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보이아의 마리아 아델라이데 공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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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랑스 왕국 루이 14세의 손자 프티 도팽 루이의 아내(왕세손비)이며, 사르데냐 왕국의 초대 국왕인 비토리오 아메데오 2세와 안 마리 도를레앙의 장녀. 루이 15세의 어머니이다.
2. 생애[편집]
2.1. 어린시절[편집]
1685년 12월 6일 토리노 왕궁에서 당시 사보이아 공국의 공작이었던 비토리오 아메데오 2세와 루이 14세의 조카딸인 안 마리 도를레앙의 장녀로 태어났다. 마리아 아델라이데의 출산은 당시 16세의 나이었던 어머니 안나 마리아의 목숨을 앗아갈 뻔 했다고 한다. 당시 살리카법때문에 사보이아 공국을 상속받을 자격이 없었지만 그녀의 할머니 사부아느무르의 마리 잔과 카리냐노 공이 대부모가 되었다. 마리아 아델라이데는 이례적으로, 아델라이드 남매들을 직접 키우고 있었던 어머니 안나 마리아 공작부인 뿐만 아니라 할머니와도 사이가 각별했다. 어린 시절, 그녀와 여동생인 마리아 루이사와 같이 토리노 외곽의 빌라 델리 레지나에 자주 방문했고, 토리노의 궁전 마다마에 살고 있는 할머니 마리아 조반나를 매주 방문했다.
마리아 아델라이데는 인형을 닮았다고 묘사될 정도로 작았으며, 머리카락은 어린 시절에는 밤색이었고, 자라면서 어두워졌다. 눈은 크고 검은 색이었으며, 긴 속눈썹을 가졌다.
3. 가족관계[편집]
3.1. 조상[편집]
3.2. 자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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