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가극 레뷰 스타라이트(TVA)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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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믹스 소녀☆가극 레뷰 스타라이트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감독은 후루카와 토모히로. 부감독은 코이데 타쿠시. 2018년 3분기 방영. 북미에서는 스트리밍 사이트 HIDIVE를 통해 동시 방영되며 센타이 필름웍스에 의해 더빙 방영되었다. #

2. 공개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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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톱스타가 되기 위해 분투하는 세이쇼학원 연극과 99기 학생들의 이야기. 본작의 감독인 후루카와 토모히로가 이쿠하라 쿠니히코에게 연출을 배웠기 때문인지 이쿠하라 특유의 연출이 떠오르는 장면이 상당히 많다. 그 중에서도 소녀혁명 우테나를 의식한 듯한 연극 연출, 아방가르드 연출 기법이 특징적이며 성우진도 주연은 전부 연극에 한 번이라도 출연한 적이 있는 성우만을 캐스팅했다.[1] 그러나 이쿠하라의 강렬하고 자극적인 소재까지는 닮지 않아, 우테나에 비하면 엔터테인먼트성이 강해 비교적 보기 쉬운 편.

스타리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3화까지 무료 공개하고 있다. 1화, 2화, 3화

엔드 카드로 기린의 실사 사진(...)이 나온다. 그러나 4화는 유일하게 기린이 등장하지 않은 화이기 때문인지, 기린의 실사 사진 대신에 해당 화에 나온 수족관의 마스코트인 해파리의 실사 사진(...)이 나왔다. 그리고 마지막화에는 사막 지형 사진이 나왔다.

종영 후 왜인지 애니플러스 사이트에서 메인 표지가 변경됐다.[2] 네이버에 쳐서 나오는 표지가 방영 시기에 쓰인 표지이다.

후루카와 토모히로 감독이 요구하는 작화 수준은 높은데 그걸 따라갈 수 있는 애니메이터가 부족해서 오가사와라 무네키(小笠原宗紀) 프로듀서가 Sakugabooru 운영자 'KVIN'에게 애니메이터를 추천해서 보내달라고 부탁했다는 일화가 있다. 그래서 해외파 WEB계 애니메이터, 신인 애니메이터가 많이 참가했다. 한국의 애니메이터 Moaang, 독일의 애니메이터 Franziska van Wulfen의 출세작이다.

2.1. PV[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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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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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소녀. 그것은 미래의 배우를 꿈꾸며 반짝이는 소녀들을 뜻한다. 어느 날, 소녀들에게 한 통의 연락이 도착했다. 그리고 빛나는 별을 붙잡기 위한 오디션에 9명의 무대 소녀들이 모여든다. 빛을 갈구하는 마음이, 집착이, 운명이 무대 위에서 교차한다. 지금, 레뷰의 막이 오른다!

애니플러스

4.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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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소녀☆가극 레뷰 스타라이트 시리즈/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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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중 배경 시점은 방영 시기와 동일한 2018년이다.[3]
  카렌과 히카리의 인연을 상징하는 장소가 도쿄 스카이트리가 아니라 도쿄 타워인 이유. 카렌과 히카리가 헤어진 건 2006년 봄인데, 스카이트리는 그 해 12월에야 디자인이 처음으로 발표되었다.
• 세이쇼 음악 학원은 예술고 중에서도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 고등학교라는 설정이다. 뮤지컬 연극에 특화되어 있으며 카렌과 같이 덜렁이처럼 보이는 애들도 실력만큼은 확실하다. 클로딘의 언급에 의하면 단순히 남을 따라하는 어중간한 실력으로는 들어갈 수도 없다고 하였다. 또한 지역 방송에서 마히루의 합격 소식을 전하는 것을 보아 일본 내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었고, 후타바는 카오루코와 같은 학교를 다니고 싶단 이유로 세이쇼에 지원하여 30위 중 30위로 정말 아슬아슬하게 합격했다.
• 기숙사제 학교이나, "세이코칸"(星光館) 기숙사가 교내에 있는 게 아니라 약간의 통학 거리가 있는 별도의 건물에 자리잡고 있다. 2인 1실이 원칙으로 시설은 꽤 좋은 편이다. 텐도 마야와 사이조 클로딘이 개인실을 사용하는 이유는 각각 학년 수석과 차석이기 때문. 히카리는 처음에 다른 방을 쓰려고 했으나 마음을 바꿔 카렌과 마히루의 방으로 들어가 유일하게 3인 1조 형태로 지내고 있다.
• 희극 스타라이트의 100회 연출자는 마사이 츠유코(眞井霧子), 각본은 아마미야 시온(雨宮詩音)이다. 그리고 등장인물로는 절망의 여신(絶望の女神), 질투의 여신(嫉妬の女神), 속박의 여신(呪縛の女神), 오만의 여신(傲慢の女神), 도피의 여신(逃避の女神), 격앙의 여신(激昂の女神), 탑의 인도자(塔の導き者), 플로라(フローラ), 클레르(クレール)가 있다.
• 작중 준비하는 연극 스타라이트는 이전부터 만들어졌던 유명한 연극이라는 설정이다. 원본은 일본어가 아닌 영국의 영어. 하지만 카렌과 히카리가 보았던 첫 연극은 일본어 번안버젼이다.
• 레뷰 장면에서의 삽입곡은 모두 극중극 '희곡 스타라이트'의 음악이라는 설정이다. 다만 무대소녀의 마음이나 입장을 통해 어레인지 된 것.
• 기획 협력으로 마이히메 시리즈의 프로듀서 후루사토 나오타케가 참가해 마이히메와 일부 유사한 설정이 있다. 등장인물이 쓰는 무기, 좋아하는 음식 등.

6. 주제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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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O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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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E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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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회차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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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 각본: 히구치 타츠토(樋口達人)

8. 에피소드 가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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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소녀☆가극 레뷰 스타라이트(TVA)/에피소드 가이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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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테나를 떠올리게 하는 멋들어진 제복과 등장인물 간의 결투, 화려한 무대와 수준 높은 액션 등 눈을 즐겁게 하는 비주얼과 더불어 내용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는 뮤지컬 넘버들로 주제와 엔터테인먼트성을 착실히 갖추고, 아름다운 미술과 아방가르드로 요약되는 개성적인 연출 스타일이 더해져 정석적이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찾아볼 수 있다. 멋과 음악, 스토리만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지만, 장면 장면에 수많은 은유와 감정이 함축되어 있어 파고들수록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작품. 특히 필름 스코어링으로 제작된 레뷰 씬은 서사적으로도, 그 자체로도 큰 가치가 있다.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라는 이름답게 뮤지컬 작품으로서의 완성도가 특히 높은 편.

그러나 특출난 연출과 미쟝센의 활용에 비해 전체적인 구성 및 캐릭터는 비교적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구석이 있으며, 후루카와 감독 특유의 장면 사이를 휙 뛰어넘는 커팅, 의도적인 생략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린다. 연출에 있어서 논리보다 표현을 우선하는 면이 있기 때문에 작품에 명확한 설명을 바란다면 취향을 타는 부분이 있다. 참고하기 좋은 작품 해석번역

BD/DVD 1권 초동판매량은 4500여 장 정도. 비평과 흥행을 함께 잡으며 순조롭게 미니 애니메이션과 총집편 극장판으로 이어지다, 극장판 소녀☆가극 레뷰 스타라이트에 이르러서는 내용과 주제, 연출과 기술적인 면 등 모든 면에서 빼어난 성취를 이뤄내며 걸작이란 평가를 받기에 이른다. 부시로드의 미디어 믹스 계열 애니메이션 중에서는 독보적인 평가를 받는 시리즈.

사실 처음에는 후루카와 토모히로 감독의 스승 이쿠하라 쿠니히코의 소녀혁명 우테나과 유사해 독창성이 떨어지고 내용 면에서도 우테나의 영역에는 이르지 못했다는 비판이 있었으나, 극장판 소녀☆가극 레뷰 스타라이트를 통해 TV판에서의 미흡한 서사를 보완하고 구조적으로 완성시키면서 재조명이 되었다. 극장판 개봉 이후 시리즈에 대한 애니메이션계의 평가는 숨은 걸작 정도. TV판을 보면서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극장판까지 볼 것을 권한다.

여담으로 가극과 아방가르드라는 생소한 소재 때문인지, 작품의 높은 평가에 비해 국내 인지도는 바닥에 가깝다. 키 비주얼을 보고 얼핏 아이돌물인 줄 알았다는 반응도 있고, 애니플러스의 작품 홍보가 이상했다는 지적도 있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