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라(나 혼자 소드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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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나 혼자 소드 마스터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심흑의 바이올린에 깃든 유령. 뮤즈 교단의 성인이며, 심흑의 바이올린의 제작자. 외모는 10대 중반의 소녀. 좋아하는 것은 예쁜 것과 꿀이 들어간 뭔가.
3. 작중 행적[편집]
3.1. 과거[편집]
뮤즈에게 아름다운 연주를 바치기 위해 시르의 도움을 받아 신물급 마도구인 심흑의 바이올린을 만들었지만, 수많은 연주법을 죄다 쑤셔넣은 바이올린을 제대로 연주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걸 알고 절망해 자살했다.
이후 바이올린에 유령이 되어 깃들었는데, 이는 신앙의 핵심적 목적 중 하나인 사후의 영적인 평안을 부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뮤즈 교단의 치부가 되었다.
3.2. 본편[편집]
리몬한테 쫄아서 숨어 있다가, 223화에서 리몬의 연주에 유인되어 바이올린에서 나온다. 유성우가 바이올린에 떨어진 적이 있었다는 사실을 증언함으로써 세븐 아크스가 성좌와 관련된 물건이라는 단서를 준다.
4. 대인관계[편집]
- 시르
5. 능력[편집]
생전에는 대마녀와도 버금가는 성인이었던 인물. 고대 마법에도 정통하며, 신물급 마도구인 심흑의 바이올린을 성공적으로 제작한 경험도 있다.
이미 죽은 인물이라 마법적 지식과 경험을 제공할 수는 있어도 기본적으로는 전투에 참여하진 못하지만, 유나경과의 합체...를 빙자한 빙의를 통해 전투가 가능. 이 상태에서의 셰라(+유나경)은 시르보다 강하다.
- 아트 매직
예술을 사랑했지만 예술의 재능은 없고 마법의 재능은 있었던 셰라가 재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시도로 평생을 바쳐 만든 마법. 적을 그림으로 만든다. 다만 셰라가 예술치라서 그런지 낙서 수준이라고 한다. 셰라는 전위적이라고 생각한다.
- 화신강림 - 아바타
은의 시대에 신에게 허락받은 마법만을 사용할 수 있었던 성인이 대마녀와 나란히 절대자로 군림할수 있었던 마법. 자신의 육체에 신이 깃들도록 하는 주문으로, 신이 응하지 않으면 의미 없지만 그녀가 신앙하는 여신인 뮤즈가 몹시 관대해서 어지간하면 응해준다.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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