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파워 2/공략/국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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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1. 정치
2.2. 군사
2.3. 경제
3.1. 정치
3.2. 군사
3.3. 경제
3.4. 기타
4.1. 정치
4.2. 경제
4.3. 군사
10.1. 정치
10.2. 군사
10.3. 경제
15. 중동 국가들
15.1. 정치
15.2. 군사
15.3. 경제



1. 개요[편집]


슈퍼파워 2의 국가별 설명 및 공략 문서이다.


2. 대한민국[편집]


이 문서를 이용하는 대부분 이용자들의 모국. 대개 애국심 때문에 플레이하게 되지만, 빠른 발전에 필요한 요소는 다 갖췄으면서 미국만큼 사기 국가도 아니라 상당한 재미를 보장하는 국가 중 하나이기도 하다.


2.1. 정치[편집]


현실 세계에서의 한국과 별차이는 없지만 한 가지 이상한 점이라면 국민의 40% 정도가 영어를 모국어로 쓴다고 되어있다.

그리고 오래된 지도를 썼는지 대전광역시울산광역시는 행정 구역으로 분리되어 있지 않다.[1] 일반 모드에서는 북한과 통일하는 방법이 전쟁으로 점령 후 합병밖에 없다.


2.2. 군사[편집]


인구에 비해 많은 비율의 인원이 보병으로 주어져 있다.[2]

육군 비중이 높은 편이며, 군사력 순위에서 북한에 살짝 밀리는 등급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기술 수준이 더 높고 재정적으로 여유롭기 때문에 따라잡는 건 어렵지 않다.


2.3. 경제[편집]


선진국 수준에 상당히 근접한 경제력을 보유하고 시작한다.[3] 왜 "상당히 근접하다."라고 표현했나면, 정석적 플레이를 하다 보면 중진국 테크를 타자니 돈이 남아 아쉽고, 선진국 테크를 타자니 어딘가 돈이 모자란 상황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이다. 1997년 외환 위기 직후 경제 부활기 중간의 어중간한 대한민국을 모티브로 삼은 듯하다. 경제 협력과 공동 시장을 최대한 이용하는 것이 좋다.


3. 러시아[편집]


옐친의 친서방 외교의 잔재가 남아 있어 생각보다 유럽 국가들과 관계가 좋다. 미국의 뒤를 이은 세계 제 2의 군사강국인데다 경제력 또한 상당한 편이라 플레이하기 쉬운 국가 중 하나로 꼽힌다.


3.1. 정치[편집]


진보적인 편이나, 낙태가 불법인 것이 특징이다. 출산율이 상당히 낮다.

외교적으로는 3세계 개발도상국들과 1세계 선진국들 사이에서 적당히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 같다. 생각 외로 유럽국가들과의 사이가 좋다. 옐친 말기, 푸틴 초기를 반영해서 그런 듯하다.

  • 우크라이나: 상당히 우호적으로 설정되어 있다.[4] 크림반도는 합병 전이라 우크라이나 땅이다. 나중에는 동맹을 맺는 경우가 많다.
  • 체코: 꽤 우호적인 편이다.
  • 핀란드: 우호적인 편이다.
  • 대한민국: 상당히 가까운 것은 아니지만 양호한 편이다.
  • 미국: 의외로 양호하다.
  • 일본: 가까운 나라인데도 불구하고 냉랭한 편이다.[5]
  • 아프가니스탄: 소련 시절 침공했던 역사를 구현해서인지 외교관계가 나쁘게 설정되어 있다.


3.2. 군사[편집]


소련의 전력을 상당히 물려받은 것을 구현해서인지 미국 다음으로 강력하다. 상대적으로 보병 숫자가 부족하긴 하지만, 대체로 강력하다.

미국과 비교한다면 확실히 공군 비중이 적고 육군 비중이 높다. 해군이 강력하긴 하지만, 항공모함이 한대밖에 없고 보유 대수에서도 미국에 많이 밀린다.

전반적인 기술 수준은 미국과 근접하게 상당히 높은 편이나, 경제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계속 개발을 유지해나가기 힘들다.

단, 핵전력은 1위로 미국을 앞선다. 물론 그렇다고 냅다 미국에 핵부터 쏘면 뒷감당이 불가능하니 최강대국으로 성장하는 순간까지 아껴두는 것이 좋다.


3.3. 경제[편집]


자원이 많은 나라의 모습을 띈다. 1, 2차 산업의 생산량이 풍족한 대신, 제조업과 서비스업 생산량이 국민소득에 수준해 비해 부족한 편이다.

군대 유지비용이 높으므로, 예산의 대부분이 군대 유지비로 사용되고 기타 지출 비중이 매우 낮은 상태로 시작한다. 때문에 경제적인 압박이 상당히 심하다. 빈곤층 비율이 좀 높은 편이긴 하지만, 원자재 국내 생산 비중이 높으므로 경제성장이 잘 이루어진다면 국민소득 평균이 많이 높아지게 된다.


3.4. 기타[편집]


핵 공격력이 높기 때문에(또는 시작부터 핵을 갖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핵을 쏘고 싶어서 핵발사를 실험해보는 나라다. 그래도 넓은 영토와 많은 인구를 바탕으로 경제 대국이 되는 것도 어렵지 않다.


4. 미국[편집]


현실 미국처럼 시작부터 경제 대국에 군사력까지 강해서, 가장 쉽고 빠르게 세계 정복을 할 수 있다. 러시아와 마찬가지로 핵미사일 발사용으로 플레이하기도 한다.


4.1. 정치[편집]


정치적으로 다당제 민주주의이며, 다른 서방권 및 1세계 국가들의 정치적 모습의 표준이 된다고 볼 수 있다.[6]

법 부분에 있어서는 진보적인 편이나, 동성 결혼이 불법[7] 이며, 일부다처제 같은 일부 중동 국가들에서 허용하는 법률이 불법이다. 기타 미성년자 노동같은 착취적 부분에 대해 법률적으로 불법이다.

정치적으로는 다당제 민주주의인 국가들과 외교적으로 가까워지게 되어 있으며, 특히 서유럽, 동북아시아 자유진영 국가들과 외교적으로 가깝다. 나토에 가입되어 있는 구성국들과 동맹이 되어 있다.

눈에 띄는 특수관계로는 다음과 같은 국가들이 존재한다.

  • 영국: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
  • 캐나다: 북대서양 조약기구
  • 이스라엘: 미국-이스라엘 동맹
  • 미크로네시아: 미크로네시아-미국 보호조약

특수관계이나 게임에서는 애매한 외교관계인 국가들이 존재한다. 호주, 뉴질랜드와 같은 나라들이 대표적이다.[8]

대한민국과 일본은 외교관계 개선에 따라 임의적으로 동맹을 구축할 수 있으나, 실제와 다르게 먼저 동맹이 되어있지는 않다. 물론 두 국가 모두 미국과의 관계는 상당히 좋은 편이라 금방 동맹을 맺을 수 있다.

당연히 외교적으로 상당히 나쁜 관계로 구현되는 국가들도 존재한다.

  • 이라크: 시작 시 -70 이상이다. 그런데 사실 게임 시작은 2001년 1월인데 9.11 테러는 2001년 9월이다.[9] 2003년에 발발한 이라크 전쟁을 연상케 한다.
  • 이란: 상당히 좋지 않다.
  • 북한: 역시 상당히 좋지 않다. 북한-미국 관계가 북한-남한 관계보다 훨씬 나쁘다.
  • 쿠바 : 위의 국가들과는 다르게 좀 애매하지만 그래도 좋지 않은 편이다.[10]


4.2. 경제[편집]


GDP 총액 1위다. 모든 것을 다 가진 나라라면 이런 느낌일까 싶을정도로 부족한게 딱히 없어 보이는 나라이다.

물론 많은 자원을 수입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만큼 제조업, 서비스업에서 수출하는 비중을 생각해본다면, 어떻게 보면 게임상에서 제일 안정적인 경제를 자랑하는 나라라고 봐도 무난하다.

다만 화석연료의 수입 비중이 좀 있는 편이고[11] 단순 제조업의 쇠퇴를 의식해서인지 선진국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제조업을 수입하고 있다.[12] 다만 게임에서는 인건비 같은 것은 구현되어 있지 않으므로, 빠른 시간 내에 단순 제조업마저도 대부분은 국내 생산량으로 자급하고 수입을 밀어내게 된다.

시작시 39000 달러 부근에 근접한 개인소득을 자랑하고, 막강한 서비스업과 제조업[13]을 기반으로 5만 달러 후반대까지도 국민소득이 증가하는 경제 호황을 쉽게 누릴 수 있으나, 서비스업과 제조업은 타 국가들에서도 서서히 자급하기 시작하므로 인위적으로 자원생산에 투자하지 않았다면 경제력이 쇠퇴하면서 개인소득이 다시 후퇴하게 될 수도 있다.[14] 때문에 조금이라도 경제 소득을 늘리고 싶다면, 농산품, 원료, 광산품 생산 증가에 투자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15]

미국의 경우 경제력 순위에서 1위[16]이므로 딱히 공동시장을 많이 할 필요는 없으나, 아메리카 국가이므로 중남미 공동시장에 상대적으로 쉽게 접근할 수도 있다.

NAFTA는 따로 구현되어 있지 않으므로 캐나다에게 원료를 수입하고 싶거나, 멕시코에게 수출을 하고 싶다면 여건이 되면 시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4.3. 군사[편집]


육, 해, 공 모든 부문에서 군사력 순위 1위를 독점하는 나라이다. 보병 숫자에서는 중국, 인도에 비해 부족하지만, 게임에서 보병은 인구 수만 줄이고 시간끌기용으로 전투에 크게 도움이 안된다.[17] 미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를 할 때도 경제 효과를 위해 보병은 점령용으로 극히 일부만 남기고 해체하는 것이 권장된다.

육군도 막강하지만 해군과 공군의 비중이 상당히 높으며, 수량도 많지만 질적으로도 상당히 뛰어난 병력들이라 일당백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게임 상이나 현실에도 러시아의 핵 미사일 수량이 워낙 많으므로 미국이 전략병기에서는 조금 밀리는 모양새인 것이 특이한데, 기술 수준은 전혀 뒤지지 않으며, 정석대로 공략하려면 핵전력을 가진 러시아와 중국을 여기저기 전쟁 붙여서 핵을 다 빼놓기 때문에 큰 문제가 안 된다.


5. 북한[편집]


2018년 기준으로 북한은 미사일 발사하고 미국과의 전쟁 위기까지 갔다가 남북정상회담 및 북미정상회담으로 또 정상화가 이뤄지는 등, 파란만장한 행보를 보이고 있지만 여기서는 정말 조용하다. 게다가 시간이 지나면 먹고 살만큼 경제도 오른다. 현실을 반영하여 처음부터 핵개발이 진행중이기 때문에 핵개발에 따른 우호도 하락 등의 추가적인 패널티를 받을 일도 없다. 정치체제는 선군정치를 의식해서인지 군사독재로 되어있으며[18] 일당제 민주주의를 선택하면 조선로동당이 집권당이 되고 다당제 민주주의를 선택하면 조선사회민주당, 천도교청우당[19]이 등장하는 등 나름 고증이 되어 있다. 따라서 다당제 민주주의로 체제를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다.

앞서 언급한 대로, 북한 역시 세계적인 부국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다. 실제 북한이 그렇듯이 지하자원도 그럭저럭 있고, 부패 문제와 군대 문제[20]만 잘 해결하면 재정 회복도 어렵지 않다. 그러니 잘만 하면 몇 년 이내로 대한민국의 국민소득 정도는 쉽게 따라잡을 수 있다. 이 정도 시간이면 핵개발도 끝나있을 테니, 그 다음부터는 군사기술 연구에 만전을 기해서 수위급의 재래식 전력과 비대칭 전력을 확보하면 된다. 물론 해외 원조에도 적당히 투자해서 타국과 외교 관계를 원만히 유지할 필요도 있다.


6. 중화민국[편집]


대만 맞다. 인구는 2천만명 정도이고 섬나라라서 대만만큼은 해군에 신경을 써야하지만 생산열을 전차로 채워넣고 함선은 해외에서 사오는 것이 좋다.

스팀 버전에서는 훨씬 고난도가 되는데, 스팀에서는 중국군 함대가 전멸되기 전까지는 본토 상륙 자체가 안된다. 설상가상으로 군사력도 중화인민공화국보다 훨씬 약하다. 미국과 영국을 비롯한 강대국들과 동맹을 맺어놓고 중국의 선제공격을 유도해서 역관광시키는 전략이 권장된다.[21] 본토에 상륙해서 대륙을 거의 점령할 땐 중국에서 어김없이 핵미사일이 날아오기 때문에 쓸모 없는 땅 일부를 남겨두고 동맹국 중 하나가 나머지 영토를 점령하도록 양보하면(...) 그 나라가 핵미사일을 몽땅 얻어맞는다.[22]

버그가 있는데 플레이어가 선거에서 이겼을 때 플레이어가 강제로 대만 중국 신당으로 갈아타게 된다.


7. 소말리아[편집]


현실에서 소말리아가 막장국가라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여기서도 막장국가임은 변하지 않았다. 시작하자마자 무정부 상태로 있다. 바로 정치체제를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계엄령을 내리고 조금만 기다려야 한다. 그러면 일당제 민주주의로 바뀐다. 하지만 슈퍼파워 2를 조금 적응하다보면 막장국가치고는 국가 상황을 생각보다 빠르게 해결할 수도 있는 국가다.


8. 일본[편집]


미국의 뒤를 이어 경제력 2위이다. 자원 공급을 올리는 것은 어렵지 않다. 특이점은 외국인 입국이 금지되어 있어서 시작하자마자 인구가 감소하기도 하며, 다른 국가와 달리 도도부현이 아닌 주고쿠, 간토, 도호쿠 등의 권역별로 나뉘어져 있다. 확장도 안하고 법도 안고치고 좀 있으면 고령화로 늘어나는 경제부담에 머리를 싸매게 된다.

군사적으로는 실제 일본이 그렇듯이 해군이 강력하다. 반대로 육군은 빈약한 편이다. 일본 본토로 만족할 계획이라면 육군이 더 필요하지는 않겠으나, 해외 진출을 고려한다면 육군 기술 개발과 생산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해외 진출은 과거 일본 제국이 그랬듯이 한국과 중국, 인도와 동남아시아 방향으로 하면 된다. 다만 과거 20세기와는 달리 21세기 한국과 중국의 군사력은 몹시 강력하므로 혹시 쳐들어갈 생각이거든 준비를 착실하게 해두자.


9. 중국[편집]


2018년 기준으로 중국과는 다르게 여기는 2000년대 초반이기 때문에, 아직 중국이 급성장하기 전의 상황이다. 그래서 아직 경제는 좋지 못하다. 중국은 다당제 민주주의로 플레이 할 수 없는 국가이다. 이유는 당이 중국공산당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는 베트남도 마찬가지이다. 허울뿐인 다른 정당들은 구현하지 않았다. 중국은 핵을 잘 쓰는데 어떤 국가가 중국을 합병한다면 그 국가는 중국의 핵미사일 공격을 맞을 가능성이 크다.[23] 특히 주적을 중국으로 두고 있는 대만의 경우에는 핵미사일을 맞기 싫다면 해군을 완전히 전멸시켜서 0으로 만든 후 합병하면 된다. 특이한 점은 처음부터 내국인 출국이 금지되어있다는 것이다.

인도, 인도네시아, 아프리카 국가들, 필리핀과 함께 공동시장, 경제적 협력의 주 타겟이다.

중국으로 경제적 발전을 이루려면 인구를 잘 조절해야 한다. 중국은 인구가 많기 때문에 잠재력이 큰 나라이긴 하지만, 그 무식하게 많은 인구로 인해 자원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선 인구 조절 정책을 펴야 한다. 시작 시 중국은 낙태가 불법화돠어 있는데 이를 합법화해야 한다. 또한 상술한 대로 내국인 출국이 금지되어 있는데 이 역시 풀어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나면 자원 공급을 늘리는 데 신경써야 한다. 다만 중국은 이미 빚을 상당히 진 상태로 시작하므로 무작정 생산량을 25%씩 늘리는 방법은 좋지 않다. 모든 자원에 그렇게 투자하다가는 몇 년 내로 파산할 가능성이 높다. 대신 교육, 환경, 인프라 부문 예산을 늘려 생산량이 간접적으로 늘어나도록 유도하는 편이 낫다. 이러면 시간은 더 오래 걸리지만 그만큼 위기를 맞을 가능성은 낮아진다. 또 정부 예산도 적극적으로 투입해 부패를 때려잡는 것도 중요하다. 예산 탭을 보면 알겠지만 부패로 빠져나가는 돈이 한두 푼이 아니다.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경제가 서서히 안정을 찾을 것이다. 다른 나라와 공동시장도 맺어주고 하면서 부족한 자원을 적당히 보충해야 한다. 그리고 중국은 세계적인 군사 대국이므로 자원이 부족하다면 다른 나라를 침공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첩자를 잘 활용해서 자원 부국들을 날름하면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 잘 풀리면 시작한 지 10년 만에 자원 자급률 100%도 찍을 수 있다. 미국을 뛰어넘어 세계 제1의 경제대국이 될 수 있는 건 물론이다. 중국은 잠재력이 터지기 어려운 만큼, 한번 잠제력이 터지면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경제력을 자랑하는 나라이다.


10. 인도[편집]


중국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나라이다. 10억대 정도의 인구가 존재한다.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아프리카 국가들과 함께 경제적 협력, 공동시장의 주 타겟이다.


10.1. 정치[편집]


다당제 민주주의로 시작하며, 외교적으로는 파키스탄과 관계가 좋지 않은 편이다. 파키스탄과 인도가 둘 다 AI 통제에 있다면 보통 인도가 파키스탄을 침공하는 상황이 드물지 않게 일어난다.

게임에서 개발도상국이 많이 택하는 법률을 따라가고 있기 때문에, 미성년자 노동 합법, 낙태 불법, 집회 및 결사의 자유 불법이 기본적으로 설정되어 있다. 플레이 하는 사람의 의지에 따라서 임의로 법 변경을 해서 운영해도 되지만, 대신 기존의 외교관계가 크게 변화한다는 것은 유념해야 한다.

인구가 많아서 당장 부담이 된다면 중국처럼 산아제한을 강제하는 방법도 있으나, 게임에서 인도와 중국같은 경우는 많은 인구가 국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빠른 발전과 확장을 해 많은 인구를 장점으로 만들면 된다.

경제 개발이 잘 진행되었다면, 대부분의 유저들처럼 중동과 미국을 전쟁터로 만들고 비어있는 땅을 먹어도 되고,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등 기존 영국령 인도 시절 영토를 점령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도 있다.


10.2. 군사[편집]


인구가 많으므로 일단 보병의 비율이 상당히 높지만, 보병을 해체하면 인구가 증가하고 유지비는 감소하므로 그 정도로 많은 보병을 둘 필요가 없다.

전반적으로 국력이 강한 나라이므로 군사력 수준도 상당하지만, 미국이나 러시아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며, 게임에서 개발도상국의 병력 구성이 그렇듯 육군 비중이 높고 해/공군의 전력이 부족하다. 게다가 당장 경제적으로 어려우므로, 무리하지 않는 이상 병력을 빠르게 늘리기도 힘들다. 초기 군사력은 라이벌 파키스탄보다 뛰어나다는 점 이상의 의미가 없으니, 미국처럼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10.3. 경제[편집]


경제적으로는 국내 자원 생산량이 많이 부족한 편이다.

중국의 제조업 생산량 비중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라면, 인도는 제조업 생산량이 많이 부족하고, 서비스업의 비중이 높다. 때문에 예산지출을 통해 경제성장을 유도하고 싶다면 교육, 통신에만 집중투자하기보다는 사회기반시설과 같은 공업쪽 보너스를 주는 예산지출의 비중을 좀 더 늘릴 필요가 있다.

중국과 다르게 경제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으므로, 미국을 제외한 일본, 독일 등의 국가들에게 원조를 받을 수 있는 여건이 좀 많은 편이다.

원조의 효과를 충분히 활용하고 싶다면, 여러 나라에게 원조 지원을 받고 자원 수입을 위해 공동시장을 활용하는 편이 좋다.


11. 인도네시아[편집]


동남사이아의 자원 및 인구 대국으로, 꽤나 전도유망한 국가이다. 시작 시점 기준으로 국력이 강대하다고 할 수는 없으나, 인도네시아의 지리적 이점을 살려 영토를 넓혀가면 세계구급의 경제 대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다. 주변 국가로는 서쪽의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남쪽의 호주 등이 있는데, 특히 호주를 초반에 먹어치우면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 호주는 땅이 넓고, 자원도 많은데 인구는 적은 편이라 자원 수지를 맞추는 데 적격이다. 다시 말해 인도네시아의 많은 인구를 부양할 훌륭한 식민지가 되어줄 것이다(...) 무슨 까닭인지는 알 수 없으나 호주의 대외 관계가 갑자기 파탄나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그틈을 노려 전쟁을 사주해 한입에 날름해버리자. 호주를 먹은 다음에는 동남아시아로 진출해도 좋고, 아예 태평양을 건너 미국으로 가버려도 괜찮다.

초기 군사력은 고만고만하므로, 확장을 노린다면 군대를 열심히 키워야 한다. 섬나라이니 해군이 있어야 전쟁이 가능하다. 그렇다고 초반 경제력으로 해군을 마구 키우기는 어려우니, 우선 육군에 주력하다가 경제력이 오르면 해군도 곁들여서 생산하면 좋다.


12. 콩고민주공화국[편집]


이 게임을 해보지 않았거나, 국제사회 혹은 세계지리에 관심이 없다면 이 국가의 이름조차 처음 들어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이 게임을 좀 아는 사람이라면 너무나도 유명한 국가이다. 그 이유는 소말리아보다도 더 한 슈퍼파워 2 최대의 막장국가이기 때문이다. 답이 안보이는 1인당 GDP와 인플레이션, 부채 등 경제적으로 하도 심각해서 게임 시간으로 2주가 지나면 파산이다.(...) 당장 경제발전이고 뭐고 일단 게임오버 안 당할 방법부터 찾아야 한다. 일단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진행 속도를 0에 맞춘 다음, 모든 예산을 0원으로 만들고 소득세와 관세를 최대치로 올려야 한다. 군대는 어차피 기술력도 낮아서 큰 도움이 안 되므로 전부 해체하거나 판매하는 것이 좋다. 사실 부채 때문에 단순히 예산을 0으로 하는 것만으로는 3개월을 넘기기 어렵다. 그 다음은 부채대납을 받거나 땅을 팔아서 자금을 마련해도 좋다.[24] 파산하지 않고 이 모든걸 빠르게 실행하면 나중엔 경제발전을 할 수 있다.

이렇게 극악의 고난도가 되어버린 이유는 정말 황당하게도 제작 과정에서 '콩고'와 '콩고민주공화국'의 국내 총생산이 뒤바뀌어 버린 것이다.[25] 실제 콩고민주공화국도 찢어지게 가난하긴 하지만, 옆나라 콩고와는 인구 차이가 몇 배씩 나는 관계로 국내 총생산은 더 높다. 이것이 바뀌었으니 심각한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리얼리즘 멀티모드 등과 같은 일반인이 제작한 몇몇 모드에서는 두 국가의 국내 총생산을 바꾸어 제작하기도 한다. 그렇게 바뀌게 되면 난이도는 일반 아프리카 국가 난이도와 비슷하다.


13. 몰디브[편집]


이 게임을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 나라는 영토가 너무 좁아서 점령하는 것이 고난도인 것으로 유명하다. 분명 군사력이나 경제력은 최하위권에서 맴돌고 있는데 말이다. 행정구역이 너무나도 작아 클릭이 안되고 그마저도 매우 많이 분산되어있어 일일이 다 찾아 점령버튼을 누르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전체 점령은 직접 군대를 움직이는 것보다 더 외교관계를 악화시키기 때문에 전체 점령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결국은 세계통일 직전에 점령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볼수 있다. 참고로 만약 플레이어가 몰디브의 수도인 말레만 점령하고 합병했다면, 수도 말고는 몰디브를 클릭할 수 없기 때문에 전체점령을 할 수 없는 매우 난감한 상황에 처해진다. 이럴 때 사용 가능한 편법이 있는데, 자국의 클릭 가능한 땅 중 하나를 몰디브에 공짜로 넘겨주는 것이다. 어지간히 외교 관계가 나빠도 넓은 공짜 땅을 마다하는 나라는 없기 때문에, 몰디브가 그걸 수락한다면 바로 전쟁을 선포하고 넘겨준 땅에다 지역점령을 누르면 아주 손쉽게 점령할 수 있다. 마셜 제도, 세인트키츠 네비스와 같은 오세아니아, 카리브 공동체의 작은 섬나라들도 마찬가지의 방법으로 점령이 가능하다.


14. 바티칸[편집]


콩고민주공화국도 천국으로 보이게 할 막장 국가이다. 신정제에 완전 보수적 법률을 가지고 있어 대외관계도 좋지 않고 이상하게 이탈리아와도 동맹이 아니다.[26] 따라서 이탈리아를 어떻게 하지 않으면 내륙에서 말라죽는다.

인구와 국토도 적어 cell 유지 자금 버는 것조차 못하기 때문에 공작도 못한다.

세율과 관세를 높여 수지를 맞추는 한편, 워낙 기존 법이 구리기에 법을 뜯어고치면 선진국들과의 관계가 금세 양호해진다. 이걸 이용해 이탈리아와 동맹을 맺어 해외로 진출하는 방향으로 움직여야 한다.

이건 그냥 안정적인 방법이고, 숙련자가 잡으면 좀 더 공격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15. 중동 국가들[편집]


슈퍼파워 플레이 시 거의 100이면 100 중동에서 전쟁이 먼저 시작된다. 중동발 전쟁은 제3차 세계 대전까지 번지기도 한다. 시리아가 이스라엘에게 선전포고를 하면서 기나긴 전쟁이 시작된다. 초반에 밀리던 이스라엘군은 미군의 참전으로 시리아와의 전쟁에서 승리하며 이후 시리아를 향한 전 세계의 테러가 시작된다. 시리아가 사라지면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레트의 차례이다. 여기저기서 싸우다가 50~60년쯤 지나면 여러 국가들이 중동을 갈라먹고 있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이 때 플레이어 국가 역시 중동 군대의 위치를 지켜보다가 빈 땅을 먹는 식으로 플레이하면 막대한 양의 화석 연료가 본인 손에 들어오게 될 것이다.


15.1. 정치[편집]


전반적으로 독재 체제이다. 중동의 군주제 국가들은 다당제 민주주의로 전환되지 않는다. 이라크 역시 다당제 민주주의로 전환되지 않는다. 이란, 시리아의 경우 이란은 신정제, 시리아는 군부독재로 시작한다. 비록 보여주기식이 강하고 이란의 경우 대통령의 힘이 약하기는 하나 대선도 하고 총선도 하는 그들의 정치상황을 반영한건지 다당제 민주주의로 전환이 가능하다. 정당 이름들은 아무렇게나 만든 느낌이 강하다. 체제 전환시 미국을 제외한 서구권과 동맹 수준으로 우호도가 상승하며 러시아와 즉각적인 동맹이 가능하다. 이집트와 터키의 경우 1970~1980년대의 대한민국같은 느낌의 민주주의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터키는 서구권과 친한 편이지만, 이스라엘과 사이가 나쁘기 때문에[27] 가끔 중동발 세계대전에 중동 편으로 끼어들었다가 나라가 개판이 나있는 상황을 보여준다.


15.2. 군사[편집]


이집트, 이란, 시리아, 터키, 사우디는 15위권 내의 군사강국이다. 특이하게도 육군에 전력이 집중되어 있는데 이집트는 육군 5위, 시리아 육군 6위, 이란 육군 8위 그리고 터키가 육군 9위이다. 공군과 해군력은 그다지 강하지 않다. 배치가 특이한데 이집트는 나일강 연안, 시리아는 이스라엘 국경 지역, 이라크는 유프라테스강 연안, 이란은 이라크 국경 지역에 집중 배치되어있다. 무기를 수입해서 쓰는 중동 국가들의 사정을 반영하여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무기는 거의 없다. 이란의 경우 현실을 반영해 제국시절 수입한 소량의 F-14가 배치되어있다.


15.3. 경제[편집]


역시나 화석연료 생산량이 압도적이다. 이 지역을 다 합하면 전 세계 화석연료의 약 30%를 생산하고 있다. 전반적인 경제는 중진국 수준이며 자유경제로 전환하고 예산편성 잘해놓으면 선진국 수준까지 올라간다. 인구가 8천만 이상인 이란, 이집트, 터키는 경제력 10위권에 국민소득 35000 달러를 찍을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국가들이다.

[1] 세종특별자치시와 같은 경우는 게임 출시 이후에 생긴 행정 구역이므로 제외한다.[2] 해체할 경우 국민인구로 편입되어 시장 규모가 증가한다. 물론 실제 대한민국 병력 수에 비하면 작은 수준이다.[3] 개인소득이 16000 달러 안팎으로 추정된다.[4] 그런데 크림반도 합병돈바스 전쟁,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양국 관계가 파탄나고 전쟁까지 하고 있는 2022년 기준으로 보면 아이러니할 따름이다. 그리고 게임내 시간 배경이 되는 2002년 당시에도 과거사 문제나 가스 잠그기 신공으로 인해 저렇게까지 관계가 좋다고는 볼 수 없었다.[5] 고증이라고 볼 수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시절 서로 맞붙은 나라이기도 하고, 지금도 쿠릴 열도로 분쟁을 빚고 있다. 그리고 가깝다는 기준도 극동 지역에서 가까운거지 러시아의 중심지인 유럽 지역 러시아에서 가까운 것이 아니다.[6] 정치형태의 디테일함은 게임에서 구현되어 있지 않고, 게임에서 주 정부는 100% 중앙정부에 의해 통제되므로 현실과 다르게 주 단위 지역의 자율성 역시 존재하지 않는다.[7] 현실에서는 2015년 전국에서 합법.[8] 종종 호주나 뉴질랜드의 사정에 의해 동맹조약이 보류되거나 취소되는 이상한 상황도 생긴다.(...)[9] 때문에 이라크로 게임 플레이 시 미국이 AI일경우 침공해 들어오는 경우가 존재한다.[10] 쿠바 미사일 위기를 의식해서인지 경제적 봉쇄 조약이 있으나, 미국으로 플레이 할 경우 임의적으로 조약을 파기해버리고 쿠바를 원조하는 방식으로 진행해도 무난하다. 종종 쿠바가 수입보다 예산 지출을 더 배당할 경우, 부채대납을 반복해 매우 가까워지게끔 만들 수 있다. 친해져봐야 딱히 이득은 별로 없다.(...)[11] 2000년대 초반이므로 셰일가스 생산같은 것은 고려가 되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시작하자마자 이라크를 먹어버리면 순식간에 화석연료가 흑자로 돌아선다.[12] 방글라데시 같은 개발도상국들이 섬유 관련 제조업 수출에 많이 의존하는 것과 대조적이다.[13] 후반에 자급하고 수출로 전환되는 것들도 포함된다.[14] 이때 자원 생산 비중은 바뀐다. 서비스업 일변도였던 수출과 일부 제조업 수입이었던 상황이, 둘 다 거의 내수 생산을 조금 웃도는 정도로 수출하는 자급자족 국가가 될 가능성이 높다.[15] 부가가치 무시하고 농업에 투자하는 것은 게임 시스템이 비현실적이므로 어쩔 수 없다. 때때로 플레이어들 중의 일부는 계속 서비스 산업을 팔아먹기 위해 일부러 다른 나라들을 파산시켜 망하게 하는 방법을 택하기도 한다. 자원 식민지로 만드는 것과 비슷하다.(...)[16] 정확히 말하자면 구매력 순위가 자원거래 우선순위에 영향을 끼친다.[17] 실제로는 보병이 화력이 강한 전력은 아니지만 중요한 병력이다. 그리고 기갑전력 운용에도 병력이 필요한데 게임에서는 인력을 안 먹고 자동이다.(...)[18] 2018년에는 국방위원회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로 개편되었다.[19] 비공식 한국어 번역에서는 이 당의 존재를 몰랐는지 '촌도이스트 촌구 파티' 라는 괴악한 이름으로 번역되었다.(...)[20] 시작 시점에서 북한은 병력과 장비가 정말 많다. 그러나 대부분 허접한 알보병과 구식 장비들이라서 전쟁에 별 도움은 안 되고, 애꿎은 인력만 축내는 요소이니 보병은 적당히 해체해서 수요 창출에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21] 대만의 경우에는 미성년자 노동이 합법이고, 결사의 자유가 불법인데 각각 불법, 합법으로 바꾸면 미국과의 관계가 70으로 수직상승하고 서구와의 관계는 50으로 수직상승한다.[22] 핵보유국 모두가 똑같이 전 국토가 점령당하기 직전 보복용 핵미사일을 날린다. 미국, 러시아, 중국을 제외한 국가들은 핵이 없거나, 있어도 MD로 충분히 방어가 가능한 수준이므로 이 나라들을 점령할 때만 신경써주면 된다.[23] 사실 이건 모든 핵보유국에 해당된다.[24] 선진국에게 땅을 싸게 넘기면 우호도가 급격히 증가하는데, 이를 이용해서 부채 대납을 쉽게 얻어내거나, 동맹까지 얻어낼 수도 있다.[25] 이 덕분에 콩고 공화국은 아프리카 국가면서 국민 소득 3만 달러를 찍는 기현상을 보여준다.[26] 동맹은 사실 구현되었으나 관계가 안좋아서 동맹이어도 그냥 안 도와주는 경우가 많다.[27] 북대서양 조약기구도 탈퇴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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