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더(외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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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외계+인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편집]
2.1. 외계+인 1부[편집]
2.2. 외계+인 2부[편집]
스포일러 [ 보기 · 닫기 ] - 이안이 무륵의 도움으로 어느 초가집에 있던 썬더를 찾는다. 썬더는 기능이 정지된 상태였다. 직후에 우왕과 좌왕이 자신들과 똑같은 모습을 한 나무꾼들을 보고 놀라 그들을 뒤쫓는데, 우왕은 개똥이를 납치하기 위해 찾아온 괴한에게 활을 맞고 소멸된다. 그러자 썬더가 서서히 에너지를 되찾기 시작한다.
며칠뒤 이안와 무륵, 그리고 좌왕 이 셋은 신검을 뒤쫓던 설계자 무리의 습격을 받게 된다. 그 과정에서 좌왕도 요괴의 습격을 받아 소멸한다. 이안의 몸 속에 있던 설계자가 깨어나면서 그녀는 설계자의 조종을 받게되고 신검의 힘으로 2022년으로 향한다.
신검에 찔려 기절했던 무륵이 깨어나자 썬더가 인간형의 모습으로 나타나 무륵에게 이안을 구하러 가자며 그에게 말을 건다. 사실 우왕과 좌왕의 정체는 썬더가 에너지가 고갈되는 과정에서 자신의 모습을 숨기기 위해 두 명의 나무꾼과 두 마리의 고양이의 모습을 본따 만든 분신이었다. 썬더는 무륵의 몸 안에 있던 가드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무륵에게 가드의 수트를 입히고 썬더와 가드의 비행선이 있던 자리에 남어 있던 에너지를 이용해 미래로 향하는 문를 만든다. 그리고 그와 같이 2022년으로 간다. 무륵이 가드의 슈트의 기능을 이용하여 이안의 몸에 있던 설계자를 봉인하려던 과정에서 설계자가 탈출하여 삼식이의 몸에 있는 외계인과 융합하여 더욱 강한 개체가 되어버린다. 가드의 슈트는 이안에게 옮겨진다.
이후 최종전에서 설계자가 봉인된 뒤 썬더는 설계자가 봉인된 핵을 제거하기 위해 우주로 올라가 핵과 함께 소멸하는 것을 택한다. 우주로 떠나기 직전 다시 우왕과 좌왕으로 변하여 무륵에게 그들이 사실은 썬더 자신이였음을 알려주며 작별인사를 한다.
썬더는 이안을 2022년에 남기고 나머지 사람들을 다시 고려시대로 돌려보낸다. 그리고 핵을 가지고 우주선에 올라타 서울에 퍼져 있던 하바도 회수하면서 우주 속으로 사라지는 것으로 등장을 마친다.
3. 능력[편집]
- 가드의 파트너 로봇. 탈옥한 죄수를 직접 제압하기위한 전투로봇인 가드와 달리, 가드를 지원하기 위한 지원형이다.
- 부유하는 드론로봇 형태, 차량형태, 비행체 형태, 가드의 인간 위장 형태 등 여러 형태를 취할 수 있으며, 차량의 형태를 유지한채 드론을 내보내거나하는 복합적인 변형도 가능하다. 가드의 인간 위장 형태를 흉내 낸 모습을 할 땐 아예 성격이 별개인 3명으로 변화하기도 했을 정도. 가끔 '미래'를 인식하는 모습을 보인다.
4. 기타[편집]
- 썬더라는 이름은 이안이 지어주었다. 하지만 계속 듣다보니 촌내가 난다면서 싫어하기도 한다.
- 김대명의 목소리 특성상 기계음이나 AI같다는 느낌은 안 들고 김대명이 억지스럽게 본인 티를 안 내가며 모노톤으로 대본을 읽는 것으로 들린다. 이 혹평의 여파인진 몰라도 2부에선 썬더로써의 김대명의 대사가 아주 짧은 한줄만 나오고 끝났고 전반적으론 김우빈의 연기와 대사로만 채워졌다.
[1] 김우빈이 가드를 포함 총 1인 4역으로 나온다.[2] 이안이 지어준 별칭으로, 가드도 그를 이렇게 부른다.[3] 무륵이 썬더의 '난 프로그램이다'라는 말을 잘못 알아 듣고 붙여버린 이름. 썬더와 대면한 이후 초반에만 이렇게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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