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프(인피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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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ntas Dei"(주의 의지)

- 기사단 기갑 기병대의 구호

Seraphs, Armoured cavalry of Military Order. 미니어처 게임 인피니티의 진영 판오세아니아기사단이 쓰는 TAG.

1. 배경
2. 성능



1. 배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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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기사단, 튜튼기사단, 산티아고 기사단, 성묘 기사단, 몬테사 기사단 같은 판오세아니아 기사단들의 사관 사제는 굳건한 믿음을 지닌 성도들을 전투의 심장부로 선도할 의무가 있다.
전장의 소음 속에서 주의 부름에 경도된 사관 사제들은 휘하의 부대원을 지옥의 문 바로 앞으로 인도한다. 이들은 용맹하며, 죽음에 대한 두려움 없이 적을 친다. 기사단은 자신들이 주의 역사하심으로 가득 채워졌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다.

종교적인 열정 때문에 기사단의 사상자 숫자가 심각한 수준으로 늘어나자, 전 기사단의 사관들은 기사단에 원격 조종 전투 장비를 대규모로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세라프가 도입된 이후에야 사관 사제들은 생명을 헛되이 낭비하는 일 없이 최전선에서 병력을 이끌 수 있게 됐다.
오늘날 세라프는 기사단의 장비들 중에서 가장 독보적인 무기라 할 수 있다. 세라프 기병대는 언제나 최전방으로 향하며, 본체의 무기와 억스봇을 통해 적에게 주의 분노를 전한다. 세라프는 등에 장착한 강력한 제트 추진기와 활강용 날개를 이용해 천사와 같은 형상으로 전장을 뛰어넘어 날아오를 수 있다.

그 조종사가 지휘 아래 있는 병사들의 영혼을 수호하듯이, 세라프는 내장된 조정 시스템을 이용해 아군 리모트들을 지키고 인도한다. 하지만 세라프는 그 자체로도 무시무시한 전투 병기다. 흉갑에 장착한 나노펄서, 시네틱스제 바교-T 스핏파이어, 그리고 세라프 태그의 상징인 어깨 장착형 태그용 대검이다. 이 대검의 칼날은 초전도 젤로 채워진 미세한 홈들로 가득해 적과 닿는 순간 지향성 이온화 플라즈마 폭발을 일으킨다.


2.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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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점프로 날아다닐 수 있는 틱발랑과 스쿠알로 사이의 무언가. HMG는 무진장 싸게 가져올 수 있는데 이 포인트면 다른 태그를 가져오는게 나은 유닛이다.

주요 임무는 슈퍼 점프를 이용한 신속한 기동 화력 지원으로, 슈퍼 점프를 이용해 장애물들을 간단히 우회하고 높은 곳에 숨어있는 적들을 제거하는 것이다. 스핏파이어 모델의 경우 적진으로 돌입한 뒤 억스봇과 함께 적들을 근접 총격전으로 쓸어버리는 용도로, HMG 모델의 경우 긴 사거리를 활용해 먼 거리에서 적을 하나하나 제거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백병전 능력은 다른 근접 전문가에게 맞설 수준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나쁜 수준도 아니며, 일단 태그니만큼 백병전 대결굴림에 성공만 한다면 상대를 쉽게 침묵 시킬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데미지를 자랑한다. 특히 AC2와 같은 구조물을 파괴하는 임무에서는 높은 PH와 EXP CCW를 이용해 순식간에 목표물을 파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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