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브레드 이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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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이 많은 아이스크림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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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ICE CREAM
종류
아이스크림[1]
성우
안영미[2]

식탐이 매우 강하다. 냉동고 안에 살면서 맛없는 냉동식품만 먹던 중 인터넷으로 본 냉동고 밖의 다양한 음식들을 먹어보기 위해 가출한다. 냉장고 밖에서는 몸이 녹기 때문에 밖에 오랫동안 있지 못한다.

─ KBS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시즌 2에 추가된 캐릭터.
식탐이 매우 강하다. 냉동고 안에 살면서 맛없는 냉동식품만 먹던 중 인터넷으로 본 냉동고 밖의 다양한 음식들을 먹어보기 위해 가출한다.[3] 냉장고 밖에서는 몸이 녹기 때문에 밖에 오랫동안 있지 못했지만, 브레드와 감자칩이 만들어준 냉동 헬멧 덕분에 냉동고 밖에서도 다닐수있게된다.
시즌3 16화에서 재등장한다. 학교에서 이달의 아이스크림 경연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자기소개를 시켰는데, 나머지 아이스크림들이 자신에 비해 화려한 맛을 뽐내자 바닐라 아이스크림인 자신은 그들에 비해 맛이 화려하지 않다고 생각해 큰 좌절감에 빠지게 된다.[4] 결국, 엄마와 아빠는 브레드를 불렀고, 이에 응답한 브레드는 냉동고로 와서 아이스크림 머리에 다양한 토핑을 올려 멋지게 꾸며줘서 아이스크림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준다. 마침 아이스크림 경연 대회에서 애들이 토핑에 너무 욕심을 부려[5] 탈락하게 되었고, 자신은 맛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다양한 토핑을 소화할 수 있다고 말해 당당히 경연대회에서 1등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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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3 파트2 3화(16화)에서 바닐라맛 아이스크림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색상이 흰색이었으니 바닐라맛이라고 따로 언급 안해도 다 알아볼 수 있긴 하다, 배스킨라빈스바닐라다.[2] 선생님이 된 초코?! 에피소드에서는 강시현이 맡았다.[3] 참고로 아빠는 어떻게서든 아이스크림이 녹지 않기 위해 공부로 말을 돌린다.[4] 그러나 아빠의 얘기에 따르면 바닐라 아이스크림 집안은 대단한 명문가였다고 한다.[5] 딸기 아이스크림은 머리에 딸기를 너무 많이 붙였고, 초콜릿은 악마의 유혹이라는 컨셉을 잘못 잡아 공포감을 주었으며 민트초코는 가루를 너무 뿌렸다. 아몬드는 땅콩 시럽을 너무 뿌려 끈적끈적해졌으며, 녹차는 잎을 씹어먹다가 너무 써서 뱉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