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나타르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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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젠다리움의 등장인물. 곤도르의 제 16대 왕이다.
제3시대 977년, 키랴헤르의 아들로 태어났다. 부왕 햐르멘다킬 1세가 사망하자 1149년 즉위했다.
그의 재위 기간 동안 곤도르의 국력은 절정에 달하여 그 모습이 누메노르를 연상시킬 정도였다고 하며, 이때문에 알카린이란 이름을 얻었다. 그러나 달도 차면 기우는 법. 아타나타르2세는 안락만을 추구하여 자신이 물려받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어떠한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그가 한 유일한 일이라고는 곤도르의 왕관을 날개와 보석이 달린 것으로 화려하게 바꾼 것 뿐이었다.[6] 그의 두 아들인 나르마킬과 칼마킬 또한 기질이 아버지와 같았다. 아타나타르가 죽기 전 곤도르는 이미 쇠퇴하기 시작했는데, 적들이 그 기미를 눈치채지 못했을리가 없었다. 모르도르에 대한 감시는 소홀해졌다. 이후 곤도르는 서서히 쇠퇴한다. 그렇지만 곤도르에 최초로 사악함의 손길이 뻗은 것은 한참 후인 발라카르의 시대였다.
1226년, 249세의 나이로 서거할 때까지 77년간 최전성기의 곤도르를 통치하였다.
1. 개요[편집]
레젠다리움의 등장인물. 곤도르의 제 16대 왕이다.
2. 이름[편집]
- 알카린(Alcarin)[Q] - '영광스러운 자(The Glorious)'라는 뜻으로 추정되며, 알카린콰(alcarinqua)의 축약형으로 보인다. alcar[4] + -inqua[5]
3. 작중행적[편집]
precious stones are pebbles in Gondor for children to play with.
값비싼 보석도 곤도르에서는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공깃돌에 불과하다.
아타나타르 2세의 시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말.
제3시대 977년, 키랴헤르의 아들로 태어났다. 부왕 햐르멘다킬 1세가 사망하자 1149년 즉위했다.
그의 재위 기간 동안 곤도르의 국력은 절정에 달하여 그 모습이 누메노르를 연상시킬 정도였다고 하며, 이때문에 알카린이란 이름을 얻었다. 그러나 달도 차면 기우는 법. 아타나타르2세는 안락만을 추구하여 자신이 물려받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어떠한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그가 한 유일한 일이라고는 곤도르의 왕관을 날개와 보석이 달린 것으로 화려하게 바꾼 것 뿐이었다.[6] 그의 두 아들인 나르마킬과 칼마킬 또한 기질이 아버지와 같았다. 아타나타르가 죽기 전 곤도르는 이미 쇠퇴하기 시작했는데, 적들이 그 기미를 눈치채지 못했을리가 없었다. 모르도르에 대한 감시는 소홀해졌다. 이후 곤도르는 서서히 쇠퇴한다. 그렇지만 곤도르에 최초로 사악함의 손길이 뻗은 것은 한참 후인 발라카르의 시대였다.
1226년, 249세의 나이로 서거할 때까지 77년간 최전성기의 곤도르를 통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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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엘렌딜 왕조의 분가이자 곤도르 왕가.[Q] A B 퀘냐[2] Man(인간)[3] father(아버지). 원시 요정어 어근 AT(AR)에서 파생됐다.[4] Glory/Splendour/Radiance/Brilliance(영광/장관/광휘/빛남). 'be radiant(빛나다)'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KALAR 또는 'light/shine/be bright(빛/빛나다/밝아지다)'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KAL에서 파생된 aklar(a)에서 비롯됐다.[5] -Ful/Complete(가득한/완성하다). 'complete,/full/whole/all/every(완선하다/가득차다/전체/모든)'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KWA에서 파생된 -ikwā에서 비롯된 접미사이다.[6] 곤도르의 왕관은 누메노르의 투구였다고 한다. 아타나타르는 이 것을 화려하게 바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