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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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대 문화방송 대표이사 사장
안광한
安光漢 | An Gwang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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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56년 8월 27일 (67세)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북변리
재임기간
제32대 파일:MBC 로고.svg 대표이사 사장
2014년 2월 25일 ~ 2017년 2월 27일
제20대 한국방송협회 회장
2014년 7월 31일 ~ 2016년 7월 31일
학력
진주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신문방송학 / 학사)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석사)
경력
문화방송 편성국 TV편성부 PD
문화방송 교양제작국 기획제작부 PD
문화방송 편성국 편성기획부 PD
문화방송 편성국 영화부 PD
문화방송 편성국 영화팀 차장대우
문화방송 편성국 영화팀 차장
문화방송 편성실 영화부장
문화방송 편성국 TV편성부장
문화방송 편성국 편성기획부장
문화방송 편성국 부국장
문화방송 편성국장
문화방송 편성본부장
문화방송 부사장
MBC 플러스미디어 대표이사 사장
제32대 문화방송 대표이사 사장
제20대 한국방송협회 회장
한류기획단 공동단장
1. 개요
2. 일생
3. 비판과 논란
4. 연출작 목록
5. 수상경력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프로듀서, 언론인.


2. 일생[편집]


1956년 8월 27일,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북변리에서 6남 2녀 중 여섯째로 태어났다.# 남해초등학교, 대아중학교, 진주고등학교(46회),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76학번)를 졸업하고 1982년, 문화방송(MBC)에 프로듀서직으로 입사하여[1] 초기에는 편성국 TV편성부에 있다가 1986년 교양제작국 기획제작부를 거쳐 1988년 편성국 편성기획부[2]로 옮겼고, 1992년 영화부로 이동되면서 외화 더빙 연출 PD로 일했는데 특히 쵸크 캐년의 대모험, 복수무정 등에서는 MBC에서 보기 아주 드물었던 외부 성우인 장정진, 유해무, 설영범을 각각 모셔오는 놀라운 캐스팅을 보여주었다.

1994년 차장대우, 1996년 차장으로 각각 승진하여 1997년 영화팀(부)장을 시초로 보직간부를 맡은 후 TV편성부장(1999~2000), 편성기획부장(2000~2003), 편성국 부국장(2003~2006), 편성국장(2006~2010)[3], 편성본부장(2010~2011) 등을 두루 거쳐 2011년 2월 인사 당시 부사장까지 올랐고, 2013년 3월 김재철 사장의 사임으로 사장 직무대행을 2달 동안 맡으며 방송문화진흥회에 차기 사장 공모를 신청해서 후보까지 올랐으나, 김종국 대전MBC 사장이 본사 사장으로 선임되자 자신은 MBC 플러스미디어 사장으로 임명됐다. 2014년 2월에는 방문진의 차기 MBC 사장 공모에 또 응모하여 이진숙(당시 워싱턴지사장), 최명길(당시 경인지사 인천총국 부국장)을 제치고 사장으로 선임되었으며, 7월에는 한국방송협회 회장까지 선임되었다.

임기 첫해인 2014년 8월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로 본사를 이전시키고 12월 야외 스케이트장을 비롯, 2015년 사옥 내에 국내 최초의 한류 콘텐츠 기반 방송 테마파크 'MBC 월드'를 열었고, 대규모 한류문화 축제 'DMC 페스티벌'도 개최하여 김재철 전 사장처럼 한류 문화의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 그런고로 2015년에는 김종덕 당시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함께 민관합동 기구 '한류기획단'[4]의 공동단장까지 맡았다.


3. 비판과 논란[편집]


위와 같은 공적에도 불구하고 진보 측과 시청자들에게 있어서는 김재철과 더불어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박근혜 정부 시절에 대표이사를 맡아 정윤회와 수차례 만나 정권 협조 방안을 논의하며 보도공정성 논란을 일으킨 바가 있다. #

특히 김재철이 사장이었을 당시 이 사람의 직책은 부사장이었다. 2012년 공영방송 총파업에 참여한 언론노조 소속 직원들에 대한 대규모 징계와 부당전보 등을 조치한 인물로서 악의 축 취급을 받으며 김재철과 함께 비판받고 있었는데, 2014년에 사장이 된 이후 세월호 보도 참사 등 각종 문제들을 일으키면서 더욱 심한 비판을 받았다.

2016년에는 신입 공채를 전부 계약직으로 진행했는데, 특히 아나운서들까지 계약직으로 뽑는 만행을 저질렀다.[5] 이는 김장겸이 사장으로 재직하던 2017년까지 이어지면서 MBC 블랙리스트 사태로 촉발된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 이후 후후임자와의 갈등을 유발시킨 원인으로 작용하였으며, 이후 직장 내 괴롭힘으로 소송전까지 벌이게 된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후 2017년 4월, 언론노조로부터 다른 전/현직 사장[6]들과 함께 언론부역자 명단에 올랐고,출처 2018년 1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어 2019년 1심, 2020년 2심에서 징역 8개월 및 집행유예 2년, 2023년 상고심에서 징역 1년 및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연합뉴스 기사, 2018고합3, 2019노808, 중앙일보 기사)
대법원 3부(주심 대법관 안철상)는,
➀ 문화방송(MBC) 보도국장이었던 피고인 A가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 내 민주방송실천위원회 발행 보고서를 폐기하고, 편집회의 참석자들에게 ‘취재 및 보도 관련 사항에 관한 위 위원회 간사의 전화에 응하지 말고 간사와 접촉하는 경우 보고하라’는 취지의 지시를 함으로써 노동조합 운영에 개입하는 부당노동행위를 하였다는 이유로 문서손괴와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노동조합법’)위반으로 기소된 사건에서, 검사와 피고인의 상고를 모두 기각하여, 위 보고서를 폐기한 행위에 대하여 문서손괴죄와 노동조합법위반(부당노동행위)죄를 유죄로 인정하고, 편집회의 발언으로 인한 노동조합법위반(부당노동행위) 부분에 대하여는 무죄를 선고한 원심(벌금 300백만 원)을 확정하였습니다(대법원 2023. 10. 12. 선고 2019도13024 판결).
➁ 문화방송(MBC) 대표이사였던 피고인 B, 보도국장 내지 대표이사였던 피고인 C가 사측과 갈등을 빚어 온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의 조합원들을 재배치하기 위한 센터에 위 노조 조합원들을 전보발령하고 보직 부장들에게 노조 탈퇴 지시를 하는 등 노동조합의 조직 또는 운영을 지배 내지 개입하는 등의 부당노동행위를 하였다는 이유로 노동조합법위반으로 기소된 사건에서, 검사와 피고인 C의 상고를 모두 기각하여, ‘보직 부장들에 대한 노동조합 탈퇴 지시에 의한 노동조합 지배·개입 부분에 대하여 무죄를 선고하고 나머지 공소사실에 대하여 노동조합법위반(부당노동행위)죄를 유죄로 인정한 원심(피고인 B: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피고인 C: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확정하였습니다(대법원 2023. 10. 12. 선고 2020도12582 판결). 대법원 보도자료
김장겸 및 안광한 전 사장은 대법원에 상고까지 했으나, 3년 동안의 지연 끝에 2023년 10월 12일 대법원에서 부당노동행위 혐의에 대해 유죄가 최종 확정되었다.(연합뉴스, 법률신문)

4. 연출작 목록[편집]



  • 애니메이션
    • 세계명작동화 (MBC)

  • 기타
    • 기업과 예술 (1986, MBC)
    • 지구촌의 한국인: 방콕의 작은 거상 김춘석 (1987, MBC)
    • 취미여행 (1987, MBC)
    • 한국 문화의 원류를 찾아서: 풍수지리 (1987, MBC)


5. 수상경력[편집]


  • 제20회 장한 고대언론인상[7] (2014)
  • 동탑산업훈장 (2016)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7 20:47:33에 나무위키 안광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PD 전체로 보면 입사 동기로는 박신서(전 미주지사장), 소원영(전 울산MBC 사장), 신호균(전 편성국 부장), 이재갑(전 TV제작본부장), 이진석(JS픽쳐스 창업주), 정인(전 드라마국 부장), 최영근(전 초록뱀미디어 대표이사) 등이 있다.[2] 1990~1991년까지는 직제상 편성기획위원회 예하였다.[3] 2009년 12월 23일부터 김세영 부사장 겸 편성본부장의 퇴임으로 편성본부장 직무대행을 맡았다.[4] 문체부 등 6개 정부 부처와 지상파 방송 3사,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CJ E&M 등지 엔터테인먼트 업체들이 참여했다.[5] 물론 보통 지상파 방송이나 종합편성채널에서 기자나 아나운서 등은 정규직으로 조금씩 뽑는다. 하지만 이 때의 MBC는 그게 너무 비정상적이었는데다 도가 너무 지나쳐서 더 문제가 된 것이다.[6] 김재철, 김종국, 김장겸.[7] 오태진, 조호연과 공동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