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2020-21 시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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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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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1 시즌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분데스리가 경기에 관해 다루는 문서이다.

• 모든 날짜는 독일 시각 기준.
• 경기 데이터는 Kicker 홈페이지 참고.

2. 전반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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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20.09.19. 1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1 : 1 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 (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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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020.09.25. 2라운드 헤르타 BSC 1 : 3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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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 휘터 감독은 오른쪽 윙 알마미 투레, 중앙 미드필더 슈테판 일장커 외에는 1라운드와 같은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전반 15분만에 필립 코스티치가 상대편 진영에서 무릎을 다쳐 스티븐 추버와 교체되는 변수가 발생했다.
경기 후 휘터 감독의 인터뷰에 의하면 인대 손상은 아니지만, 몇 주 간 이탈이 예상된다고 한다.

전반 30분 안드레 실바가 돌파 후 보야타에게 걸려 넘어져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본인이 직접 차 넣어 선제골을 기록했다.
포칼 1라운드를 포함해 3경기 연속 골이다.

전반 37분 카마다 다이치의 프리킥이 바스 도스트에게 정확히 연결됐고, 헤딩으로 골을 성공시키면서 점수차를 벌리며 전반을 2-0으로 마쳤다.

헤르타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카드 3장을 한꺼번에 사용하며 분위기 전환을 노렸다.
파상공세가 이어졌지만 케빈 트라프가 수 차례 선방하며 점수차를 유지했다.

후반 66분 라그나르 아헤가 도스트를 대신해 들어오며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또한 투레도 대니 다 코스타로 교체되었다.

후반 71분 제바스티안 로데가 카마다의 패스를 받아 왼발로 환상적인 감아차기를 선보이며 세 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78분 헤르타의 토루나리가가 드리블 후 페널티박스 안까지 치고 올라와 크로스를 올렸고, 힌터에거의 발을 맞고 들어가며 자책골이 되었다.
힌터에거는 아인트라흐트 소속으로 다섯 번째 자책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오늘 경기의 모든 골은 아인트라흐트 선수들이 넣었다.

휘터 감독은 후반 85분 지브릴 소우, 아이멘 바르코크를 투입하며 남은 교체 카드 두 장을 모두 사용했고, 경기는 3-1로 끝났다. 시즌 리가 첫 승.

여담으로 이 경기가 금요일에 열린 관계로 아인트라흐트가 잠시나마 1위를 달렸다. 주말 경기 결과에 따라 다시 변동되겠지만.

2.3. 2020.10.03. 3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2 : 1 TSG 1899 호펜하임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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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 마지막 주 각종 영입, 방출 소식을 전하며 전력 보강에 나선 아인트라흐트.
3라운드 상대는 지난 라운드에서 절대강자 바이언에게 4대1 대패를 안긴 호펜하임이다.
지난 경기에서 부상으로 조기에 교체되었던 코스티치를 대신해 추버가 선발로 나섰다.
그 외에는 2라운드와 같은 라인업.

전반 18분 안드레이 크라마리치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바움가르트너의 패스를 받은 크라마리치가 페널티 박스에서 하세베를 제친 후, 왼발로 감아 찬 슛이 하세베의 발과 아브라함의 등을 맞고 굴절되어 골대 왼쪽 구석에 꽂혔다.
크라마리치의 리가 3경기 연속골이자 6번째 골.

1위팀 호펜하임을 상대하기는 역시 버거웠던 모양이다. 전반 점유율 64대 36으로 주도권을 내줬다.
간혹 안드레 실바의 슛이 나왔지만 바우만 골키퍼에게 잡히거나 골대를 벗어나며 공격 찬스가 번번히 무산된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 54분 동점골이 나왔다. 추버가 도스트에게 크로스를 올렸고
도스트는 페널티 안쪽으로 낮고 빠른 패스를 넣었다.
카마다와 힌터에거(??)가 동시에 달려들어 발을 뻗은 결과 카마다의 발에 맞고 골문을 갈랐다.

후반 63분 투타가 아브라함과 교체되며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후반 71분 카마다가 페널티 박스 안까지 치고 올라오며 안드레 실바에게 패스했고, 골문 앞에서 선수들이 뒤엉키며 경합이 있었다.
그 와중 안드레 실바는 끝까지 공을 간수하며 오른쪽에 있던 도스트에게 내주었고 도스트는 가볍게 골문 안으로 밀어넣으며 역전에 성공했다.

실점 후 호펜하임은 곧바로 2장의 교체 카드를 사용했는데, 가치노비치 또한 교체 출전했다.
역전골이 터진 후 기뻐하는 휘터 감독과 아인트라흐트 코칭 스탭, 선수들 옆에서 교체를 기다리던 가치노비치가 킬포인트.

후반 80분 투레의 슛이 들어갔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었다.
80분이 지나자 휘터 감독도 주전들의 체력 안배를 위해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도스트를 대신해 아헤가 들어왔고, 87분 카마다, 추버가 챈들러, 바르코크와 교체되었다.

추가 시간 크라마리치의 슛이 크로스바 위를 벗어나며 경기 종료. A매치 휴식기 전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었다.

휘터 감독 부임 이후 (이번 경기를 포함) 호펜하임에게 5연승을 달리며 천적 관계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전 감독인 니코 코바치 시절인 2017-18 시즌부터 5승 2무로 압도적 우위에 있다.

2.4. 2020.10.18. 4라운드 1. FC 쾰른 1 : 1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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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팀에게 강하고 약팀에게 약한 '변덕스런 디바'가 간만에 또 나왔다. 이 경기 전까지 3연패로 하위권인 쾰른에게 첫 승점을 선물했다.
그래도 상위권 팀들 중 RB 라이프치히와 더불어 무패 행진중이며,
4라운드까지 한정으로는 2016-17시즌(3승 1패) 이후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그런데 다음 경기가 바이언 원정..

2.5. 2020.10.24. 5라운드 FC 바이에른 뮌헨 5 : 0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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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20.10.31. 6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1 : 1 SV 베르더 브레멘 (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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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20.11.07. 7라운드 VfB 슈투트가르트 2 : 2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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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2020.11.21. 8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1 : 1 RB 라이프치히 (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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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2020.11.28. 9라운드 1. FC 우니온 베를린 3 : 3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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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2020.12.05. 10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1 : 1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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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팀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좋은 수비를 보여주며 1대 1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이번 경기 무승부로 인해 프랑크푸르트는 7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10라운드 기준 리그 최다 무를 기록중이다.

2.11. 2020.12.11. 11라운드 VfL 볼프스부르크 2 : 1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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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2020.12.15. 12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3 : 3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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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코르투스 주심의 판정은 최악이었다. 우선 아인트라흐트의 역전골 과정에서 아브라함이 공이 멈추지 않은 상태에서 프리킥을 찼는데도 그냥 경기를 진행시켰다. 그 다음으로는 후반 81분 양 팀 선수들의 충돌 과정을 수습하면서 내린 판정인데, 아브라함의 퇴장은 어깨를 잡아챘으므로 정당한 판정이었지만, 엠게의 엠볼로는 공격으로 전환하면서 로데를 잡아챘고 볼 데드 상황에서는 밀어 넘어뜨리기까지 했는데도 옐로 카드를 주는 것에 그쳤다. 심지어 주심은 바로 앞에서 보고 있었는데 말이다. 게다가 로데에게도 경고를 주는 등 판정이 제멋대로였다. 결국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추가시간에 통한의 동점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키커지에서도 주심에게 평점 6점을 주며 비판했다.

2.13. 2020.12.19. 13라운드 FC 아우크스부르크 0 : 2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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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2021.01.02. 14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2 : 1 바이어 04 레버쿠젠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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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2021.01.09. 15라운드 1. FSV 마인츠 05 0 : 2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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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안드레 실바의 멀티골에 힘입어 마인츠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참고로 마인츠 원정에서 승리한 것이 1986년 이후로 35년(...)만이다. 그 동안 마인츠가 2. 분데스리가에 오래 있었음을 감안해도 오랫동안 승리가 없었다.

2.16. 2021.01.17. 16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3 : 1 FC 샬케 04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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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다비드 아브라함이 아인트라흐트 소속으로써 뛰는 마지막 경기다. 더불어 이번 시즌 다시 친정팀으로 돌아온 루카 요비치가 명단에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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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안드레 실바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힌터에거와 트라프의 사인 미스로 샬케에게 동점골을 내준 채로 전반이 끝났다. 휘터 감독은 후반 62분 요비치를 교체 출전시켰고 요비치는 들어가자마자 10분만에 코스티치의 크로스를 멋진 발리슛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경기를 뒤집는다. 후반 추가시간에 요비치가 다시 한 번 코스티치의 패스를 받아 멀티골을 기록하며 주장 아브라함의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아브라함은 경기가 끝나고 동료 선수들, 코칭 스탭들, 심판들과 포옹하고 악수하며 작별을 고한 후 아인트라흐트에서의 커리어를 마감했다. Adios, Capitano!

2.17. 2021.01.20. 17라운드 SC 프라이부르크 2 : 2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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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전반기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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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후반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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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1.01.23. 18라운드 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 1 : 5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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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2021.01.30. 19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3 : 1 헤르타 BSC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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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2021.02.07. 20라운드 TSG 1899 호펜하임 1 : 3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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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2021.02.14. 21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2 : 0 1. FC 쾰른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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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2021.02.20. 22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2 : 1 FC 바이에른 뮌헨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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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두 팀의 분데스리가 100번째 경기이다[1][2]. 이 경기 전까지 리가 10경기 연속 무패 행진 (8승 2무)을 기록하고 있는 아인트라흐트가 바이에른 뮌헨마저 잡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각각 리가 득점 랭킹 1, 2위에 올라 있는 양 팀의 주포 안드레 실바와 레반도프스키의 맞대결도 흥미거리. 하지만 경기를 앞두고 실바가 등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되는 악재가 발생했다. 그럼에도 아디 휘터 감독과 주장 하세베 마코토는 인터뷰에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에리크 두름과 지브릴 소우 역시 각각 부상,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한편 이 경기에서 프랑크푸르트 선수들은 정확히 1년 전 발생한 하나우 총격 사건의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그들의 이름과 얼굴이 들어간 특별 티셔츠를 입고 훈련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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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전반 5분만에 피켈 부심이 부상당하면서(...) 경기가 잠시 중단되었다. 5분 후 4선심인 토비아스 라이헬이 피켈을 대신해 들어왔다.
프랑크푸르트의 놀라운 상승세가 바이에른 뮌헨마저 꺾어버렸다. 다만 수비의 주축 중 하나인 에방 은디카가 옐로카드를 받으며 경고누적으로 다음 베르더 브레멘전에 출장하지 못하게 되었다. 카마다 다이치는 코스티치의 도움을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으며 전반 31분 아민 유네스의 골까지 어시스트하며 1골 1도움의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었다. 비록 팀의 주요 득점원인 안드레 실바가 결장하여도 아인트라흐트의 2선 자원 또한 뛰어나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경기였다. 한 가지 옥의 티라면 후반 79분 라그나르 아헤가 상대 페널티 지역에서 바이에른의 알폰소 데이비스에게 뒤꿈치를 밟혀 넘어졌는데도 주심은 VAR조차 확인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어찌됐건 이기긴 했지만.
여담으로 유네스는 득점에 성공한 후 벤치로 달려가 자신이 훈련 때 입었던 티셔츠를 높게 드는 세레머니를 했다.

3.6. 2021.02.26. 23라운드 SV 베르더 브레멘 2 : 1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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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두 팀의 상대 전적은 43승 24무 42패로 베르더 브레멘의 근소한 우세이나, 최근 5시즌 상대전적에서는 포칼을 포함하여 4승 4무 2패로 프랑크푸르트가 우세를 보이고 있다. 프랑크푸르트는 이 경기 전까지 리가 11경기 연속 무패 행진 (9승 2무)을 기록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으며, 직전 경기에서는 바이에른 뮌헨까지 2-1로 꺾으며 리가에서의 돌풍이 우연이 아님을 증명했다. 반면 베르더 브레멘은 그들의 주특기였던 짠물수비마저 무너지며 호펜하임에게 0-4로 대패하여 1부 리가 잔류를 안심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고, 헤르타 베를린과의 18라운드를 제외하면 최근 세 경기에서 단 한 골에 그치며 극심한 골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홈 경기 성적이 부진한 브레멘을 상대로 프랑크푸르트의 승리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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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전반 9분만에 안드레 실바가 헤딩으로 선제골을 넣으며 예상대로 경기가 흘러갔다[3]. 다만 전반 중반을 넘어서며 브레멘의 공세도 만만치 않았는데, 전반 34분 라시차의 중거리슛이 골포스트를 맞고 나가며 프랑크푸르트를 위협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테오도르 게브르 셀라시의 슛팅이 골망을 흔들었으나 부심은 오프사이드를 선언하였으며, VAR 판독 과정에서 온사이드가 확인되어 셀라시의 골이 인정되어 1-1 동점이 되었고, 후반 62분 조슈아 서전트가 절묘하게 오프사이드를 뚫고 역전골을 넣었다.[4] 이후에도 브레멘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위협적인 공격을 시도했고, 더 이상의 추가골 없이 2-1로 베르더 브레멘이 승리하며 프랑크푸르트의 무패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양 팀의 기본 전력에서도 프랑크푸르트가 우위에 있는데다 최근의 경기 분위기까지 감안할 때 의외의 결과가 나온 셈.
경기 종료를 얼마 남기지 않은 후반 81분 감정이 격해진 양 팀 선수들 중 일부가 맞붙어 몸싸움을 벌였고, 프랑크푸르트의 휘터 감독이 옐로 카드를 받기도 했다. 경기가 끝난 후에도 휘터 감독과 코펠트 감독, 브레멘 단장 올리버 바우만까지 인터뷰를 통해 설전을 벌이는 등 분위기가 과열되었다.

3.7. 2021.03.06. 24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1 : 1 VfB 슈투트가르트 (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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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전 경기에서 경고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한 에방 은디카가 복귀하지만 또 다른 수비수 투타가 엉덩이 쪽에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단장 프레디 보비치의 사임 소식으로 어수선한 상황에서 슈투트가르트전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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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전체적으로 못했다. 카마다 다이치의 부재로 인해 실바와 요비치의 투톱 전술을 가져온 휘터 감독이었으나 그리 위협적인 공격 장면은 많이 나오지 않았다. 필립 코스티치가 후반 55분 득점했으나 전개 과정에서 요비치가 아슬아슬하게 오프사이드 라인에 있었기에 취소되었다. 그 후 슈투트가르트에게 실점했으나 바로 1분이 채 지나지 않아 필립 코스티치가 오프사이드로 취소된 골 그 위치로 다시 한번 득점했고 코스티치의 활약으로 겨우 1대 1 무승부를 거둘 수 있었다.
여담으로 이번 시즌 현재까지 프랑크푸르트는 바이에른 뮌헨, 볼프스부르크와 더불어 홈에서 공식 경기 패배가 없는 팀 중 하나이다.

3.8. 2021.03.14. 25라운드 RB 라이프치히 1 : 1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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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금요일에 휘터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장기부상을 끊은 알마미 투레 외에는 모든 선수가 출전 가능하다고 했지만, 경기를 앞두고 갑자기 에리크 두름과 마르틴 힌터에거가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카마다가 오른쪽 윙으로, 일장커가 센터백으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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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전반 14분 에밀 포르스베리의 슛을 케빈 트라프가 막아냈지만 달려들던 빌리 오르반이 밀어넣었다. 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골이 무효되었다. 그 외에도 몇 차례 트라프의 선방으로 전반을 0대0으로 마쳤다.

후반 시작하자마자 저스틴 클라위버르트의 슛을 트라프가 쳐냈지만 포르스베리가 밀어넣었고 이번에는 골로 인정되었다.

후반 61분 안드레 실바가 제바스티안 로데의 패스를 받아 중앙으로 크로스를 올렸고 카마다가 오른발로 슛한 것이 굴라치 골키퍼의 손을 맞고 동점골이 되었다. 남은 시간 RB의 공세를 잘 막아내며 까다로운 RB 원정에서 승점 1점을 챙겼다.

한편 이번 경기에서는 슈테판 일장커의 활약이 돋보였다. 힌터에거의 갑작스런 부상으로 센터백로 선발 출전한 일장커는 순간 가속도 33.9km/h를 기록하기도 했고 수비진을 잘 이끌며 단 1실점으로 막아냈다. 이 활약에 힘입어 Kicker지 평점 2.5점으로 Spieler des Spiels (Man of the Match), Elf des Tages (주간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3.9. 2021.03.20. 26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5 : 2 1. FC 우니온 베를린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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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RB전을 앞두고 부상으로 이탈한 에리크 두름은 3월 말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다행히 이번 라운드가 끝나고 A매치 기간이 있어 그 동안 휴식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마르틴 힌터에거는 주중 개인 훈련을 소화했지만 예방 차원에서 이번 라운드에서도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RB전에서 경고를 받은 아민 유네스와 투타는 경고누적으로 결장한다.
한편 유네스가 케빈 트랍과 함께 3월에 카타르 월드컵 예선전을 치르는 독일 국가 대표팀의 명단에 포함되었다. 2017년 11월 이후로 3년 넘게 대표팀과 연이 없다가 프랑크푸르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다시 승선하게 되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2명 이상 독일 국가 대표팀에 소집된 것은 1995년 4월 이후로 26년만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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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전반 2분만에 필립 코스티치의 크로스를 안드레 실바가 밀어넣어 선취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5분 후인 전반 7분 막스 크루제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는데, 이 과정에서 리에르손이 스터드로 하세베의 허벅지를 찍어눌러 부상을 입혔는데도 VAR 판독 결과 골이 그대로 인정되었다. 하세베가 한 동안 그라운드에서 일어나지 못했고 허벅지에서 피가 흐를 정도의 반칙이었는데도 말이다.

전반 35분 우니온 베를린의 로베르트 안드리히가 안드레아스 루테 골키퍼에게 백패스를 했지만 루테 골키퍼가 골대 오른쪽에 치우쳐 있다가 역동작에 걸려 넘어지는 바람에 그대로 자책골이 되어 프랑크푸르트가 앞서 나갔다. 기세가 오른 프랑크푸르트는 39분과 41분에 각각 코스티치와 실바의 골로 순식간에 4대1을 만들었다. 전반 추가시간에 막스 크루제가 헤딩으로 다시 골망을 가르며 전반에만 양 팀 통틀어 무려 6골이 터졌다.

후반에는 우니온 베를린의 파상공세가 이어졌지만 트라프의 선방쇼가 이어지며 여전히 점수차를 유지했다.

후반 72분 하세베가 경고를 받으며 다음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되었다. 후반 83분 아디 휘터 감독이 판정에 강하게 항의하다 역시 경고를 받았다. 77분 교체로 들어온 티모시 챈들러가 후반 추가 시간 다섯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이로써 3경기 무승 행진을 끊어내고 홈에서 대승을 거둔 채로 기분좋게 A매치 기간을 맞이했다. 5위 도르트문트가 쾰른과 비기고 6위 레버쿠젠이 강등권인 헤르타에게 3:0으로 패하며 두 팀과의 승점 격차도 벌어졌다.

3.10. 2021.04.03. 27라운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1 : 2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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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부상에서 회복이 더딘 마르틴 힌터에거, 지난 경기에서 다섯 번째 경고를 받은 하세베 마코토가 이번 경기에 결장한다. 백업 공격수인 라그나르 아헤는 훈련 도중 부상을 입고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에리크 두름이 훈련에 복귀하여 도르트문트전 출전이 가능해 보인다. 현재 분데스리가 4위를 기록하고 있는 프랑크푸르트와 5위를 기록하고 있는 도르트문트의 승점 차이는 4점이다. 프랑크푸르트 입장에서는 이 다음 경기가 3위인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이기 때문에 챔스권에 완벽히 안착하기 위해서 이번 돌문전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 또한 도르트문트는 6위인 레버쿠젠과 승점이 3점 차이가 나기 때문에 양 팀에게 중요한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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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전반 11분 필립 코스티치가 중원에서부터 돌파해 들어간 후 크로스를 올렸고 도르트문트의 니코 슐츠가 걷어낸다는 것이 골대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마르빈 히츠 도르트문트 골키퍼가 손을 뻗어봤지만 역부족이었다. 이로써 프랑크푸르트는 이번 시즌 상대 팀으로부터 여섯 번째 자책골을 얻어냈다.

도르트문트는 엘링 홀란이 1대1찬스를 맞이했지만 한 번은 골대를 벗어났고 한 번은 케빈 트랍 골키퍼의 선방에 가로막혔다. 전반 40분 코스티치의 크로스가 루카 요비치를 맞고 도르트문트의 토마스 델라이니의 손에 맞았지만 마누엘 그레페 주심은 VAR 확인 후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하여 페널티킥을 주지 않았다. 전반이 끝나기 직전 도르트문트의 코너킥 상황에서 엠레 찬의 패스를 마츠 후멜스가 밀어넣어 동점골을 넣었고 전반전이 종료되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아디 휘터 감독은 아민 유네스를 카마다 다이치와 교체했다. 후반 65분 코스티치의 프리킥을 슈테판 일장커가 헤딩으로 골을 기록했지만 VAR 확인 결과 오프사이드로 판정되어 골이 인정되지 않았다. 안드레 실바와 요비치의 슛이 골대를 벗어나며 무승부로 끝나나 싶더니, 정규시간 종료 3분 전인 후반 87분 코스티치의 크로스를 실바가 헤딩으로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5위 도르트문트와의 승점차를 7점으로 벌리며 4위를 굳건히 유지했다. 안드레 실바는 시즌 22번째 골을 기록하며 이 날 무득점에 그친 홀란을 제치고 다시 득점 랭킹 2위에 올라섰다.

3.11. 2021.04.10. 28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4 : 3 VfL 볼프스부르크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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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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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전반 6분 볼프스부르크의 리들레 바쿠에게 환상적인 왼발 감아차기로 선제골을 허용했다.

2분 후 에방 은디카의 패스를 받아 필립 코스티치가 전방을 향해 길게 넘겼고 에리크 두름의 크로스를 카마다 다이치가 받아넣어 동점골을 기록했다. 전반 27분에는 드리블로 돌파해 들어간 안드레 실바가 골라인을 벗어나기 전 가까스로 중앙으로 크로스를 올렸고 루카 요비치가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요비치는 18라운드 빌레펠트 전 이후 10경기만에 득점에 성공했으며 덕분에 전반을 2-1로 앞선 채 마쳤다..

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동점골을 허용했다. 지브릴 소우가 슈테판 일장커에게 백패스한 것이 길게 흘렀고 바쿠가 이를 가로채 바웃 베호르스트에게 패스했다. 베호르스트의 슛이 일장커의 발을 맞고 골대 왼쪽으로 향하며 동점이 되었다.

후반 54분 카마다가 중원에서 경합을 이겨내고 볼을 탈취해 몰고 들어가다가 오른쪽의 실바에게 패스했고 다시 앞서나가는 골을 넣었다. 시즌 23호골. 7분 후인 후반 61분 코스티치가 요비치와 2대1 패스를 주고 받으며 돌파에 성공한 후 실바에게 내주었지만 실바의 슛이 골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흘러나온 볼을 두름이 잡아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왼발 슛, 볼프스부르크 골키퍼 쿤 카스테일스의 손을 맞고 골망을 흔들었다. 여담으로 이 골은 에리크 두름의 프랑크푸르트 소속 첫 골이다.

후반 85분 볼프스부르크 진영에서 길게 넘어온 볼을 투타가 걷어낸다는 것이 케빈 트랍의 옆을 지나가며 자책골이 되어 4-3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하지만 남은 시간 동안 상대의 공세를 잘 막아내며 1점차로 신승, 3-4위간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4위 자리를 굳게 지킴과 동시에 3위 볼프스부르크에 승점 1점차로 따라붙었다.

3.12. 2021.04.17. 29라운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4 : 0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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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아디 휘터 감독이 다음 시즌부터 묀헨글라트바흐로 부임한다는 기사가 떴다. 챔스권에 안착한 팀을 두고 중위권에 위치한 글라트바흐로 떠나는 것이 이해가 안된다는 반응이 많다. 특히나, 하필이면 이번 경기가 엠게와의 경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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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4:0으로 전체적으로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시즌 5라운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5:0 패배를 겪은 이후 처음으로 2점차 이상으로 패배한 경기가 되었다.

3.13. 2021.04.20. 30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2 : 0 FC 아우크스부르크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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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전반 초반에는 아우크스부르크의 공세가 이어졌지만 케빈 트라프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다. 마르틴 힌터에거가 부상에서 회복되어 경기 명단에 들었고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해 전반 38분 헤딩으로 팀의 선제골을 넣었다. 부상에서 막 복귀한데다가 거친 플레이로 경고를 받았기 때문에 보호 차원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하세베 마코토와 교체되었다. 힌터에거의 반칙은 사실 퇴장 선언을 받아도 할 말이 없을 정도로 발이 높게 들어갔고 전반전 종료 후 아우크스부르크의 헤를리히 감독이 이에 대해 슈뢰더 주심에게 약간의 어필을 했다.

후반 58분 이번 시즌 가장 효과적이자 정석 공격 루트인 코스티치 크로스->안드레 실바 헤딩으로 추가골을 넣은 아인트라흐트. 후반 71분 수비 과정에서 공이 투타의 팔에 맞았고 슈뢰더 주심은 VAR 판독 후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하지만 아우크스부르크의 핀보가손의 슛이 크로스바를 넘어가며 실점 위기에서 벗어났다.

2-0 승리로 직전 경기 대패의 충격에서 벗어나 4위를 유지했다. 다음 날 열린 경기에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 우니온 베를린이 모두 패하며 4경기를 남긴 시점에서 승점 13점차로 최소 6위를 확보,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에 다시 복귀한다. 다만 아직 최종 순위는 확정되지 않아 어느 대회에 참가하는지는 좀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3.14. 2021.04.24. 31라운드 바이어 04 레버쿠젠 3 : 1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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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2021.05.09. 32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1 : 1 1. FSV 마인츠 05 (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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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아이딘 흐루스티치가 프랑크푸르트 소속의 첫번째 골이자 그의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기록했다. 아민 유네스가 컷백후 흐루스티치가 슈팅을 시도하며 넘어졌다, 마인츠의 수비수 알렉산더 하크가 슛을 막았으나 흘러나온 공이 안드레 실바에 닿아 넘어진 흐루스티치 앞에 떨어졌고, 넘어진 상태로 슈팅해 골을 기록했다.

도르트문트가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3-2 승리를 거두고 프랑크푸르트가 마인츠와 1-1로 비기면서 승점 1점 차이로 도르트문트가 4위, 프랑크푸르트가 5위를 기록하며 유로파 리그로 밀려났다. 공교롭게도 도르트문트는 다음 라운드에 마인츠를 상대해야하며 마인츠는 돌문과의 라운드 후 리그 마지막 라운드에서 3위 볼프스부르크를 만나게 된다.

3.16. 2021.05.15. 33라운드 FC 샬케 04 4 : 3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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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리그 최하위로 이미 강등이 확정된 샬케에 4-3으로 패배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가 확정되었다.

3.17. 2021.05.22. 34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3 : 1 SC 프라이부르크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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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리그 5위가 확정된 상황에서 프랑크푸르트 입장에서는 이기든 지든 얻고 잃을게 없는 경기이다. U19 출신의 엘리아스 뵈르트너 골키퍼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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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안드레 실바가 PK골을 기록하며 프랑크푸르트에서 찬 10개의 패널티킥을 전부 성공시켰다. 알마미 투레의 골과 코스티치의 크로스를 발리로 연결한 라그나르 아헤의 데뷔골, 그리고 1골만 허용한 엘리아스 뵈르트너의 데뷔전까지 프랑크푸르트 입장에서는 성과가 있는 경기였음은 확실하다.

3.18. 후반기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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