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단(인피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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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eli lux nostra dux(천상의 빛이 우리를 인도한다)
-판오세아니아 기독교도 기사단의 구호
Military Order. 미니어처 게임 인피니티의 진영 판오세아니아의 지방군. 동력장갑복을 착용한 사관사제 기사들을 주력으로 하여, 다양한 지원 병력의 엄호아래 우직하게 전면전을 수행하는 것이 장기인 판오세아니아 국교회의 사병 집단이다. 최첨단 강화복과 자동화기로 무장한 기사들이 십자군마냥 십자가가 새겨진 서코트,surcoat,를 걸치고 허리에는 장검을 찬 모습이 무척 독특하다.
1. 소개[편집]
판오세아니아 기사단은 명실상부한 판오세아니아의 최정예 부대이다. 기사단의 장기는 접근전으로, 기사단을 이루는 판오세아니아의 기사들은 언제나 종교적인 열망에 가득차 있는 용감무쌍하고 강력한 전투원들이다. 기사단만의 특이한 전투법은 판오세아니아의 일반적인 전투방식과는 확연히 다른 전투방식임이 분명하며 판오세아니아가 꺼내들 수 있는 두렵고도 강력한 조커나 다름없다.
2. 창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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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성능[편집]
지원 병력들의 엄호 아래 중무장 기사들의 돌격으로 적진을 초토화시키는 지방군.
소개 그대로 판오세아니아 기사들을 근간으로 이루어진 전면전 위주 지방군이다. 기사단은 국교회 휘하 사병집단이라는 설정대로 기간 병력을 포함해 병력 대부분이 기사단의 독자 병과 위주로 구성됐기에 퓨질리어나 오크 같은 정규 부대가 중심인 모 진영인 판오세아니아의 다른 섹토리얼과 비교하면 상당히 구성이 이질적이라, 소속만 판오세아니아인 별개 세력이라 볼 수도 있을 정도이다. 물론 일부 특수한 병과를 제외하면 바닐라에서도 기사단 소속 병과를 쓸 수 있고, 다른 지방군과 공유하는 것이 없는 것도 아니라 아주 따로 노는 것까진 아니다.
기사단의 가장 큰 특징은 이름대로 동력장갑복을 착용한 기사, 사관 사제(Father-Officer)들로, 기사들을 제한적으로만 동원할 수 있는 다른 판오세아니아 섹토리얼과 달리 기사단은 사용할 수 있는 기사의 종류와 수가 크게 늘어난다. N3 개정 이전까지는 각 사관 사제들의 가용량을 공유하는 특이한 시스템을 사용하였으나 개정 이후 주어진 AVA 만큼의 기사를 기용할 수 있는 보다 보편적인 시스템을 사용한다.
2판까지는 기사들이 돌격병력이라기에는 지나치게 느린 기동성에 더불어 애매한 성능과 높은 비용, 잽스같은 다른 백병전 특화 세력에 비해 딱히 뛰어나지 않은 백병전 능력등으로 인해 무시받았다. 그 대신 싼 값에 무제한으로 투입할 수 있는 다목적 스페셜리스트인 종사들을 다수 투입하는 방식으로 기사들의 무능력함을 메꾸었기 때문에 종사단이라는 굴욕적인 별명으로 불리곤 했다. 기사는 장식이고 실제 주력은 기사 따위가 아닌 종사로 보는게 일반적인 평가였을 정도. 하지만 N3 개정과 함께 기사들이 전반적으로 상향되며 상황이 급변했다. 인피니티 최고급 장교가 된 잔 다르크를 위시하여 마기스터 나이트의 급격한 가격 하락과 2 레벨 이하 무술들의 상당한 상향, 중보병 전반의 기동성 상승, 백병전 시스템의 변경들을 통해 기사들이 그야말로 폭풍의 핵이 된 것.
과거에는 기사 위주로 로스터를 짤 경우 기사들의 지나치게 높은 포인트와 낮은 기동성으로 인한 오더 부족에 시달리다 적의 오더 카이팅에 빌빌거리며 지리멸렬 하였지만, 3판을 거치며 전반적인 중보병 비용이 하락하여 이제는 중보병 링크드 팀을 적극 기용하더라도 상당히 여유롭게 로스터를 짤 수 있게 됐다. 원래 2판에서 구호 기사+잔다르크로 5인 파이어팀을 구성하면 정규 포인트인 300점을 거의 다 집어먹고 남는 게 거의 없던 반면, N4에 들어와서는 구호 기사 다섯을 넣고 나서도 충분히 여유롭게 다른 병력을 더 넣어줄 수 있다. 특히 각 기사단이 차별화되는 특색이 없고 수행하는 임무도 중복되어 가장 포인트 대비 성능이 효율적인 일부 병종만 기용하던 과거와 달리, 여러 개정을 거치며 각 기사단 별 개성이 강화되며 사용할 수 있는 전략이 크게 다양해졌다.
물론 이전에 비해 기사들의 특성이 다양해졌지만 기본적으로 기사들은 돌격과 직접 교전을 지향한다. 따라서 원할한 작전을 위해서는 이들을 보조하기 위한 다른 병력들이 필요하다. 기사단은 지원 성전군과 기사단 종사, 성삼위 재속회와 같은 안정적인 성능의 경보병 부대를 갖추고 있으며, 판오세아니아 리모트진은 기사단 특유의 기동전과 조합하면 커다란 시너지를 발휘한다. 기사단이 사용가능한 두 태그인 틱발랑과 세라프 역시 판오세아니아 태그 다운 강력한 위력을 자랑한다. 막강한 돌격 부대인 기사들과 이들 보조 병력들을 적절히 혼합하여 운용하는 것이 기사단 운용의 왕도라 할 수 있다.
그리고 기사단이라는 이름만 보고 섣불리 근접전을 하려 들지 말 것. 판오세아니아 기준으로는 기사단 만큼 근접전을 잘 하는 병력이 없으며 실제로 근접전 전문 병종도 있긴 하나, 진짜 근접전 전문가가 널린 다른 진영에 비할 바는 아니다. 대부분 무술 레벨이 낮거나 아예 없는 수준. N3 개정 이후로는 2판처럼 단계가 높은 무술 기술이 없다면 근접전을 해보지도 못할 정도는 아니고 무술 기술이 낮은 단계라도 그럭저럭 쓸만하며, 기사의 기본 근접전 기술도 꽤나 높기에 실력 자체는 문제가 아니지만, 대부분의 판오세아니아 기사는 다른 진영의 근접전 전문가처럼 적의 사격을 효율적으로 차단하고 근접전을 걸 수단이 없기 때문에 근접전에 들어가는 것 자체가 문제이다.
반면 기사는 죄다 판오세아니아 중보병답게 사격 기술이 대체로 높은 편이라, 굳이 위험을 무릅쓰고 근접전을 걸러 다가가는 것 보다는 사격전으로 적을 타격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더 효율적이다. 사격 위주인 판오세아니아 특성상 기사의 사격 기술은 판오 근위대보다는 못해도 다른 어지간한 진영의 중보병과 동등, 혹은 그 이상이다. 높은 근접전 기술을 써먹기 위해 능동적으로 근접전을 노리는 것 보다는, 기본적으로는 적 근접전 전문가가 다가올 때 받아칠 수 있는 보험으로 여기고 사격전을 수행하다 기회를 봐서 근접전을 시도하는게 낫다. 철저히 성능이 근접전에 맞춰진 튜튼 기사나 고기동성을 갖춘 몬테사 기사, 무지막지한 방어력으로 적진을 돌파할 수 있는 사제 기사 정도라면 실제로 근접전을 걸어볼 기회가 그럭저럭 나오긴 하지만, 이들 역시 사격 능력이 월등하기에 굳이 근접전을 하려고 무리하지 않고 총을 쏘는 것이 더 효율적인 때가 더 많다.
겉보기에는 중보병인 기사 위주의 꽉 막힌 운영만 해야 할거 같지만 실제로는 기사단 종사와 성삼위 재속회 등 지원 병력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유연한 부대 구성이 가능하고, 따라서 같은 기사단이라도 상황에 따라 별별 조합이 다 나온다. 무조건 종사만 굴려야 했던 2판에서도 별별 특수 능력이 달린 특무 종사를 찍어낼 수 있어서 야바위에 능했고, N3에서는 기사 상향으로 중보병 강습 전술에도 어느정도 숨통이 트인데다 삼차 공세 개정으로 기사단의 유연성이 더 높아졌다. N4 이후에는 아예 자기완결형 섹토리얼이라 불러도 될 정도로 완성도 높은 섹토리얼이 된 상태로, 어딘가 나사가 빠진게 정상인 다른 대부분의 지방군과는 달리 강하병, 인필트레이터, MSV2, 바이커 등 특수 장비나 병종을 원하는 대로 골라잡을 수 있어 바닐라 부대나 다름 없을 만큼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
전략적인 약점은 제한적인 장교 선택지와 전반적으로 높은 포인트. 기간 경보병인 기사단 종사가 장교가 될 수 없고, 삼차 공세 이후 퓨질리어 기용이 불가능하게 된 뒤로는 기사들만 장교로 삼을 수 있다. 다만 고성능 장교인 지휘 기사와 인피니티 최고급 장교 잔 다르크를 사용할 수 있어 이 문제는 크게 와닿지 않는다. 기사단 고급 병력의 높은 포인트에서 비롯되는 병력 부족 문제는 잔 다르크 장교 기용시 인스파이어링 리더쉽을 통해, 지휘 기사 기용시 장교 오더와 NCO 스킬의 적절한 활용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전술적인 단점은 중보병이 중심이 되는 특성상 전자전에 매우 취약하다는 것이다. 모진영인 판오세아니아부터가 대표적인 전자전 호구로 꼽히는데다, 중보병이 주축인 기사단의 구조는 불에 기름을 부은 격이다. 이런 판이니 제대로 짜인 전자망에 걸리면 그물에 걸린 생선마냥 집단으로 퍼덕이는 게 일상사. 그나마 삼차공세 개정 이후 킬러 해커에 디플 틴봇까지 딸려오는 산티아고 기사를 사용할 수 있어 일방적으로 얻어터질 만큼 열악하진 않으나, 가장 싼 해커가 21포인트에 파이어팀 합류도 불가능한 특무 종사 해커라 해커 부족 문제는 여전하다.
4.1. 장점[편집]
- 고급 병력
기사단 종사만 하더라도 BS 12와 WIP 13으로 제법 높으며, 강화복을 입은 정규 기사는 전원 높은 CC에 일부 근접전 중심인 병종을 제외하면 BS 14가 기본으로 달려 있다. 상당수 중보병에게는 무술과 스텔스가 붙어있어 리피터망을 돌파하기 편하고, 유사시 근접전도 가능하다. 기사단의 상징인 잔 다르크의 스펙은 재생자 중 최상위권인데다 파이어팀 합류도 가능하며, 3차 공세에서 고급 스커미셔 병력인 다트가 추가되었다. 이런 고급 병력으로 이루어진 기사단 파이어팀은 어지간한 상대는 그대로 갈아버릴 수 있다.
- 의외로 많은 오더
이런 고급 스펙을 가진 병력을 주로 사용하고 기본 오더셔틀도 사용할 수 없고 플펄봇도 1기밖에 없으면 오더 수급이 취약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기사단은 잔 다르크의 인스파이어링 리더십을 이용해 워코어 및 테크비로 오더 2개를 날로 먹으며, 합동 오더를 장교 오더로 매 턴 시행하면서 매우 효율적인 기동이 가능하다. 그리고 기사단 대부분이 프렌지를 달고 있어 포인트 할인을 받아 가성비가 좋고, 파이어팀에서 프렌지나 임페추어스 등 분노 특성은 전부 무시되니 파이어팀을 활용시에는 불이익을 무시하고 날로 먹을 수 있으며, 유사시에는 파이어팀을 풀고 임페추어스 오더를 사용해 전진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 준만능 섹토리얼
힘싸움도 매우 강력하지만 기사단은 종사 덕에 야바위에도 매우 능하다. 온갖 장비를 들고 나오는 종사들은 기사들이 수행하지 못하는 깜짝 기습과 저격, 템플릿 병기 지원, 서포트 해킹 등을 수행한다. 스커미셔는 원래 '특무 종사'로 종사에 붙어있다 분리된 성삼위 재속회랑 알레프와 공유하는 캐릭터인 다트밖에 없지만, 둘 다 센데다 다트가 특히 악명 높은 사기캐라 제법 강력한 축에 속한다. 그 외에도 강하병이나 MSV 2레벨 저격수도 폐급이지만 있고 심지어 몇 안되는 고유 인물 중에서 해커도 있는 등 지방군임에도 병종 구성이 바닐라에 못지 않을 만큼 다양하다. 거기다 3판 삼차 공세와 4판에서는 각각 중보병 바이커와 중보병 강하병이라는 게임상에 전무했던 병종까지 나왔다. 인피니티는 서로의 진영과 수행할 임무를 정하고 나서 부대 구성을 하는데, 대부분의 지방군이 몇가지 문제에 대한 대응 수단이 그냥 존재하지 않아서 극상성을 만나면 그냥 눈 뜨고 당하는 것과는 달리 실질적으로 필요한 병종은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에 그 어느 적을 상대로 어떤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해도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다.
4.2. 단점[편집]
- 전자전에 극도로 취약함
기사단의 아킬레스건. 3차 공세 이후 틴봇을 든 산티아고 킬러 해커가 와일드카드가 되면서 조금 나아졌지만, 여전히 중보병을 주력으로 쓰는 주제에 믿을 만한 해커가 부족하다는 점은 여전하다. 산티아고가 끊기거나 산티아고가 떨어진 상태에서 해킹 공격을 당한다면 잘난 기사 분들이 굳어서 리셋 굴림이나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산티아고도 킬러 해커라는 점은 좋으나 BTS가 3+3으로 판오 중보병 치고는 평범한 수준이며 본인 역시 해커인 만큼 작정하고 상대가 전문 해커를 동원해서 선공하면 오히려 이쪽 해커의 뇌가 타버릴 수도 있는 건 부담 요소. 정의의 기사 해커는 인피니티 최고 수준의 대해킹 방어력을 자랑하는 강력한 전투 해커이나, 매우 비싼 몸값 탓에 가볍게 배치하기에는 매우 부담스럽다.
- 막상 허당인 근접전
일반 기사 중 무술 3렙은 없고, 대부분 1~2렙에 CC도 21~ 22가 전부다. 유일하게 잔 다르크가 무술 3레벨이다. 들고 있는 칼도 대부분 DA에서 끝. 당연하지만 연막탄 등의 적극적으로 적에게 접근할 방법도 마땅찮다. 그렇기에 일본 분리주의군이나 강철 팔랑크스에서 보여주는 끝장 공격은 불가능하며, 어지간해서는 총을 쏘는 편이 낫다. 기사들에게 무술의 존재 의미는 스텔스 셔틀이란 말이 아주 틀린 셈이 아닌 셈. 4판에서 스텔스는 무술에서 분리되어 나왔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기사는 스텔스를 별도로 달고 있어서 ZOC 안에서 슬금슬금 움직일 수 있다.은신 기사?
5. 병종[편집]
5.1. 경보병[편집]
- 지원 성전군, 기사단 보병대(Coadjutor Crosiers, Military Order Infantry)
- 기사단 종사(Order Sergeants)
- 지휘 기사(Knight Commander))
- 트라우마 닥(Trauma Doc)
- 기사단 큐레이터(Military Order Curators)
- 테크 비 지원 부대
- 인디고 스펙옵스(Indigo Spec-Ops)
- 인디고 수도자 콘스탄티노스(Indigo Brother Konstantinos)
5.2. 중형보병[편집]
- 십자군 형제단(Crusader Brethren)
- 흑수사회 (Black Friars)
- 성 나사로회의 치유사(Infirmarers of Saint Lazarus)
5.3. 중보병[편집]
- 정규기사
- 구호 기사단(Order of the Knights Hospitallers)
- 튜튼 기사단(Sacred Order of the Teutonic Knights)
- 몬테사 차량화 기사단(Montesa Order Motorized Knights)
- 산티아고 기사단(Order of the Knights Of Santiago)
- 성묘 기사단(Equestrian Order of Knights of the Holy Sepulchre)
- 정의의 기사(Knight of Justice)
5.4. TAG[편집]
5.5. 리모트[편집]
5.6. 스커미셔[편집]
- 제3 성삼위회: 특이하게 판오 본대를 비롯한 다른 곳에서는 쓸 수 없는 기사단 전용 병과다. 원래 기사단 종사였던 프로필 일부를 기사단 전용으로 만들고 독립 병과로 만든 병종이라 그런거 같다.
5.7. 캐릭터[편집]
- 구호기사단 사관사제 가브리엘 드 페르젠(Hospitaller Knight Father-Officer Gabriele De Fersen)
- 잔 다르크(Jeanne d’Arc)
- 사제 심문관 멘도자 (Father-Inquisitor Mendoza)
- 옵티메이트 사냥꾼 다트(Dart, Optimate Huntress)
- 구호기사 카일 호킨스 (Knight Hospitaller Kyle Hawkins)
5.8. 용병[편집]
5.9. 사라진 병종[편집]
6. 여담[편집]
- 2판과 3판 초기 시절 정규 기사의 AVA는 다른 병종과는 매우 이질적이었다. 2판 시절 바닐라에서는 기사의 AVA가 (배경 설정상 가장 규모가 큰)구호기사단원 한명, 그리고 다른 모든 정규 기사와 마지스터 기사가 공유하는 AVA 1이라는 황당한 구성. 2~3판의 기사단 지방군은 5대 기사단 중 하나를 지정하고 지정한 기사단 소속인 정규 기사의 AVA가 4가 되고 이렇게 지정한 기사단원만 코어 파이어팀을 구성할 수 있었고, 지정하지 않은 정규 기사는 죄다 AVA 2를 공유하는 '형제 기사'라는 항목으로 묶어서 끌어올 수 있었다. 배경상으로는 파견나온 타 기사단 소속 기사. 그래서 사실상 기사단 지방군은 5대 기사단을 한 틀에서 같이 쓰는 구성이었다. 하지만 3판 3차 공세 이후 이런 특이하지만 헷갈리는 구조를 죄다 뒤엎고, 여러 기사단의 혼성 구성으로 변경했다.
- 본래 기사단 창설 당시에는 구호기사단 외에도 성당기사단이 존재했지만 지금은 해체되었다.
- 배경상으로는 소수의 베테랑 기사들의 집단인 칼라트라바 기사단도 있다. 다른 기사들을 훈련시키는 걸 주 업무로 삼는 교도기사단으로, 마지스터 기사의 기초를 만든 것도 이 기사단. 현재는 교황청과 갈등이 생겨 기사들 상당수가 편력 활동 중이다.
- 제작사 코르부스 벨리가 스페인 회사인데다 스페인은 레콩키스타를 벌였던 대표적인 기독교의 대 이슬람 성전을 수행했던 지역이라 당연히 큼지막한 종교 기사단이 존재했고, 그래서인지 정규 기사단 중 둘이 스페인의 기사단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배경상으로만 존재하는 칼라트라바 기사단까지 합하면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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