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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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산(Shanshan,珊珊)은 홍콩에서 제출한 태풍의 이름으로, 소녀의 애칭을 의미한다.
울릉도에서 순간최대풍속 45.6m/s를 기록할 정도로 바람이 굉장히 강력한 전형적인 바람 태풍이었으며, 영남 지방에 수만 가구가 정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담으로 JTWC와 JMA의 최전성기 세력의 해석이 큰 폭으로 달라져 3등급 이상의 강한 태풍 중 10분 풍속과 1분 풍속의 격차가 거의 없는 특이한 태풍이 되었다.[1]
8월 5일~6일 예보에 따르면 서쪽으로 가다가 일본에 상륙하자마자 동쪽으로 급격히 방향을 틀 것이라는 예보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예상 경로가 조금씩 서쪽으로 계속 꺾이고 있었어서 추이를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였다.
8월 10일 도쿄를 강타한 후 북태평양 쪽으로 진로를 틀어 소멸되었다. 서일본에는 이 태풍이 몰고 온 수증기로 역대급 폭염이 재발해 일본은 간토는 물난리, 간사이 지방은 폭우 1달 이후 폭염으로 난리가 났다.
1. 개요[편집]
산산(Shanshan,珊珊)은 홍콩에서 제출한 태풍의 이름으로, 소녀의 애칭을 의미한다.
2. 2000년 제18호 태풍[편집]
4등급의 꽤 강한 태풍이고 크기도 1,390km로 대형 태풍이었으나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활동을 해서 피해는 없었다.
3. 2006년 제13호 태풍[편집]
9월 18일 필리핀 부근 해상에서 발달해 대만, 오키나와를 찍고 대한해협을 통과하면서 영남 지방에 강풍을 몰고왔었다. 대한해협을 지나면서까지 950hPa를 유지한 무시무시한 태풍이었다. 그나마 일본 규슈 쪽으로 비켜 북상하면서 3년 전 매미와 같이 대규모 피해는 없었지만 일본에선 열차가 전복되기도 하였다.
울릉도에서 순간최대풍속 45.6m/s를 기록할 정도로 바람이 굉장히 강력한 전형적인 바람 태풍이었으며, 영남 지방에 수만 가구가 정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담으로 JTWC와 JMA의 최전성기 세력의 해석이 큰 폭으로 달라져 3등급 이상의 강한 태풍 중 10분 풍속과 1분 풍속의 격차가 거의 없는 특이한 태풍이 되었다.[1]
3.1. 기록[편집]
4. 2013년 제2호 태풍[편집]
4.1. 2013년 제2호 진로 경과[편집]
5. 2018년 제13호 태풍[편집]
2018년 8월 3일에 발생했다. 그러나 발생 위치가 북태평양 고기압의 남동쪽이었는지라 사실상 대한민국과는 관련이 없을 것으로 보였다. 예측 진로상 일본으로 상륙할 가능성은 있었다.
8월 5일~6일 예보에 따르면 서쪽으로 가다가 일본에 상륙하자마자 동쪽으로 급격히 방향을 틀 것이라는 예보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예상 경로가 조금씩 서쪽으로 계속 꺾이고 있었어서 추이를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였다.
8월 10일 도쿄를 강타한 후 북태평양 쪽으로 진로를 틀어 소멸되었다. 서일본에는 이 태풍이 몰고 온 수증기로 역대급 폭염이 재발해 일본은 간토는 물난리, 간사이 지방은 폭우 1달 이후 폭염으로 난리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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