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별다방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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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별다방점은 스타벅스 코리아의 사무실이 있는 스테이트 타워 남산 건물에 위치한 본점 매장이다. 2020년부터 스타벅스 코리아가 해당 건물로 이전 입주했는데, 그 이전인 2013년부터 해당 건물 지하 1층에서 운영되고 있던 스타벅스 남산스테이트점이 지상 1층으로 확장 이전하여 현재의 매장이 된 것으로, 이전에는 스타벅스 환구단점 (구 소공동점)이 본점 매장이였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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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한국 사람들이 자신들을 부르는 애칭을 매장 이름에 반영한 첫 사례다. 커피 포워드 리저브 매장이지만 공식 명칭은 별다방R점이 아니라 그냥 별다방점이다.

매장 규모는 413.5㎡ (약 124평)이고, 85석 규모의 좌석이 비치되어 있고, 일부 좌석에는 무선충전 테이블이 있다.

대부분의 국내 매장이 지닌 절제된 인테리어에서 탈피한 시도가 엿보인다. 서양의 인테리어를 주된 테마로 하여 한옥의 인테리어를 절충하여 뷰티크한 느낌의 인테리어를 지니고 있다.

스타벅스 1호점처럼 LEED 친환경 인증을 받기 위한 설계가 활용되었다. 외부 자연광에 따라 조명의 밝기가 조절되고 고객이 없는 공간에는 조명이 자동으로 꺼지는 센서가 설치되었다.

워크스루 주문의 경우 사이렌 오더 전용이다.

3. 메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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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포워드 리저브 메뉴와 티바나 인스파이어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워크 스루 주문 시, 선택 가능 메뉴가 제한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4. 교통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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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이나 을지로입구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린다. 회현역이나 명동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