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타니 타다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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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텐카운트>의 주인공.
쿠라모토 사장 밑에서 일하는 비서로 꽤 심한 결벽증을 갖고 있다. 쿠로세보다는 연상으로, 쿠로세를 '쿠로세 군'이라고 부른다.
평소에도 장갑을 끼고 생활하며[1] 손은 극심한 결벽증으로 손을 씻어대서 상처투성이다. 그러나 자신에게는 이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고칠 필요성은 느끼지 못했다고 한다. 상당히 어렸을 때 부터 결벽증 증세가 있던 것 같다. 이 때문에 전철도 오랫동안 타지 않아 고등학교는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곳을 다녔고, 대학교는 가까이에 자취를 하며 다녔다고 한다. 하지만 숨쉬기가 고통스러울 때가 있다. 그리고 타인의 보이지 않는 흔적을 싫어하면서도 다른 사람처럼 행동하지 못하는 것을 자책했다고 한다. 이런 말을 하며 어린 시절의 모습이 나온 것을 보면 상당히 어렸을 때부터 결벽증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자가치료에 관한 책을 보려고 서점에 갔지만 책을 집을 수가 없었고, 외부의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지도 못한다. 카페에서 수첩을 펼칠 때도 손수건인지 티슈인지 뭔가를 깔고 펼쳐두었다. 장갑은 하루에 한 번씩 가는 것으로 보인다. 아버지와 관련해 무슨 일이 있었던 듯.[2] 결벽증이 생기게 된 계기는 모르겠다고 했으나 본인이 인식하지 못했거나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다.
등장 작품의 제목인 텐카운트의 유래는 아마도 작중 쿠로세가 시로타니의 치료 방법으로 '불안 위계목록'을 작성할 때 불안 강도 1부터 10까지 쓰라고 한 목록인 것으로 보인다. 시로타니는 이 중 10번을 공란으로 써냈다.
1. 개요[편집]
만화 <텐카운트>의 주인공.
2. 상세[편집]
쿠라모토 사장 밑에서 일하는 비서로 꽤 심한 결벽증을 갖고 있다. 쿠로세보다는 연상으로, 쿠로세를 '쿠로세 군'이라고 부른다.
평소에도 장갑을 끼고 생활하며[1] 손은 극심한 결벽증으로 손을 씻어대서 상처투성이다. 그러나 자신에게는 이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고칠 필요성은 느끼지 못했다고 한다. 상당히 어렸을 때 부터 결벽증 증세가 있던 것 같다. 이 때문에 전철도 오랫동안 타지 않아 고등학교는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곳을 다녔고, 대학교는 가까이에 자취를 하며 다녔다고 한다. 하지만 숨쉬기가 고통스러울 때가 있다. 그리고 타인의 보이지 않는 흔적을 싫어하면서도 다른 사람처럼 행동하지 못하는 것을 자책했다고 한다. 이런 말을 하며 어린 시절의 모습이 나온 것을 보면 상당히 어렸을 때부터 결벽증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자가치료에 관한 책을 보려고 서점에 갔지만 책을 집을 수가 없었고, 외부의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지도 못한다. 카페에서 수첩을 펼칠 때도 손수건인지 티슈인지 뭔가를 깔고 펼쳐두었다. 장갑은 하루에 한 번씩 가는 것으로 보인다. 아버지와 관련해 무슨 일이 있었던 듯.[2] 결벽증이 생기게 된 계기는 모르겠다고 했으나 본인이 인식하지 못했거나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다.
3. 불안 위계목록[편집]
등장 작품의 제목인 텐카운트의 유래는 아마도 작중 쿠로세가 시로타니의 치료 방법으로 '불안 위계목록'을 작성할 때 불안 강도 1부터 10까지 쓰라고 한 목록인 것으로 보인다. 시로타니는 이 중 10번을 공란으로 써냈다.
4. 기타[편집]
- 타다오미의 성은 '城谷'라고 쓰는데, 1화에서는 '시로야(しろや)'라고 되어있었으나 2화에서는 '시로타니(しろたに)'라고 변경되어있다. 편집부의 실수인 듯.
어떻게 1화부터...?
- 작가의 트위터에 시로타니의 나이가 올라왔는데 31세임이 밝혀졌다.
그 얼굴로?여담으로 쿠로세는 시로타니가 20대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 눈물점이라고 부른 만한 위치는 아니지만 왼쪽 눈 밑에 점이 있다. 평소에는 머리를 단정하게 올리고 다니지만 쿠로세에게나 다른 작중 인물에게나 독자에게나 머리를 내린 버젼이 호평받는다. 작중에서 쿠로세에게 내린 머리에 대해 칭찬을 듣고선 머리를 내리기 위해 앞머리를 자를까 하다가 쿠로세의 문자를 보곤 발끈해서 생각을 철회한다.
아쉽다.
- 키는 그닥 크지 않은 듯 하다. 자칭 170 될락말락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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