사는 경기대에 전국 최초로 관광학과를 세운 사람이라서 관광경영학과의 상징성이 크다.
전국에 얼마 없는 교직 이수가 있는 관광학과라서 관광교사가 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관광교사를 노리려는 특성화고 출신 학생들도 많이 진학하는 편.
관광학부 시절에 존재했던 관광영어통역전공은 전국에서 얼마 없는 관광통역 전공이어서 관광통역사를 노리고 들어온 학생이 많았었다. 학과제로 변하면서 관광영어통역전공이 없어지자 말이 꽤나 나왔다. 결국 현재는 관광통역사가 되려는 학생들은 관광경영학과와 영문학과를 복수전공하고 있다.
2020~2022년 동안에는 코로나 사태 때문에 관광업계가 직격탄을 맞아서 관광경영학과도 입결이 낮아지고 분위기도 무거웠었다. 그러나 엔데믹 체제로 전환함에 따라 관광업계가 회복하기 시작하면서 입결이 회복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3.3. 행정학과[편집]
안양대학교 행정학과는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국가사회 공동체의 발전과 공익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유능한 글로벌 행정인 양성을 교육의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정보화, 세계화, 지방화가 가속되는 글로벌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창의적 기획관리 능력과 합리적 문제 해결능력, 건실한 업무수행을 할 수 있는 소통 능력, 능동적 변화대응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추구하고 있다. 통섭과 융합의 종합과학적 특성을 지닌 행정학은 정부와 공공부문, 그리고 연관된 다양한 사회조직을 포함해 조직원리, 인사원리, 재정원리와 더불어 다양한 정치, 행정, 정책현상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 설명, 예측을 다루고 있는데, 안양대학교 행정학과는 이에 필요한 전문적 지식을 습득하고 응용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실질적인 교육내용은 정부, 정부투자기관, 공기업, 금융기관 및 일반 기업체에서 요구되는 기획, 조사 분석, 인사 및 조직연구, 재정 및 복지, 과학기술, 정보체계, 지역개발, 환경 정책분야 등 다양한 전공과목과 전공연계과목을 통하여 교육목표를 실현시키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양대학교 행정학과는 융합 학문적 특성을 살려 창의적 문제해결 전문인의 양성, 글로벌 행정인의 양성, 통섭적 사고를 지닌 아름다운 행정인의 양성, 대학발전과 인재양성을 주도하는 학과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행정학과 홈페이지
행정학과이다.
행정고시를 비롯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가장 많은 학과이다. 공시생들 말고도 공기업 및 사기업에서 행정직을 지망하는 학생들 또한 많다.
학과 특성상 성장현, 이기우, 도태호 등 지방자치단체 출신 정치인들을 꾸준히 배출한다.
4. 폐과[편집]
4.1. 국제통상유통학과(무역과, 무역유통학과)[편집]
21세기 세계시장에서의 무한경쟁 시대를 맞이하여 국제통상유통학과 전공은 국제적 업무능력과 무역, 유통 및 일반기업들이 원하는 인재양성을 위해 이론과 실무위주의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무역실무, 국제경영, 국제경제, 유통 및 물류에 대한 교과과정을 개설하고 있으며, 탁월한 교수진에 의한 최고의 강의로 미래의 수출 한국을 이끌어 갈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안양캠퍼스에 있었던 학과였다. 2017년 경영학과에게 흡수통합되어 글로벌경영학과가 출범한다.
4.2. 공공행정학과[편집]
공공행정학과는 도시 및 행정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 인재, 실용적 인재, 공익지향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급속한 도시화, 산업화로 인하여 도시행정은 현대행정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본 학과는 날로 수요가 증대되고 있는 국정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전반적인 행정이론과 행정관리, 정책이론, 도시관리기법에 관한 교과과정으로 편성·운영되고 있다.
공공행정학과 홈페이지
공공행정학과이다. 강화캠퍼스에 위치했다. 공공행정, 도시행정을 주로 배웠다.
4.3. 관광학과(관광경영학과)[편집]
본 관광학과는 세계화, 정보화 그리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관광경영, 여가서비스산업, 그리고 관광문화콘텐츠 분야 등 다양한 관광산업 전문가를 육성하여 국가 및 지역사회의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관광학과는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21세기가 요구하는 교육과 연구를 보다 충실히 수행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관광학과는 관광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하면서 관광문화콘텐츠, 축제공연예술, 그리고 컨벤션산업 등과 같이 시대가 요구하는 관광분야의 우수학생을 양성하면서 세계 수준의 전문인을 배출할 것입니다.
관광학과 홈페이지
관광학과이다. 관광경영학과와 마찬가지로 상징성이 큰 학과이다. 강화캠퍼스에 위치했다.
2016년까지는 원래 안양캠퍼스의 관광경영학과가 원래 관광학과였고, 강화캠퍼스의 관광학과는 관광경영학과였기에 안양캠퍼스에서는 학과명을 참칭한다며 불만스러워했고, 강화캠퍼스에서는 학과 컨셉을 뺏겼다며 불만스러워하는 기묘한 상황이 일어났었다.
2019~2022년에는 코로나 사태 때문에 전국의 관광학과가 입결에 타격을 입었는데, 강화캠퍼스가 워낙 오지에 있다보니까 입결에 훨씬 큰 타격을 입었었다. 당연하게도 안양캠퍼스의 관광경영학과보다 훨씬 더욱 분위기가 안 좋았다.
2023년부터는 엔데믹 체제로 전환했으나, 모집중단을 하였다. 이젠 안양캠퍼스에서만 관광학과가 소재하게 되었다.
[각주]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7 22:38:02에 나무위키 안양대학교/학부/사회과학대학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