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 2.6 한정 이벤트. 모험 등급 30 이상, 마신 임무 제2장・제1막 「부동의 번개 신, 영원한 낙토」 중의 「이도 탈출 계획」 클리어. 카미사토 아야토 전설 임무 수호의 떡갈나무의 장・제1막 「떨어진 오동나무 잎」, 라이덴 쇼군 전설 임무 천하인의 장・제2막 「찰나의 꿈」, 산고노미야 코코미 전설 임무 잠든 용의 장・제1막 「봄풀처럼 자라나는 병사들의 꿈」 클리어 권장. 카미사토 아야토, 라이덴 쇼군, 산고노미야 코코미의 전설 임무를 클리어하지 않았을 경우, 「빠른 체험」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 가능.
Ver 3.3 한정 이벤트. 모험 등급 30 이상, 마신 임무 제2장・제1막 「이도 탈출 계획」 클리어, 아라타키 이토 전설 임무 하늘소의 장・제1막 「적금색의 영혼」 클리어 권장. 아라타키 이토 전설 임무를 클리어하지 않았을 경우, 「빠른 체험」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 가능.
쿠죠가에 잠입해 공문을 훔쳐 온다. 시종일관 졸려하고 시선을 끌어줄 게 없으면 잠입 못한다 하는 거에, 잡히면 구해달라 하는 등 굉장히 못미덥게 보였지만, "뭐가 뭔지 몰라서 싹 다 가져왔어"는 말과 함께 쿠죠 타카유키와 우인단이 주고받은 편지들까지 싸그리 모아오는 유능함[7]
본인 왈, 너희가 말하는 공문이 어떤건지 몰라서 수상한 물건은 다 쓸어 왔어.
을 보여준다. 엄청 어지러워서 자러 간다고 한거 보면 현장에서 찻집까지 굴러서 도망쳐온 모양. 그 외에도 본편에서 묘사되지 않았지만[8]
야에 미코가 그동안 수고 많았다며 한정판 쇼군 인형을 대리 구매할 수 있게 쿠죠 사라에게 보낸 전문가가 사유였다. 당연히 새벽을 못기다리고 그냥 자버린 사유는 나무통으로 변장해 있었고 페이몬과 여행자가 발견한다. 또 게으름 피우고 있었냐는 여행자의 질문에 인형을 사기위해 어젯밤부터 지키고 있었는데 조금만 자려고 했다고 변명한다. 사유는 사라가 무서웠는지 인형을 구하지 못하면 텐료 봉행의 텐구가 자길 잡아들일 거라면서 걱정하고 페이몬이 대체 미코가 무슨 얘기를 한거냐며 중얼거린다.
이때 사유의 월급 아이템 설명을 보면 본래는 이 월급으로 수면의 질을 올리기 위해 새로운 침구를 구매하려 했으나, 이 상황에서 영원한 잠(...)을 자고 싶지 않다고 한다. 사유의 월급은 20만 모라인데, 페이몬의 한달치 식비인 30만보다도 적다...
여행자가 가격 흥정을 도와주겠다고 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지만 분명히 수량은 300개 정도 되는 상품인데 이미 구매했다며 자랑하는 한 명을 제외하고는, 백여 번째로 줄선 사람과 250번째로 줄을 선 사람, 멀리 몬드에서 겨우 이도까지 와서 새벽부터 기다리던 사람까지 구매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근처에 있는 사람까지 다 확인해보지만 못 산 사람이 너무 많아 수량에 이상이 있는게 분명하다며 인형을 판매하고 있는 하늘 정원에 가보자는 페이몬의 제안에 하늘 정원 직원인 카에데에게 물어본다.
카에데는 아침에는 다른 사람이 가게를 대신 보고 있어서 상황을 모르고 있었고 장부에는 판매량이 300개가 맞다고 해명한다. 다른 손님들이 아무리 봐도 수량이 이상하지 않냐고 묻지만 장부를 아침부터 계속 확인했지만 문제가 없다는 말만 듣게 되어 결국 텐료 봉행 사람을 불러 조사를 맡겨야 되지 않냐는 말에 사라한테 잡힐까봐 걱정한 사유가 안된다며 비명을 지른다. 카에데가 여행자를 알아봐 여행자는 야시로 봉행의 전문가라고 대답한다. 옆에 있던 손님이 야시로 봉행이 이런 일을 관리하냐는 말에 사유가 맞다고 우리가 조사할 테니 바쁜 텐료 봉행을 부를 필요 없다고 둘러댄다. 희한할 정도로 의욕이 넘치는 모습에 페이몬이 궁금해해서 사유가 텐료 봉행에 보고하면 사라가 물어볼거고 그러면 못 산게 들통나니까 부득이한 상황이 아니면 부르지 말라고 조용히 말한다. 그래서 일단 손님들도 야시로 봉행이 조사하는 걸로 알고 공지를 기다리기로 한다.
페이몬이 처음부터 끝까지 줄 선 증인이 있으면 좋을텐데 하고 말하자 여행자는 사유를 지목한다. 사유는 계속 자고 있었다고 하지만 잘 때 무슨 소리 듣지 않았냐는 여행자의 질문에 생각 좀 하더니 '다음에 또 오세요'를 여러 번, 또 오세요가 들릴 때마다 코를 16번 골았고 16번 고는데 1분 걸리니 상자 옮기는 시간까지 다 더해 5시간이 소요되었음을 확인한다. 발매한지 4시간 밖에 지나지 않아 수량에 문제가 있었음이 분명해졌고 이에 사유는 자기가 임무에 실패한 건 나쁜 사람이 수작 부려서지, 게으름 피워서가 아니라고 자신감을 얻는다. 그리고 인당 1개만 살 수 있고 신분도 확인해야하니 한 사람이 줄을 여러 번 서는게 불가능해 매번 계산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 밖에 없었다고 사유가 설명하고 페이몬은 근처에 사라가 순찰돌고 있어서 새치기도 불가능 했을테니 남은 가능성은 바로 가게 직원이 높은 가격으로 되팔았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아까 유일하게 구매했던 손님인 쥰페이를 찾아가 질문하지만 아까처럼 어떻게 구매했는지 안알려줄거라며 뻗대지만 여행자는 바로 내부 직원이 판매했을 거라고 말하고 쥰페이는 어떻게 알았냐며 당황하고 결국 아침 일찍 줄을 섰는데 이미 매진이라 하늘 정원 뒷문으로 가서 직원에게 다음 판매 시간을 물어보려 했는데 직원이 조각상을 상자째로 옮기는 것을 목격했고 결국 직원이 입막음으로 인형을 그자리에서 판매했다고 실토한다. 자기는 정정당당하다고 우긴다. 이때 매점매석 했다는 사실을 듣고 하늘 정원에서 조사를 마친 사라가 와서 증거로 쇼군상을 요구해 쥰페이는 결국 쇼군상을 사라에게 증거로 바친다.
사라가 여행자와 페이몬에게 상황을 설명하는 와중 사유를 발견하는데 사유는 잡혔다면서 놀라고 사라는 미코가 말한 전문가가 왜 여태 안보였냐고 묻는다. 사유는 말을 더듬으면서 사건을 조사중이었다고 말하지만 사유가 안절부절 못하고 있는걸 보는 사라에게 여행자가 사유가 어젯밤부터 줄을 섰고 조각상을 숨기는 현장을 목격했다고 대신 대답해주고 페이몬도 사유가 직원의 내막을 저녁 내내 조사하다가 발매 시간을 놓쳤다고 사유를 도와준다. 사유는 여행자와 페이몬이 자신을 도와주고 있다는 걸 알고 직원이 물건을 숨기지 않았다면 분명 살 수 있었다고 해명하고 죄송하다고 고개를 푹 숙인다.[10]
사라에게 변명할 때 말도 많아지고 눈도 크게 떠서 표정변화가 한 눈에 보일 정도다(...).
사라는 누가 농간을 부려 일어난 사건이니 자책하지 말라고 위로해주고 용의자가 물건을 판매하고 있을거라 여기는 장소를 알려줘 주의를 돌려달라고 부탁해 판매 장소로 간다.
가격을 흥정하면서 주의를 돌리고 있는 사이에 사라가 병사들을 이끌고 용의자를 체포한다. 인형은 봉행소에서 증거로 보관할 예정이라 다시 판매할 수 없을거라는 사라의 말에 사유가 너무 미안해서 사라가 떠난 후 다른 방법이 없을까 하면서 하늘 정원으로 간다.
상황을 보고받은 카에데는 가게 전시용 쇼군상을 감사의 인사로 드리고 싶다며 여행자에게 주고 여행자는 이 인형을 사라에게 주면 되겠다고 해서 사유는 드디어 임무를 완성할 수 있겠다고 기뻐한다. 그러면서 긴장이 풀려 대신 봉행소에 전해달라고 말을 하고 잠에 든다.
담력 시험 2라운드에서 고를 수 있는 파트너(사유, 토마, 요이미야) 중 한명으로 나온다. 참가 이유는 깜짝 놀라면 키가 커질 거라는 근거없는 루머를 믿어서다. 닌자면서 겁이 엄청나게 많다. 이상현상이 일어날 때마다 기겁하고 도망치며 그때마다 쫓아가지 못하면 임무 실패가 뜨면서 처음부터 다시 진행해야한다. 두려움을 이겨내기 위해서인지 수다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아야카가 라멘을 사줘서 같이 먹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스토리가 끝나고 말걸면 남들보다 키가 커져서 기뻐하는 꿈을 꾸며 잠꼬대를 하고 있다.
[1] 모험 등급 30 이상, 마신 임무 제2장・제2막 「무념무상, 포영의 절멸」 클리어 후 개방.[2] 모험 등급 30 이상, 마신 임무 제2장・제3막 「천수백안의 세상」 클리어.[3] 모험 등급 30 이상, 마신 임무 제2장・제3막 「천수백안의 세상」 클리어.[4] Ver 2.6 한정 이벤트. 모험 등급 30 이상, 마신 임무 제2장・제1막 「부동의 번개 신, 영원한 낙토」 중의 「이도 탈출 계획」 클리어. 카미사토 아야토 전설 임무 수호의 떡갈나무의 장・제1막 「떨어진 오동나무 잎」, 라이덴 쇼군 전설 임무 천하인의 장・제2막 「찰나의 꿈」, 산고노미야 코코미 전설 임무 잠든 용의 장・제1막 「봄풀처럼 자라나는 병사들의 꿈」 클리어 권장. 카미사토 아야토, 라이덴 쇼군, 산고노미야 코코미의 전설 임무를 클리어하지 않았을 경우, 「빠른 체험」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 가능.[5] Ver 3.3 한정 이벤트. 모험 등급 30 이상, 마신 임무 제2장・제1막 「이도 탈출 계획」 클리어, 아라타키 이토 전설 임무 하늘소의 장・제1막 「적금색의 영혼」 클리어 권장. 아라타키 이토 전설 임무를 클리어하지 않았을 경우, 「빠른 체험」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 가능.[6] 언제나 그렇듯 농땡이 피우다 야에 미코에게 붙잡혔다고 한다.[7] 본인 왈, 너희가 말하는 공문이 어떤건지 몰라서 수상한 물건은 다 쓸어 왔어.[8]카미사토 아야토의 캐릭터 플레이'숲에 숨겨진 소용돌이'에서 확인 가능하다.[9] 이때 사유의 월급 아이템 설명을 보면 본래는 이 월급으로 수면의 질을 올리기 위해 새로운 침구를 구매하려 했으나, 이 상황에서 영원한 잠(...)을 자고 싶지 않다고 한다. 사유의 월급은 20만 모라인데, 페이몬의 한달치 식비인 30만보다도 적다...[10] 사라에게 변명할 때 말도 많아지고 눈도 크게 떠서 표정변화가 한 눈에 보일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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