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파크: 스트리밍 전쟁 Part 2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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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파크의 다섯번째 영화로 시즌 25와 스토리가 이어진다. 전작과 동일하게 파라마운트+에서 독점 스트리밍한다.

2.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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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이 이 일을 카운티 법정까지 끌고 간 주인공들은 이기적으로 스트리밍 전쟁을 촉발시켰다는 검사의 비난에 딱히 전쟁을 원하지 않았다고 한다.[1] 그러면 돈을 돌려주지 않겠냐는 질문에 카일은 그럴 수 없다며, 모든 돈이 카트맨의 보형물로 들어갔다고 화낸다. 그리고 카트맨이 우린 핫도그가게에서 살고 있는데 가슴 수술도 못하냐며 리앤을 고소하려 들지만, 니넨 전부 개자식들이고 당장 여기서 꺼지라며 판사에게 쫒겨났다.

갑자기 헤어스타일이 바뀐 랜디는 마치 술먹고 공원에 뻗어 잔 사람처럼 벤치에서 일어나지만, 사람들은 그를 캐런이라고 부르며 경찰까지 불러 스턴건 맞고 기절한다. 병원에서 수갑이 채워진 채 깨어난 랜디는 형사 해리슨 예이츠에게 톨킨의 아빠의 행방을 묻지만 워터파크에서 칼맞고 떨어진 사람의 행방을 랜디가 알 리 없었고. 왜 갑자기 벤치에서 깨어난건지 궁금해하는 랜디에게 해리슨은 비디오를 보여준다.

랜디는 결국 슈퍼 캐런으로 진화하여 전미와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캐런질을 하다가 그게 영상으로 찍혀서 유튜브 실시간 1위를 찍었고 수술복 차림[2]으로 집에 가자, 현관에서 샤론이 쌀쌀맞게 쳐다보고 있었다.

그뒤 랜디는 돈미새가 되버린 자신을 돌아보며 다시 과학자로 되돌아가길 결심하고 물부족 방지를 막기위한 방법을 찾는다.

한편 건너편 커슬러 댁에 들어가 기웃거리는 톨킨을 경계하던 카트먼은 커슬러가 살해 당했고 자기 아버지는 실종되었다는 소리를 듣는다. 어떠한 기적의 논리로 톨킨이 자기 엄마를 따먹는다고 생각한 카트먼은 버터스를 끌고와서 같이 미행한다.

다시 스탠의 집. pipi+ 의 오줌 스트리밍 광고에 맷 데이먼이 출연해 오줌을 마시고 Matt Damon is in, are urine? 이라는 말장난으로 광고가 끝난다.

그뒤 덴버시에서 pipi+를 발표하려던 참에 랜디가 나타나 자신은 과학자라 하며 해수 담수화 설비 시스템을 소개한다. 사람들이 랜디의 것이 더욱 좋다고 말하자 피피는 인웅돈과 워터파크 직원에게 화를 내며 랜디를 제거하라고 한다.

버터스와 카트먼은 톨킨을 감시하다 걸리고 카트먼이 주장을 말하며 자료를 보여주자 톨킨이 이 자료를 어디서 구했는지 물으며 뭔가를 깨닫고 경찰에게 가서 자료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경찰은 반박한다.

한편 랜디가 담수화 설비 시스템을 설치할때 문제가 있다는 걸 깨닫는다. 한편 사실 톨킨의 아빠는 팔에 부상을 당하고 살아있었고 인웅돈의 아들을 만났던 동굴에서 깨어난다.

또한편 버터스,카트먼,톨킨은 워터파크를 조사하며 직원 입구에 들어가 인웅돈의 아들을 만나 대화를 하지만 경비원들에게 방해를 받는다.

경찰은 톨킨네 농장에 방문하며 톨킨의 엄마에게 사업계획에 대해 물었지만 톨킨의 엄마는 답해주지않고 경찰은 톨킨의 아빠릉 죽이겠다고 말한다. 한편 톨킨의 아빠는 대화를 엿듣는다.

톨킨의 아빠는 랜디를 찾아 피피의 계획에 대해 알려준다. 피피가 광고를 찍을때 랜디는 워터파크에 들어가 피피의 계획을 공개하고 잡힐위기에 처하지만 인웅돈,인웅돈의 아들과 아이들의 도움을 받고 탈출한다. 톨킨과 인웅돈은 가족과 재회하고 피피의 통제에서 벗어난 인웅돈은 피피를 참교육한다. 랜디는 카트먼과 가슴수술을 한 다른 여성들에게 식염수 보형물을 배출하라고 설득하고 담수화 설비 공장은 다시 물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