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원(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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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축구 감독


파일:고려대감독서동원.jpg

이름
서동원
徐東元 | Seo Dong-Won
출생
1973년 12월 12일 (50세)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신장 185cm | 체중 75kg
직업
축구 선수(스트라이커 / 은퇴)
축구 감독
학력
중동고 - 고려대
소속
선수
울산 현대 호랑이 (1997~1999)
아인트라흐트 트리어 (2000)
포항 스틸러스 (2001)
창원시청 축구단 (2006)
감독
창원시청 축구단 (2005~2007 / 수석 코치)
고려대학교 (2008~2010 / 수석 코치)
고려대학교 (2010~2020)
괌 대표팀 (2021)
기타
한국프로축구연맹 (2021~ / TSG 위원)
국가대표
6경기 1골 (대한민국 U-20 / 1990~1993)
3경기 0골 (대한민국 / 1998)

1. 개요
2. 유소년 시절
3. 불운한 프로생활
4. 지도자의 길
5. 우승 기록
6. 수상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축구 지도자.


2. 유소년 시절[편집]


1991년 중동고등학교 축구부를 전국대회 우승으로 이끌며 맹활약, 1992년 고려대학교 체육교육학과에 입학해 축구부로 활동했다. 1991년 세계 청소년 월드컵[1] 과 1993년 세계 청소년월드컵에 출전할 정도로 유망한 선수였다.


3. 불운한 프로생활[편집]


1995년 1월, 고려대학교 졸업을 한달 여 앞둔 신인 드래프트에서 포항 스틸러스 2순위 지명을 받았지만 메디컬 테스트에서 신장염이 발견되어 입단이 취소되었다.[2]

울산 현대 호랑이는 그를 받아들여 1년 여 간 재활시킨 후에 3년 계약을 체결했으나 1998년 봄 이후 그의 건강이 악화되었다. 첫 계약기간 3년 동안 리그 22경기에 출장하여 2골에 그쳤다.

울산과의 재계약이 불발되자 독일로 건너가 3부 리그 아인트라흐트 트리어에 입단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당하고 말았다. 2001년 포항 스틸러스와 다시 계약해 한국에 돌아왔으나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했으며, 사실상 선수생활을 은퇴하게 되었다.


4. 지도자의 길[편집]


2002년부터 대한축구협회에서 지도자 수업을 받고 지도자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2005년에 내셔널리그 소속 창원시청 축구단 수석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당시 창원시청은 2005년 3월 창단된 신생 팀으로 당시 선수가 부족했기에 서동원 코치 본인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려 2006년 1경기에 출전하기도 했다. 결국 이 경기는 그의 은퇴경기가 되었다.

2008년에는 P급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한 뒤 당시 고려대학교 감독이었던 조민국 의 권유로 고려대학교 코칭스태프에 합류했다.

2010년 김상훈[3] 감독의 심판 매수 사건으로 감독 자리가 비자, 감독대행이 되었다가 동년 7월부터 고려대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고려대 감독으로 있는 동안 5번의 U리그 권역우승, 3차례 춘, 추계연맹전 우승, U리그 사상 첫 왕중왕전 2연패를 달성했다.
고려대 감독 재임 당시 축구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당시 영남대 김병수, 용인대 이장관, 매탄고 주승진 감독 등과 함께 프로행에 가까운 풀뿌리 감독 중 하나로 평가 받았다. 실제로 다른 감독들은 프로행에 성공했다.[4]

2021년 4월 20일, 괌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6월, 월드컵 2차예선 잔여경기에서 중국, 시리아, 필리핀에게 차례로 패했다.

10월에는 혼다 케이스케총감독이 이끄는 캄보디아 대표팀과의 아시안컵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1, 2차전 합계 3:1로 지면서 아시안컵 최종예선 진출이 좌절되었다.

2022년 괌 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K리그 기술연구그룹(TSG) 위원으로 활동중이다.


5. 우승 기록[편집]




5.1. 창원시청 축구단[편집]


  •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 2006


5.2. 고려대학교 축구부[편집]


  • 전국대학축구대회 : 2010
  • 대학축구 춘계연맹전 : 2011,2014
  • 대학축구 추계연맹전 : 2015
  • U리그 왕중왕전 : 2016,2017


6. 수상[편집]


  • 2010년 제 11회 전국대학축구대회 최우수지도자상
  • 2016년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지도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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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북 단일팀, 주로 북쪽이 공격수, 남쪽이 수비수를 세웠는데 그는 조진호 선수와 함께 공격수를 배정받았다.[2] 신장염 환자는 쉽게 지치기 때문에 운동선수에게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서동원은 이 병으로 인해 병역면제 판정을 받았다.[3] 1967년생, 축구선수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축구부 코치 , 감독을 지냈다. 2007년 고려대 학부모에게 팀 운영기금을 모금받아 일부를 횡령하고 2008년 6월부터 2009년 11월까지 9경기 11명의 심판에게 뇌물을 건넸다.[4] 다만 결과는 조금 아쉬운데 전남의 감독으로 재임중인 이장관은 명성과 달리 결과를 내지 못하고 있으며, 주승진 역시 수원 대행시절 큰 비판을 받았다. 그나마 김병수 감독이 강원 재임시절 괜찮은 성적을 냈었는데, 마지막 시즌 결국 11위로 경질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