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택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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沙宅孫登
생몰년도 미상
1. 개요[편집]
백제 말기의 인물. 대성팔족 중 하나인 사씨(사택씨) 출신으로 관등은 좌평(佐平)이다.
2. 생애[편집]
일본서기 주석에 의하면 660년 음력 7월 백제가 멸망한 후 의자왕, 왕후 은고부인, 좌평 사택천복, 국변성 등 관료 50명과 함께 당나라로 압송되었다고 한다.
이후 671년 음력 11월 10일 웅진도독부의 사절로 당나라 사신 괵무종(郭務悰) 등과 함께 일본에 파견되었다.[1] 정황상 당에 압송되었다가 옛 백제 땅에 당나라가 설치한 웅진도독부에서 일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09:26:39에 나무위키 사택손등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671년) 11월 甲午 초하루 癸卯 對馬國司가 사신을 筑紫의 大宰府에 보내 “이 달 2일에 沙門 道久·筑紫君薩野馬·韓嶋勝娑婆·布師首磐 4인이 唐으로부터 와서 ‘당나라(唐) 사신 곽무종(郭務悰) 등 600인, 송사(送使) 사택손등(沙宅孫登) 등 1,400인, 모두 합해 2,000인이 배 47척에 타고 함께 比知嶋에 머물고 있습니다. - 일본서기 권27 天命開別天皇 天智天皇 10년 겨울 11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