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를렛 알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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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ルレット・アルマージュ / Arlette Almage

1. 소개
2. 작중 행적
3. 과거와 샤아와의 관계
4. 둘러보기


1. 소개[편집]


기동전사 건담 Twilight AXIS의 주인공. 성우는 시미즈 리사.

일년 전쟁시 지온 공국군의 무기 개발에 종사하던 여성이다. 아 바오아 쿠 전후 액시즈로 도주, 이후에는 액시즈에서 다방면에 걸친 기술 개발에 참여했고[1] 제2차 네오지온 항쟁 시절에는 사자비의 메인 개발스탭 중 한명이었다. 애니메이션에서 제대로 묘사만 안될 뿐이지 상당한 실력의 기술자이다.


2. 작중 행적[편집]


제2차 네오지온 항쟁 종결 후 댄튼 하이레그와 함께 살아서 사이드 6의 콜로니인 리아에서 세탁소인 댄튼 클리닝 상회의 간판녀로 지내고 있었지만, 지온 공국군, 에우고, 액시즈 등으로 여러 곳에서 활동한 이력으로 인해 정체가 들켜서 연방군 특수부대 마스티마의 초청을 받아 길안내를 해달라는 의뢰를 받아 액시즈로 귀환한다. 외모는 상당히 어려보이고 주변에는 댄튼의 딸이라는 식으로 이야기하고 있지만, 실은 프라나간 기관에서 받은 실험의 후유증으로 노화의 진행이 느린 것일 뿐 댄튼과 동년배라고 한다.

일년전쟁 시기부터 샤아와 행동을 함께 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샤아와 동갑이라고 쳐도 우주세기 0096년에는 37세로, 댄튼의 액면가와 얼추 비슷하다. 하지만 만화판의 묘사에 의하면, 1년전쟁 당시에는 샤아나 라라아보다 어렸던 듯 하므로, 0096년에는 30대 초반일 듯. 노화는 느리지만 수명은 짧으며 작중 시점으로는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한다.

메멧의 제안으로 인한 의뢰만이 이유는 아니고 사자비의 잔해를 찾아 혹시라도 샤아의 행방에 대해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마스티마에 참가할 것을 결심하며, 작중에서는 꽤나 즉흥적이고 가벼운 태도도 보이지만, 기동전사 건담 MSV-R 죠니 라이덴의 귀환에선 오히려 깐깐한데다 시니컬한 면모까지 보여준다.[2]

애니메이션판에 비해 조금 더 자세히 묘사하는 만화판에 의하면, 뉴타입 능력이 전투가 아니라 기계 제어 및 개발 등에 더 맞는 편이라고 하며, 이런 이유로 모빌슈트 엔지니어로서 샤아가 데려가는 것으로 나온다. 이 때의 코드네임은 세븐이었으며, 모두가 전투에 관련된 뉴타입에만 신경쓸 때 "지온 즘 다이쿤이 주창한 뉴타입론이라면 전투 이외에도 힘을 발휘하는 뉴타입이 있을 수 있다"라는 것이 샤아가 아를렛을 선택한 이유라고 한다.

액시즈에 도착해 버넘이 도착한 것을 알아채자 댄튼과 함께 자쿠 III 커스텀을 탑승해 쿠엔틴 페르모가 탑승한 건담 트리스탄을 쫓아내고 메멧과 함께 연구소를 조사하며, 연구소에서 사이코 프레임에 대한 데이터를 회수하는 것과 동시에 메멧에게 다른 데이터가 있을 것이라 찾아달라는 거짓말을 해 찾게 하면서 그 사이에 사자비의 잔해를 찾아 샤아에 대한 데이터를 입수한다.

연구소를 조사하는 동안 댄튼이 기체를 탑승해 바이아란 커스텀과 교전해 무력화시켰으나, 트리스탄이 다시 오는 것을 알고 메멧에게 데이터를 가져가서 철수시키도록 하면서 자신은 아하바 아질에 탑승해 댄튼을 돕기 위해 트리스탄의 공격을 저지하며, 기체도 미완성인데다가 파일럿 실력으로도 미숙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았지만, 트리스탄이 댄튼이 타는 R 쟈쟈만 노리기에 공격을 방해하고 한순간 뿐이지만 사이코뮤 공격을 사용하며, 아를렛은 사이코뮤 공격을 사용했기에 지쳤고 댄튼과 쿠엔틴이 결판을 내려는 순간 발터가 싸움을 중단시키면서 무사히 임무를 마치고 떠난다.

임무를 마치고 돌아가면서 샤아와 자신과의 마지막 연결의 증표로 여겨 액시즈에서 난파된 사자비의 잔해에서 회수한 사이코 프레임의 조각을 가져갔다가 샤아의 마음을 다시 한 번 만나고 제대로 이별을 고했다면서 사이코 프레임의 조각을 담은 펜던트를 호수에 던졌다.


3. 과거와 샤아와의 관계[편집]


일년전쟁 시기에는 강화인간 실험체로 플라나간 기관에 지내면서 외부와 단절된 생활을 해 하얀 벽으로 둘러싸인 방에서 똑같이 하얀 옷을 입은 아이들과 공동생활을 했으며, 기체 조종에는 서툴렀으나 기계를 다루는 것을 좋아하고 조종사 이수 과목으로 배운 기체 구조학이나 정비 기술에는 꽤나 좋은 성적을 거뒀는데, 사이코뮤를 조종하지 못해 파일럿 적성이 맞지 않아 처분을 기다리는 처지로 엔지니어의 재능이 있다는 이유로 샤아의 권유를 받아 기관의 다른 섹션에 있는 개발 시설로 들어갔다.

샤아 아즈나블라라아 슨과 함께 보호하던 뉴타입으로 원래 감정도 없고 더 살고싶단 생각도 없었으나 샤아와 라라아가 동생처럼 챙겨주고 엔지니어로서의 성과로 인해 칭찬받으면서 인간다운 감정을 찾았으며, 샤아를 매우 존경하고 있으면서도 자신의 목적과 라라아에 눈이 팔려서 자신을 챙겨주지 못하는 거에 대해서 서운함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존경의 감정이 더 강하다. 라라아하고는 언니 동생하던 사이로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또한 샤아의 라이벌인 아무로 레이를 불구대천의 원수로 여긴다. 한때 샤아랑 사귀었던 하만 칸에 대해서도 "별로 대단하지 않은 사람" 이라며 좋게 안 보는 것 같다.

역학, 구조학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해 개발 프로젝트의 한 축을 맡게 되었고, 라라아 슨이 타는 엘메스의 개발팀에 배치되어 담당했다. 샤아가 모습을 감추자 아를렛은 샤아를 따라가 그리프스 전역 당시에도 크와트로 버지나로 분한 샤아를 따라 에우고에서 따랐고, 그리프스 전역이 끝나고 댄튼과 함께 샤아로부터 액시즈의 하만 칸 곁으로 가라는 임무를 받아 액시즈의 기체 개발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액시즈 개발 연구소로 숨어들었고, 액시즈가 망한 후에 제2차 네오지온 항쟁에서도 샤아를 따랐다.

여담이지만, 소설판과 만화판, 그리고 원래 트와일라잇 액시즈의 설정을 담당했던 <아크 퍼포먼스>가 직접 그리는 만화인 기동전사 건담 MSV-R 죠니 라이덴의 귀환의 3작품에서 모두 설정이 미묘하게 다른 것으로 등장한다.

기본 설정은 동일하지만 소설판에선 그리프스 전역 종료 후 샤아의 명령에 의해 액시즈에 참가해 제1차 네오지온 항쟁을 치룬 것(즉, 그리프스 전역에서 행방불명으로 처리되었을 때도 함께 행동했다)으로 나오는 반면 만화판에선 샤아가 네오지온을 설립해 일장연설을 하는 장면을 애너하임에서 본 후 샤아를 찾아가는 것(즉, 아무리 빨라도 0092년 정도로 0088년 이후 이때 처음 만나는 것)으로 나온다. 그에반해 죠니 라이덴의 귀환에선 그리프스 전역 종료 후 몇년간 모습을 감췄다가 합류한 것에 잔소리를 늘어놓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작품의 배경은 0090년이므로 최소한 0088~0089년 사이에는 서로 만나지 못했던 것으로 묘사한다. 마침 애니판에서는 해당 묘사(Z건담 이후 샤아가 아를렛 일행과 합류한 시기에 대한 언급)가 없는 관계로, 어느 쪽이 정사로 취급될 지 애매한 상황이다.

메멧의 제안으로 사자비의 잔해를 찾아 혹시라도 샤아의 행방에 대해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마스티마에 참가할 것을 결심한다. 작중에서는 꽤나 즉흥적이고 가벼운 태도도 보이지만, 기동전사 건담 MSV-R 죠니 라이덴의 귀환에선 오히려 깐깐한데다 시니컬한 면모까지 보여준다.[3]

애니메이션판에 비해 조금 더 자세히 묘사하는 만화판에 의하면, 뉴타입 능력이 전투가 아니라 기계 제어 및 개발 등에 더 맞는 편이라고 하며, 이런 이유로 모빌슈트 엔지니어로서 샤아가 데려가는 것으로 나온다. 이 때의 코드네임은 세븐이었으며, 모두가 전투에 관련된 뉴타입에만 신경쓸 때 "지온 즘 다이쿤이 주창한 뉴타입론이라면 전투 이외에도 힘을 발휘하는 뉴타입이 있을 수 있다"라는 것이 샤아가 아를렛을 선택한 이유라고 한다.


4. 둘러보기[편집]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애니메이션 작품별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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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다리움 감마의 기초설계와 생산라인의 확보, 사이코뮤 병기의 소형화, 큐베레이와 자쿠III의 개발 등에 참여했으며, 1년 전쟁 시절에는 겔구그 개발에도 참여했던 것으로 나온다. 에우고 시절의 설정은 거의 없지만 건다리움 감마 관련으로 릭 디아스의 개발팀 중 한명이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2] 홀스트 하네스가 "애너하임도 그렇고 우리도 그렇고... 메카닉에는 어째서 여성이 이리도 많은건가?"라는 물음에 "남자들이 전부 전쟁하러 나가서 그런거 아니겠어요?"라며 대답하는 모습이나 직접 출격하려는 샤아를 말리면서 하는 말 등을 보고 본작의 소설을 읽어보면 약간의 차이가 난다. 아예 죠니 라이덴의 귀환 쪽에 비해 애니메이션쪽이 더 어려보이기도 한다.[3] 홀스트 하네스가 "애너하임도 그렇고 우리도 그렇고... 메카닉에는 어째서 여성이 이리도 많은건가?"라는 물음에 "남자들이 전부 전쟁하러 나가서 그런거 아니겠어요?"라며 대답하는 모습이나 직접 출격하려는 샤아를 말리면서 하는 말 등을 보고 본작의 소설을 읽어보면 약간의 차이가 난다. 아예 죠니 라이덴의 귀환 쪽에 비해 애니메이션쪽이 더 어려보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