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스쿨버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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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존 캐릭터[편집]


신기한 스쿨버스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들. 원작인 책을 기준으로 애니메이션, 게임, 뮤질컬화가 되면서 짤리거나 추가된 캐릭터들도 있지만 프리즐 선생님, 리즈, 5명의 아이들은 고정되는 편이다.


1.1. 프리즐 선생님[편집]


이 작품을 대표하는 캐릭터이자 아이들을 이끄는 선생님. 독특한 캐릭터와 패션센스 때문에 현재까지도 코스프레가 있을 정도.


1.2. 리즈[편집]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DSC00112.jpg
파일:리즈(넷플릭스).png
1994~1997년 애니메이션에서의 모습
넷플릭스 버전에서의 모습[1]
Liz
반의 애완동물 잭슨카멜레온[2]이자 마스코트격 캐릭터. 본래 이름은 엘리자베스 사만다 프리즐. 선생님의 조수로 보일 때가 많은데 스쿨버스를 운전한 적이 있다![3][4] 카멜레온이지만 매우 표현력도 좋다. 하지만 변온동물이라 극지방에 갔을 때는 상당히 고생했다. 나름 여기 나오는 카멜레온처럼 책을 읽거나 교감을 하는 등 은근히 인간처럼 행동하며[5] 작품의 감초 역할을 한다. 에피소드 맨 뒤의 작가 해설 파트에서 항상 등장한다. 넷플릭스에서는 분량이 다소 줄었다. 혼자 까불거리는 매력이 사라져 아쉬운편. 작가 해설파트도 교수가된 프리즐 선생님이 담당하게되어 비중이 더 줄었다.


1.3. 스쿨버스[편집]


시리즈의 제목이자 상징인 버스.


1.4. 프리즐 선생님의 반 아이들[편집]



1.4.1. 애니판에서도 나오는 학생들[편집]

제작진이 다인종 다문화 국가인 미국을 표현하려고 했는지 반 아이들을 세계화된 인종으로 표현한다. 원작에는 한 20명 정도의 학생들이 출연했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8명만 등장한다. 애니메이션 판의 경우, 반 아이들의 캐릭터성이 상당히 확실하고 괴랄한 패션센스와(...) 다양한 인종의 캐릭터라는 이점 덕에 외모적으로도 한눈에 구분하기 쉬운 편이라 인기가 매우 좋았다.[6] 특징이라면 아이들 모두가 각자 즐겨쓰는 대사, 즉, 말버릇이 있고 이게 매 에피소드당 최소 한번씩은 나온다는 것이다. 넷플릭스판의 후속작인 경우,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디자인이 변경된 캐릭터들이 많다.










1.4.2. 원작 동화책에만 나오는 프리즐 선생님의 학생들[편집]

원작 동화책에만 나오는 등장인물들 중 프리즐 선생님의 학생인 인물들이다.

● 알렉스

● 셜리

● 아만다 제인

● 존

● 마이클

● 몰리

● 레이첼

● 플로리

● 필

● 카멘

● 준
파일:external/naturalpapa.com/MSBPages_32.jpg
[7]

원작 12권에서 등장한 캐릭터. 새로 전학 왔다. 전형적인 한국인 모습을 하고 있는 한국계 학생.[8] 저자들이 제11권이 나온 뒤인 2007년 1월 내한했다가 한국 독자들의 환영에 깊은 인상을 받아 한국 어린이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이라고 하며 준이라는 이름도 한국 독자들이 응모한 이름 가운데 저자들이 고른 것이라고 한다. 다만 애니판에서는 등장이 없다.


1.5. 기타[편집]


자넷

● 담당 프로듀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한 에피소드가 끝날때 마다 등장하는 인물들. 흑인 남성과 동양인 여성으로 번갈아가면서 등장하거나 둘다 같이 등장할때도 있다. 전세계 어린이들의 태클질문전화를 받고 답변을 해주거나 만화니깐 가능한 부분을 설명해준다. 가끔 현대 시점에서 틀린 고증을 수정해준다. 어떤 에피소드들은 다른 이가 등장하기도 한다. 보통은 프리즐 선생님이 나오셨는데 넷플릭스판에서는 프로듀서들이 짤리고 프리즐 선생님이 그자리를 대신한다.

● 마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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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newMikey.png
오리지널
넷플릭스

카를로스의 사촌동생. 컴퓨터 천재. 하반신 문제로 휠체어를 타고 다니며, 왠지 프리즐 선생님 같은 성격이다...? 컴퓨터 내부를 다루는 에피소드에서 컴퓨터의 프로그램 설정을 끝내고 다른 학생들과 컴퓨터 내부를 탐험한다. 다만 컴퓨터 안의 정보처리가 아무 문제없이 돌아가는 것만 보고 컴퓨터와 연결된 학교의 아침 자동 국기게양/알람/자동 커피기계가 미친듯이 폭주하는 건 몰랐는데(...) 이는 시스템에 매일 반복을 입력하다 매 반복으로 잘못 입력했기 때문. 또 대관람차가 작동을 멈춘 에피소드에서 돌을 굴려 대관람차가 돌아가게 만드는 데도 큰 도움을 줬다.

넷플릭스판에서는 카를로스와 산 빨리 올라가기 경쟁을 펼친다. 휠체어를 불도저로 이용하는 등 여전히 쾌활한 성격.

● 해골
파일:Screenshot_37.png

과학실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해골. 프리즐 선생님 반에 있으며, 얘도 리즈처럼 감초 같은 행동을 보여준다. 항상 선글라스에 나비넥타이를 쓰고 있다. 2화에서는 밧줄을 삼켰을 때 몸 안에 내장이 생겼다...?

● 티파니
'물방울로 변한 아이들'편에서 나온 캐릭터. 프리즐 선생님 반 학생은 아니다. 6학년 여자아이로 주인공들의 상급생.

● 몰리 큘
완다가 좋아하는 여가수로, 프리즐 선생님하고도 친구 사이이다. 이름은 분자(molecule)를 살짝 비튼 말장난.


2. 신기한 스쿨버스2 한정 등장인물[편집]


● 피오나 프리즐 (성우: 최정현)
파일:newPiona.png
성함은 피오나 펠리시티 프리즐. 발레리 프리즐의 동생이다. 연구교수가 되어 떠난 발레리의 뒤를 이어 학생들을 가르치는 중. 발레리가 원피스와 귀걸이에 오늘의 주제를 새긴다면, 피오나는 치마와 목걸이에 오늘의 주제를 새긴다. 파란 상의는 기본값. 발레리만큼은 아니지만 가족 내력답게 똘끼가 만만찮다. 학생들을 죽였다 살렸다(?) 하는 발레리보다 수업의 자유도[9]나 스펙터클함은 낮은 편.[10] 대신 도라에몽이 도구를 꺼내듯이 버스를 더 선제적으로 이용하는 스타일이다. 버스를 다룰 때 리모콘을 자주 사용한다. 기분 나쁜 표정을 짓는 법을 모르는 걸까 의심이 드는 발레리와 달리 표정에서 희노애락이 더 뚜렷한 편...인데 사실은 학생들을 상대로 연기하는 데 그 표정을 쓴다. 감탄사는 언니의 "와후!"보다는 "우후!"에 가깝다. 언니 만큼이나 지인이 많다. 유령농장 에피소드에서는 농장주와 서로 아는 사이였냐는 말에 아놀드가 왜 아니겠느냐고 말했을정도(...) 언니에게 버스를 물려받은지 얼마 안된 시점에서는 버스를 다루는데 미숙한 모습을 보였다.

● 조티 (성우: 변혜숙)
파일:newJyoti.png

"~하다!" (~ing![11]

)

피비 대신 새로 전학 온 인도계 소녀. 성은 카우르(Kaur). 신캐라서 그런지 분량이 좀 몰리는 감이 있다. 하이테크놀로지 공순이. 뭔가를 제작하고 발명하는 데 탁월하다. 첫 에피소드부터 "이 반에서는 수업할 때 마법을 쓴다며?"라고 스쿨버스를 신기해하더니, 스쿨버스의 마법하고 견줄 만한 수준의 발명품을 쏟아낸다...? 완다가 열대어한테 고퀄리티 집을 지어달랬을 때는 처음에 어려운 듯 말하더니 마지막에 "어떤 색깔로 할까?"라고 묻는 게 포인트. 유일하게 롤러블 클립보드 모양 태블릿 PC를 쓴다. 뿐만 아니라 운동신경이 뛰어나 시즌1 1화에서 날뛰던 식물괴물을 발로차 어느정도 제압하는 위엄을 보여준다. 이러한 모습에 메리수 같다는 비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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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는 인물은 넷플릭스 시리즈에서 새로 등장한 발레리의 동생 피오나 프리즐이다.[2] 그리고 트리케라톱스의 이미지가 약간 섞여있다. 동화책에서는 트리케라톱스의 화석 모양 장난감과 대치하는 그림이 있다. 실제 잭슨카멜레온과 달리 볏이 둥글고 넓은게 증거.[3] 한 에피소드에서 학생들이 하늘에서 먼저 내리고 프리즐 선생님도 내릴 때(?!) 리즈에게 운전대를 맡긴 적 있다. 버스는 무사히 착륙해서 평범한 스쿨버스 모드로 변신했다.[4] 무지개 편과 발렌타인데이 편에서는 프리즐 선생님 대신 운전을 했다.[5] 스쿨버스를 운전할 뿐만 아니라 작중에서 아놀드나 완다에게 화를 내기도 했다.[6] 스모쉬에서 이 만화를 패러디했을 당시 카를로스의 말버릇이라던가, 이 애니에서 아이들이 기믹으로 하던 행동들이라든가, 피비와 키샤가 왜 안 나오냐고 지적하는 댓글이 달리거나 할 정도다.[7] 참고로 왼쪽 아래에서 검은머리에다 안경을 쓴 학생이 준이다.[8] 그야말로 안경+흑발.[9] 스파게티 면을 밧줄처럼 휘두르면서 "밧줄 같은 게 없어서 안됐네?"라고 하는 등 개입이 많은 편이다.[10] 하지만 위험한건 여전해서 내가 죽을뻔하게 만들기라도 했냐는 농담성(?) 질문에 학생들이 입을모아 네!를 외치는 개그장면이 있다.[11] "troubling", "puzzling", "distressing", "startling", "enlightening" 등 다양한 감탄사가 들어간다. 꼭 ing으로 끝나지 않더라도 1단어 감탄사를 많이 내뱉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