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나 혼자 소드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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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나 혼자 소드 마스터의 등장인물.
원역사의 마하트마 간디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다.
2. 특징[편집]
소드 마스터. 리몬의 제자 중 한 명. 갈색 피부의 승려. 장신구 하나 없이 허름한 승복만을 입고 다닌다. 겉보기로는 그저 고아한 수행자처럼 보이며 평화주의자이기도 하지만, 검광을 죽임으로써 세계대전을 일으킨 장본인. 더 정확히는 칼잡이였음에도 검을 거부하고, 평화주의자였음에도 신분제를 맹신했으며, 비폭력주의자였지만 선민사상으로 인해 세계대전을 일으키기까지 한 극단적인 모순을 가진 인물이었다. 스승인 리몬조차도 그 모순을 도저히 이해하지 못했을 정도. 검마와 함께 최악의 소드 마스터로 꼽히는 인물.
3. 작중 행적[편집]
500화에서 다른 소드 마스터들과 함께 부활. 518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 아미트를 폭행하는 이들을 물리적으로 훈계함으로써 점점 더 많은 악연이 생겨났다. 이후 돌아오라는 원더러의 명령을 받고, 악연으로 엮인 사람들의 양팔을 잘라버리고 복귀.
4. 대인관계[편집]
스승.
사형.
본인의 손으로 죽인 사제이다.
5. 능력[편집]
리몬의 제자이지만 검을 쓰지 않고 권각술을 쓴다.
5.1. 권각술:무애무궁(無碍無窮)[편집]
검을 드는 대신 스스로의 몸 자체를 검으로 삼는 것으로 신검합일을 이룩했고, 그 때문에 용을 능가하는 육신을 얻었고 소드 마스터의 칼조차 제대로 박히지 않는 절대방어를 자랑한다. 전투 방식은 권각술. 살갗뿐 아니라 내장까지도 튼튼하기 때문에, 칼만 박히지 않을 뿐 아니라 근력, 순발력, 폐활량, 지구력 등 온갖 신체능력이 소드 마스터 기준으로도 초월적인 수준이다. 무엇이든 꿰뚫는 창과 무엇이든 막아 내는 방패가 공존하는, 존재 자체가 모순이나 다름없는 소드 마스터.
- 무애무궁 대일: 카르마의 칼등(無碍無窮 大一 宿命刀背)
인간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음에도 칼에 찔리면 꿰뚫리고 다치며 피 흘리고 죽는다는 모순을 베어내, 자신의 육신을 불괴로 만드는 기술. 스스로의 피륙을 검으로 삼아 소드 마스터의 검의마저 막아내는 절대방어.
- 무애무궁 강일 : 다르마의 칼집(無碍無窮 强一 運命之鞘)
인간은 단련할수록 강해지지만 태산을 들어올릴 만큼 강해지거나 번개보다 빨라질 수 없다는 모순을 베어내, 자신의 육체를 불굴로 만드는 기술. 근육과 내장을 칼집으로 삼아, 절대자의 한계조차 넘는 초인의 신체가 된다.
- 무애무궁 귀일: 다르마의 칼날(無碍無窮 歸一 運命之刃)
인간은 맨손으로 무쇠를 자르고 주먹으로 바위를 부술 수 없다는 모순을 베어내, 자신의 수족을 불회로 만든다. 자신의 손발을 칼난로 삼아 무엇이든 베어내고 부술 수 있는 인간병기의 신체가 된다.
- 무애무궁 단일: 카르마의 칼자루(無碍無窮 單一 宿命之㓡)
생전 리몬과의 결투에서 죽고, 또 부활한 뒤에도 사투를 벌이며 얻은 깨달음이, 자신의 다른 모든 검의의 위력을 배로 증폭시켜 불멸의 경지가 된다.
- 무애무궁 대귀강단 : 비슈누의 검(無碍無窮 大歸强單 विनुषु की तलवार)
이미 넘은한계를 또 넘어서 사용한 기술. 위의 4개의 검의를 하나로 모아 휘두른다.
- 무애무궁 무일 : 시바의 검(無碍無窮 無一 शिव की तलवार)
인간을 넘어선 절대자임에도 자신 또한 인간이라는 모순을 깨닫고 받아들이며, 절대자 중 절대자인 리몬이 초인이 아닌 인간으로 사는 법을 가르쳐 준 것을 깨달은 끝에 도달한 검의.
멈추면 움직일 수 없고 느리면 빠를 수 없으며 선공하면 반격할 수 없다는 모든 모순을 베어내 모든 소드 마스터들의 검의와 검술을 자신의 육체 하나로 구현한다. 강마도룡검조차 버티지 못할 억지의 검의지만, 스스로 모순 그 자체인 검이 된 신검합일의 육체를 가진 검인이기에 도달한 경지.
수백개의 잔영으로서 나타나 동시에 온갖 검의와 검술을 펼쳐내는 적을 베는 현실조작에 가까운 결과를 체현해내는 검의.
멈추면 움직일 수 없고 느리면 빠를 수 없으며 선공하면 반격할 수 없다는 모든 모순을 베어내 모든 소드 마스터들의 검의와 검술을 자신의 육체 하나로 구현한다. 강마도룡검조차 버티지 못할 억지의 검의지만, 스스로 모순 그 자체인 검이 된 신검합일의 육체를 가진 검인이기에 도달한 경지.
수백개의 잔영으로서 나타나 동시에 온갖 검의와 검술을 펼쳐내는 적을 베는 현실조작에 가까운 결과를 체현해내는 검의.
6. 기타[편집]
- 모든 국경을 없애 평화로운 세계를 만들기 위해 세계대전을 일으켰다고 한다.
화수가 600 중반을 넘어가자 재평가를 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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