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기타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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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정사연의를 제외한 다른 창작물에 등장하는 서서를 다루는 항목.


2. 게임[편집]



2.1.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편집]


서서(삼국지 시리즈) 참조


2.2. 진삼국무쌍 시리즈[편집]


서서(진삼국무쌍) 참조


2.3. 영걸전 시리즈[편집]


서서(영걸전 시리즈) 문서 참조.


2.4. 연희 시리즈[편집]


진 연희무쌍에서 혼고 카즈토, 제갈량, 방통이 쇼핑으로 길거리에 나왔을때 가게에서 다과를 먹던 도중 대화에서 존재만 언급되었다. 제갈량이 "병법에 능통하고 과자를 잘 만드는 왕좌의 재를 가진 아이"라고 언급했는데 '아이'라고 말 한걸로 보아 비슷한 연령대로 추정된다.


2.5. 토탈 워: 삼국[편집]


발매 초기 고유 칭호는 있지만 일러스트와 모델링은 클론 무장이었으며 205년 유비 세력의 임관 이벤트를 통해 등용된다. 이후 이벤트를 통해 조조측으로 보낼지 남길지를 선택할 수 있다.[1]

2020년 3월 DLC 배신당한 천하에서 고유 일러스트와 모델링이 생겼다.


3. 만화[편집]



3.1.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편집]


파일:서서멋져.png
과거를 서술하늗 장면에서 검객으로서의 모습도 그려진다. 팔방진을 격파하는 모습은 단연 명장면이지만 정작 설명 다했는데 뭔소린지 모르겠다는 유비때문에 소소한 개그씬이 되었다.


3.2. 용랑전[편집]


주인공인 천시로를 구하려다 큰 상처를 입고 사망했다. 여동생인 연화는 서브 히로인 급으로 활약하고 있다.


3.3. 창천항로[편집]


대머리에 얼굴 전체에 칼자국이 나 있는 흡사 야쿠자 같은 모습으로 등장하며, 첫 등장은 유비유표의 아래에서 지낼 때, 유표가 모아놓은 명사들에게 관도대전에서의 승패에 대해 자문을 구하는 관우에게 제갈량에 대해 일러주며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관우와 함께 제갈량의 EDPS에 처발리고 돌아온 장비, 소일거리로 허송세월하던 유비를 제갈량에게 안내한다.

제갈량을 매우 싫어하고 있지만 그렇게 내색은 하지 않는다. 제갈량이 유비 막하에 들어온 후, 자신도 유비 밑에 들어가 군사가 되어 조조군에게서 도주하는 유비군을 성심껏 지휘한다. 하지만 제갈량이 안배해놓은 시험에 자꾸만 넋을 잃으며 정신을 못 차리던 유비의 행동을 '천하인은 무릇 이런 것이다'라고 최대한 이해하려고 했지만, 자꾸만 신뢰가 흔들리고 만다.

결국 유비가 자신이 탄 수레가 뒤처지자 짐과 함께 처자식을 버리려는 걸 막으며 네 놈에겐 일말의 꺼리낌도 없느냐고 분루를 흘리며 일갈한다. 하지만 해탈했던 유비의 귀에 닿을 리가 없었으며, 유비의 행동을 중화 윤리[2]에 미루어보면 맞긴 하지만,[3] 자신은 그 윤리를 용납할 수 없다 결심하고 가후에게 잡혀 조조에게 끌려간다. 도착한 때는 유비의 천하삼분, 천하삼배 선언이 있은 직후였는데, 이에 흔들리는 조조 진영에서 나지막히 자신은 유비와 제갈량을 이어준 자로서만 이름이 남을 뿐이라며 눈물을 흘리며 얘기한다. 여타 관련 창작물이나 후대의 인식이 후에 위로 갔음에도 유비와 제갈량 사이의 매개체로만 거의 기억되는 것을 반영했다고 할 수 있다.

그 후 진중에서 '제갈량은 괴수다'라는 괴소문을 접하자 제갈량이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 스스로 퍼뜨린 것임을 깨닫고 등 뒤에서 피가 뿜어져 나오는 묘사와 함께 절규한다. 생사는 이후 등장은 커녕 언급조차 없어서 확인이 안 된다. 애초에 몸에서 피가 뿜어져 나오는 듯한 묘사는 이 작품에서 수도 없이 나오는 연출로 과장된 오버연출이라고 보는 편이 합당하다.


3.4. 삼국전투기[편집]


서서(삼국전투기) 문서 참조.


3.5. 이말년씨리즈[편집]


제갈공명전에서 등장한다. 주인공 제갈량, 방통, 최주평이 취업준비생이라 눈물 흘릴 때 이미 유비군에 있던 서서는 웃으면서 그들에게 그러지 말고 유비군에 들어오라고 하나 제갈량은 유비군에는 안 간다며 화낸다.
그러나 이후 제갈량에게 찾아온 유비가 말하길 얼마 전에 조조군에서 거액을 주고 서서도 스카웃해가서 유비에게 남은 참모진이 그 유명한 간손미 브라더즈뿐이라고 한탄한다... 여기서 서서가 어머니를 붙잡은 조조군의 협박으로 유비를 떠난 게 아니라 그냥 막대한 돈 때문에 더 좋은 직장을 찾아 유비를 떠난 것으로 묘사되는 것이 과연 이말년답다.


3.6. 일기당천[편집]


서서(일기당천) 참조.


3.7. 화봉요원[편집]


수경칠기 제갈량의 심복 내지 동료 비슷한 포지션. 연의에서 처럼 화려하게 등장/활약하지는 않지만 조인,하후연 등 쟁쟁한 명장들이 대군을 이끌고 사방에서 신야를 포위해 쳐들어 올때 철저하게 계산된 화계와 지리를 숙지한 매복을 통해 게릴라전으로 그들의 발을 묶어 유비의 퇴각을 엄호했다. 원가를 무너트리고 한창 기고만장해 있던 조조군의 장수들이 무명에 불과한 그에게 이렇게 털렸으니 명성이 자자한 제갈량은 얼마나 두려운 적인가 겁먹게 만들었을 정도.

한편 요원화의 정체와 그 배후에 있는 사마의의 존재에 대해 알고 있었음을 요원화에게 밝히고, 제갈량과 사마의가 사실상 내통/합작하고 있음을 드러낸 인물이기도 하다.

그러나 유비 일행이 장판을 거쳐 도망치던 도중 그를 주목하고 있던 사마의에 의해 모친이 납치 당하고, 사마의는 자신의 곁을 완전히 떠난 요원화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그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려 한다. 작품의 주인공인 요원화와 대칭에 있는 포지션이란 점에서 앞으로 중요한 역할을 맡을 확률이 높은데, 만약 그렇게 되면 위나라로 전향한 뒤의 모습이 더 비중있게 묘사되는 최초의 케이스가 될지도.[4]


3.8. 공명의 아내[편집]


역사 개그4컷만화 공명의 아내는 융중 시절의 제갈량 부부에 대해 다루기 때문에 서서 역시 초반 주요인물로 등장한다.
제갈량의 사형에 해당하며 호칭도 서형. 사람좋은 호인으로 제갈량과 친해진 것도 학관에서 다툼을 벌이고 있던 제갈량을 도와주면서 인연을 맺어 쭈욱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원래는 곽가가 북벌중의 후방안정을 위해 양양에 공작을 벌이고 있던것을 제갈량, 방통과 함께 눈치채고 대응하고 있던 중 스승인 사마휘에게 슬슬 사관해 볼 것을 권유받고 고민하던 중 우연히 얽힌 유비의 인덕에 반해 정식으로 임관을 한다. 이 때, 기왕이면 주군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며 죄를 지은적이 있는 과거를 버리고 새출발 한다는 의미에서 단복이란 이름을 대고 휘하에 드는데, 나중에 이를 안 유비는 "사람이 너무 진지해~"라며 어이없어 했다.[5]
유비에게 군사직[6]을 맡아 다방면에서 활약한다.
하지만 유비측을 경계하며 선공을 걸어온 조인에게 "평소의 유비와는 다른 전법,[7] 이건 분명히 뒤에 누군가 있다"라는걸 들켜서 곽가, 정욱의 책략을 통해 조조에게 가게된다.


3.9. 삼국지톡[편집]


서서(삼국지톡) 문서 참조.


4. 영상 매체[편집]



4.1. 삼국[편집]


파일:서서(삼국).jpg
한국 더빙판 성우는 오인성, 일본어판 성우는 고다 호즈미.

31화부터 등장. 정통적(?)인 방식으로 길가다 만난 유비에게 적로의 유해함과 파해법을 알려주는 것으로 등장한다. 이후 유비가 채모의 흉계를 피해 도망가다 사마휘의 집에 잠시 머물 때 다시 만난다. 기본적인 스타일은 기존의 모습과 큰 차이는 없다.

단, 연의나 84부작에서 스스로 유비에게 투신하는 모습을 보이던 것과 달리 유비가 간곡히 청하게 되어 유비진영에 오는 것으로 그려진다. 현사, 인재에 대한 유비의 애탄 갈망을 보여주기 위한 장치로 보인다.

어머니의 일로 조조에게 넘어가는 것은 약간 다르게 묘사되어있다. 여기선 조조의 계략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지만(유비도 마찬가지) 그래도 어머니를 그렇게 둘 수 없다는 이유로 결국 조조측에 투항하게 된다. 다만 조조에 투항한 것을 안 어머니가 자결한 뒤 그것을 보고 슬퍼하는 모습으로 출연 끝.

번성 함락이후 갈등이 일단락되긴 하지만, 조인과의 대결에서 관우, 장비가 사사건건 서서에게 태클을 걸거나 뒷담화를 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그나마 유비가 서서를 받춰주는데다가, 사회초년생 제갈량과 달리 서서는 관직생활을 한 적도 있는 인물(유표 밑에서 일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이었기에 갈등을 자연스럽게 넘기긴 했지만. 관우, 장비가 이런 인물이라는 것을 보여주면서, 차후 전개(제갈량과의 대립)에 대한 밑밥을 까는 장면이라 할 수 있다.


4.2. 레전드히어로 삼국전[편집]


TS되었다. 거기다 진히로인이다! 서서(레전드히어로 삼국전) 문서 참조.

드림 배틀을 주관하는 신선중 하나. TS된 식으로 나왔으며 신선들 중에서 나이가 가장 어리고 호기심 많고 순수하며 유비에게 영웅패와 체인저를 전해준다.


5. 기타[편집]



5.1. 반삼국지[편집]


서서가 정욱의 계략에 의해서 허도로 가는 이야기는 똑같지만 중반에 수경선생 사마휘를 만나게 되어서 그 계략을 눈치채고, 이후 유비에게 출사한 제갈량의 계책에 의해 어머니마저 허도에서 구출함으로써 조조의 부하가 되지 않고 유비의 부하로 남아 있게 된다. 이후 형주관우를 보좌하면서 오나라의 형주 침입을 견제하고, 이후로도 공을 세우면서 훗날 도독의 자리에까지 오르게 된다. 참고로 그의 어머니는 채부인을 훈계하는 직책을 받게 된다. 제갈량의 사후에는 지휘관으로서의 자리를 이어받아 오나라 공격의 총사령관이 된다. 다만 승상자리는 방통이 먹었다.


5.2. 배한성, 배칠수의 고전열전[편집]


성우 송준석이 연기했다. 제갈공명편에서 유비가 연회를 가장한 채모의 암살 계책에서 무사히 탈출후 조운과 재회하여 돌아가던 도중 첫 등장.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이것을 우연히 본 유비가 말을 거는데 어째 알 수 없는 의학용어를 섞어 말하는 바람에 관우도 알아채지 못했다. 그런데 하필 유비가 탄 적로의 액땜 방법[8]을 말하자 유비는 화를 내고, 사실 이것은 테스트였다고 말하면서 유비 진영에 합류한다. 이후 유비의 뛰어난 참모로 활동하지만 자기 모친이 보낸 편지를 보고 어쩔 수 없이 유비에게 양해를 구하고 조조 진영으로 떠난다. 떠나기전 제갈량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며 유비가 훗날 제갈공명과 만나는 삼고초려의 계기를 만들어 준다. 그러나 사실 그 편지는 가짜였으며 이 사실을 알게 된 어머니는 결국 자결하게 되어, 본인의 의도는 아니지만 어머니를 죽게 만드는 불효를 저지르고 말았다.

이후 조조의 진영의 참모가 되었지만 속으로는 어머니를 죽인 조조에 대한 원한이 가득 차 있었다. 적벽대전편에서 조조를 물먹이고 돌아가는 방통 앞에 정체를 숨기며 습격하는 척 만난다. 이때 방통에게 자신이 적벽에 펼쳐질 화계를 피할 계책을 듣게 된다. 그 내용인 즉슨, 서량의 마등이 조조가 남하한 것을 틈타 허도를 습격하려 한다는 유언비어를 퍼뜨린 다음, 자신이 허도로 돌아가 후방을 지키겠다고 하라는 것. 서서는 이것을 그대로 실행하여 조조를 속인 뒤 적벽을 빠져나간다. 이때 속으로 "아, 이젠 난 살았구나. 조조 BYE BYE다!!"란 말을 했다.


5.3. 와이파이 삼국지[편집]


성우는 이규창. 등장 시기는 연의와 동일하다.
다음과 같은 가사의 노래를 부르며 거리에서 버스킹을 하고 있었다.

여보세요~ 거~기 누구 없어요~?


그러다 와룡과 봉추라는 키워드를 들고 고민하던 유비와 만나게 되는데 서서가 자기소개를 하려는 순간 "두구두구두구두구" 연출을 보이고 유비는 와룡이냐 봉추냐 둘 중 하나 되라고 속으로 되뇌이지만 서서라는 이름에 당황한다. 이후 유비군에 임관하며, 번성 전투 이후의 행적은 연의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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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내주지 않는다'를 선택하더라도 삼고초려 이벤트는 그대로 진행된다. 유니크 무장 하나하나가 아쉽다면 그냥 안 보내줘도 괜찮은 선택인 셈. 다만, 충성도가 대폭 깎이는 것은 감수해야 한다.[2] 자식은 가지와 잎이고 부모는 뿌리이니 자식이 부모를 낳을 수는 없기에 부모를 위해 목숨까지 내던지는 것이 "효"이니 유비의 행동이 중화윤리에 어긋나는 것은 아니다...라고 속으로 되뇌인다[3] 참고로 이걸 본 많은 독자들이 유비의 막장스러운 짓거리가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고 욕을 하는 데, 이건 사실 한고제가 했던 실화를 갖다가 그대로 써먹은 거다(...)[4] 단순히 모친 앞에서 립서비스 한 것일지는 모르지만, 사마의는 서서를 요원화 이상의 인재로 평가하고 있다. 더군다나 요원화의 원래 임무가 전투와 암살임을 감안하면, 의외로 서서가 액션 쪽에서 활약할 확률도 높다.[5] 작중 설명으론 유비는 독우를 패고 도망친 적이 있고, 관우는 소금상인을 죽이고 도망친 적이 있고, 장비는 산적질을 한 적이 있는 전직 범죄자들의 집단이거늘 뭘 그런걸 일일이 신경쓰냐고...[6] 일단 정식 직책명이긴 하지만 일반적으론 고관들이 군사, 내정, 정무등 다방면에서 조언을 구하는 사설 상담직으로 소개된다. 반대로 말하면, 사설직이지만 고관의 최측극이 된다는 점에서 상당히 높은 직책이라는 듯.[7] 연의 기준의 작품이기 때문에 유비가 싸움은 못하기에 이기긴 쉽지만 이상하게 죽이진 못하는 귀찮은 상대라는 설정인데 상당히 정교한 전법으로 조인군을 농락하고 있다보니...[8] 일부러 다른 사람에게 넘긴 뒤 그 사람이 불행을 겪으면 그때부터는 안전해지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