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이 메드베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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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바그너 그룹의 용병들 최초로 바그너 그룹에서 탈영을 성공한 인물로, 현재 바그너 그룹이 수배 중이다.
2. 생애[편집]
1996년 8월 16일 톰스크 주에서 태어났다. 2014년에 18세의 나이로 러시아군에 징집되었으며, 돈바스 전쟁에 참전했다.
22살 정도에 절도혐의로 4년동안 투옥되었으며, 2022년 7월 6일 바그너 그룹과 계약한 후 바흐무트 전투에 참전해 제7돌격분견대 4소대 1분대를 지휘하였다.
3. 탈영 동기[편집]
안드레이 메드베데프는 바그너 그룹과 4개월 복무로 계약하였으나, 바그너 그룹 측은 계약만료일이 다가오자 복무기간을 6개월로 늘려버렸고, 2달동안 추가로 복무했음에도 8개월로 복무기간이 연장되는 일을 당해 2023년 1월 13일 새벽 2시 노르웨이로 탈영했다. 안드레이 메드베데프는 노르웨이에 망명을 신청했으나 2주후 노르웨이 이민국에 체포되어 현재 오슬로에 억류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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