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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프버전 :

사우스햄튼 FC 2024-25 시즌
구단주
라스무스 안케르센 (Rasmus Ankersen)
단장
줄리언 워드 (Martin Semmens)
감독
송승현 (Song seunghyeon)
주장
제임스 워드프라우스 (James Ward-prowse)
부주장
도미니크 리바코비치 (Dominik Livakovic)
경과
(시즌 종료)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최종 4위
(38전 23승 5무 10패 66득점 40실점)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우승
(15전 11승 3무 1패 37득점 14실점)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64강 탈락
(1전 0승 0무 1패 0득점 1실점)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4강 탈락
(5전 4승 0무 1패 10득점 4실점)

합산 성적
승률 64.41%
59전 38승 8무 13패 113득점 59실점

최다 득점
베투 (30골)
최다 도움
카일 워커피터스 (15도움)

1. 개요
2. 이적 시장
2.1. 여름 이적 시장
2.2. 겨울 이적 시장
4.1. 조별리그
4.1.1. 1차전 vs 로열 앤트워프 (원정, 3:0 승)
4.1.2. 2차전 vs 리예카 (홈, 1:1 무)
4.1.3. 3차전 vs 레인저스 (홈, 2:0 승)
4.1.4. 4차전 vs 레인저스 (원정, 1:7 승)
4.1.5. 5차전 vs 아약스 (원정, 0:3 승)
4.1.6. 6차전 vs 나폴리 (홈, 2:0 승)
4.2.1. 1차전 (홈, 2:5 패)
4.2.2. 2차전 (원정, 1:0 패)
5.1. 64강 vs 울버햄튼
5.1.1. 본경기 (홈, 2:2 무)
5.1.2. 재경기 (원정, 0:1 승)
5.2. 32강 vs 브라이튼 (원정, 2:1 패)
6.1. 32강 vs 더비 (홈, 0:0 무, 승부차기 3:2 승)
6.2. 16강 vs 맨시티 (원정, 3:2 패)
7. 시즌 통계
8. 시즌 총평



1. 개요[편집]


사우스햄튼 FC의 2024-25 시즌에 대한 문서. 날짜 기준은 현지 시간이며 이적 시장 기본 화폐 단위는 \

2. 이적 시장[편집]



2.1. 여름 이적 시장[편집]


파일:사우스햄튼 FC 로고.svg
사우스햄튼 FC 2024-2025 시즌 여름 이적 시장 영입 & 방출 선수 명단
[ 펼치기 · 접기 ]
사우스햄튼 FC 2024-2025 시즌 여름 이적시장 영입 선수 명단
포지션
국적
이름
영문
전 소속팀
이적료
FW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베투
Beto
우디네세 칼초
230억 원
FW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자바이로 딜로순
Javairo Dilrosun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330억 원
FW
파일:감비아 국기.svg
니콜라스 잭슨
Nicolas Jackson
비야레알 CF]
142.5억 원
DF
파일:그리스 국기.svg
요르고스 키리아코풀로스
Georgios Kyriakopoulos
US 사수올로 칼초
105억 원
DF
파일:스웨덴 국기.svg
펠릭스 렌지
Felix Lange
VfL 볼프스부르크
40억 원
--
사우스햄튼 FC 2024-2025 시즌 여름 이적시장 방출 선수 명단
포지션
국적
이름
영문
행선지
이적료
FW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필리프 스테바노비치
Filip Stevanović
TSG 1899 호펜하임
270억 원
FW
파일:스페인 국기.svg
엘리져 마옌다
Eliezer Mayenda
함부르크 SV
192.5억 원
FW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네이선 텔러
Nathan Tella
VfB 슈투트가르트
85억 원
MF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구스타보 하머
Gustavo Hamer
우디네세 칼초
110억 원
MF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조 아리보
Joe Aribo
루턴 타운 FC
9억 원
DF
파일:폴란드 국기.svg
얀 베드나레크
Jan Bednarek
AS 모나코 FC
255억 원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알렉스 맥카시
Alex McCarthy
풀럼 FC
2억 원
FW
파일:프랑스 국기.svg
세쿠 마라
Sekou Mara
노팅엄 포레스트 FC
임대
DF
파일:스웨덴 국기.svg
펠릭스 렌지
Felix Lange
VfL 볼프스부르크
임대




2.2. 겨울 이적 시장[편집]



파일:사우스햄튼 FC 로고.svg
사우스햄튼 FC 2024-2025 시즌 겨울 이적 시장 영입 & 방출 선수 명단
[ 펼치기 · 접기 ]
사우스햄튼 FC 2024-2025 시즌 겨울 이적시장 영입 선수 명단
포지션
국적
이름
영문
전 소속팀
이적료
FW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파비우 비에이라
Fàbio Vieira
아스날 FC
335억 원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톰 데이비스
Tom Davies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60억 원
리버풀 FC 2022-2023 시즌 겨울 이적시장 방출 선수 명단
포지션
국적
이름
영문
행선지
이적료
FW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에밀리아노 부엔디아
Emiliano Buendía
SSC 나폴리
395억 원
MF
파일:세네갈 국기.svg
이브라히마 디알로
Ibrahima Diallo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255억 원
DF
파일:스페인 국기.svg
후안 라리오스
Juan Larios
1. FC 우니온 베를린
임대



3. 프리미어 리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리버풀 FC/2022-23 시즌/리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UEFA 유로파 리그[편집]



4.1. 조별리그[편집]



4.1.1. 1차전 vs 로열 앤트워프 (원정, 3:0 승)[편집]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4-25 UEFA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1차전
2024년 9월 19일 목요일 05:00(UTC+9)

보사윌스타디온 (벨기에, 안트베르펜)
관중: 15,974명
파일:로열 앤트워프 FC 로고.svg
0 : 3
파일:사우스햄튼 FC 로고.svg
로열 앤트워프
사우스햄튼

파일:득점 아이콘.svg
14' 니콜라스 잭슨
41' 네딤 바이라미
45+1' 두예 찰레타차르




4.1.2. 2차전 vs 리예카 (홈, 1:1 무)[편집]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4-25 UEFA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2차전
2024년 10월 4일 금요일 02:45(UTC+9)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 (잉글랜드, 사우샘프턴)
관중: 30,974명
파일:사우스햄튼 FC 로고.svg
1 : 1
파일:HNK 리예카 로고.svg
사우스햄튼
리예카

파일:득점 아이콘.svg
14' 니콜라스 잭슨
41' 네딤 바이라미
45+1' 두예 찰레타차르



4.1.3. 3차전 vs 레인저스 (홈, 2:0 승)[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A조 3차전
2022년 10월 5일 수요일 04:00(UTC+9)

안필드 (잉글랜드, 리버풀)
주심: 클레멍 튀르팡 (프랑스)
관중: 49,512명
파일:리버풀 FC 라이버 버드 로고(화이트).svg
2 : 0
파일:레인저스 FC(5성)로고.svg
리버풀
레인저스
7'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53' (PK) 모하메드 살라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모하메드 살라

  • 경기 예상
휴식기를 겪고 돌아왔음에도 여전히 경기력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으면서 브라이튼에게 무승부를 거두는 등 여전히 헤매고 있는 리버풀인데, 조에서 약체로 꼽히는 레인저스를 상대로 기세를 올려야 하는 과제가 주어지게 되었다. 레인저스도 갑작스럽게 팀을 떠났던 제라드의 후임 브롱크호스트 감독이 상황을 잘 수습하면서 지난 시즌 유로파 리그 결승까지 갔던 것을 생각하면 마냥 편한 상대로 여기기에는 무리가 있겠으나, 그럼에도 지난 달 초중반 셀틱-아약스-나폴리 3연전을 펼치면서 무려 0득점 11실점을 하는 등 체급차가 나는 클럽에게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데이터가 보여지고 있는 만큼 승리를 통해 반등헤야 하는 리버풀이다.

일단 도미닉 킹의 보도에 따르면 클롭 감독이 기존의 4-3-3 대신 4-2-3-1로의 전환을 고려하고 있다고 하며, 에코는 코나테가 첫 선발 출장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 경기 내용
보도내용대로 리버풀은 4-2-3-1 대형을 들고나왔다. 파비뉴가 빠지는 대신 조타가 공격형 미드필더의 자리에서 평소 피르미누의 롤을 맡고, 추가로 최전방에 누녜스를 세웠다. 비록 최근 부진을 겪고 있지만 레인저스보다는 체급이 높고 홈에서 경기를 치르는 리버풀이 전반적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6분경 페널티 박스 바깥쪽에서 공을 잡은 누네스가 리버풀 출신의 데이비스에게 밀려 넘어지며 프리킥을 얻어냈는데, 이를 알렉산더아놀드가 골대 구석으로 멋지게 찔러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후로도 리버풀이 계속 몰아붙였으나, 결정력 부족과 상대 맥그리거 키퍼의 선방으로 추가골 없이 전반전은 이대로 마무리되었다.
후반 초반에도 비슷한 양상이 펼쳐지다, 52분경 헨더슨을 롱패스를 받은 디아스가 왼쪽에서 페널티 박스로 침투했고, 속도에서 제껴진 상대 수비수들이 디아스를 밀면서 페널티킥이 선언되었다. 살라가 이를 대담하게 정중앙으로 밀어넣으며 2:0. 이후 레인저스는 대규모 교체를 단행했고, 이에 맞선 리버풀은 파비뉴 등을 투입하며 4-3-3으로 포메이션을 바꿨으나 경기 양상은 큰 변화가 없었다. 다만 85분경 상대의 마톤도가 리버풀의 약점인 오른쪽 측면을 돌파하여 결정적인 슈팅을 날렸으나 치미카스가 엄청난 클리어링을 선보였다. 직후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의 유효슈팅은 알리송의 슈퍼 세이브로 막혔다. 이것이 리버풀의 이날 유이한 위기상황이자 유효슈팅이었으며, 이후 추가시간에 레인저스가 한번 더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기회를 잡았으나 밀너의 슈퍼태클로 이를 모면했고 경기는 2:0으로 종료되었다.

  • 경기 총평
승리도 승리지만 정말 오랜만에 클린시트로 경기를 마무리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팬들의 입장에선 클롭이 드디어 전술변화를 시도했다는 점이 더 반가울지도 모른다. 공격수를 한명 더 투입하는 4-2-3-1을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이전에는 득점이 꼭 필요한 상황에서 4-2-4에 가까운 닥공모드였다면, 이번 경기는 투볼란치로 수비를 안정화시키고 부족한 공격력을 공미로 보완하는 전술에 가까왔다는 점에서는 새로운 시도였다. 그동안 득점력에 비해 연계에는 높은 점수를 받지 못하던 조타가 좋은 연계를 보이며 투박한 플레이가 단점인 누네스를 잘 보완했다는 점, 그리고 그동안 수비에는 좀 소홀한 모습을 보였던 살라가 후방으로 내려와 알렉산더아놀드를 돕는 모습이 자주 잡혔다는 점 역시 고무적이다. 그러나 전문백업이 없는 살라의 적극적인 수비가담은 향후 체력적인 측면에서 걱정되는 면이 있으며, 리버풀이 4-3-3으로 바꾸고 레인저스가 이날 부진했던 켄트 대신 마톤도를 투입하자 다시 우측면이 뚫리기 시작했다는 점은 실망스럽다. 무엇보다 아약스, 나폴리에게 4:0, 3:0으로 진 레인저스를 상대로 홈에서 주전들을 모두 동원해서 2:0으로 이긴 것이 정말 고무적인 결과인지는 좀 의문. 리버풀이 반등에 성공했는지는 아무래도 주말 아스날전을 치른 후에야 평가할 수 있지 않을까싶다. 주중 유로파 리그에서 교체투입되어 엄청난 활약을 선보인 제주스를 막을 수만 있다면야 성공적일 것이다. 그냥 고메스를 쓰는 게 어떨까?

4.1.4. 4차전 vs 레인저스 (원정, 1:7 승)[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A조 4차전
2022년 10월 13일 목요일 04:00(UTC+9)

아이브록스 스타디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주심: 슬라브코 빈치치 (슬로베니아)
관중: 48,820명
파일:레인저스 FC(5성)로고.svg
1 : 7
파일:리버풀 FC 라이버 버드 로고(화이트).svg
레인저스
리버풀
17' 스콧 아필드
파일:득점 아이콘.svg
24', 55' 호베르투 피르미누
66' 다르윈 누녜스
76', 80', 81' 모하메드 살라
87' 하비 엘리엇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호베르투 피르미누

  • 경기 예상
지난 아스날전에서 다시 패배를 당했으며, 설상가상으로 루이스 디아스와 아놀드, 마팁이 부상으로 아웃되는 첩첩산중의 상황을 겪고 있는 리버풀이 레인저스 원정을 떠나게 되었다. 그럼에도 리버풀이 레인저스에 비해 기본적인 전력은 앞서 있을 것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레인저스는 나폴리전을 제외하면 이번 시즌 홈에서 패배한 적이 없는 만큼 만만하게만은 생각할 수 없을 듯 하다.

이 경기 전에 펼쳐졌던 나폴리와 아약스와의 경기에서 나폴리가 승리를 가져감에 따라, 리버풀은 이 경기를 잡는다면 다음 아약스전에서 패배하지만 않을 경우 16강 진출을 확정짓게 된다.


  • 경기 내용 & 총평
비록 초반에 레인저스에게 실점 하였으나 이후 후반전에 각성하며 무려 7:1 대승을 가져가는데 성공하였다.

이날 경기에서 긍정적이였던 부분은 우선 고메즈와 피르미누의 활약상을 뽑을 수 있다. 고메즈는 이날 경기 한두차례 뇌절을 제외하면 라이트백 자리에서 공-수 모두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다. 특히나 크로스와 오버래핑 타이밍이 우풀백에서 좋지못한 경기력을 보였을때와 대비하면 상당한 스텝업을 이뤄진듯한 모습을 보였다.[1] 피르미누는 이번시즌와서 쭉 좋은 폼을 보여주긴 했지만, 오늘경기는 이번시즌 피르미누의 베스트급 경기력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2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스텟 생산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경기 내내 피르미누의 전성기를 연상캐하는 센스있는 탈압박, 연계를 선보였다.

그다음으로는 양 측면 미드필더로 나온 엘리엇과 카르발류의 활약상이다. 상대가 비록 스코틀랜드 팀 레인저스라고는 하지만 이 둘은 레인저스의 미들진과 수비진 사이를 적극적으로 공략하며 중앙보다는 우측면이 본인에게 알맞는 옷이라는것을 증명했다.그리고 교체투입되었음에도 각각 어시트릭,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뛰어난 스텟생산력을 보여준 조타와 살라의 활약상 역시도 긍정적이였다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날 경기를 통해 부상복귀한 로버트슨 역시 체력적으로 완벽히 회복된 모습을 보이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다만 그럼에도 아쉬웠던 분명히 존재했는데, 우선 10월 와서 폼이 좋지못한 치미카스가 이날 역시도 좋지못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그리고 파비뉴&헨더슨 중원도 온더볼, 포백보호에 있어서 아쉬움을 남겼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날 경기를 통해 부상에서 돌아와 선발복귀전을 치른 코나테가 이날 경기 이후 또다시 부상을 끊으며 콥들에게 절망을 선사했다. 코나테가 빠지면서 맨체스터 시티전에서는 이번시즌 센터백에서 그야말로 최악의 활약상을 선보이고 있는 고메즈의 선발할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2]

4.1.5. 5차전 vs 아약스 (원정, 0:3 승)[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A조 5차전
2022년 10월 27일 목요일 04:00(UTC+9)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주심: 호세 마리아 산체스 (스페인)
관중: 53,327명
파일:AFC 아약스 로고.svg
0 : 3
파일:리버풀 FC 라이버 버드 로고(레드).svg
아약스
리버풀
-
파일:득점 아이콘.svg
42' 모하메드 살라
49' 다르윈 누녜스
52' 하비 엘리엇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앤디 로버트슨

  • 경기 예상
맨시티와 웨스트햄을 연파하면서 기세를 조금 올리는 듯했던 리버풀이지만, 수월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노팅엄 원정에서 쉽게 예상하기 어려웠던 패배를 당하면서 다시 기세가 꺾였을 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리버풀의 이번 시즌 원정에서의 승리는 레인저스와의 경기 외엔 전무한지라 이 부분에서도 우려가 되는 형국인데, 그나마 무승부만 거둬도 16강 진출은 확정되는 유리한 위치에 있기는 하나 만약에 패배를 거둔다면 18-19 시즌처럼 홈에서 열리는 나폴리전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살떨리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긴장감 있는 경기가 될 전망.
반면 아약스 입장에선 본선진출을 위해서는 이 경기를 포함해 연승을 거두고, 리버풀은 연패를 해야하는데다가 득실차도 10점으로 벌어진 상태라 진출이 매우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리버풀의 다음 상대는 A조는 물론, 아예 5대리그에서 가장 강팀으로 손꼽히는 나폴리인 반면, 아약스는 최약체 레인저스를 상대하는데다가, 이번 홈경기는 한골을 넣을 때마다 득실차가 2점씩 좁혀지는 단두대매치이기 때문에, 나름 승부수를 던질만하다고 평가할 것이다. 아직 초반이긴 하지만 리그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기 때문에 전력전을 펼치더라도 리버풀에 비해선 부담이 덜한 상황.

하지만 리버풀은 리그에서 챔스권 복귀를 위한 힘든 경쟁이 버티고 있는데다가, 부상자들 때문에 전력을 다하려고 해도 그럴 수 없는 상황이다. 다행히도 일시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누녜즈와 코나테는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티아고는 생각보다 감염이 심해서 아예 명단에서 제외되었고,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은 비록 리그에선 지난 경기 교체출전으로 복귀했지만 챔스에서는 등록조차 안되었으므로 도움이 안된다.
따라서 리버풀 입장에선 굳이 베스트 11을 출전시켜 공격적으로 나가기보다는, 벤치자원들을 위주로 구성하되 라인을 내려 최대한 실점을 억제하며 안정적으로 나가는 것이 실리적인 선택이다. 물론 클롭의 성향은 물론, 시즌 초반임에도 U-21 꼬꼬마들이 벤치에 앉아있을 정도로 열악한 벤치자원 상황은 그조차도 어렵게 만들고 있다. 다른 시즌이었으면 기대되는 경기였겠지만, 이번 시즌에는 지켜보기에 불안한 경기들이 되가는 것이 현실.


  • 경기 총평
3:0으로 승리하며 16강을 확정지었다.

4.1.6. 6차전 vs 나폴리 (홈, 2:0 승)[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A조 6차전
2022년 11월 2일 수요일 05:00(UTC+9)

안필드 (잉글랜드, 리버풀)
주심: 토비아스 슈틸러 (독일)
관중: 52,077명
파일:리버풀 FC 라이버 버드 로고(화이트).svg
2 : 0
파일:SSC 나폴리 로고.svg
리버풀
나폴리
85' 모하메드 살라
90+8' 다르윈 누녜스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모하메드 살라

  • 경기 예상
16강 진출은 확정되었지만 리버풀에겐 아직 고민거리가 남아 있다. 바로 적은 가능성이지만 1위 탈환을 위해 주전들을 모두 투입하며 4점차의 대승을 노릴 것인지 아니면 현실적으로 2위인 것을 인정하고 리그 집중을 위해 로테이션을 돌릴 것인지의 여부인데, 나폴리 원정에서 4골을 실점하며 무려 3점차 대패를 당했던 기억과 부상병들이 넘쳐나는 팀의 현실을 보면 후자가 훨씬 더 설득력 있는 것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2위로 16강 진출을 한다면 뮌헨이나 레알 등의 거함들과 맞붙어야 하는 부담스러운 상황이 펼쳐질 수 있는 만큼 어느 선택을 하더라도 일리는 있어 보인다. 하지만 29일 리즈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홈에서 1:2로 패배하는 처참한 경기력을 보이면서 조 1위는 커녕 나폴리를 상대로 홈에서 참사나 당하지 말라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


  • 경기 내용 & 총평
누녜스, 살라가 득점하면서 2-0승리를 거두었다. 지난 경기 리즈와의 홈경기에서의 패배로 다운된 분위기를 이경기 승리를 통해 다시 끌어올리면서 챔스 경쟁에 있어서 중요한 경기인 리그 토트넘전을 앞두고 분위기를 회복하게 되었고, 이번 시즌 나폴리 첫 패배를 만들고 14연승을 제지하였다. 조 1위에는 실패했지만 오랜만에 무실점 2득점이라는 나쁘지 않은 결과를 만들어내었다.

이날 경기 인상적이였던 부분은 우선 성공적인 부분로테로 비주전급 자원의 폼을 끌어올리고, 주전급 자원의 휴식을 모두 이뤘다는 점을 뽑을 수 있다. 이날경기 부분로테로 인해 선발 출전한 치미카스, 밀너는 모두 좋은 활약상을 보여줬고, 특히나 치미카스는 경기내내 뛰어난 투지를 선보이며 티아고와 함께 이 경기 베스트 플레이어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중원에서는 티아고가 87분 교체아웃 되기 전까지 뛰어난 패싱을 바탕으로 나폴리 중원을 상대로 축구레슨을 시전한것 역시도 인상적인 부분이였다. 마지막으로 지난 리즈 유나이티드 전에서 좋지못한 결정력을 보인 누녜스가 이날 경기 득점에 성공하며 자신감을 끌어올린 점, 코나테가 부상복귀하자마자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인것 역시 긍정적이였다.

다만 이날경기 역시 파비뉴의 부진한 모습은 여전했으며, 부분로테의 수혜를 보며 레프트 윙으로 선발출전한 커티스 존스는 연계, 돌파 그 어떤것 하나도 제대로 못하고, 본인의 고질병인 좁은 시야로 인한 한정적인 플레이만 그대로 보여주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4.2. 16강 vs 레알 마드리드[편집]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한 리버풀은 같은 리그를 제외한 다른 조 1위 팀들인 포르투,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벤피카 중 한 팀과 대결하게 된다.

추첨 결과 지난 시즌 결승전 상대 레알 마드리드와 16강에서 대결하게 되었다. 무려 3시즌 연속으로 만나는 상대인데, 클롭의 리버풀이 레알 마드리드에게 매우 약했던 것을 고려하면 가장 좋지 않은 추첨 결과가 나온 셈이다. 클롭의 리버풀은 레알 마드리드 상대로 통산 전적 4경기 1무 3패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으며,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한 시즌에는 모두 마드리드 팀에게 탈락했다. 사실 게겐프레싱은 점유를 기반으로 하는 티키타카 스타일에는 강점을 보이지만, 낮고 촘촘한 수비라인으로 버티다가 빠른 측면 자원들로 역습을 펼치는 형태의 축구에는 약점을 보인다는 점에서, 클롭이 안첼로티나 시메오네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는 통계가 아주 놀라운 사실은 아니다.[3] 더 큰 문제는 현 폼에서마저 레알 마드리드가 유럽 정상권 팀임을 유지하는 반면, 리버풀은 최악의 시즌 스타트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리버풀의 사이클이 피크를 찍은 지난 시즌에도 결국 이기지 못하고 우승컵을 내줬는데 현재 사이클이 눈에 띄게 하락세인 시점에서 지난 시즌보다도 좋은 경기 내용을 보여주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를 이기는 그림은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쉽게 그려지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물론 레알 마드리드 역시 주전 공격수 카림 벤제마 등의 폼이 하락하면서 저번 시즌에 비해서는 약간 불안한 모습도 있긴 하지만 문제는 리버풀은 훨씬 심각하다는 것이다. 그야말로 현폼, 전력, 전적 그 어느 것도 우위에 가져가지 못하는 상대를 만났다고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조 2위로 진출했던 리버풀의 승점은 15점, 조 1위로 진출했던 레알의 승점은 13점으로 리버풀의 조별리그 승점이 레알의 조별리그 승점보다 더 높았다.

4.2.1. 1차전 (홈, 2:5 패)[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
2023년 2월 22일 수요일 05:00(UTC+9)

안필드 (잉글랜드, 리버풀)
주심: 이슈트반 코바치 (루마니아)
관중: 52,337명
파일:리버풀 FC 라이버 버드 로고(화이트).svg
2 : 5

파일:레알 마드리드 CF 로고.svg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4' 다르윈 누녜스
14' 모하메드 살라

파일:득점 아이콘.svg
21', 36'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47' 에데르 밀리탕
55', 67' 카림 벤제마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 경기 예상
2023년 들어 최악의 흐름으로 일관하다가 에버튼과 뉴캐슬을 상대로 2연승을 하면서 조금 반등하려는 신호를 보여주나 했지만, 하필이면 극상성 레알을 만나면서 다시 한 번 어려운 싸움이 될 것이 예고되었다. 그나마 조타와 반 다이크가 각각 에버튼전, 뉴캐슬전에 복귀했고 루이스 디아스도 트레이닝에 참가했다고 알려지는 등 부상자들의 복귀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티아고의 복귀 시점이 불명확하며, 2연승 기간 동안 모두 득점에 성공하며 흐름을 끌어올리는 듯했던 누녜스까지 어깨 부상을 당해 이번 경기에서 출장이 불확실해졌다는 비보도 있었다. 한편 레알 역시 지난 시즌만한 상승세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데다가 클럽 월드컵을 다녀오는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리버풀보다는 확연히 나은 상황이기에 레알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 경기 내용
경기 시작부터 리버풀은 강한 압박으로 시작했고, 카마빙가의 볼을 뺏으며 찬스를 만들고 소유권을 잃은 상황에서도 압박을 이어 나갔다. 이후 좋은 연계 플레이 후 살라의 패스를 누녜스가 백 힐로 마무리하며 선제득점을 만들어 냈다. 리버풀은 측면에서 공격을 만들어 내며 좋은 찬스를 몇 차례 만들었고 이후 백패스를 받은 티보 쿠르트와가 살라의 압박과정에서 미스를 범하며 경기 16분 만에 2-0을 만들며 경기 초반부터 좋은 분위기를 끌어 냈다. 살라가 42골로 스티븐 제라드를 넘어서 리버풀 소속 유럽 대항전 최다 득점자로 올라선 건 덤, 계속해서 라인을 올리며 레알 마드리드를 압박하였지만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엄청난 원더 골을 넣으며 전반전 만에 침체될 뻔한 분위기를 살렸다. 득점 후 역습 상황에서 반 다이크가 노련한 수비로 비니시우스가 제대로 된 찬스를 못 살리도록 막아섰고 아놀드가 헨더슨에게 침투 패스를 넣으며 다시 한번 측면을 공략했고 헨더슨의 패스가 살라에게 연결되었으나 레알의 수비에 막혔고 세컨 볼을 넘겨받은 누녜스도 막히며 좋은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공이 필드에서 나간 이후 알라바에게 문제가 생기며 나초 페르난데스가 교체되었다. 30분 경 레알 마드리드의 코너킥에서 뒤로 흐른 볼을 비니시우스의 날카로운 슛팅을 알리송이 막아내며 위험한 상황을 넘겼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파비뉴의 볼터치 미스를 바세티치가 탈압박을 시도하였으나 공을 뺏기며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비니시우스를 향해 패스를 연결, 고메스가 이를 캐치해 알리송에게 백패스 하였으나 알리송의 패스 미스로 비니시우스에게 골을 헌납하며 동점 골을 허용하였다. 45분 경 바세티치가 만들어 낸 프리킥 찬스를 아놀드가 노렸으나 쿠르트와의 선방에 막혔고 이를 쿠르트와가 길게 던지며 발베르데에게 패스했고 비니시우스가 패스를 받아 호드리구를 향해 크로스를 낮게 올렸으나 로버트슨의 슈퍼 태클로 위기상황을 모면했다. 다음 전개된 코너킥 상황에서 반 다이크가 헤더로 걷어냈고 이를 받은 살라가 드리블 후 백패스, 이를 받은 아놀드가 좋은 킥을 보여주며 누녜스에 연걸하는 등 찬스를 이어나갔으나 별다른 기회 없이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후반전 비니시우스의 돌파를 고메스가 막았으나 페널티 박스 측면에서 프리킥을 내주었고, 모드리치의 킥을 밀리탕이 헤더로 마무리하며 이른 시간에 레알 마드리드에 역전 골을 먹히며 분위기가 넘어가게 되었는데 지난 시즌만 해도 수비와 공격 모두 세트피스가 강점 중 하나로 뽑히던 구단의 수비 상황으로 보기에는 힘든 실점으로 보일 정도로 터무니없는 실책이었다.[4] 실점 후 양 팀은 서로 찬스를 주고받았고, 아놀드의 크로스가 누녜스에게 전달되었으나 슛팅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54분 경 바세티치의 패스가 모드리치에게 끊겼고 호드리구가 연이은 상황에서 패스를 받아 측면 돌파 후 벤제마에게 컷백 시도를 바세티치가 차단했으나 카르바할이 막아섰고 호드리구가 벤제마와의 연계 이후 슛팅이 고메스를 맞고 실점하였다. 굴절로 인한 실점이기에 알리송이 반응하기 어려웠고, 레알에게 2점 차 리드를 내주게 되었다. 59분 경 비니시우스가 파비뉴의 프리킥을 방해하며 카드를 받았다. 이후 상황에서 레알의 공격을 막고 누녜스가 역습을 시도했으나 하프라인 부근에서 뻇기고 오히려 레알의 역습으로 이어지며 리버풀은 한 차례의 위험한 상황을 또 만들어 낼 뻔했다. 63분 경 누녜스와 각포를 피르미누와 조타로 교체하며 현재 상황에서 변화를 위해 투입하였다. 아놀드의 크로스를 카르바할이 걷어내며 만들어진 코너킥 찬스에서 뒤로 흐른 볼을 바세티치가 빠른 타이밍에 골문을 겨냥하였으나 골로 연결되지는 못하였다. 파비뉴가 아놀드에게 받은 스로인을 처리하지 못하며 모드리치에게 공을 헌납하였으며 빠른 역습 후 비니시우스-벤제마로 연결되며 벤제마가 침착하게 알리송을 제쳐내고 득점하며 3점 차로 경가를 크게 벌렸다. 교체로 투입된 피르미누가 아놀드의 코너킥을 헤더로 마무리 하였으나 키퍼 정면을 향했다. 벤제마의 득점 이후 레알은 크게 무리하지 않았고 리버풀은 고메스와 마팁을 교체, 헨더슨을 밀너와 교체하였다. 밀너가 조타에게 크로스를 올리고, 로버트슨이 카르바할의 실수를 잡아내 돌파 후 크로스를 시도했으나 밀리탕의 수비에 막히며 레알의 수비를 뚫어내지 못하였다. 레알은 세바요스아센시오, 토니 크로스를 투입하였고, 리버풀은 하비 엘리엇을 바세티치와 교체했다. 추가시간에 접어들며 살라-피르미누-조타가 찬스를 노려봤으나 슛팅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이후 엘리엇이 나초의 공을 뺏는 과정에서 카드를 받았고, 이후 경기가 종료되었다.

  • 경기 총평
2014-15 시즌 챔스 조별리그 3차전 0:3 패배 이후로 또 다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3점차 이상 대패를 당했다. 또한 챔피언스 리그 역사상 2골을 먼저 넣고 3골 차로 진 최초의 팀이 되었고, 리버풀 구단 역사상 최초로 챔피언스 리그에서 홈경기에서 5골을 실점하는 등 각종 불명예 기록들을 수집한 대참사 경기였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기나긴 악연을 대승으로 청산할 기회를 얻었지만 2골 득점 이후에 5골을 연달아 내주는 처참한 경기 내용으로 오히려 천적 관계를 굳혀버린 셈이 되었다. 리버풀은 08-09시즌 레알 마드리드를 4-0으로 이긴 이후에 1무 7패를 기록하며 열세인 상황에 놓여있다. 게다가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등 중요한 길목마다 레알 마드리드가 리버풀을 무너뜨렸고 제대로 된 설욕을 못하고 있기에 이 1차전 패배는 매우 쓰라린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패배 스코어만 해도 뒤집기 어려운데 심지어 2차전은 원정을 가야한다.

이 경기 대패에 있어 가장 큰 원인은 조 고메즈에게 있었다. 팀의 5실점 중 3, 4, 5번째 실점에 모두 관여하면서 그야말로 최악의 활약상을 선보였다. 세번째 실점장면에서는 굳이 하지 않아도 될 파울을 하며 프리킥을 내줬고 그것이 밀리탕의 역전골로 이어졌고, 네번째 실점장면에선 슈팅각을 제대로 막지 못하며 고메즈를 맞고 슈팅이 굴절되며 실점을 내줬다. 5번째 실점장면에서는 축구지능이 부족한걸 넘어서 존재하는가 의심이 되는 수준의 처참한 공간커버능력을 보여주며, 실점에 가장 큰 지분을 차지했다. 아무리 이선수가 4옵션 센터백이라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날 고메즈의 퍼포먼스는 4옵션으로도 수준미달 그자체였으며, 현재 리버풀의 5순위 센터백 옵션인 필립스가 뛰었어도 이정도의 참사는 나지 않았을것이다.

또한 미들진에서 바세티치는 경험부족으로 인해 잦은 패스미스를 선보이며 흔들렸고, 파비뉴는 전반전때는 나름 선방했지만 후반전와서는 그야말로 최악의 활약상을 보이며 팀의 대패에 큰 지분을 차지했다. 그 외에도 알리송도 두번째 실점장면에서 치명적인 미스를 저지르며 팀의 분위기를 다운시켰다.


4.2.2. 2차전 (원정, 1:0 패)[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
2023년 3월 16일 목요일 05:00(UTC+9)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페인, 마드리드)
주심: 펠릭스 츠바이어 (독일)
관중: 63,127명

파일:레알 마드리드 CF 로고.svg

1 : 0
합산 스코어
6 : 2

파일:리버풀 FC 라이버 버드 로고(화이트).svg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
79' 카림 벤제마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카림 벤제마


  • 경기 예상
안필드에서마저 2:5로 대패하면서 사실상 8강 진출은 거의 좌절되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원정 다득점이 폐지된건 다행이지만 무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무실점에 4골을 넣어야 올라가는 살인적인 난이도로 올라갔다.[5]

그나마 위안인 점은 리버풀은 맨유를 홈으로 불러들여 7:0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올렸지만[6], 레알은 리그에서 리버풀과 비슷하게 상성 관계에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무승부에 그친 데다가 코파 델 레이에서 펼쳐진 엘 클라시코에서 패배했고, 그 뒤에 펼쳐진 레알 베티스와의 경기에서도 무승부를 거두는 등 분위기가 내려앉았다는 점이다. 다만 1차전 당시에도 리버풀이 리그 2연승을 하면서 반등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줬고 레알은 클럽 월드컵을 다녀오면서 체력 문제가 대두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으나, 막상 경기가 펼쳐지자 대참사가 나왔던 걸 생각하면 기대치가 여전히 높지는 않을 경기인 것은 사실이다.

  • 경기 결과
결국 원정에서도 1:0으로 패배하면서 수치스러운 16강 탈락이라는 결과를 받아들이게 되었고, 22-23 시즌의 리버풀은 사실상 무관이 확정되었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상대 전적도 3승 1무 7패로 더 벌어진 건 덤.

5. 에미레이트 FA 컵[편집]



5.1. 64강 vs 울버햄튼[편집]



5.1.1. 본경기 (홈, 2:2 무)[편집]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2022-23 에미레이츠 FA컵 64강
2023년 1월 8일 일요일 05:00(UTC+9)

안필드 (리버풀)
주심: 앤디 매들리
관중: 52,636명
파일:리버풀 FC 라이버 버드 로고(화이트).svg
2 : 2
파일: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로고.svg
리버풀
울버햄튼 원더러스
45' 다르윈 누녜스
52' 모하메드 살라

파일:득점 아이콘.svg
26' 곤살루 게드스
66' 황희찬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미정


  • 경기 예상
브렌트포드전 참패를 당한 데다가 반 다이크까지 잃으면서 초상집이 된 리버풀이 강등 위기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울브스를 만나게 되었다. 당장 두 팀 모두 리그 순위가 급한 만큼 FA컵에는 상대적으로 힘을 덜 쏟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예상 외로 클롭 감독은 이번 경기에 강한 라인업을 꾸리겠다고 밝혔다. 분위기가 너무 처져있는데다가 오래간만에 주중경기가 없는만큼, 어떻게든 주전들의 폼을 살려보려는 클롭의 고민이 느껴진다. 이로 인해 당초에는 출장이 유력해 보였던 퀴빈 켈러허가 경기에 나서기 어려워 보이는 가운데, 지난 브렌트포드전에서 명단 제외되었던 코디 각포는 이 경기에서 데뷔전을 펼칠 것이 유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시즌 울브스는 수비는 안정화된 반면, 공격이 완전히 무력화된 모습이다. 특히 라울 히메네스의 신체능력 하락이 현저하게 나타나며, 이번 겨울 시즌 영입한 마테우스 쿠냐의 출전이 유력한 가운데, 황희찬과 트라오레의 분발도 필요한 상황이다.


  • 경기 내용 & 총평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재경기를 치루게 되었다.

5.1.2. 재경기 (원정, 0:1 승)[편집]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2022-23 에미레이츠 FA컵 64강 재경기
2023년 1월 18일 수요일 04:45(UTC+9)

몰리뉴 스타디움 (울버햄튼)
주심: 안드레 마리너
관중: 30,948명
파일: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로고.svg
0 : 1
파일:리버풀 FC 라이버 버드 로고(화이트).svg
울버햄튼 원더러스
리버풀
-
파일:득점 아이콘.svg
13' 하비 엘리엇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스테판 바이체티치


  • 경기 예상
홈에서 펼쳐진 본경기에서 무승부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재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안필드에서 2-2 무승부를 거두며 재경기를 원정에서 하게 되며 직전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충격 패를 당하며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에 빠져있는 리버풀이다. 홈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재경기를 치르게 된 만큼 전력의 변화가 필요한 상황에서 선수들의 체력을 생각해서 로테이션을 돌릴 것으로 예상된다. 부상으로 본경기에서 출전하지 못한 누녜스는 첼시전 복귀 예상이고 피르미누는 아직 부상에서 못 빠져나온 모양이다.


  • 경기 내용 & 총평
지난 홈경기에서 베스트 라인업을 꾸린 것과는 다르게 이번 경기에선 주말 첼시전을 의식했는지 대거 로테이션을 가동했으며, 엘리엇의 원더골로 1-0으로 승리를 거두며 FA컵 32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 주목해 볼 만했던 선수는 스테판 바이체티치로, 이번 경기에서 상당히 준수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MOM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시즌 내내 폼이 좋지 않은 파비뉴 대신 주전으로 기용해 볼 법하다는 의견도 꽤 나왔을 정도.

5.2. 32강 vs 브라이튼 (원정, 2:1 패)[편집]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2022-23 에미레이츠 FA컵 32강
2023년 1월 29일 일요일 22:30(UTC+9)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 (브라이튼)
주심: 데이비드 쿠트
관중: 31,675명
파일: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로고.svg
2 : 1
파일:리버풀 FC 라이버 버드 로고(화이트).svg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리버풀
39' 루이스 덩크
90+2' 미토마 카오루

파일:득점 아이콘.svg
30' 하비 엘리엇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미정


  • 경기 예상
재경기 끝에 간신히 울브스를 제압하면서 광탈만은 면하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지만, 2주 전 그야말로 초전박살이 났었던 브라이튼 원정을 다시 떠나야 하게 된 리버풀이다. 그나마 브라이튼도 리그 4연패 중이던 레스터에게 극장골을 넣어 비기며 어느정도 상승세가 조금은 꺾인 듯 하지만, 리버풀은 홈에서 열린 첼시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여전히 반등을 기대하기 어려운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전망을 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 경기 내용 & 총평
경기 내용은 물론 매너까지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번 시즌 최악의 순간을 한 경기 더 마주했다. 경기력 부분에서 전혀 지난 시즌 디펜딩 챔피언의 모습은 볼 수 없었고, 점유율과 슛팅 지표에서도 밀렸고 팀 전반의 에너지 레벨은 브라이튼을 따라가지 못했다. 하비 엘리엇이 선제골을 넣으며 좋은 결과를 기대했으나 얼마 안가 동점골을 허용하였고 경기 내내 시중일관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다 후반 막판 미토마의 극장골로 패배를 허용하고 말았다. 레드카드가 나와도 충분할 법한 반칙을 두 번이나 허용하였고 그 과정에서 파비뉴는 상대팀 유망주인 에반 퍼거슨의 아킬레스건을 찢을 듯한 백태클로 부상을 입히는 등 경기도 지고 온갖 추태 다 보이며 팬들마저 수치스럽게 만들었다.

6. 카라바오 컵[편집]



6.1. 32강 vs 더비 (홈, 0:0 무, 승부차기 3:2 승)[편집]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2022-23 카라바오컵 32강
2022년 11월 10일 목요일 05:00 (UTC+9)

안필드 (리버풀)
주심: 토니 해링턴
관중: 52,608명
파일:리버풀 FC 라이버 버드 로고(화이트).svg
0 : 0
P.S.O
3 : 2

파일:더비 카운티 FC 채색 로고.png
리버풀
더비 카운티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퀴빈 켈러허


  • 경기 예상
시즌 초반 생각 외로 크게 고전하고 있는 리버풀에게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재정적인 문제가 겹치면서 3부까지 떨어진 더비 카운티와 상대하는 꿀대진이 나왔다. 물론 더비 카운티는 3부보다는 2부에 가까운 전력을 갖춘 팀이고[7], 레스터 시티 처럼 아예 4부 이하의 팀과 맞붙는 대진에 비할바는 아니다. 그러나 32강부터 맞대결을 펼치는 맨시티와 첼시를 비롯해 프리미어 리그에 속한 팀들이 서로 맞붙는 대진이 여러 개 나온 만큼, 지난 시즌 디펜딩 챔피언인 리버풀 입장에선 일단 기분좋은 추첨이었다고 할 수 있을 듯하다. 걱정이라면 빡빡한 일정과 부진한 성적으로 인해 리그컵은 사실상 버려야 하는 리버풀의 내부상황과 부상자들, 그리고 재정난과 강등으로 인해 선수단에 대규모 물갈이가 있었던 더비 카운티도 11월 즈음에는 어느정도 팀워크를 맞췄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일 것이다.


  • 경기 내용 & 총평
리버풀은 예상대로 주전급 선수를 모두 빼고 준주전과 유스가 조합된 선발을 내보냈다. 리버풀의 강점은 조직력에서 나오는 것인데 이런 조합에서는 그것을 기대하기 힘들었고, 점유율, 패스, 슈팅 모두 상대의 3배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결정적인 기회는 거의 잡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물론 더비 카운티 역시 위력적인 모습을 보이지는 못했다. 물론 카르발류와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을 제외하면 U-23으로 구성된 공격진과 미드필더보다는, 비주전이라곤 해도 1군 소속의 선수들로 구성된 수비진이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당연하다. 후반 66분, 클롭은 누녜즈, 피르미누, 엘리엇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으나, 몇번의 좋은 기회에서 득점을 만들어내지 못했고, 결국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승부차기에선 피르미누와 바이세티치의 실축이 나왔으나, 켈레허가 상대 슈팅 3개를 선방해내며 리버풀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다.

공격진과 미드필더진의 구성으로 볼 때, 쉬운 경기가 아닐 것이라는 점은 예상할 수 있었지만, 그래도 무득점은 실망스러운 결과였다. 더비 카운티는 불과 3주전 맨체스터 시티 U-21팀에게 3-1로 패한 팀이다. 심지어 더비는 수비수들의 줄부상으로 파이브백에서 에이런 카신을 제외한 4명이 로테이션 선수였다. 리버풀 미들과 공격진 유스에 당장 1군에 콜업할 만한 유망주가 없다는 점은 확인한 셈이다. 다들 중간에 교체되기는 했지만, 전방 3인의 슈팅이 도합 3개였다는 점에선 갈 길이 멀고, 특히 카르발류는 좀 더 해줬어야 했다. 일단 램지와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이 선발 데뷔해서 풀타임 소화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향후 1군에 얼마나 보탬이 될 지는 미지수. 물론 가장 큰 소득은 켈레허가 경험치를 쌓았다는 점.

3부리그 팀에게 승부차기까지 갔다는 점에선 모양이 살지 않지만, 아스날, 첼시, 토트넘이 탈락하는 와중에 다음 라운드 진출이라는 성과를 얻어낸 것은 분명 좋은 일이다. 월드컵 전 마지막 상대인 사우스햄튼을 좋은 체력과 정신으로 맞이할 수 있게 된 것은 덤.

6.2. 16강 vs 맨시티 (원정, 3:2 패)[편집]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2022-23 EFL컵 16강
2022년 12월 23일 금요일 05:00 (GMT+9)

에티하드 스타디움 (맨체스터)
주심: 데이비드 쿠트
관중: 47,149명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3 : 2
파일:리버풀 FC 라이버 버드 로고(화이트).svg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10' 엘링 홀란드
47' 리야드 마레즈
58' 네이선 아케

파일:득점 아이콘.svg
20' 파비우 카르발류
48' 모하메드 살라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케빈 더 브라위너

  • 경기 예상
월드컵 휴식기 이후 첫 경기부터 맨시티 원정을 떠나는 어려운 일정을 소화하게 되었다. 리버풀은 이 경기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빌라전을 소화해야 하며 맨시티는 리버풀보다 월드컵을 뛴 선수들이 많았기 때문에 양 팀 모두 2진을 내보낼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 경기 내용 & 총평
리버풀은 예상대로 월드컵 출전자들을 조기 복귀한 누녜스를 제외하곤 벤치에서 출발시킨 반면, 맨시티는 상당수를 선발로 기용했다. 펩이 이번 시즌 더블 이상을 노리는 것과 함께 리버풀에게 너무 밀리면 안된다고 생각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인해 슈팅수가 18:7로 두 배 이상 차이나는 등 경기력이 맨시티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리버풀의 유효슈팅 2개가 모두 골로 연결되며 나름 맨시티의 득점을 바로바로 따라갔지만 결국 후반 세번째 실점을 허용하며 3:2로 석패했다. 패배는 어느정도 예상된 결과지만 중원에서 느껴지는 수준 차이에, 밀너의 부상까지 겹치며 얻은 것이 거의 없는 경기가 되고 말았다. 그래도 나쁘지 않았던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7. 시즌 통계[편집]



8. 시즌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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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르미누의 역전골 장면은 고메즈의 뛰어난 오버래핑 타이밍, 크로스가 골 지분의 8할은 차지한다.[2] 하지만 우려와는 달리 고메즈는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본인의 최전성기인 18/19시즌 전반기때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며 팀의 1-0 승리에 일조했다.[3] 안첼로티, 시메오네와 비슷한 과라 할 수 있는 무리뉴에게는 강했다는 점이 오히려 이례적일 정도이다.[4] 그러나 엄밀히 말해 이는 올바른 분석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리버풀의 지난 시즌 리그 세트피스 실점은 7점으로 리그 6위에 해당한다. 그정도면 상위권이지 않냐고 반문할 지 모르겠지만, 리버풀의 지난 시즌 성적과 실점은 모두 2위였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다른 부문의 수비가 강했고 오히려 세트피스는 약점이었다고 봐야 한다. 참고로 지난시즌 1위팀 맨시티의 세트피스 실점은 단 1실점. 사실 이는 놀라운 결과가 아닌데, 클롭의 리버풀은 세트피스 시 지역방어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방어는 순간적인 상대의 미스매치나 오버래핑 시도에 취약하므로 세트피스 실점률은 올라갈 수 밖에 없다. 물론 반대급부로 1차방어에만 성공하면, 이후 수비나 역습에서 잇점이 있으므로 지역방어라는 클롭의 결정이 나쁜 선택이라고 볼 수는 없다. 문제는 아무리 고질적인 약점이라고는 해도 이번 시즌의 세트피스 수비는 너무 처참하다는 것. 위에서 설명한 세트피스 수비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상대 선수들의 움직임에 대한 수비와 미드필더진의 집중력과 기동성이 요구되는 데, 이부분이 너무나도 취약한 이번 시즌이다. [5] 다만 이때는 홈인 안필드에서 펼쳐진 경기였고 이번에는 원정인 베르나베우이기 때문에 홈에서 5실점을 했기에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6] 하지만 이 마저도 직전 리그 경기에서 강등권인 본머스 상대로 0:1 충격패를 당하면서 떨어진 상황이다.[7] 지난 시즌 재정적 문제로 승점을 21점이나 감점당했음에도 마지막까지 강등 탈출을 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