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로트(전투원, 파견합니다!)

비밀결사 키사라기의 최고간부 중 한 명.

《빙결의 아스타로트》라는 별명대로, 쿨한 미녀.

악의 조직이라는 것에 강한 고집을 가지고 있다.

노출도가 높은 간부복을 입은 것도 그 때문이지 취미가 아니다.[원문]

秘密結社キサラギの最高幹部の一人。《氷結のアスタロト》の異名のとおり、クールな美女。悪の組織であることに強いこだわりを持っている。露出度の高い幹部服を着ているのもそのためであり、趣味ではない。

전투원, 파견합니다! 애니메이션 사이트 내 설명 #

전투원, 파견합니다!의 등장인물이자 비밀결사 키사라기의 대간부.

검은 장발의 미녀로 상반신만 보면 무녀복에 가까운 일본풍 옷을 입고 있지만 하반신은 하의를 입지 않고 팬티만 입은 독특한 의상을 입고 다닌다.[1] 이 야한 의상은 키사라기의 정식 간부복인데 아스타로트 본인이 악의 조직에 고집을 갖고 있어서 간부는 이런 옷을 입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6호에게 차갑게 대하지만 서장에서 드러나다시피 6호에게 상당히 마음을 열었으며 츤데레다.[2] 사실 말이 츤데레지 6호를 대놓고 좋아하는 수준이라 베리얼과 리리스에게 놀림받거나, 6호가 파견을 나갈 때마다 현지의 여자들과 엮이는 것 때문에 안절부절하는 게 일상이다. 6호의 저질대쉬는 컷하지만서도 리리스랑은 달리 전투원들한테 인망이 많다고 한다. 애초에 리리스가 인망없을만한 짓만하니 리리스보다 인망이 많은 게 당연하지만

애니판의 수혜자. 에니화 되면서 6호에 대한 애정이 코믹스나 소설보다 더 잘 표현되었으며,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10화에서 보여준 히로인력은 가히 진히로인급으로 평가받는다.

등장자체는 다른 히로인들에 비해 많이 부족하지만 첫 등장부터 6호가 변태짓만이 아닌 호감을 표현했고[3] 아스타로트 본인도 감정을 종종 드러내는 지라 인기자체는 높은편에 속한다.[4] 때문에 독자들은 어서 빨리 6호와 합류하기를 기대하는 중.

참고로 에피소드 제10화에서 검은 비키니 및 긴 흑발이면서 미녀인 걸 보면#1 #2, 이것 말고도 또 다른 라이트 노벨 작품에도 존재한다. 스파이 교실 13화 ~ 14화에서 '티아'#, 캠퍼 제9화에서 '산고 시즈쿠'# 등이다. 물론 외모랑 헤어스타일 또한 서로서로가 아주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