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탄진시외버스정류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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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북부의 신탄진동에 시외버스의 불편함을 덜기 위한 방편으로 대전광역시와 대덕구에서 야심차게 진행중인 사업으로 대덕구 상서동에 만들어질 시외버스 정류소이다. 해당 위치의 인근 시내버스 정류소명은 선바위.

2. 운영 현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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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대전 대덕구 신탄진시외버스정류소(이하 신탄진정류소) 신설 사업이 뜻하지 않은 암초를 만난 것으로 드러났다.#해당 기사 서울이나 인천공항행 가려는 신탄진 주민들은 인근 정류소가 없어 약 1시간 가까이(시내버스 기준) 용전동 복합터미널로 되돌아가고 있다.#해당 기사 때문에 시외버스를 타기 위해 동구 용전동 대전복합터미널까지 향해야하는 주민들의 불편함은 아직까지도 계속되고 있다.#해당 기사

하지만 승차권 수수료를 두고 터미널 측과 버스회사 간 소송이 제기되면서 사업은 2년 넘게 지지부진한 상태가 되었다.#해당 기사 대전시는 2018년 당시 적극 설치 의지를 밝힌 바 있지만, 현재는 수요와 사업성을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한 입장을 밝힌 적도 있으며#해당 기사 코로나19로 인해 기약이 없게 되었다. 다만 대덕구에서는 신탄진휴게소를 통한 버스교통 확충을 기대하고 있다.#해당 기사

여담으로 대덕구에만 시외버스정류장이 존재하지 않는 실정인데 유성구에는 시외버스정류소가 각지에서 운영되고 있지만 대덕구에 속한 신탄진 지역은 구청이 야심차게 사업 추진을 하고 있음에도 그런 것도 없는 형편이라 서울, 경기, 인천, 충남, 세종, 충북 등 대전 외부로 가려는 지역 주민들은 급행 2번 시내버스를 타고 대전복합터미널로 가거나, 705번 시내버스를 타고 둔산시외버스정류장으로 가는 것을 강요받고 있다.

한때는 수원, 오산- 대전복합 일부시간대 신탄진시외버스정류소를 임시로 경유한 적이 있으나 얼마 못가 현재는 다시 대전복합터미널까지 무정차 운행한다.

결국 2026년 상반기에 보행자 통로와 함께 신탄진휴게소(상행)와 맞은편 졸음쉼터(하행)에 시외버스 정류소가 지어질 예정이다.#해당 기사#해당 기사

3. 함께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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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광역시/교통
• 대전복합터미널
• 둔산고속버스정류장
• 둔산시외버스정류장
• 북대전시외버스정류소
• 신탄진IC
• 신탄진휴게소
• 유성시외버스정류소
• 유성복합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