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사드 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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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산49-1번지에 위치한 군 시설. 주한미군의 사드(THAAD)가 배치되어있다. 2016년 한반도 사드 배치 문제에 대해 이 후보지가 유력하게 고려되어 2017년 4월 국방부는 이곳을 주한미군기지로 지정하였다.
2. 상세[편집]
원래 이곳은 롯데그룹 소유의 골프장이었다. 정식명칭은 롯데스카이힐 성주CC. 18개의 홀, 6,528m의 넓은 골프장이었다. 하지만 2017년 사드배치 후보지로 지정됨에 따라 국방부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국방부 소유의 국유지와 이곳을 교환함에 따라 지금은 국방부 소유의 주한미군 기지가 되었다. 현재 사드가 배치되었으며 가동 중이다. 성주군에 위치해 있지만 김천시와도 붙어있다. 또한 이곳 정문은 성주 사드반대위원회의 시위장소로 유명하다. 지금도 미사일 교체나 군 물자 반입 때마다 충돌이 발생한다고.
사드 배치에 대한 각종 논란들은 주한미군 THAAD 배치 논란 문서에 나와 있다.
2023년 북한 미사일 도발이 계속되는 가운데, 성주 사드 기지에 통제 장치와 레이더를 두고 사드 이동식 발사대만 다른 기지에 전개하여 기동하는 훈련을 했다. #
3. 여담[편집]
- 이곳이 원래 롯데그룹 소유의 골프장이었다는 소식이 국내외 매스컴을 타고 퍼져나갔고 결국 사드반입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나타내던 중국에서 롯데 불매운동이 나타났다. 이로 인해 롯데의 다수 영업소가 중국에서 철수하게 되었다.
4. 논란[편집]
자세한 내용은 주한미군 THAAD 배치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사건사고[편집]
2023년 1월, 누군가 드론을 날렸다가, 주한미군 병사가 쏜 재밍 전파에 추락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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