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시

사도시가 소속된 섬 전체에 대한 내용은 사도섬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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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니가타현 사도 섬 전체를 관할하는 시(市)이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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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시가 설치되기 이전의 역사에 대해서는 사도 섬 문서의 '역사' 문단 참조.

• 2004년 3월 1일 : 10개의 시정촌[2]
  료츠시, 아이카와정, 사와타정, 카나이정, 니보촌, 하타노정, 마노정, 오기정, 하모치정, 아카도마리촌
  이 합병해 사도시가 탄생했다. 구 시정촌의 명칭은 사도시의 하위 행정구역이 되었다.

3. 교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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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나 고속도로는 없으며, 국도는 국도 350호선이 유일하고 일본 최장거리 도도부현도인 45번 니가타현도가 사도시에 있다. 섬 동쪽에 있는 사도 공항으로 들어올 수 있다. 현재 사도 공항은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사도시와 일본 본토로 오가는 이동 수단은 오쿠시리섬과 마찬가지로 선박이 유일하다. 사도시로 가는 선박은 대중교통 수단으로 간주되어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4. 출신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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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바타메 히토미 - 자란 곳은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니가타현에서 살 때는 사도시에서, 요코하마시에서 살 때도 혼슈가 아닌 외딴 섬에서 자랐다고 한다.
• 아카사카 아카 -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의 원작 만화가 및 일러스트레이터.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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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금광으로 이름 높은 지역이었다. 사도 금광은 폐광되었지만 아직까지도 오컬트 매니아들에겐 성지 정도로 여겨지고 있는 수준이다. 비유하자면 일본의 황해도 옹진군 정도가 되겠다. 일본 전국시대를 다룬 전략 게임 쇼군: 토탈 워 시리즈에서도 사도 섬에 금광이 위치해 있어 정복 1순위로 꼽히곤 한다.

조선인 징용이 있었던 사도 금광이 2018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하여 예비 후보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가 일단 보류한 상태이다. 그러나 다시 선언했다.

일본에서 가장 긴 도도부현도인 45번 니가타현도(169.6km)가 사도시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