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히오 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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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페인 출신의 축구선수. 현재 레알 바야돌리드 CF 소속이다.
2. 클럽 경력[편집]
레알 베티스의 각급 유소년 팀을 거쳐 베티스의 리저브 팀이자 스페인의 3부 리그 팀인 레알 베티스 B팀 소속으로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그러나 자리를 잡지 못했고 팀을 떠나 4부 리그 팀인 CF 레우스 데포르티우와 계약을 맺는다. 이적 후 14경기에 출전하여 5골을 넣는 활약으로 팀이 5년 만에 3부 리그로 승격하는 데 기여했다.
레우스에서의 활약을 인정 받아 엘체 CF의 리저브 팀인 엘체 B팀에 입단했고 두 시즌 동안 임대 생활을 포함해 2~3부 리그 팀에서 뛰다가 팀내 최다 득점자가 되는 등의 활약으로 2015-16 시즌에 엘체 1군에 콜업되면서 합류했다.
2015-16 시즌 라리가 2에서 22골을 넣어 2부 리그 득점왕에 등극하면서 이름을 알렸고 1부 리그인 라리가의 CA 오사수나로 이적했다.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에서 1부 리그 데뷔를 했고 리그에서 10골을 넣어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지만 팀은 2부 리그로 강등 당했다.
이후 레온의 경쟁력을 확인한 친정팀 베티스가 러브콜을 보냈고 2017년 6월 1일, 350만 유로에 4년 계약을 체결하며 팀을 떠난지 6년 만에 금의환향했다. 이적 후 리그에서 11골을 넣어 팀내 최다 득점자가 되었으나 다음 시즌 로렌 모론이 중용 받으며 입지가 줄었고 결국 팀을 떠난다.
2019년 6월 12일, 레반테 UD와 3년 계약을 채결하며 입단했다. 2020-21 시즌에는 코파 델 레이에서 5골을 넣어 득점왕을 차지했다.뛰어난 활약으로 레반테 팬들은 재계약을 원했지만 레온은 8월 25일에 자신의 SNS계정에 새로운 도전을 위해 떠난다고 밝혔다.
2.1. 레알 바야돌리드 CF[편집]
2021년 8월 31일, 자유계약으로 레알 바야돌리드 CF와 1년 계약을 맺었다. 세군다 디비시온 29라운드 SD 아모레비에타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34라운드 루고전에서 팀의 4번째 골을 넣었다.
2022년 6월 7일 팀과 2년 재계약을 맺었다.
22/23 시즌 15R 레알 마드리드 CF전 심판에게 항의를 하다가 퇴장을 당했다.
3. 플레이스타일[편집]
건장한 체격과 좋은 슈팅력을 바탕으로 득점을 해주는 포쳐 스타일 스타라이커다. 슛 타이밍이 빠르고 움직임도 날렵하고 기민한 편이라 수비수를 잘 따돌린다. 점프력도 상당히 좋다. 베티스 리턴을 기점으로 타점 높은 헤딩슛으로 골을 넣는 빈도가 높아졌다. 기본적으로 오른발잡이지만, 거의 양발잡이에 가까울 정도로 왼발도 잘 쓰고 양발 킥력이 모두 수준급이다. 다만 골 결정력에는 다소 기복이 있다. PK는 매우 잘 찬다.
비판받는 점은 뛰어난 운동능력 대비 축구지능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기술적으로 세밀함이 돋보이거나 영리한 유형의 공격수는 아니다. 반면 특유의 저돌성과 적극성을 통해 의외의 장면도 곧잘 만들어낸다는 점을 무시하긴 어렵다. 전방압박 공헌도도 높고, 기본적으로 앞선에서 많이 뛰며 수비를 열심히 한다.
4. 여담[편집]
5. 국가대표[편집]
6. 개인 수상[편집]
7.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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