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프티 나비유 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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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hathaway_chara01.png

마프티 나비유 에린한국어
マフティー・ナビーユ・エリン 일본어
Mafty Navue Erin영어
등장 작품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주연
본명
하사웨이 노아
소속
마프티
탑승기
RX-105 크시 건담
1인칭
보쿠,오레
지분, 와타시마프티
출생일
U.C.0080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사사키 노조무(SD건담 G제네레이션 F 이후 각종 건담 게임.)
오노 켄쇼 (극장판, SD건담 배틀 얼라이언스)[1]
파일:미국 국기.svg
케일럽 옌


1. 개요
2. 상세
3. 성격
5. 평가
6. 성우 교체 논란
7. 등장 관련 작품
8. 기타
9.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모든 인류가 지구에서 살 순 없어."

"열외 규정이 있는 한, 인간은 부정을 저지르지."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의 주인공.


2. 상세[편집]


하사웨이 노아가 섬광의 하사웨이 시기인 마프티 동란에서 사용하던 가명으로, 평소에는 식물감찰관 후보생으로서의 위장 신분으로 활동 중이다. 식물감찰관이라는 위장 신분도 그냥 정한 것이 아니라 제2차 네오지온 항쟁에서 겪은 사건 이후 생긴 우울증PTSD를 치료하기 위해 겸사겸사 정한 것이라고 하며, 실제로 지구에서 식물과 지내며 우울증이 상당히 완화되었다고 한다.

작중 사용한 마프티 나비유 에린은 2개 국어의 혼합으로 '정당한 예언자의 왕'이라는 의미가 있다. 마프티는 아랍어로 Mahdi. 마디, 마흐디라고도 읽는 단어이며 의미는 유대교나 기독교의 Messiah와 같다. 나비유는 아랍어의 "예언자" 나비인(نبي)에서 유래. 에린은 고대 아일랜드어(게일어)로 Erin. 작중에서는 흔히 '마프티'라고 불리며 동명의 조직이 존재한다.

마프티를 자처하게 된 계기는 미디어마다 차이가 나는데, 소설판에서는 마프티의 배후인 크왁 샐버와 접선하며 연방 정부의 추악한 실체를 알게 되어 마프티 나비유 에린이라는 가명을 쓰며 투쟁을 결의하였으며, 극장판에서는 그 부분이 생략되고 처음부터 마프티로서 비밀리에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어쨌거나 공통적으로 제2차 네오지온 항쟁 이후에 기고만장해져서 지구를 사유화하며 오염하기 시작한 지구연방에 대해 환멸감을 느낀 점은 공통적이며, 이후 벌어지게 된 일련의 사건이 훗날 마프티 동란이라고 불리게 된다.


3. 성격[편집]


역습의 샤아(벨토치카 칠드런) 때와의 성격과는 아주 딴판이 되어 이지적인 청년이 됐지만 과거에 겪은 트라우마는 아직 완치되지 않아 생긴 불안정한 정신 탓에 내면은 유약하고 낮은 자존감을 보인다.

하지만, 이는 소설판에서만 해당되며, 퀘스의 죽음이 첸이 원인인 극장판 섬광의 하사웨이와는 내용 자체가 전혀 다른 만큼 성격 묘사에 대한 모순이 발생하게 된다. 또한 소설판을 접하지 않은 팬들은 섬하에서의 하사웨이의 성격이 공감을 살 수 없는 캐릭터가 되어버리므로 이후 전개에 대한 내용 변경은 필수적이 될것으로 보인다.[2]


4. 작중 행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하사웨이 노아/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평가[편집]




6. 성우 교체 논란[편집]


기동전사 건담 NT 상영 이후 섬광의 하사웨이의 PV가 공개되면서 이 작품이 새롭게 애니화되는 것에 큰 주목을 끌고 있는데 일단 건담 시리즈 주인공 성우들이 대폭으로 세대 교체 폭탄을 맞으면서 하사웨이 노아의 성우도 새로 정해질 가능성이 팬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는데, 일단 2006년에 브라이트 노아의 성우였던 스즈오키 히로타카가 폐암 & 다발성 암으로 세상을 떠난 후 나리타 켄으로 완전 교체가 이뤄졌는데 하사웨이의 성우인 사사키 노조무와 겨우 3살 차라 부자지간으로는 너무 안 맞는다는 평에다 요즘의 애니 팬들이 성우와 캐릭터의 연령대 밸런스를 중요하게 여긴다는 점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그러다 결국 성우가 하사웨이 전속 성우였던 사사키 노조무에서 오노 켄쇼로 교채된 건에 대해서 팬들의 호불호가 상당히 갈렸는데, 이 소식을 들은 사사키 노조무 본인은 '배역은 본인이 소유하는 게 아니다. 지금까지 사랑해 주셔서 감사했다.'라는 식으로 트위터를 통해 온건하게 언급하는 것으로 여론을 진정시켰다.

다만 팬들의 반응은 여전히 사사키 노조무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3] 특히나 바뀐 주연 배역의 케네스 슬렉스와베 준이치나 성우의 사망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캐스팅이 바뀐 기기 안달루시아우에다 레이나는 어느 정도 어울리다는 평이 있다. 반면에 하사웨이 혼자 따로 논다는 평이 많다.[4] 이외에 공식에서 한 발언도 여러모로 문제가 되었다. 처음부터 사사키는 오디션에서 배제되었으며 그 나이대에 맞는 성우를 캐스팅한다고 오노를 캐스팅했다고 밝혀서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사사키가 최초로 올린 트윗이 본인은 준비했는데 어느새 배역에서 내려갔다고 가볍게 트윗을 한 거 보면 처음부터 캐스팅할 생각이 없었다고 보는 게 맞을 듯싶다.

물론 사사키 노조무의 목소리가 성대결절 수술 이후 너무 변해서 젊은 청년의 목소리로는 무리가 있지 않느냐는 평이 많다. 사실 사사키 노조무가 한때 미성이었던 건 사실이지만 나이로 보나 경력으로 보나 2019년 기준으론 중년이나 할아버지를 맡아도 이상하지 않은 나이대이긴 하다.[5][6] 물론 후루야 토오루 & 이케다 슈이치 처럼 너무 상징성이 큰 배역의 성우들이 세월의 풍파에도 그대로 캐스팅되기도 했지만 이건 업계에서 아무로 & 샤아는 그 둘 자체로 인식될 정도의 상징성이라 그런 거고 그 둘과 사사키 노조무는 상황이 많이 다른 게 사실이다.

게다가 후루야 토오루는 목소리 보존이 매우 잘된 케이스라 여전히 무리 없이 아무로 목소리를 소화할 수 있기도 하고, 그렇기에 최소 85년생 최하 2000년대생 성우로 성우 교체가 되는 것은 가능하다. 이케다 슈이치는 퍼스트 건담 당시에도 미성보다는 다소 중후한 인상을 주는 목소리였기 때문에 세월의 풍파가 흘렀어도 그렇게까지 위화감이 강하지 않다. 거기에 메인 히로인인 기기 안달루시아의 경우는 기존 성우가 고인이 되었기 때문에 반드시 새로운 성우를 정해야 하는 상황이라 히로인 성우와 연령대를 맞춰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그간의 활약과 슈퍼로봇대전 V에서 사사키 노조무가 굉장히 안정적으로 섬하 버전 하사웨이를 소화해서 호평을 들었기 때문에 그대로 갈 가능성이 있었지만, 결국 애니메이션판에서 주역진들마저 배역 강판이 되면서 오노 켄쇼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기존에 사사키 노조무가 인상 깊은 연기를 한 탓에 당연히 팬들은 반발했고, PV뿐이지만 공개된 오노의 연기는 일본 쪽에서도 한국 쪽에서도 그다지 좋은 평을 받지 못하고 있다. 극장판 공개 이후에는 잘 어울린다는 평도 있긴 하지만 여전히 기존 성우와의 연기톤의 괴리감 때문에 혹평을 하는 쪽도 상당수 있는 편.

그래도 주역으로서 카리스마가 모자란 건 사실인데 하사웨이의 성격이 자기혐오적이고, 비밀 조직의 지도자이면서 연방 고관의 아들이라 겉보기로는 평범하게 보여아 한다는 사정이 있어서 튀는 연기를 하기 어려운 캐릭터라 그에 맞췄다 볼 수 있으며, 딱히 연기가 후지거나 괴리감이 심하다고 할 정도는 아니다. 한편 섬광의 하사웨이의 마프티의 목소리보다는 역습의 샤아에서 등장한 하사웨이의 목소리에 더 어울리고, 마프티 자체는 극장판 공개 이전의 사사키 노조무가 더 잘 어울린다는 감상평도 있다. 대신 사사키 노조무는 극장판에서 연방 조사관 휴게스트로 출연했고 하사웨이와 대화하는 장면도 있으므로 비교해 보면 된다.

7. 등장 관련 작품[편집]



7.1. 건담 vs 시리즈[편집]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6ca66f79.jpg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FULL BOOST에서부터 섬광의 하사웨이 시점의 하사웨이가 참전하는데, 아무로 레이를 아군으로 패배했을 때 "엉뚱한 짓을 하는 건 여전하구나" 라며 이때의 성격을 지적받는 대사가 있다. 이를 본 건담 팬들은 자기 여친을 죽였는데 이 정도에서 끝낸 아무로가 대단하다며 놀라는 반응.

건대건 시리즈에서는 이 독설가 속성을 백분 살리기로 한 건지 독기 서린 대사가 좀 많다. 특히 하만 칸이랑 토비아 아로낙스만 만나면.... 토비아 항목에서도 나와있지만 이쪽도 만만치 않은 말빨이고 뉴타입에 대한 견해가 정반대라 만나기만 하면 싸운다.]


7.2. 슈퍼로봇대전 V[편집]


슈퍼로봇대전 V에서는 섬광의 하사웨이가 기체만 참전하고, 파일럿은 역샤 시절의 하사웨이로 등장하지만 작중에선 자주 언급되는 편이다.

PV 공개 당시에 밝혀진 '100년 전'과 '비극적이고 충격적인 결말이었던 마프티의 반란의 종결을 기해' 란 문장이 있어 본작의 마프티 나비유 에린은 신정력 세계의 인물로 등장하며 마프티 동란의 일은 신정력 세계의 인물들은 전부 다 알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우주세기 세계에 있는 현재의 하사웨이의 이름을 듣고 그가 마프티란 것을 눈치채지만, 이 일을 차마 본인에게 말할 수가 없다 보니 입 밖에는 내지 않고 있으며 중간에 역사에 대해 설명할 때도 니이미와 사나다는 서로 눈치를 주고 마프티는 언급 안 한다.

건대건에서 험악한 사이로 묘사되었던 토비아 아로낙스하고는 별문제가 없었는데, 같은 인물이란 것을 눈치채기는 했지만 애초에 평행 세계의 인물이기도 하고, 하사웨이가 '어차피 평행세계의 나도 존재감이 없겠지.'라고 말하자 당황하여 어물쩡 동의하는 등 눈앞의 하사웨이는 하사웨이일 뿐이라며 굳이 설명하지 않았다.

하지만 우주세기의 하사웨이 본인은 신정력 세계에 흥미가 생겨서 남들 몰래 야마토의 데이터베이스를 이 잡듯이 조사하여 신정력 세계의 자신에 대해 알게 되었고, 노멀 엔딩에서는 자신은 마프티가 되지 않을 것이며, 테러 같은 것에 의존하지 않고 다른 방식으로 세계를 바꿔야만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최종화에서 고백한다.

7.3. SD건담 배틀 얼라이언스[편집]




결국 테러리스트인 만큼 사무적인 일부를 제외하면 상호 대사 상당수가 디스를 먹는 게 많다. 예시로 브라이트와 아는 사이었던 카미유는 브라이트의 아들이면서 어째서 이런 짓을 벌이냐고 항의하고 지구연방군 소속인 코우 우라키는 아무리 대의가 있다한들 사람을 희생시키는게 무슨 정의냐고 격분한다. 그나마 온건한 성격을 가진 키라나 키오의 경우, 다른 방법은 없냐고 서로 이해할수 있다고 반론한다.[7] 반면 하만이나 마스터 아시아같은 마프티와 비슷한 사상을 가진 이들의 경우, 목적을 위해 마프티와 동조하려는 대사를 하는편. 재미있게도 마프티(하사웨이)의 사상과 심리에 큰 영향을 준 아무로와 샤아의 반응이 시기마다 크게 다른데 1년전쟁의 아무로는 브라이트씨의 아들이 어째서 그런 짓을 하냐며 격앙하고 크와트로 시절의 샤아는 왜 그런 싸움을 하게 되었냐고 걱정하는 반응을 보이지만 역샤 시기의 아무로는 반대로 하사웨이를 이해하되 극장판에서 사념으로 남긴 경고를 그대로 말해주며 역샤 시기의 샤아는 반대로 마프티에 동조한다.[8] 그 외에 생각해볼 만한 회화는 세츠나 F. 세이에이와의 회화로 퍼스트 시즌에선 솔레스탈 비잉의 이념에 대해 긍정하면서도 좀 더 근본적인 것을 고쳐야한다 정도로 끝나지만 무력이 아닌 다른 방법을 찾아보지 않았느냐는 세컨드 시즌 세츠나에게 그럼 지구를 좀 먹는 사회 모순을 끊어낼 방법을 말해보라고 격분한다.

8. 기타[편집]


역습의 샤아 (+벨토치카 칠드런) 시절과 섬광의 하사웨이 시절의 모습이 천지차이다. 더해서 Z 건담부터 역샤까지는 흑발이었는데, 섬광의 하사웨이에서는 갈색 머리로 나온다. 이후 건대건 시리즈에 참전할 때도 갈색 머리. 머리색이 바뀐 이유는 딱히 나오지 않았지만, 아무로를 동경해서 갈색 머리로 염색했다는 이야기가 팬덤에서는 정설로 돌고 있는 듯.

2021년 7월 1일 넷플릭스로 한국에서 공개된 극장판에서는 갈색 짧은 곱슬머리에 늘씬하나 근육질이지는 않은 체격의 괜찮은 청년으로 나온다. 역습의 샤아 때 모습에서 그대로 성장한 느낌인데, 아무로 레이와도 상당히 비슷해 보인다. 아버지 브라이트 노아처럼 눈 흰자위 색을 표시하지 않는 눈은 아니고, 조금 탁한 갈색 눈동자로 차분한 인상을 주는 외모이다. 역샤 포함 이전 작품이나 소설/만화판 섬광의 하사웨이에 비해 능력이나 외모나 업그레이드[9] 되었으며, 극장판 1부까지는 뉴타입 능력이 제대로 보여지지는 않았지만 시리즈의 주역인 만큼 앞으로 활약이 기대된다.

의외로 독설가다. 대놓고 욕을 하거나 인신공격을 하는 타입은 아니고, 묵직하게 몸 쪽 꽉 찬 돌직구를 날려 주변 사람들이 할 말을 잃게 만드는 스타일. 주 희생자는 케네스 슬렉인데, 한 예로 작 후반에 렌 에임의 감사 인사를 대신 전해줬다가 하사웨이의 독기 서린 내가 뭐 파일럿 양성 요원이냐?라는 말에 할 말을 잃는다.

"人類全部が地球に住むことはできないんだ"

"모든 인류가 지구에서 살 순 없어."

이 대사가 극장판 1부가 방영된 이후 한국에서 별도로 주목받았다. 작중에서 하사웨이가 밤중에 침대에 누워 각오를 다짐하면서 나온 독백 중 하나인데, 어느 트위터 유저가 이 문구를 인용해서 지구와 콜로니의 관계를 서울과 지방으로 비유한 드립이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퍼져나가면서(#1 #2 #3 #4 #5 #6), 마프티의 사상을 상징하는 대사로서 유명해졌다.[10] 연방에 반성을 촉구하는 댄스와는 달리 작중 내용과 관련이 깊으면서도 작중 설정을 몰라도 한국인이라면 역습의 샤아와 섬광의 해서웨이 모두를 요약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이해가 가능한 비유 덕분에 한국에서는 이쪽도 밈으로 많이 사용된다. 서울의 높은 땅값이나 수도권 인구 밀집 문제 등을 풍자하거나 '모든 xx가 yy할 수는 없어' 식으로 개그성 드립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SD건담 배틀얼라이언스에서 상호대사를 보면 카미유 비단이나 코우 우라키에 경우 마프티의 행동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그에 반해 샤아와 하만과는 다소 공감하는 대사를 보이는데 씁씁한 부분


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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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담 브레이커 M에서 주인공을 맡았다.[2] 다만 작중에서는 퀘스에 대해서만 언급하고, 첸을 죽인 것에는 전혀 말이 나오지 않아서 약간의 혼란이 있었다. 역습의 샤아 때 제간으로 기라 도가 1기와 첸의 리가지를 격추시켰었는데, 첸을 죽인 건 쏙 빼놓고 1기만 격추했었다고만 나온다. 이게 들통나면 신변이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론도 벨 측에서 손을 써 둔 듯. 혹은 하사웨이 본인이 첸을 죽인 것을 알리지 않았을지도 모른다.[3] 2021년이 되어서도 팬들 반응은 거의 바뀌지 않았다. 유튜브의 스피리츠 영상 등에서 여전히 팬들은 사사키를 원하고 있다.[4]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다지만 사사키 노조무처럼 F에서부터 20년 가까이 연기해 오면서 고정해 놓은 팬들과 이미지가 너무 강해 위화감이 든다고 한다.[5] 당장 동연령이나 비슷한 연령대의 우에다 요우지 & 타카기 와타루 & 나카이 카즈야만 봐도...[6] 가장 대표적인 예로 유유백서우라메시 유스케가 있다. 애니메이션에서의 목소리#와 PS2로 나온 유유백서 포에버에서의 목소리를 비교해 보라.# 하지만 이 게임이 출시됐을 때 사사키 노조무는 노화가 아니라 성대 질환으로 목소리가 완전히 변한 뒤였음을 감안해야 한다.[7] 물론 마프티는 키라에게는 그럼 다른 방법을 가르쳐 달라고 비꼬고 키오에게는 아직 어려서 아무것도 모른다고 대꾸한다.[8] 여기에 마프티는 각각 이럴 수밖에 없게 되었다/그래도 하지 않으면 안된다 와 당신이 연방에 느낀 분노와 절망이 대답이다/우주세기의 미래를 위해선 해야 하는 일이었다 라고 대답한다.[9] 소설판에서는 그냥 식물 연구원이었다가 사건에 엮이며 마프티 에린이 된 반면 극장판에서는 식물 연구원은 위장 신분이고 시작부터 마프티 에린으로서 일련의 사건을 은밀히 진행하는 것으로 나온다.[10] 정확히 말하면 "모든 사람이 서울에 살 순 없다. 이대로는 서울이 기득권층에 의해 오염돼 작살날 거고, 서울을 잃은 대한민국은 통째로 붕괴할 것이다. 그러므로 고위 공무원들에게 테러를 가해서라도 서울 사람들을 강제로 지방으로 끌어내야 한다."라는 사상으로 빈부 격차도 빈부 격차지만 그보다는 환경 문제에 더욱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하지만 뜬구름 잡는 환경 어쩌구보단 빈부 격차 문제가 훨씬 이해하기 쉽다 보니 순식간에 밈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