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란티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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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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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푸조, DS 오토모빌을 수입하는 스텔란티스의 한국 현지법인.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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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부터 우성유통을 통해 크라이슬러 및 지프를 수입하기 시작한 것을 시초로, 우성타이어(넥센타이어)로 넘어가다 우성그룹의 부도로 1996년 9월 크라이슬러 한국판매를 설립 후 직판을 시작했다.

2003년부터 2012년까지 닷지, 2013년부터 2018년까지 피아트도 수입한 적이 있었다가, 인지도 부족, 품질, 가격정책 등으로 발목을 잡아 판매를 중단했다.

2021년 본사가 PSA 그룹과 합병한 이후 2022년 1월 부로 푸조/시트로엥/DS 오토모빌을 수입하던 한불모터스의 20년 계약 만료로 인해 수입/판매권 모두 이곳으로 이관시켰으나, 시트로엥만 수입이 잠정 중단된 상태다.

3. 역대 대표이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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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인 첨리 (1996~2008, 2010~2011)
• 안영석 (2008~2010)
• 그렉 필립스 (2011~2012)
• 파블로 로쏘 (2012~2020)
• 제이크 아우만 (2020~현재)

4. 수입 차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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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현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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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지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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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니게이드
• 컴패스
• 체로키
• 커맨더
• 랭글러
• 글래디에이터
• 그랜드 체로키

4.1.2. 푸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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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208
• 308
• 408
• 508
• 2008
• 3008
• 5008

4.1.3. DS 오토모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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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 3 크로스백 E-텐스
• DS 4
• DS 7 크로스백

4.2. 과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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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크라이슬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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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온
• PT 크루저
• 스트라투스/세브링
• 200
• 300M
• 300C
• 뉴요커
• 크로스파이어
• 퍼시피카 SUV
• 그랜드 보이저

4.2.2. 닷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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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듀랑고
• 캘리버
• 니트로
• 다코타

4.2.3. 피아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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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
• 500X
• 프리몬트

4.2.4. 시트로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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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3 에어크로스
• C4 스페이스투어러
• C4 칵투스
• C4 피카소
• C5 에어크로스

5.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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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홈페이지 부재에 따른 혼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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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3년차에 접어든 스텔란티스코리아가 공식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지 않아 고객들 사이 불만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산하 브랜드인 지프·푸조·시트로엥·DS오토모빌의 통합적인 관리와 고객 불만 사항에 대한 종합적인 대응을 위해서라도 홈페이지 개설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현재까지도 공식 홈페이지가 존재하지 않는다. 국내 포털이나 구글링을 통해 스텔란티스코리아를 검색하면 대부분 스텔란티스 본사 홈페이지를 안내하고 있다. 특정 포털에서는 스텔란티스코리아를 검색해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크라이슬러 홈페이지가 열리는 등 혼선도 빚고 있다.

고객들은 불만 사항에 대한 뚜렷한 해결책을 들으려면 최종 권한을 가지고 있는 스텔란티스코리아와 직접 '컨택'이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소비자가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홈페이지 마련이 절실하다는 것.

스텔란티스코리아 산하 브랜드 차주 A씨는 "서비스센터에서 민원이 해결되지 않을 경우 브랜드 본사에 직접 민원을 넣어야 하는데 마땅히 대응할 방법이 없다"라며 "이럴 경우 해당 브랜드의 윗선인 스텔란티스코리아에 연락을 취해야 하지만 홈페이지조차 개설돼 있지 않아 이 조차도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또 다른 산하 브랜드 차주 B씨 역시 "엄연히 스텔란티스코리아라는 회사가 국내에 존재하는데 홈페이지가 마련돼 있지 않는다는 것이 의아하다"라며 "포털에 스텔란티스코리아를 검색해도 스텔란티스 본사 홈페이지만 안내한다. 접속해도 온통 영어뿐이라 해석하기 어렵다. 국내에서 운영되는 회사로서 홈페이지 마련은 꼭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고객들의 불만 사항에 대응하는 차원을 넘어 산하 브랜드를 총괄하는 회사로서 그 자체만으로도 홈페이지 마련은 필수라는 주장도 나온다. 산하 브랜드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와 회사 차원의 비전 제시 등을 홈페이지를 통해 알릴 필요가 있다는 것.

업계의 한 관계자는 "사실 자동차 분야에 종사하지 않는 이상 스텔란티스는 다소 생소할 수 있다"라며 "국내에서 산하에 지프 등 유명 브랜드를 운영하는 회사이고, 전 세계적으로도 14개의 자동차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만큼 이를 소비자에게 적극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스텔란티스코리아 관계자 측은 "현재로선 홈페이지 개설에 대한 논의는 진행되고 있지는 않다"면서도 "스텔란티스코리아 차원의 비전, 나아가야 할 길 등 통합적인 메시지를 한 곳에서 전달하고 싶은 의사는 있다"고 말했다.

다만 스텔란티스코리아 측은 소비자 대응 차원으로만 놓고 본다면 홈페이지 개설은 다소 의미가 없다는 입장이다. 관계자는 "고객 입장에서 다이렉트로 불만을 얘기하고 싶고, 최고 결정권자에게 이 같은 사항이 전달됐으면 하는 마음은 충분히 공감한다"면서도, "현재 홈페이지 개설 없이도 소비자 불만 사항은 자사 브랜드 서비스 센터부터 브랜드 본사를 거쳐 스텔란티스코리아 내부로 잘 전달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영업 일선이나 서비스 일선에서 고객 서비스 시스템을 강화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본다"라며 "구체적으로 서비스센터 확장이라든지 딜러의 수를 늘리든지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는 게 더욱 중요하다. 올해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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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 자동차 업체들 중에서 명칭이 총 4번 바뀐 회사다. 크라이슬러 한국판매를 시작으로, 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크라이슬러코리아-FCA코리아를 거쳐 2021년부터 현 명칭을 쓰고 있다.
• 딜러사가 굉장히 많은 편에 속한다.[2]
  렉스모터스, 프리마모터스, 코오롱제이모빌리티, KCC네트웍스, JK모터스, 비전오토모빌, 에스에스오토모빌, 경북모터스, 우진&대경모터스, 선일모터스, 에펠오토, 보성모터스, 메종오토모빌, 신창모터스, 서주모터스, 경남오토모빌 등
• 참고로 같은 스텔란티스 계열인 마세라티는 FMK(포르자 모터스 코리아)에서 페라리(2015년 FCA에서 분사)와 같이 수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