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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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원리와 과정
4. 윤리적 논란
5. 종교적 관점
6. 윤리적 담론의 현황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체외수정(IVF-ET, In Vitro Fertilization -Embryo Transfer)기술로 탄생한 아기. 불임의 대안으로, 정자난자를 체외(시험관)에서 인공수정시킨 후 자궁에 이식하는 의료기술 및 해당 기술로 탄생한 아기 자체를 의미하기도 한다.

일반적인 시험관 아기 임신 성공률은 대략 40%이지만, 일반적으로 난임부부들이 시도하기 때문에 난임의 원인에 따라 성공률이 낮은 경우도 있다. 실제 많은 난임 부부들이 4~5차례 이상 시도한다. 자연적인 과정으로 임신이 불가능한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기 위한 희망이 되고 있다. 주로 난관이 막힌 경우나 인공수정에 실패한 경우에 시행한다. 난관 폐쇄의 경우는 굳이 시험관 아기를 통하지 않더라도 난관 미세수술을 통한 복원을 시행하면 불임을 치료할 수 있다. 물론 임신은 가능하지만 정액 알레르기가 있는 여성이 실행하는 경우도 있다.

꽤 많은 사람들이 시도하기에 용어는 널리 알려져있지만, 그 과정을 잘 몰라서 시험관 아기에 대해 편견이나 오해가 있는 경우도 종종 있다. SF영화에 나올 법한 음산한 빛이 감도는 실험실에서 푸른 액체가 가득찬 유리통에 동동 떠있는 태아를 연상하기도 하는데, 그건 인공 자궁이라는 또다른 기술이다. 시험관 아기는 수정만 시험관에서 이루어질 뿐 태아는 모체의 자궁에서 자란다. 현대의 의학 기술로는 인큐베이터가 인체의 자궁 및 태반이 하는 모든 과정을 대체할 수 없다.

생명이 탄생하는 데 있어 수정은 중요한 과정이지만 한편으론 과정 중 하나에 지나지 않으며, 시험관 시술에서 현대 의학 기술이 개입할 수 있는 부분은 수정까지이고 수정만큼 중요한 착상과 발생 과정은 인체의 몫이다. 식물에 비유하자면 현재까지의 기술로는 식물의 화분을 수정시키는 것까지만 관여할 수 있고, 그 씨를 심어서 싹을 틔우는 것은 순전히 본인의 몫이라는 것이다.


2. 역사[편집]


1978년 7월 25일영국에서 첫 시험관 아기인 루이즈 브라운(Louise Brown)이 탄생했고 이 여성은 아직까지 생존 중이다. 기사 현재 루이즈 씨 슬하에도 두 아들이 있는데, 두 아이 모두 자연임신으로 낳았다. 출생 당시 루이즈 씨의 부모는 대중들로부터 루이즈가 반드시 아프거나 죽을 것이라고 저주하는 내용의 편지를 많이 받았었다고 한다.

대한민국에서는 1985년 10월 12일에 처음 시험관 아기가 탄생했고, 이란성 쌍둥이 남매였다. 남매 중 누나는 2019년 2월 자연임신해서 딸을 낳았다고 한다.#


3. 원리와 과정[편집]


부모의 각 생식 기관에서 채취한 생식세포를 외부의 환경에서 수정시켜 다시 모체의 몸에 넣어주는 과정이다.

산전검사를 생략하고 설명하면, 생리 시작 3일 후 병원을 방문해 과배란을 유도하기 위해서 시술 전까지 매일 배에 호르몬 주사를 맞는다. 인공수정 때 1개의 주사가 2~3개로 늘어나므로 직접 주사를 놓는 사람 또한 많다. [1] 주사 부작용은 두통이 가장 흔하며, 너무 심하면 아스피린을 먹기도 한다. 난포가 성숙해 난자를 채취할 시기가 오면 난포를 터트리는 주사를 맞고 난자 채취 과정에 들어가는데, 우선 여성의 질 내부에 기구를 밀어넣어야 한다. 물론 나팔관 조영술[2]을 실시할 때와 인공수정 때도 마찬가지다. 수술 전 미리 갈아입을 옷을 주는 곳이 많기 때문에 따로 준비할 것은 없다. 항생제와 마취제를 놓은 후 시술이 이루어지며 채취한 난자의 수는 시술자의 몸 상태에 따라 다르다. [3]

채위한 난자에 수정시킬 정자를 채취하는 과정도 필요하다. 일반인들은 정자를 채취하는 것도 난자 채취처럼 주사기같은 도구를 사용해서 시술실에서 채취하는 것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난자와 달리 남자에게 알아서 자위행위를 해서 정액을 받아오라고 한다. 위생적인 환경에서 자위행위를 하기 위해 따로 정자채취실이란 방이 있으며, 자위행위를 돕기 위해 정자채취실 내에는 동영상 재생이 가능한 컴퓨터가 있고 AV(영상물)포르노 영상이 들어있다. 정자채취실에서 도저히 자위행위를 못 하겠는 경우 다른 곳에서 채취해와도 되는데, 일반적인 콘돔에는 살정제 성분이 있어서 성관계를 한 후 콘돔에 담아오는 것은 안된다. 자위행위를 금기시하는 종교가 있다는 등의 이유로 성관계를 꼭 해야겠으면 의사에게 사실대로 말하고 살정제 성분이 없는 특수콘돔을 요청하면 된다. 이렇게 채취한 정자 중에서 활동성이 뛰어나고 모양이 온전한 정자가 선별되어 수정될 준비를 마친다.

채취한 난자와 정자가 수정되어 수정란이 되는데, 상태가 좋은 수정란의 개수와 엄마의 상태(자궁 내막의 상태나 난소의 상태 등)를 바탕으로 3~5일 뒤 배양 후 위와 똑같은 과정을 거쳐 시술하거나 냉동보관 추후 시술하기도 한다 [4]

정관수술 전에 정자를 냉동보관해 두면 나중에 정관복원이 실패해도 시험관 아기를 통해 아이를 가질 수 있다.

시험관 아기를 할 경우 쌍둥이 탄생이 증가한다. 이유는 착상 확률을 높이기 위해 2개 이상의 수정란을 이식하기 때문. 문제는 한 개가 아니라 여러 개라서 3쌍생아 이상이 뜨는 경우도 생각보다 흔해 미리 한 명만 출산하기 위해 선택적 유산을 하는 경우도 있다. 다태아 임신은 모체의 임신 출산 과정에서 건강상 위험을 야기하는 경우가 많고, 조산의 가능성이 커 태아에게도 위험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2015년 9월 보건복지부 '인공수정 및 체외수정 시술 의학적 기준 가이드라인'이 개정되어 앞으로 35세 미만은 2개 이하, 35세 이상은 3개까지 이식하도록 가이드라인이 제정되었다.[5]

배아 이식 후에도 계속 유산방지를 위해 매일(!!!)[6] 호르몬 주사를 맞는다. 이 주사는 근육주사(엉덩이 주사)라 자가주사가 불가능하며, 보통 집근처 병원에서 행위료를 지불하고 맞거나, 드물게는 남편이 금손인 경우 주사 놓는 법 배워서 놔 주기도 한다. 엉덩이가 딱딱해져 '돌주사'라고도 부르며, 근육주사라서 놓는 사람 실력에 따라 아픈 정도가 다르기도 한다. 요즘엔 주사 대신 질정으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다. 이식 후 주사나 정제 형태로 프로게스테론을 투입해 자궁 내막을 유지시킨다. 산모의 상태에 따라 이식 후 면역글로불린을 맞기도 하고 항생제를 복용하기도 한다.

이런 눈물나는 과정을 거쳐 1차와 2차 혈액검사를 통과하면 8~9주 쯤에 난임병원에서 "졸업"한다[7]. 정말 눈물나는 마라톤이지만, 상술했듯 임신 가능성이 꽤 낮기 때문에 이 과정을 두세 번, 심하면 열 번이 넘도록 감수하는 사람들이 많다.[8]

대한민국은 출산장려를 위해 시험관 시술을 정부지원 하고 있다. 총 3회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시험관 시술에 사용된 비용은 연말정산에서 세액 공제대상에 포함된다. 또한 시술을 위한 난임 휴가를 주도록 법이 제정되었다. 시험관 시술 비용 범위는 조건이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의 모자보건실 혹은 난임전문병원에 문의해보는 것을 권장.


4. 윤리적 논란[편집]


의학 기술의 발달로 등장한 PGD, PGS 라 불리는 검사는 3~5일경 배아의 할구 일부를 떼어내어 DNA를 검사하는 기술이다.

PGD(착상전유전자진단, preimplatation genetic diagnosis) 검사유전병 질환자, 유전병을 가질 아이를 출산할 위험성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시술이며 대조군의 유전자와 배아의 유전자를 비교하여 돌연변이 유전자의 포함 여부를 검사한다.

PGS(착상전유전자선별검사, preimplatation genetic screening) 검사는 고령임신, 원인 불명의 반복 착상실패/유산을 경험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46개 염색체 모두를 대상으로 검사하는 기술이며 배아 염색체의 모양, 결손, 손실 등을 파악하며 수적 이상을 파악하여 정상 이배체 배아를 선별하여 이식한다. 대한민국에서는 139종의 유전병에 대해 진단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으며 단순 성별 선택 임신을 위한 유전자 검사는 불법으로 간주되고 있다. 유전병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무조건 불법이므로, 이를 이용하여 성별을 가리는 짓은 하지 말자.

단 일부 유전병반성유전으로 유전되는 질병의 경우 특정 성별을 요구하는 것은 불법이 아니다. 대표적으로 X염색체 열성으로 유전되는 혈우병이 있다. 만일 정자 제공자, 그러니까 아버지가 혈우병 환자일 경우, 아들을 낳으면 무조건 정상. 딸을 낳는다면 무조건 혈우병 보인자로 태어나 그 딸의 아들이(그러니까 외손자)절반의 확률로 혈우병을 앓을 수 있기 때문에, 이때는 배아의 유전자를 검사한 후 성별을 바꿀 수 있다.

PGD, PGS 진단 기술의 발달로 유전병 환자나 이유 없는 임신 실패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유전병의 대물림을 끊거나 건강한 아이 출산에 성공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한편으로 돈이 없어 유전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술을 포기하는 저소득층이 많아 유전병의 계급 고착화, 이미 유전병을 가지고 있거나 앞으로 유전병을 가지고 태어날 사람들에 대한 차별과 편견 증가, 비정상으로 판정받은 배아들의 폐기와 낙태 문제가 존재할 것이란 의견도 있다.# 이미 의견 수준이 아니라 현실이다.

이런 논의의 연장선으로 능력이 개선 가능할 때 일반인들이 받게 될 불이익을 생각해 볼 수도 있다. 가타카 문서 참고.


5. 종교적 관점[편집]


가톨릭에서는 시험관 아기를 매우 금기시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출처: #)

첫째, 인공수정은 부부의 성적 결합 행위출산 행위를 분리시킴으로써 출산은 "부부가 온전하고 완전히 자기를 증여하여 생긴 자연스런 열매라기보다는 기술 행위의 산물"이 되고 (「의료인헌장」 24), 여기서 난자와 정자를 채취하는 과정이나 실험실에서 의료인이나 기술자에 의해 수정되는 과정은 마치 인간 생명을 실험재료로 물질처럼 다룸으로써 인간 존엄성과 품위를 크게 해치게 된다는 것이다. 즉 인공수정 과정에서 인간 생명은 하느님의 신성한 선물이 아니라, 통제와 조작이 가능한 단순한 '사물'로 전락된다는 주장이다.

둘째, 체외수정에서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한꺼번에 많은 배아들이 만들어지는데 그중 일부만이 선택돼 착상될 뿐 나머지 배아들, 즉 '잔여배아' 혹은 '잉여배아'라고 부르는 배아들은 시술 과정에서 파괴되거나 냉동 보관되다가 일부는 폐기되고 일부는 배아 연구를 위한 실험실 재료로 사용된다는 점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한다. 배아를 자궁에 착상할 때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여러 개의 배아를 동시에 착상시키는데, 간혹 다수가 착상에 성공할 경우 쌍둥이나 선별된 배아만 남겨놓고 나머지 배아를 선별적으로 지우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이 과정에서 희생되는 배아들을 가톨릭에서는 모두 인간의 생명, 자기 부모의 유전자를 지닌 시험관 아기 시술을 원한 부부의 자식들로 간주한다.

여기서 첫 번째 이유는 신자가 아닌 사람에게는 무관한 주장일 수 있으나 두 번째 이유는 종교와 별개로 생명의 시작에 대한 관점에 따라 큰 문제가 될 수 있는 지점이다. 생명의 시작을 '자궁 내 착상', '수정 후 ~주', '출산' 등이 아닌 '수정되는 순간'으로 본다면 생명을 죽이는 일이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점에서는 한 번의 성공적인 시험관 아기 임신을 위해서 여러 번의 생명 파괴가 행해지는 것이 된다.


6. 윤리적 담론의 현황[편집]


시험관 아기가 처음 소개되었고 실재로 성공한 사례가 발생하자, 당사자에게 협박 편지를 보내거나 위협을 주는 행위도 있었다고 한다. 등장했을 당시는 '시험관 아기는 영혼이 없다.' 같은 주장까지 나올 정도로 논란을 불러온 기술이지만, 이 기술이 쓰이게 된지 수십 년이 지난 현재에는 일반 대중의 윤리적 반발이 상당히 밋밋해졌다. 문제점이 해소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단순히 윤리적 문제에 대한 조명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아무 문제없이 자식 낳을 수 있는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시험관 아기를 선택하는 사람들을 비난하는 꼴이 되기 쉬운지라 쉽게 말을 못꺼내는 것도 있다. 시험관 아기 시술을 받는 사람은 늘어나지만, 정작 잔여배아 문제에 대한 언론 보도도 많지 않고, 논의도 잘 되지 않는 나머지, 현재진행형인 문제가 알려지지 않고 표류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현세 만화 내일 또 내일(1989)에서 주인공 혜성의 아버지가 일하는 3류 잡지사 편집장이 시험관 아기가 태어났다고 획기적인 뉴스라고 하다가 기자인 혜성의 아버지로부터 '1978년에 있던 세계 최초였다면 획기적이지만 이젠 10년도 더 지난 겁니다'라고 면박당한다....

개신교는 대부분의 경우 제3자가 아닌 부부의 정자 혹은 난자를 이용하는 경우라면 불임 해소 차원에서의 인공수정을 부정하지 않는다.


7. 관련 문서[편집]



[1] 매일 정확한 시간에 주사를 연속으로 맞아야 하기 때문에 매번 병원에 찾아갈 수 없는 경우가 있으므로 병원에서 주사 놓는 법도 가르쳐준다. 주사 중에는 혼자 놓기 쉬운 주사도 있으나 바늘이 굵은 주사도 있어 능숙치 못한 경우 멍이 들기도 한다. 다만 피하주사로 뱃살에 놓는 주사인데 피하주사는 주사 중 가장 안 아파서, 익숙해지면 따끔한 느낌조차 없이 안 아프게 놓을 수 있다.[2] 나팔관에 조영제를 넣어 나팔관이 잘 열려있는지 점검한다. 사람에 따라 통증이 심한 사람도 있고 거의 전무한 사람도 있다. 나팔관이 막혔다가 이 시술을 통해 뚫리기도 한다.[3] 난자를 채취하기 위해 호르몬 등 약을 투입하는 과정에서 복수가 차오르거나 메스꺼움 등 안 좋은 증상을 겪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4] 배아가 잘 부화할 수 있도록 미세한 구멍을 뚫어주는 시술이나 착상 전 '배아글루'라는 용액을 묻혀 착상을 유도하는 특수기술도 있다. 잦은 유산을 겪은 경우에 추천 하는데 비싸다.[5] 배양된 수정란 상태와 나이에 따라 개수 차이가 있지만 2~4개에서 크게 변하지 않는다.[6] 보통 8~10주까지[7] 정확히는 출산을 위한 병원으로 전원시키는 것, 난임을 극복하기 위해 시술을 받고있는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기 위한 것이나, 병원마다 달라서 분만까지 다닐 수 있는 병원도 있다.[8] 다큐멘터리 3일 '엄마의 마라톤' 에서 17회의 시험관 시술을 거쳐 득녀에 성공한 사례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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