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거버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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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업의의[편집]
박원순 민선 2기 때부터 진행된 서울시 디자인 사업이다. 기존의 정부관료중심의 디자인정책과 다르게 일반 시민들이 제안하고 온라인투표로 사업이 결정된다. 모든 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되며 사업진행상황도 확인할 수 있다. 시민들이 단순히 제안만 하는 것이 아닌 실제 디자이너, 전문가들과 팀을 꾸려 실질적으로 정책에 참여하게 된다."시민이 직접 제안하여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다양한 주체들(시민, 전문가, 디자이너, 기업 등)이 참여하여 디자인으로 해결해감으로써 모두가 공감하는 디자인정책 실현" [1]
오세훈 전 시장의 디자인서울과 다른 점은 디자인 서울이 외관적인 면(보도확장, DDP, 세빛둥둥섬)에 치중하는 면모를 보였다고 하면 박원순 시장의 서울디자인거버넌스는 내적인 소프트웨어적인 면에 더 치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서울디자인거버넌스는 생활형 디자인에 더 많은 초점을 맞추고 있고 큰 규모의 대형 인프라적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오세훈 전 시장과 대조적으로 비교적 다양한 소규모 프로젝트를 늘리는 데에 더 중점을 맞추고 있다.
현시점 기준 10개의 사업이 진행되었다.
2. 사례[편집]
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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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s://design.seoul.go.kr/sdg/help/ab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