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 천재가 살아남는 법/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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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세계관
2.1. 종족과 체질
2.2. 강호인명록
3. 무공
4. 집단
4.2. 무림맹
4.3. 무림세가
4.3.1. 팔대세가
4.3.2. 기타 세가
4.5. 사도 십삼천
4.6. 북방
4.7. 정가장(鄭家莊)



1. 개요[편집]


무협소설 시한부 천재가 살아남는 법의 설정에 대한 문서.


2. 세계관[편집]


  • 명나라
주원장과 명족이 힘을 합쳐 건국한 국가. 현재 중원을 지배하고 있다. 명족이라는 이종족과 함께 세운 국가인 만큼 여성들의 과거시험 응시를 허하는 등 전대의 왕조들이 쌓아온 관행들을 무너뜨리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인다. 또한 기이할 정도로 노예제에 적대적이라 노예, 노비, 비복 같은 것을 소유하는 것을 법으로 금지해왔으며, 건국 초기에 남경 인근에서 명족 여인과 사내를 사로잡아 노예로 부리던 무림 방파의 구족을 멸해 본보기를 보일 정도다. 덕분에 공식적으론 노예는 없으며 다들 임금을 받으며 생활한다.

천하 모든 괴력난신들의 정점. 명 건국 시절에 이 승천했으며 이 때문에 온갖 미신과 사이비 종교가 횡행했다가 혈염교만 제외하고 입황성에 박살이 났다. 입황성주가 황룡의 뿔을 베었다는 소문도 있으며, 십삼천 금시문의 목표가 용을 베는 것이다.

  • 천하목
하늘에서 내려온 명족이 함께 가져온 신령한 나무. 이 나무의 열매를 먹으면 영생할 수 있다고 전해진다. 정체가 직접 언급되진 않지만 판타지의 엘프가 가장 신성히 여기는 세계수임을 알 수 있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여인의 모양을 띄고 있으며 입황성주 위군혜와 무언가 관련성이 있다는 것. 명 황실의 기밀급 정보에 따르면 천하목의 역할은 교룡 등의 괴력난신들이 문(門)을 통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고 있고, 이를 위한 에너지 공급을 위해 땅의 기운을 빨아들이면서 전역에 대기근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 천하목의 열매
세간엔 진귀한 영약으로 알려졌으나, 그 실체는 물리적인 과실이 아닌 천하목의 영성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입황성주의 말에 따르면 천하목의 신령한 기질을 공유하여, 명족이 아니더라도 영생을 살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자질과 의념이 받쳐주지 않으면 열매를 통해 천하목의 영성을 받아들일 수 없다.

  • 원나라
명 태조가 하늘에서 내려온 명족, 철족과 함께 평정한 작중의 원나라. 원 말엔 괴이가 판쳤다고 하는데, 헌터물게이트처럼 이계와 연결되며 괴수가 유입된 것으로 추측되기도 한다.

  • 영성(靈性)
신묘한 성질을 띈 의념. 내공과는 다른 힘으로, 내공의 힘을 증폭시킨다. 병기에 깃들면 신병이기를, 무공에 어리면 신공을 탄생시키며, 모든 초식의 공능을 한층 더 끌어올리기도 한다. 영성을 빚어낼 만한 경지가 아니어도, 지극한 의념은 영성으로 화하기도 한다.
본래는 순정한 기처럼 눈에 보이지 않지만 절세고수들은 일평생 쌓아올린 영성으로 형체가 뚜렷한 무언가를 만들어낼 수 있다.[1] 이외에도 세상 곳곳에 남아 있으며 영성을 빚어낸 이의 경지가 깊을수록 오래 남는다. 예를 들어 백락은 칠사도에게 죽은 뒤에도 그 영성이 다음 대 혈염교주에게, 그가 죽은 다음에는 진명조에게 깃들었다.
명족은 자연지기에 깃든 영성을 벗으로 삼으며, 그중에는 왕과 황제까지 있다. 입황성 자색의 장포 역시 공력이 옷감에 스며 있는 한 스스로 수복된다.

  • 천하오검
입황성주를 빼면 천하에서 가장 강한 다섯 명의 검객. 무당파 장문인 현공, 천극문주, 패검종주, 신검단주 용희명, 정연신이다. 섭리를 베거나 뒤트는 것이 천하오검의 자격인 것처럼 묘사된다.

  • 대리국
백족(白族)들의 왕국. 운남에 위치했던 국가로 작품 초반 시점으로부터 15년 전, 정연신이 1살이었을 때 대리왕실이 요족들과 손을 잡았다는 이유로 입황성주에 의해 멸망했다. 대리석이 유명했으나 현시점에서는 그저 입황성주가 천하제일임을 설명할 때 나오는 제물에 불과하다.

  • 해동
한반도. 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인다는 고사와 절세 궁술을 지닌 군주가 언급되므로 조선 건국 이후인 듯. 작중 배경이 명나라 건국 백수십 년 뒤이고, 만력제의 스승이었던 장거정도 언급되므로 시대상도 어느 정도 일치한다. 해동의 씨족은 절세 궁술을 지니고 있고, 지역 강호의 태동을 철저히 틀어막고 있다. 해동 남사당패는 "엿 먹어라"라는 비속어를 쓴다는데, 꽤 널리 퍼졌는지 악수림이 "엿 같다"는 말을 한 적도 있다. 현실의 조선처럼 도 특징이라, 갓 쓴 사람은 일단 해동 출신으로 여길 정도다.

이계와 통하는 문. 구파들과 입황성 원로원이 지키고 있다.
  • 대문
건국기에 온갖 씨족을 쏟아낸 천상의 문. 입황성주가 홀로 봉쇄했다.

2.1. 종족과 체질[편집]


  • 명족(明族)
철족들과 함께 하늘에서 내려와 명 태조의 조력자로서 원 말기를 평정하고 명나라를 세운 종족. 아름다운 외모와 영원에 가까운 수명, 진위를 구분하는 능력과 기다란 귀를 가진 게 특징이다.[2] 특히 대자연의 기운을 다루는 권능을 타고 나는 경우가 많다.
태조와 함께 나라를 세웠다는 역사와 신선과 같은 종족적 특성이 어우러져 중원에서 매우 고귀하게 여겨지는 혈통으로, 명나라 왕족과 고위 관리들 중엔 명족 혼혈이 많다.

  • 철족(鋼族)
명족들과 함께 하늘에서 내려와 명 태조의 조력자로서 명나라를 세운 종족. 땅딸막하나 단단한 체구를 지녔다. 천하제일의 야금기술을 지녀 소위 신병이라 불리는 무구들을 만들어내고, 결을 잘 살피기 때문에 철족 강호인은 무공 파훼에 능하다. 정체가 직접 언급되진 않지만 판타지의 드워프가 무림으로 건너온 것임을 알 수 있다.

  • 혈염교 귀족
뱀파이어와 겹치는 묘사가 많으나 정확한 명칭은 불명. 대체로 용모가 비범한 편으로, 입황성 보혈대에도 같은 종족이거나 피가 섞인 무인들이 있다.

혈왕적가의 씨족에서 나타나는 자질. 진혈지맥(眞血之脈) 이라고도 불린다. 선천의 혈기가 무한하여 타인의 피를 빨지 않아도 혈공을 익힐 수 있다. 숨만 쉬어도 열양지기가 쌓이지만 단명하는 태양신맥과 달리 수명 제한도 없는 듯하고, 거대한 상단전과 압도적인 재생 공능을 타고난다. 때문에 예전부터 혈공을 익히지 않은 진혈지체도 많은 이들의 표적이 되어 왔다.

  • 요족(妖族)
북방을 구성하는 종족. 강맹한 용력과 쇳물 같은 선천지기를 타고나 평생 기력이 쇠하지 않는다. 요족 고수들은 대부분 얼굴이 얽었다거나 험상궂은 인상으로 묘사되며, 기마무공을 익힌 자들이 많고 언월도나 도끼 등의 중병을 애용한다. 정황상 오크인 듯. 문화가 개방적이라 모든 씨족의 풍습을 존중하며, 의형제라고 여기는 이들에겐 씨족의 무공도 가르쳐 준다.

  • 광화족(炚火族)
새까만 불꽃을 피워올릴 수 있는 일부 천마의 후예들. 고금제일에 가까운 존재가 핏줄을 남긴 것은 초대 천마가 유일했기에 따로 분류된다.

  • 몽요지체(夢妖之體)
꿈을 통해 먼 곳에서 상대의 상단전을 공격할 수 있는 종족. 기감이 혼백마냥 몸에서 떨어져 나와 전장을 조망할 수도 있으며, 외모도 비범하다. 적의 입마를 유발하는 등의 무공에 특화되었고, 중원보다는 북방에 많다.
  • 신투[3]
  • 초광몽마
  • 치극부마
  • 몽환자

  • 태양신맥(太陽神脈)
숨만 쉬어도 열양지기가 쌓이고 거대한 상단전을 타고나는 체질.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몸이 열양지기를 견디지 못해 단명하며, 살아 있는 동안에도 혈도를 지지는 고통을 느낀다.

  • 구음절맥(九陰絶脈)
점점 혈도가 굳어서 죽게 되는 체질.

  • 반룡지체(半龍之體)
심장과 중단전에서 진기가 무한히 솟아오르고, 용골이라 불릴 만큼 튼튼한 뼈와 천하장사에 가까운 용력을 타고난다. 종족인지 체질인지는 아직 불명이다.


2.2. 강호인명록[편집]


북도가 만든 명나라 강호인의 영향력과 위험도에 따른 척살 순위. 취소선은 사망한 인물이다.

1위
입멸검주
위군혜
입황성주
2위
소천무적
야율진
명교주
3위
망검
용희명
신검단주
4위
패검광도
단성음
패검종주
5위
천릉객
만휘
천극문주
6위
광야일멸
정연신
신검단주
대리

7위
?[4]
-
8위
선제
현공
무당
장문인

9위
검성
현소백
무림맹주
10위
존무역괴
혁련풍월
무룡회주

11위
성화검신
율하
화산
장문인

12위
후천광성자
-
공동
장문인

13위
뇌정관음
백약
아미
장문인

14위
태백부왕
제강천
군마녹림
총채주

15위
무애신마
상이령
몽인월주
16위
검후
금선선
점창
장문인

17위
인장선
-
형산
장문인

18위
해일권천
-
만상수로
채주

19위
양벽검군
청수
청성
장문인

20위
영천검귀
백서군
심무련
태사



3. 무공[편집]


  • 삼화취정(三花聚顶)
정기신을 합일하여 이를 수 있는 내공 운용의 경지. 힘 들이지 않고도 생각에 진기가 곧바로 반응한다. 또한 온몸의 기운이 선천지기에 가까워져 목숨이 질겨지고, 내공에 영성이 깃들어 힘이 증폭된다. 때문에 삼화취정을 이루지 않은 무인이 삼화취정을 이룬 무인을 이기기는 극히 어렵다. 정기신이 절묘하게 맞춰지기도 하는데, 그걸 깊게 갈고닦은 수행자는 제각기 특별한 기질을 습득한다. 반로환동한 악수림이나 무형검을 잘 다루게 된 용희명이 그 예시.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공월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무공수위
일반적인 무협소설과 달리 절정 - 초절정 같은 용어는 쓰이지 않는다. 대신 입황성의 독자 위계인 백색 - 청색 - 흑색 - 자색에 빗대 무인들의 경지를 표현한다. 위계가 올라갈수록 같은 위계 안에서 격차가 크다.
  • 백색
정식으로 입황성 소속이 된 무인이 처음으로 받게 되는 위계. 입황성에선 제일 낮은 위계지만 무림에선 백색만으로도 상당한 실력자로 여겨진다.
  • 청색
특별한 기준은 없다. 화산파 매화검수나 소림사 십팔나한 등 각 대문파의 정예 병력급 실력자에 해당한다. 입황성의 주된 전력으로 강호 어디에서든 고수로 불린다.
  • 흑색
삼화취정의 경지에 오른 고수.[5] 초고수라고도 부른다. 흑색 장포를 걸친 신검단의 대주들이 해당하며 이들의 무력은 각 대방파의 최정예 무력대 수장들에 비견된다. 이 정도면 강호백대고수라고 불릴 만한 실력자들로, 방파대전의 전략병기 역할을 수행하며 팔대세가조차 둘 이상을 보유하기 힘들다. 이 경지에 다다른 고수의 운기는 문자 그대로 그 어떤 낭비도 허용하지 않으며, 진기의 마찰에서 비롯된 힘마저 사용한다.
  • 자색
신검단주, 전성기의 마연적, 원로원주가 속한 위계. 절세고수라고 불리기도 한다. 공월무(共越武)를 쓸 수 있는 것이 조건이다.[6] 사도 십삼천의 주인과 구파 장문인도 이 수준이며 소림 방장, 입황성 신검단주, 혈염교 교주는 그중에서도 특출난 편이다. 패검종주도 무력으로는 손꼽힌다고 한다.
팔가주도 자색에 비견되기는 하나 일반적인 자색 고수나 구파 장문인, 십삼천주보다 반 수 쳐진다. 황보세가의 가주가 흑색의 초고수 셋에게 살해당했는데 사도 십삼천주들이라면 못해도 동수였을 것이라고 한다. 팔가주중에서도 특출나다는 남궁가주가 신검단주에게 상당한 내상을 입힌 것이 의외로 여겨지며, 입황성 흑색 최강인 악수림은 팔가주와도 자웅을 겨룰 만한 정도. 하후위진도 구파장문인이라면 모를까 팔가주는 자색이라 부를 수 없다고 평가했다.
낭인 출신의 절세고수인 검성은 운기조식 도중에도 입을 열어 대화를 하는게 가능할 정도의 내공 운용을 보였다.
  • 그 외
특별한 기준이 명시되진 않았지만 입황성주와 북방의 투신, 그리고 투신과 유일하게 겨룰 수 있었던 건릉제는 백청흑자의 위계로 따질 수 없는 고수다. 고금제일인을 다투는 달마, 장삼봉, 초대 천마도 마찬가지. 성주와 겨루고도 살아남은 검종도 자색의 경지를 벗어났을 가능성이 있다.

  • 단전
    • 하단전
배꼽 및 하복부에 있는 단전. 일반적으로, 운기토납을 기반으로 한 내공심법을 통해 기운을 쌓는 곳이다.
  • 중단전
심장에 있는 단전. 수련할수록 진기의 흐름이 굳건해지고 커다란 초식도 몇 번이고 펼칠 수 있게 된다. 웬만큼 강력한 일격을 맞아도 쉽사리 내공의 흐름이 끊기지 않는다.
  • 상단전
정기신의 신(神)이 담기는 단전. 정수리에 있는 백회혈을 통해 연결되며, 신통력을 가져다준다. 상단전이 너무 크게 열려있는 체질인 정연신과 야율진은 단명하는 삶을 타고났다. 초대 천마와 달마대사, 장삼봉 진인이 비슷한 수준의 상단전을 보유했으리라 추정된다.

  • 깨달음
진기에 녹여내기 적합한 의념을 찾아냈다는 것. 마음을 무공에 걸맞게 닦으면 초식의 위력이 달라지는 까닭이다.

  • 주화입마
심법에 맞추어져 있던 심상이 크게 어긋나는 현상. 당연히 경혈에 무리가 가며, 앓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무위를 깎아먹는다. 깊은 심마를 극복할 경우 큰 성취가 뒤따른다.

  • 기파
몸에 내재된 진기의 파동. 강호인이 적의 무력을 재는 방법으로, 내공 연마의 밀도와 성질, 의념의 정교함이 간접적으로 드러난다.

  • 선천진기(先天眞氣)
단전에 태생부터 품고 있는 미량의 기운. 기질이 내공과 다르지 않아 출납이 가능하지만 이마저도 완전히 소모하면 단전이 상한다.

  • 법력(法力)
내공이 아닌 정통 불가의 힘. 사마외도의 공력에 극상성이며, 술법무공을 파훼하는 성질을 가졌다.

  • 도원력(桃源力)
현문정종이라 일컬어지는 도가의 깨달음이 지극해졌을 때 다루게 되는 힘. 말에 인근의 자연지기가 반응한다. 도원력의 수발은 무림인들이 현실적으로 닿길 바라는 경지지만, 이마저도 지고하다.

  • 술법무공
삼라만상의 이치를 희롱하는 기예. 일반적으로 무공은 구결의 심상이 몸 안쪽을 채우는 것으로 공능을 발휘하지만, 술법무공은 그 의념이 세상 바깥으로 흘러나와야 한다. 기량을 넘어서는 조화를 부리는 사술이라 자연지기가 온갖 사혈을 침범해 단명하게 되는데, 이런 위험을 피하려면 법보를 둘둘 둘러야 한다.

  • 혈공(血功)
술법의 영역에 있는 무공. 익히는 순간 백회혈에서부터 뇌에 이르는 전신 세맥의 기질이 혈염교의 교리를 주입하기 용이한 상태로 뒤틀리고 적발이 된다.

  • 마공(魔功)
두 가지 뜻이 있다. 성취 증진에 악랄한 방법이 동원되거나 정말로 마기를 연성하는 무공. 혹은 지독하게 강한 무공을 낮춰 부를 때. 전자의 경우엔 대성하려면 명경지수가 전제 조건이다.

  • 신공(神功)
영성이 담긴 무공.[7] 경지를 넘어선 고수의 증명으로, 일반적인 무공과는 궤를 달리하는 위용을 자랑한다. 개중에도 몇몇은 특출난 취급을 받는다. 신검단주의 용환검, 제갈세가의 자웅신편, 정연신의 선룡이화결과 능법광륜기 등.
구결 자체에 무공을 창안한 종사의 의념이 담겨있기에, 타인이 익혀도 비슷한 공능을 얻는다. 정연신은 모용가주가 사용한 호신강기 천마신갑에서 초대 천마의 영성을 느꼈다. 검성의 예시를 보면, 흔히 말하는 삼류무공이라 해도 그를 사용하는 무인의 삶과 영성이 담기며 구결이 변화한다면 신공절학이 될 수 있는듯 하다.

  • 신검합일(身劍合一)
진기를 매개로 검과 하나가 되는 경지.

  • 환골탈태(換骨奪胎)
몸이 탈바꿈되는 현상. 의지와 관계없는 기류가 신묘한 이적에 가까운 흐름으로 몸을 재구성한다. 하단전과 중단전, 상단전의 크기도 커지며, 바뀐 몸은 현철에 비유될 수준의 강도를 가지게 된다.

인체의 시간을 거스르는 경지. 무공만 높다고 될 일이 아니라 깨달음과 기연, 익힌 신공이 모두 특별해야 한다.

  • 원영신(元嬰神)
도교에서 전해지는 경지. 영성이 진기와 완전히 합일되어 또 하나의 몸을 만들어낸다.

  • 심안(心眼)
눈이 아니라 마음으로 천하를 관측한다는 안법 경지. 상대의 맥박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명족 승려들에게 주로 주어지는 극한의 감각도.

  • 활검(活劍)
의념이 물상에 영향을 미치는 검도 경지. 부서져 있는 수풀의 빛을 삽시간에 되찾고, 사람을 살리는 이적을 부릴 수 있다.

  • 무형검(無形劍)
강기공부의 정점. 공력과 심상으로 빛어내는 기예다. 진명조의 공월무 사용 묘사로 보아, 검 자체가 진기로 이루어진 상태라 구결에 담긴 심상이나 익힌 무공에 따라서 상대의 무기와 충돌했을때의 반탄력이나 외형마저 마음대로 뒤바꿀 수 있는듯.

  • 심검(心劍)
검객의 의념이 상대에게 영향을 미치는 경지. 깊이가 필요한 공부에 두루 능통해야 한다. 입황성주가 정연신에게 가르친 기예로서의 심검과는 별개의 개념.

  • 자연검(自然劍)
중원에서 전설로 내려오는 경지. 자연의 일부처럼 느껴져 인식이 어려우며, 장삼봉의 자연검은 현공과 정연신마저 인식할 수 없다. 허리에 차고 있는 검이 자연물처럼 느껴져 그 어떤 경계조차 불가능했다는 묘사가 그 예시. 입황성주와 장삼봉이 이 경지에 이르렀다.

  • 자연체(自然體)
북방에서 전설로 내려오는 경지. 초식을 펼치거나 술법무공의 영역을 만들 때 어떤 방해도 받지 않는다. 극강의 의념이 온몸을 둘러친 상태인 탓에 원영신으로는 펼칠 수 없으며, 남제, 용희명, 마연적, 투신이 이 경지에 이르렀다.

  • 이기어검(以氣馭劍)
검신동체의 경지. 정기신 합일이 가능하듯이 정신과 검을 합일시키는 것이다. 기파를 거의 뿌리지 않는 수법이며, 속도는 웬만한 쾌검을 아득히 앞서고 사정거리도 화살에 이른다.
  • 수어검(手馭劍)
손짓으로 검을 부리는 어검의 경지.
  • 목어검(目馭劍)
눈짓으로 검을 부리는 어검의 경지.
  • 심어검(心馭劍)
마음으로 검을 부리는 어검의 경지.

  • 보신경
보신경의 경지를 나열한 것. 보신경의 순서는 아니다.
  • 초상비(草上飛)
수풀 끄트머리를 스치듯 밟는 경지.
  • 답설무흔(踏雪無痕)
눈바닥에 발자국이 남지 않는 경지.
  • 등평도수(登萍渡水)
물 위를 걷는 경지. 용천혈의 진기로 발과 물을 맞추는 것이다.
  • 일위도강(一葦渡江)
갈댓잎 하나로 강을 건너는 경지. 달마의 고사에서 유래됐다.
  • 허공답보(虛空踏步)
대기를 밟는 경지.
  • 능공허도(凌空虛道)
진기를 완전히 폭발시켜서 신형을 움직이는 경지. 변칙적인 몸놀림이 특징이다.

  • 천하오대장법
천하에서 가장 강하다고 불리는 다섯가지 장법. 무당파의 십단금(十段錦), 소림의 천수여래장(千手如來掌), 패검종의 위검군림장(衛劍君臨掌), 명교의 암천수벽세(暗天手璧勢), 천주지문의 보월천법(保月穿法)이다.

  • 강호사대신법
강호의 구름 위를 논한다는 네 가지 신법. 곤륜파의 운룡대팔식(雲龍大八式), 혈염교의 아신법(婀身法), 금시문의 참룡천린신술(斬龍踐鱗身術), 소림사의 금강부동신법(金剛不動身法)이다.


3.1. 정연신의 무공[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정연신/무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문파별 무공[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시한부 천재가 살아남는 법/무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집단[편집]


거의 모든 대방파가 자색급 고수 수장 - 몇 명의 흑색급 초고수 - 청색급 실력자로 이루어진 정예 무력대로 이루어져 있다. 소림사를 예로 들면 방장 - 사대금강 - 십팔나한 같은 식.

집단에 따라 차이는 있다. 천하제일방파 입황성은 자색고수 셋에 흑색은 열일곱 명 이상, 정예 무력대도 열일곱 개나 된다. 십삼천 중 하나인 무룡회도 자색고수가 두 명이다.


4.1. 입황성[편집]


단일 세력 최강의 대방파. 주인공 정연신도 이곳 소속이다. 문서 참조.


4.2. 무림맹[편집]


팔대세가 중 황보세가를 멸문시키고, 남궁세가의 직계를 단절시킨 입황성의 강경한 행사를 명분으로 만들어진 정파 무림 세력의 연합체. 구대문파와 팔대세가 외에도 백수십의 문파들이 연합하여 만들어진 신흥세력이다.

설립 명분상 중심축은 팔대세가다. 구파는 세속과 거리를 두기에 입황성과 충돌이 적기 때문. 구파가 무림맹에 들어온 건 입황성보단 중원 역사상 최초의 거대 정파 연합체를 세가가 좌지우지하는 것을 견제하는 목적이 크다.


4.3. 무림세가[편집]



4.3.1. 팔대세가[편집]


정파에서 으뜸으로 꼽는 명문 무림세가들. 정파를 표방하고 있지만 세속적 이익을 우선하며 더러운 일을 은밀히 진행하는 등 위선적인 행태를 자주 보인다.

구파나 십삼천에 비하면 명성이나 무력이 뒤처진다. 대부분의 가주는 자색에서 쳐지는 편이고 다른 대방파는 서너 명씩 있는 흑색도 둘 이상 보유한 곳이 드문 편.

  • 황보세가(皇甫世家)
가장 먼저 등장한 팔대세가. 산동 제남에 위치한다. 가문의 터를 세우는 데에 천 명이 넘는 민초들을 대가 없이 부려먹다가 입황성에게 그 사실을 들켰고, 마광익 섬예와 몇몇 증인들에 의해 증거마저 빼돌림 당한다. 결국 입황성의 무력대 세 개의 공격에 멸문당한다.[8] 황보세가주는 무력대의 대주 셋의 합공에 사망했는데, 대방파의 수장 중에서는 하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 남궁세가
팔대세가의 수좌. 정파 세가들 중에서 천하제일가라 불린다. 정연신이 헌원창을 위한 영약을 얻기 위해 혈염교와 교전 중이던 남궁세가를 도왔으나 남궁세가는 정연신의 자질을 보고 살려두면 입황성의 큰 힘이 될까봐 혈염교에 납치되는 것을 묵인했다. 이것으로 입황성이 남궁 수뇌를 방계로 갈아치워 십삼천을 향한 병기로 쓰는 계획을 세우게 하고, 이를 실행시킬 성주 직전제자의 은원이라는 명분까지 주게 되었다. 입황성과의 생사결 비무 끝에 전대 가주인 장로원주를 제외한 모든 직계 혈족이 사망한다. 무림맹회 시점에서는 이미 방계에게 잡아먹혔다고. 그 때문인지 장로원주는 아들과 손주의 시신을 썩지 않게 하여 맹회에 넘겼다.
정파 천하제일가라 불리는 만큼 가주의 무공도 팔대세가주들 중에서 수위를 다투는 것으로 묘사된다.

  • 제갈세가
무림맹의 개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세가. 사실상 무림맹의 창설을 주도했다. 한중에 위치해 있으며, 술법무공과 안법이 전문이다. 가주는 복룡환생 제갈천상. 청기린의 시신을 모욕한 건과 심무련 군세를 방관하여 지부대인의 환심을 산 건으로 가주가 축출되어 가주의 정인인 권무공 언화련과 함께 정파를 떠났다. 이후에는 복룡환생이라는 이름은 제갈세가에서 금기에 가깝다고 한다.

  • 사천당가
사천성을 지배하는 세가. 가주는 독군 당운황. 마광익과 환익대의 사천행에서 정연신과 엮이게 된다. 실전된 만천화우를 복원하는 것이 가문의 비원이었고 정연신이 만천화우를 창안하여 돌려주자 정연신을 가문의 스승이자 은인으로서 예우하여 좋은 관계를 맺는다.

  • 하북팽가
하북에 있는 세가. 도법을 사용한다.

  • 모용세가
요녕성 요동에 위치한 세가. 전 가주는 성휘대검군 모용중락, 전 소가주는 모용명준이다. 모용선비 씨족을 선조로 둔, 연나라 왕족들의 후예로, 제갈세가처럼 이름 모를 천마의 무덤에서 안법을 얻었다.

  • 공손세가
팔대세가 중 하나. 요동에 위치해 있으며, 팔가 중에서는 제법 깨끗한 편인 것으로 암시된다.

  • 산동악가
정확히 팔대세가로 꼽히는지는 불분명하다. 일단은 강북지역에서는 팔대세가 중 하나로 꼽기는 한다. 다만 남궁세가, 제갈세가, 황보세가 등과 비교하면 격이 조금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황보세가와 같이 산동에 자리하여 세를 다퉜으나 열세였다고 묘사된다. 현 입황성의 흑색 최고수인 악수림이 본래 악가의 가주 계승권자였으나 탈주하여 입황성에 투신하였는데, 이로 인해서 초고수가 절실하다.

  • 진주언가
팔대세가 중 하나. 주로 권법 명가로 이름을 떨쳤다. 언가주가 심무련주에게 살해당해 초고수인 언화련에게 언가제일권이라는 별호를 부여하고 간판으로 삼아 위명을 회복하려 했지만 그 언가제일권이 입황성의 신참 대주에게 패하여 오히려 독이 되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그 언화련조차 제갈가주와 엮여 정파에서 축출되고 만다.

4.3.2. 기타 세가[편집]


  • 의천검가(義天劍家)
평정산에 위치한 무림세가. 입황성의 하남지부 역할을 겸하고 있다.


4.4. 구파일방[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시한부 천재가 살아남는 법/구파일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5. 사도 십삼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십삼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중원에 산재한 사파의 대방파들. 구대문파와 비교해도 모자라지 않는 세력을 가지고 있다. 민생을 해치는데 거리낌이 없기에 입황성의 주된 적이다.


4.6. 북방[편집]


명 제국의 북쪽. 요족(妖族)이 살고 있으며 그 중 절반을 투신(鬪神)이 이끌고 있다. 황군이 구파를 동원하고 입황성 자색을 둘이나 보내도 요족 고수들을 상대하기엔 손이 모자랄 지경이고, 젊은 시절 범허대사가 양팔과 눈 하나를 잃을 정도의 인외마경이다. 무공을 익힌 황군이 강호사에 관여하지 못하는 이유도 북방 대비에 힘을 쏟기 때문이며, 주기적으로 북방에 무공 군세를 보내는 심무련은 십삼천 중 상대적으로 제제를 덜 받는다.

사실 여령주는 북방의 간자였고, 온갖 계획이 실패해도 다른 계획을 세운 것도 명나라 강호를 악화시키기 위해서였다. 또한 여령주는 투신에게 신앙심에 가까운 감정을 품고 있다. 건릉제 사후 황실의 경계를 뚫고 소수의 요족들이 남하한다. 그중 일부는 말에 탄 채 등평도수를 시전하며 만상수로채의 선박 수십 척을 단 한번의 가벼운 기마돌격으로 소멸시켰다.

  • 북왕
북방을 나누어 지배하는 절세고수들.

  • 육원성군
북왕 중 특출나게 강한 여섯. 명나라의 천하오검에 비견되는 강자다. 북두칠성에서 투신을 뺀 여섯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순위도 북두칠성의 별 순서를 따른다. 북도가 정한 것이라 자기 순위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도 있다.
  • 거문(巨門) 남제
  • 녹존(祿存) 북도
  • 문곡(文曲)
  • 염정(廉貞)
  • 무곡(武曲)
  • 파군(破軍) 참망왕야율

4.7. 정가장(鄭家莊)[편집]


하남성 신야현에 위치한 가문으로, 신야현의 실질적인 치안 담당이자 대지주 가문이다. 신야현에서만큼은 구파 부럽지 않게 지현에 비견되는 위세를 지닌 무가(武家)이기도 하다. 종남파 선검자의 제자였던 정가장주 정대명의 선친이 열었다. 가전무공은 정종신검(鄭宗神劍). 이름은 거창하지만 종남파의 천하삼십육검의 전반부를 조잡하게 엮어낸 삼류검법이다.

[1] 예시로 등장한 목록은 '무공으로 섭리가 비틀어진 공간', '무엇이든 베어내는 검날', '어떤 초월적인 공능', '절대에 가까운 방어초'등이 있었다.[2] 직접 언급되진 않지만 판타지의 엘프임을 알 수 있다.[3] 몽요지체의 왕이다.[4] 정연신의 이차 사천행에서 지나가듯 언급된 낭성(浪星)으로 추측된다. 정연신이 북방으로 갔을 때 검성과 함께 "독보강호하는 절세고수"로 언급되었기 때문.[5] 정연신은 상단전의 신이 너무 거대하여 합일을 이루지 못했으나 직접 창시한 무공과 타고난 감각으로 흑색의 경지에 올랐다.[6] 역시나 정연신은 예외.[7] 영성이 담기지 않았다 해도 신공으로 불리는 무공도 있다. 만천화우나 광예결 등이 그 예시.[8] 마광익, 창천대, 멸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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