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라(수요웹툰의 나강림)/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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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0화~41화
2. 54화
3. 58화~65화 (망나니 에피소드)



1. 40화~41화[편집]


지금까지 언급만 되다가 40화 마지막에 첫 등장. 원래 예정보다 일찍 도착하게 되어 차시린에게 전화를 걸지만, 그때 차시린은 집 청소를 하는 중이라 송유라의 연락을 못 보게 되고, 연락이 왔단 걸 알게 됐을 때는 이미 집 앞에 송유라가 도착했을 때이다. 다시 한 번 시린이에게 전화를 거는 송유라. 하지만 이번에도 시린이는 전화를 받지 않기에 직접 집 비밀번호를 눌러서 시린이 집에 들어간다. 그렇게 만난 허둥지둥 대는 차시린. 차시린은 집에 같이 있는 남성분을 옷장 안에 숨겼으나 그 남성의 신발은 숨기지 않았고, 그로 인해 송유라에게 들키게 된다. 차시린은 나강림은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고 하지만 송유라의 과보호하는 성격 때문에 나강림에 대한 오해는 풀리지 않는다. 하지만 차시린의 표정[1]을 본 송유라는 차시린을 커피를 사오라는 명분으로 집 밖에 내보내고 나강림과 단둘이 남는 상황을 만든다. 그렇게 송유라는 나강림이 어떤 아이인지 시험을 하고, 나강림은 그 시험에 통과하게 된다.

2. 54화[편집]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차시린의 은사님의 도움을 받아서 연습했다는 발언에서 언급된다.

3. 58화~65화 (망나니 에피소드)[편집]


집에서 쉬고 있는 나강림을 불러 내어 어른의 데이트를 가르쳐주게 된다. 그리고 데이트 마지막 나강림과의 식사에서 송유라의 과거가 얘기된다.

과거 송유라는 '보는 눈'이 타고나서 수많은 유망주들을 발굴해내는 유명 스포츠 구단의 스카우터 겸 코치였다. 하지만 유망주들이 재능을 꽃 피우지 못하자 자기관리 실패를 원인으로 생각하고 더욱 그들을 몰아부쳤다.

그러다가 모기업에서 e스포츠를 후원한다고 해서 차시린을 만나게 되었다. 그런데 그때 차시린은 이미 모든 걸 해내고 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얼굴에는 웃음이 없던 차시린을 보고 처음으로 재능의 원석이 무너지는 이유를, 재능만큼이나 마음의 여유가, 하는 일의 의미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되고 그간의 잘못을 속죄하기 위해, 또 다른 원석이 망가지는 걸 위해 공부를 하여 스포츠 카운슬러를 시작하게 되었다.

과거 이야기가 끝난 뒤 나강림에게 차시린이 유학을 가게 된다는 것을 말해준다. 하지만 이는 확정된 상황이 아니며, 오늘의 데이트는 어른의 분위기를 익히기 위해 한 것이니 나강림에게 차시린의 부모님을 만날 것을 권유한다.

그렇게 이번 에피소드에서 더 이상 등장을 안 하는가 싶더니 차시린과 싸운 나강림에게 드라이브를 신청하며 다시 등장한다. 드라이브를 하며 나강림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게 되고, 이야기가 끝난 뒤 나강림에게 나강림이 어른의 데이트를 배웠지만 어른인 척 할 필요 없는, 아직은 애라는 걸 얘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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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때 송유라가 차시린이 나강림을 좋아한다는 걸 알아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