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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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동 (울산)




1. 개요
2. 자연지명
2.1. 하천/호수
3. 주요 시설
3.1. 교육
3.1.1. 초등학교
3.1.2. 중학교
3.1.3. 고등학교
3.2. 주거
3.3. 문화, 관광
4. 교통
4.1. 버스
4.1.1. 일반
4.1.2. 지선



1. 개요[편집]


울산광역시 북구에 있는 . 남쪽으로 산하천과 북쪽으로 신명천을 끼고 강동해변에 맞닿아 있는 곳이다.

산하(山下)는 산 아래에 있다고 하여 붙은 지명이다. 본래 산하동 전체를 가리키는 지명은 아니었지만 1914년 기존의 산하동과 화암동을 합하여 강동면 산하리로 개편했고, 2015년경 일대에 택지를 조성한 뒤로는 해당 주거 지구 전체를 '강동' 혹은 '산하'라고 부르는 편이다.

이 부근에는 본래 자연취락인 화암마을이 있었는데, 택지 개발이 이뤄진 뒤 마을 일대가 사실상 아파트 단지 위주의 주거지에 편입되면서 '화암'이라는 지명은 거의 소실되었다. 울산광역시 기념물 제42호로 지정된 강동화암주상절리의 명칭에서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2. 자연지명[편집]


  • 화암 / 화암마을: 강동산하지구 북쪽 부근에 위치했던 마을로, 화암(花岩)이란 이름은 이 연안 강동화암주상절리의 횡단면이 꽃무늬 모양을 띠는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한다. 신명천을 사이에 두고 신명마을과 마주해 있었으며, 현재도 마을의 원형이 남아 있으나 택지 지구인 강동산하지구와 연결되어 자연 촌락의 형상이 사라졌다.

  • 산음마을: 강동산하지구 남측으로 산하천을 끼고 정자동과도 연결돼 있던 마을이다. 화암마을과 달리 많은 주거지가 헐리고 아파트 단지가 들어섰다. 경상일보 기사를 통해 '윗산음마을' 등의 부속 지명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2.1. 하천/호수[편집]


  • 산하천
  • 수지천
  • 신명천: 비가 온 뒤에만 물이 흐르는 건천이다. 신명천의 하류는 인근 신명·강동몽돌·정자해수욕장과 연계, 몇 미터를 사이에 두고 하천과 바다를 모두 즐길 수 있어 인근 지역의 숨은 관광지이다.[1]
  • 저명곡저수지
  • 주렴저수지
  • 산음소류지: 2015년부터 휴식공간을 조성하여 2016년 3월 10일 산음수변공원으로 개장했다.


3. 주요 시설[편집]



3.1. 교육[편집]



3.1.1. 초등학교[편집]




3.1.2. 중학교[편집]




3.1.3. 고등학교[편집]



3.2. 주거[편집]


강동산하지구 택지조성을 통해 주거지가 형성되었다.
  • (주)효성 블루마시티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1단지 - 2017년 2월 입주.
  • KCC건설 블루마시티 KCC 스위첸 - 2019년 4월 입주.
  • 대우건설 블루마시티 푸르지오 - 2014년 5월 입주.
  • 대우건설 블루마시티 푸르지오 2차 - 2014년 5월 입주.
  • 서희건설 울산 블루마시티 서희스타힐스 블루원 - 2016년 4월 입주.
  •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강동 - 2017년 4월 입주.

3.3. 문화, 관광[편집]


  • 강동몽돌해변, 신명해변
  • 정자항, 판지항, 제전항, 우가항
  • 강동 화암 주상절리
  • 문화쉼터 몽돌
  • 울산안전체험관
  • 키즈오토파크
  • 머큐어앰배서더호텔(Accor호텔브랜드)
  • JS 호텔앤리조트(뽀로로테마파크)(2023년완공예정)

4. 교통[편집]



4.1. 버스[편집]



4.1.1. 일반[편집]



4.1.2. 지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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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시 물이 흐르는 하천도 아닌 데다가 해안이 모래나 진흙이 아닌 몽돌로 되어 있어 하류에 습지가 발달하지 않았으며 돌밭의 낮은 지대를 따라 맑은 물이 흐르다가 그대로 동해로 흘러 들어간다. 이 광경을 보고 물놀이를 즐기러 우천 후에는 사람이 꽤나 몰리는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