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보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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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국적의 그라나다 CF 소속 축구선수.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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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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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엘체 CF[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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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이적설이 나오기 시작했다. 아틀레티코는 기존의 주전 스트라이커인 루이스 수아레스가 다음 여름 FA로의 이적이 유력해 대체자를 찾고 있는데 그 대체자 리스트 중 한 명으로 언급된 것. 특히 구단이 남미 선수들을 굉장히 선호하기 때문에 가능성이 낮지 않아 보인다. 한편 그에게는 25m 유로의 바이아웃이 있다.

2021-22 시즌 라리가 30라운드 빌바오전에서 부상으로 교체 아웃 되었다. AS에 따르면 7주 정도 부상기간이 예측되며 사실상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2.1.2. 그라나다 CF[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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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30일, 그라나다 CF로의 이적이 발표되었다.#

2.2.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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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아르헨티나 복수 국적자이나 2022년 3월 A매치 당시 아르헨티나 대표팀 소집명단에 포함되었기 때문에 아르헨티나 국적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2022년 3월 26일 베네수엘라와의 카타르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데뷔하였다.

3. 플레이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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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스트라이커로 세컨 톱과 윙어도 소화가능한 다재다능한 공격수.

보예는 측면에서도 뛸 만큼 뛰어난 드리블 실력을 갖추었다. 남미 출신답게 볼을 다루는 능력이 상당해 압박이 심한 중원과 최전방에서 압박을 벗겨낸 후 전방으로 돌파를 시도한다. 볼 컨트롤이 좋다 보니 최전방에서 유기적인 연계 플레이를 시도하며, 공격이 안 풀릴 때에는 최전방에서 살짝 내려와 공격을 풀어내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여기에다가 약발인 왼발 사용도 잘 하는 선수라는 점도 메리트.

하지만, 보예의 장점은 뭐니뭐니 해도 민첩한 발을 이용한 라인브레이킹. 배후 공간 침투할 때의 움직임이 상당히 좋은데, 단순히 공을 받아내기 위한 침투뿐만 아니라 자신의 자신의 침투로 본인과 팀 동료의 자유로운 공간 창출을 만드는 데 뛰어난 모습을 보이고 이를 통해 엘체의 공격이 풀릴 정도. 커리어 하이로 평가받는 21-22시즌에는 드리블을 줄이고 빠른 발을 이용한 역습 상황에서의 침투를 통한 득점이 증가하면서 라인브레이커형 포처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다만, 공격의 마무리가 아쉬워 파이널 패스의 세밀함이나 골 결정력에 있어서 아쉬움을 드러낸다. 물론, 21-22시즌에는 앞선 단점들이 온더볼 상황을 최소화하면서 점점 감소하기는 했으나 여전히 아쉽다.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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