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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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고등학교|{{{#005CAF 지상고등학교
JISANG HIGH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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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스태프

감독
이현성 ·

코치
서인진
가드
04 진재유 · 13 정희찬
가드-포워드
06 기상호 ·

주장
31 성준수
포워드-센터
23 공태성
센터
07 김다은
응원단

단장
서은재




성준수

파일:성준수.png

지상고등학교 No.31
이름
성준수
나이
19세
생일
12월 24일
학교
기내초등학교
기내중학교
원중고등학교지상고등학교
신장
188cm
포지션
슈팅 가드, 스몰 포워드[1]
가족
어머니, 아버지, 여동생 성지수
MBTI
ISTJ
학년 반
3학년 8반
성우
민승우



#31 성준수
3학년 188cm
SG/SF
농구력 약 67만KSH
추정중
(노멀폼 기준)




1. 개요
3. 플레이 스타일
4. 인간관계
5. 여담



1. 개요[편집]



파일:성준수2.jpg

웹툰 가비지타임의 등장인물. 지상고등학교 3학년. 농구부 주장으로 포지션은 스몰 포워드이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농구를 시작했으며, 기내초 - 기내중 - 원중고의 엘리트 코스를 탄탄히 밟고 올라온 유망주였지만,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유망주들이 몰리는 원중고에서 주전으로 뛰기란 쉽지 않았고, 그로 인해 코치가 성준수 외 3명[2]에게 다른 학교로 전학을 권유했고, 이를 수락해 2학년 때 지상고등학교로 온다.


2. 작중 행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성준수/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방금 몇 차례 동안 우리의 수비엔 그 '균열'이 없었다.

31번은 블록을 피하기 위해 밸런스가 다 무너진 상태로 억지스럽게 슛을 던졌다.

그런데 열 번 던져 한두번 들어가면 다행인 이 슛이 하나도 빠짐없이 림을 통과했다.

이건... 내가 아는 농구가 아니야!

-

원중고 감독 윤경택


하지만 감독님, 제가 봐온 준수는 여태껏 마지막 슛을 놓친 적이 없습니다.

표본 자체가 적다는 것에 반박할 수 없다는 건 똑같지만 분명히 뭔가 다른 게 느껴진다고요.

--

이현성

친구인 진재유와 함께 팀 득점의 대부분을 책임지는 선수이다. 중용받기 좋은 슈터 자원인데다 체격 또한 무난한 덕분인지 1부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 가능성은 진재유보다도 높다고 한다. 물론 이는 작품 초반에 나온 말이고 진재유의 폼이 신유고전을 시작으로 미쳐 돌아가는 수준인지라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그만큼 3점이 매우 중요해진 트렌드에서 성준수같은 고감도 슈터들이 가지는 가치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기복이 다소 크다곤 하나 4할에 육박하는 3점 성공률을 기록하는 선수. 단순 스팟 업 슈터가 아니라 본인이 직접 스크린을 타고 도망다니며 무빙 3점을 꽂는 경우가 많고, 지상고 특성상 슛을 가려서 던질 상황이 못 됨을 고려하면 기복을 감안하더라도 굉장히 뛰어난 슈터이다. 코너를 포함해 장소를 가린다는 점이 약점이라고 언급되었는데, 막상 원중고 전에서는 그간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한 듯 코너에서도 멋지게 3점을 성공시켰고 이후로도 이게 약점으로 부각되지는 않는다.[3]

발은 빠르지 않아도 슛이 있기 때문인지 돌파도 제법 효과를 본다. 3점 비중이 높다보니 독자들에게는 간혹 캐치 앤 슈팅 원툴로 오해받곤 하는데, 원중고와의 리매치에서 매치업이 전영중에서 박교진으로 바뀌자 슛과 돌파로 득점을 몰아칠 정도로 기본적인 이지선다를 강요할 능력은 갖추었다. 이후 시즌 4 장도고전에서는 수비가 좋은 주찬양[4]을 초반부터 두 번이나 손쉽게 제끼는 등, 기본적 온 볼 스킬은 있는 편이라 볼을 쥐면 득점을 짜내는 역할도 충분히 잘 해주는 편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가능할 뿐이지 강점은 아니기 때문에 오프볼이 막히면 상당히 답답한 모습을 보여준다.

리딩을 맡는 선수가 아님에도 패스 퀄리티가 의외로 높다. 원중고와의 리매치에서 지국민에게 닿지 않지만 공태성이라면 닿을 수 있는 절묘한 높이의 앨리웁 패스를 띄워준 것과 장도고전에서 임승대의 블록을 피한 레이업 패스가 그 예시.

다만 운동능력은 좋지 않은 편이다. 발이 느리다는 언급도 계속 나오고, 김다은과 공태성이 몸풀기로 덩크를 시도할 때 그냥 레이업만 했다. 은근히 라이벌 기믹이 있는 전영중이 성준수보다 4cm 큰 신장에 엄청난 운동능력을 가진 것과 대조되는 부분. 그래도 작중에서 보여주는 수비력은 느린 것 치고는 나쁘지 않고 오히려 준수한 편이다.

가장 부각되는 약점은 기복으로, 경기마다 3점슛 성공률의 편차가 크고 좋은 슛감을 보이다가도 전영중의 도발에 넘어가 흥분한 나머지 벽돌만 던지는 등 기복이 심한 듯 하다. 진재유의 각성 전까지는 지상고에 성준수만큼 득점을 잘 넣어주는 선수가 없었기 때문에 성준수가 막혀버리면 지상고의 공격 자체가 안 풀리는 지경까지 이를 정도였고, 이는 이현성이 감독을 하기 전까지 지상고의 성적이 바닥을 긴 원인이기도 하다.[5]

플레이스타일상 슛이 들어가지 않으면 여러모로 무력해지는 타입이다. 상기하였듯 슛이 긁힐 때에야 돌파와 슈팅의 2지선다로 유능한 득점력을 선보이지만[6], 진재유처럼 드리블으로 수비수를 쉽게 요리하거나 정희찬처럼 퍼스트스텝으로 찢는 유형은 아니다보니 슛감이 별로일 땐 당연하게도 돌파까지 덩달아 죽어버린다. 높이나 수비에 강점이 없는 진훈정산을 상대로도 슛감이 좋지 않아 이렇다 할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기복과 별개로 최대 장점은 바로 클러치. 원중고 전에서는 풀업 터프샷 3점을 넣기도 하는 등 컨디션만 좋으면 따지지 않고 다 꽂아넣는 스타일로 보인다. 게다가 초등학생 때부터 겁없는 성격 때문에 마지막 클러치 샷을 담당했다고 언급하는 것을 보면 클러치 상황에서도 득점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면 알아도 막기 어려운 선수라는 것이 드러났다. 원중고 전에서는 독자들이 그토록 원하던 '준수타임'을 연출해내며 주가가 치솟았다.


4. 인간관계[편집]


  • 공태성 : 앙숙에 가까웠다. 성준수는 가뜩이나 부족한 실력에 땡땡이까지 치는 공태성을 싫어하고, 공태성은 공태성대로 성질 더러운 꼰대선배인 성준수를 싫어한다. 사실 성준수-공태성의 대립 자체는 공태성 쪽에게 더 문제가 있다는 의견이 주류이나, 성준수 역시 그다지 어른스러운 대처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으니 마찬가지로 까이던 실정.[7] 원중고와의 2차전 이후로는 투닥거리는걸로는 전보다 더 심한데 비해 사이 자체는 이전보다 훨씬 나아졌다고 볼 수 있다. 그래도 전처럼 심하게 찐텐으로 욕을 하거나 때리거나 하지는 않고 말장난 수준으로 티격태격하는 수준.[8] 장도고전에 이르러서는 둘의 연계 플레이가 유독 두드러지며 독자들로부터 임시동맹에서 진짜 동맹이 되었다고 평가 받을 정도로 발전했다. 최악으로 시작한 사이인만큼 관계성 변화가 극적으로 두드러진다. 작가 인터뷰에서 공태성과 성준수가 각각 슬램덩크강백호서태웅의 캐릭터 클리셰를 변형하여 창작한 캐릭터라고 밝힌 데다, 둘의 생일까지 같다는 점을 고려하면 캐릭터의 탄생 시점부터 예견된 관계 개선이라고 봐야할 듯.

  • 기상호 : 팀의 군기반장인 만큼 성준수는 어려운 선배고,[9] 성준수는 기상호를 엄청 나쁘게 생각하는 것도 아니지만 큰 도움이 안 되는 결국 벤치워머이니 만큼 좋아하는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시즌1 후반부터 박병찬을 단독으로 막더니 시즌2 신유고 전에서는 3점슛도 성공시키고 신유고의 공격을 막으며 활약을 하다 보니 신경 쓴다는 묘사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10] 확실히 성준수가 슬럼프에 걸리는 것과 기상호가 활약하는 시기가 묘하게 겹치는 데다가, 3&D 중심의 2, 3번 스윙맨으로 플레이스타일과 포지션이 비슷한 만큼[11] 성준수 쪽에서 신경을 쓴다고 해도 이상할 것은 없다. 그러다 원중고와의 경기에서 성준수의 활약으로 역전승을 거두자 기상호가 뒤에서 안아주며 성준수의 활약을 칭찬한 장면이 나오기도 했고, 성준수가 그토록 바라던 8강 이상 성적에 기상호의 성장이 기여한 바가 매우 큰 만큼 앞으로는 사이가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후 장도고와의 결승전에서 최종수가 기상호를 재치고 골을 넣은 뒤 넘어진 기상호를 넘어가는 과정에서 성준수가 최종수에게 거친 말을 하며 은근슬쩍 기상호를 지켜주었다.

  • 진재유 : 지상고 농구부에서 유이한 3학년인데다가, 팀 내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실력자인지라 무난한 친구사이다. 성준수가 경기에 져서 우울해할때 위로해주는 등 입시 스트레스를 공유하는 전우같은 사이. 작가의 언급에 따르면 둘다 반에 친구가 없는지라(...) 같이 급식을 먹는다.

  • 전영중 : 애증이 도는 악우관계. 비슷한 시기에 전학을 권유받자 별 생각없이 전학을 택하는 성준수에 비해, 두려움에 전학을 못 가고 남은 본인에 대해 열등감을 느끼고 있다. 그리고 이를 트래쉬 토킹, 무시 발언 등으로 상당히 비뚤게 표출하고 있다. 장도고전을 이기겠다는 말을 하는 성준수에게 남긴 "현실감 없는건 여전하네. 너 다워."라는 말이 성준수에 대한 전영중의 감정을 압축하고 있다. 성준수 또한 전영중에게 욕하고 성질 부리거나, 원중고 경기때마다 전영중을 담그라고 상대팀을 응원하면서도, 최종수를 상대하는 방법을 묻는 등 어느 정도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는 있다는 점이나 경기가 끝난 후 다음에는 머뭇거리지 말라는 말을 해주는 등 천적보다는 애증어린 악우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대충 애 10에 증 90정도


5. 여담[편집]


  • 부산중앙고에서 성준수와 같은 고3 슈터는 결승전 주역 중 하나인 배규혁이다. 그 외에도 클러치에 강점을 가지는 플레이는 그 유명한 티맥 타임, 밀러 타임을 만든 NBA 역대 최고의 슈팅가드 중 하나인 트레이시 맥그레이디, 레지 밀러를 참고한 듯 하다.티맥타임, 밀러타임, 준수타임

  • 전학을 왔다는 설정 때문인지 지상고 선수들 중 거의 유일하게 사투리를 쓰지 않는다. 다만 원중고의 경기에서도 드러나듯 매일 부산 토박이들과 지내다보니 경상도 사투리 특유의 높낮이가 있는 억양을 쓰게 된건 어쩔 수 없는 듯.

  • 등장인물들 중 유별나게 잘생기게 그려지는 편. 작가 피셜 도내 최상급 쿨뷰티 미남이다. 줄여서 '"도최쿨미'"라고도 한다. 공식 절세미인. # 피부가 창백하다 싶을 정도로 희고 말끔한데, 농구 커리어를 잃는 악몽을 꾸고 그냥 귀신 꿈이었다 둘러대는 성준수더러 이현성 감독이 '니가 더 귀신같이 생겼다'고 말하기도 했다. 최강자전 당시에는 박병찬의 외모였으나, 작가가 성준수 캐릭터가 작중 욕을 많이 먹을 걸 예상하고 외모를 한껏 상향시켜 준 것이 현재의 외모라고 한다.[12] 또한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해서 눈밑선이 두꺼운데, 작가 왈 아무 생각 없이 그린 거라 속눈썹과 다크써클 둘 다 같은 느낌으로 봐 달라고 했다. 덧붙여 현재의 성준수 외모는 원래 최종수 캐디였다고 한다. 미남끼리 얼굴 돌려쓰기

  • 추가로 성준수가 8강 실적을 채워 지원하려는 대학이 준향대인데, 박병찬 역시 준향대의 레이더망에 들어가있는 선수인 만큼 어쩌면 저 둘이 나란히 준향대에 입학할 가능성도 있다. 이 경우 수비를 소몰이하고 A패스를 날리는 슬래싱 플레이메이커와 고감도 3점 슈터라는 이상적인 조합이 된다. 게다가 준향대의 골밑이 꽤 좋다고 하니 박병찬의 재활과 성준수의 대학무대 적응이 잘 이루어진다면 상당히 무서운 팀이 될지도.

  • 작가가 꼽은 공식 미남 5인[13] 안에 들었고, 길거리 캐스팅을 당한 적도 있다고 한다. 작중에서도 같은 팀의 기상호는 성준수, 최종수, 박병찬 셋 중 성준수가 제일 잘생겼다고 생각할 정도로 여러모로 외형으로 얻을 수 있는 칭찬이 많이 등장한다. 더불어 지상고 5인 중 패션 센스가 제일 좋다고 한다.

  • 공태성, 기상호(가비지타임)와 함께 공부머리가 꽤 있다고 한다. 체육특기생이라 하루종일 운동에 집중하는 지금도 반에서 중상위권은 한다고 하며, 작가 피셜 농구 만화가 아니라 입시 만화였다면 공태성과 함께 의대를 진학했을 거라고. 가장 자신있는 과목은 영어.

  • 외모와 성격은 어머니 쪽을 물려받은 듯하다. 관중석에서 어머니와 여동생이 묘사되는데 어머니가 여동생이 울 때까지 혼내고 있는 모습이 성준수가 성준수를 혼내는 모습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 준수는 지수에게 특별히 자상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나쁜 오빠도 아니라고 한다. 참고로 지수는 준수와 준수 어머니의 신경질적인 면모 때문에 눈물많은 성격이 되었다고 한다. 나쁜 오빠 아닌거 맞나?

  • 커피는 쓰다고 생각해 카페에 가면 초코라떼를 마시는 편이라고 한다.

  • 성격이 유독 나쁘고 입이 험하며 수틀리면 팀원들에게 화풀이하는 경향이 있어서 첫 등장인 1화부터 연습경기 중 속공을 감행했다가 기상호의 실수로 넘어지자 공을 던지며 화를 내며 등장한다.아....이..X바거 진짜!! 그러다보니 작중 독보적인 미형 캐릭터임에도 독자들에게 사랑받지 못했던 편이어서 한때는 성준수를 '그 XX'라고 칭하는 댓글이 베댓을 가곤 했다. 물론 엘리트 코스를 밟다가 변방으로 밀려난 터라 필사적으로 8강에 진출해서 대학 지원 자격을 얻어야 하는 입장이고, 실력 없는 후배들을[14] 보면 속이 뒤집힐 만하다는 여론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정작 성준수의 경우 기복이 심하며 정작 시합에서 제대로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모습도 많이 보여주었던 만큼 독자들에게 좋은 소리보다는 나쁜 소리를 더 들었다. 그러나 원중고전에서 준수 타임으로 팀의 점수 차이를 크게 줄이는 것으로 모자라 아예 역전승의 원동력이 되는데 성공하면서 드디어 여론을 크게 바꾸는데 성공했다.

  • 기내초등학교 4학년 때 6학년 형들을 때린 적이 있다.[15] 작가 피셜 전영중과 함께 기내초 짱이었다고 한다.

  • 작중 착용하는 농구화는 나이키 에어따봉조던 11이며 등번호 31번은 레지 밀러의 번호이다. 작중 등장인물들은 모두 학교 상징색으로 이루어진 농구화를 신고 있는데, 성준수의 농구화 컬러는 원중고 상징색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에 대한 질문에 작가는 알려줄 수 없다고 답변. 비하인드가 풀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16][17]

  • 2021년 만우절 이벤트인 사실은 말야 한 컷에서 등장했는데, 축구짱이라고 외치며 축구공을 드리블하는 모습으로 나왔다.#

  • 원중고와의 두 번째 경기 4쿼터 당시 전영중의 회상 장면 및 해당 경기 중에 성준수가 읊은 말은, San Antonio Spurs와 Houston Rockets의 경기에서 트레이시 맥그레이디가 마지막 33초동안 13점을 득점하며 게임을 뒤집을 때의 해설 내용이다. 해당 장면에선 첫 번째 대사밖에 나오진 않지만, 장도고전 위닝샷을 성공시킨 상호에게 패스 줄 때 2번째 대사를 읊는다.유튜브 영상

Rockets is looking for a quick shot, Bowen is all over,
Mcgrady, foul was picked up! And, it's four point play! Mcgrady from downtown!
로키츠 팀은 퀵샷을 노리고 있고, 보웬은 스크린에 갇혔습니다, 맥그레이디, 파울을 얻어냅니다! 4점 플레이! 3점슛입니다!


Brent Barry gets it in, Devin brown, lost!
Here comes Mcgrady, No timeout remaining, Mcgrady, for the win! Yes!
브렌트 베리, 안쪽으로(던졌습니다), 데빈 브라운, 놓칩니다! 맥그레이디! 남은 타임아웃은 없습니다! 승리를 위해! 들어갔습니다!!

  • 작가 왈, 성준수의 신경질적 성향은 자신의 누나를 보며 만들었다고 한다.

  • 지상고에서 혼자만 상호가 빠른년생이란 걸 모른다.

[1] 명백히 2번인 정희찬이 주로 경기에 나서던 초기에는 지금 포지션은 포워드라고 말했지만, 키가 비슷한 기상호가 경기에 나서면서 경계가 애매해졌다. 굳이 따지자면 키는 비슷해도 체급이 더 큰 성준수가 3번, 더 빠르고 민첩한 기상호가 2번이긴 하겠으나, 기상호의 롤 자체가 상대팀 1~3번 중 가장 잘 하는 선수를 골라 잡아먹는 에이스 스토퍼이기에 포지션이 뚜렷하게 구분되진 않는다.[2] 성준수와 함께 기내초등학교에서 농구를 시작한 친구들로 한 명은 포기, 한 명은 방황, 또 다른 한 명은 원중고등학교 농구부에 남는다.[3] 성준수가 비교적 기피하는 위치인 코너는 정작 슈팅이 약점이라고 평가받던 기상호가 가장 선호하는 구역이다. 기상호가 원중고전을 기점으로 코너 3점은 확실하게 장착했고, 성준수는 나머지 위치에서 얼마든지 슈팅을 던질 수 있으니 코트를 충분히 넓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4] 최종수나 이규에 비할 바는 아니라서 그렇지, 지금까지 등장한 포인트 가드들 중 주찬양보다 수비력이 뛰어난 선수는 박병찬과 우수진 외에는 딱히 없다.[5] 첫 승리인 신유고 전 때의 주역인 공태성이나 기상호도 이현성이 감독으로 부임하기 전까지는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장점을 전혀 개발하지 못 한 상태였다. 공태성은 키만 클 뿐, 자신의 점프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 하고 훈련도 열심히 하지 않아 기본기나 체력이 수준 이하이기에 공수 양면에서 전혀 도움이 되지 못 했고 기상호는 훈련은 열심히 했지만 슛 성공률이 매우 저조하다는 이유로 아예 경기를 뛰지를 못 해 자신이 에이스 선수들도 막을 수 있는 수비력을 가졌다는 것조차 몰랐다. 팀의 또다른 에이스인 진재유는 작은 체구 때문에 최연소 퇴물이라는 소리를 들어 자신의 실력에 확신을 갖지 못 해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선보이지 못 했다. 이런 상황에서 지상고의 확실한 공격 패턴은 성준수의 외곽 슛 하나 밖에 없었고 이게 막혀버리면 지상고가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6] 원래 슛 좋은 가드들이 돌파에도 유리하다. 수비자 입장에선 거리를 두고 막자니 슛이 위협적이고, 붙어서 슛을 견제하자니 돌파를 막기 어려워지기 때문.[7] 사실 공태성과 성준수의 갈등에 두 사람 이상으로 책임 요소가 있는 사람이 바로 서인진 코치이다. 자신이 스카우트해서 데려온 공태성의 지도를 대학 관련 문제로 예민해져 있던 성준수에게 무책임하게 떠넘겼기 때문. 물론 사람이 실수를 할 수도 있고 성준수의 능력을 믿었다 할 수도 있겠지만 둘 사이의 갈등이 있음을 확인하면 최소한 갈등이 심화되는 것은 막았어야 했다. 갈등이 있음을 알았을 때 이미 둘 사이의 관계가 최악이었다고 변명한다면 이는 코치로서 무능하다는 말밖에 안된다. 기본적으로 팀원 파악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것이기 때문.[8] 사이가 최악이었을땐 경기할땐 필요한 대화 외엔 아무말도 주고받지 않았다고 한다.[9] 성준수가 어렵다고 우연히 마주친 박병찬한테 3점슛에 대해 물어볼 정도다. 기상호가 작중에서 상당히 친화력이 좋은 캐릭터인 것을 생각하면 성준수를 아직 어려워하는 것을 알 수 있다.[10] 진재유가 기상호 보고 박병찬 잘 막았다며 참 잘했다고 말하자 "……." 하더니, 신유고 전에서 3점슛을 깔끔하게 성공시키니 당황하는 얼굴도 나온다. 물론, 워낙 기상호의 완벽한 3점 슛이 드문 일이니만큼 놀라도 이상하지 않지만.[11] 물론 성준수는 슛에, 기상호는 수비에 능력치가 집중되어 있는만큼 역할이 완전히 겹친다고 보기는 어렵다. 골밑을 돕는 것도 성준수는 리바운드 경합에 참여하는 방식인 반면 기상호는 스틸이나 핵 등 헬프수비 중심이다. 성준수가 코너를 비교적 기피하는 반면 기상호는 코너 3점슛을 자신있어하는 등 선호하는 슈팅 존도 다르다. 즉 전반적인 스타일 및 포지션은 비슷할지언정 세부적인 역할은 다르기 때문에 역할 충돌보다는 오히려 시너지효과를 내기 좋다.[12] 농구부 내에선 준수빼면 이성 인기순위가 고만고만하다고한다.[13] 최종수, 성준수, 박병찬, 조신우, 전영중(순서 상관 없음)[14] 특히 공태성. 후배들 중 기상호와 김다은은 실력만 부족하고 연습이라도 열심히 하지만 공태성은 실력은 물론이고 의욕도 없으면서 성격도 성준수 못지 않게 나쁜 편이다. 다만 공태성은 엄청난 신체적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코치가 이를 제대로 케어하지 못 했기 때문에 본인도 자기 실력을 몰랐던 것을 감안해야 한다.[15] 농구코치가 스카웃을 위해 이 반 짱이 누구냐고 물었을 때 아이들이 준수를 바라보며 나온 반응[16] 2022 서브병에 빠지다!에서 성준수가 1학년 시절 원중고 시절 신던 것인데 아직도 신고있다는 설이 있다.[17] 이후 외전에서 로고가 쌍따봉을(...)하고 있는데 짭인 건지 아니면 로고를 변형한건지는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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