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가족 시리즈/평가

덤프버전 :



1. 개요
2. 긍정적 평가
3. 부정적 평가
3.1. 절약법의 문제
3.2. 확일화되고 뻔한 패턴과 캐릭터성
3.2.1. 전개
3.3. 민폐 및 범죄 미화
3.4. 구성의 오리지널리티 부재
3.5. 공정성 문제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빈대가족 시리즈의 평가가 어떠한지 정리해둔 문서다.

2. 긍정적 평가[편집]


절약을 만화로 재미있게 설명했으며, 다양한 생활 상식 정보 역시 많이 보여준다. 작화 담당인 류수형의 그림체가 개그물에 적절하고 좋은 편이다.

3. 부정적 평가[편집]


이 책을 어떠한 시각에서 보냐에 따라 다른데, 이 책을 가볍게 읽는 개그물이라고 생각하면 큰 문제가 없지만, 학습만화로 보고 학습하려면 문제가 생긴다.

3.1. 절약법의 문제[편집]


절약이 주제인데도 불 끄고 밥 먹기, 은행에서 피서하기 등 삶의 질을 떨어뜨리거나 주변에 폐를 끼치는 절약법이 많이 나오고, 같은 내용이 중복되거나 뻔한 내용이 나오기도 한다.

최근엔 절약 학습만화라는 주제와 상당히 동떨어진 생활상식 비중의 급증하고 있다.[1]

3.2. 확일화되고 뻔한 패턴과 캐릭터성[편집]


줄거리가 항상 문제가 발생하면 다른 캐릭터들이 츳코미를 걸어서 해결하는 방식이고, 늘 전개가 뻔하다.

원패턴은 타임루프물 등에 맞아 작품성을 높일수 있지만, 이 만화는 일상물, 학습만화라서 부적합하다. 캐릭터성에 경우에도 '주인공의 ○○'지만 왕짠순의 성격을 가진 캐릭터, 나덜렁의 성격을 가진 캐릭터로, 캐릭터가 이분법적이고 단순하게 나뉜다.

3.2.1. 전개[편집]


1. 문제가 발생함.

2. 나덜렁, 도펑펑의 인물이 잘못된 해결을 함.

3. 나소금, 왕짠순이 등장.

4. 빈대가족이 절약법을 도와줌.

5. 도와주던 도중 덜렁이가 사고를 침.

6. 왕짠순의 폭력

상단의 설명이 빈대가족의 일반적 패턴이다.

3.3. 민폐 및 범죄 미화[편집]


대부분이 나덜렁민폐를 많이 일으키지만 똑같이 덜렁이의 민폐를 심하게 일으킨다.[2] 나씨일가 자체가 아예 주변에서 공짜를 축내고, 물건을 챙겨가서 가게 직원들의 피해를 입지만, 절약 방법으로 미화된다.

11권에서는 김민정아기가 열이나 병원에 갔더니, 알아서 낫는다고 끝냈다며 왕짠순한테 애원하자 왕짠순은 감기는 알아서 낫고 약을 많이 쓰면 약골이 되기 때문에 병원에 데려가지 말라고 하며 약을 처방해 주지 않은 의사를 옹호한다.

3.4. 구성의 오리지널리티 부재[편집]


초창기를 빼면 내용, 주제, 등이 방송 프로그램에서 따 오고,로고도 유사하게 묘사된 단행본이 많다.[3]제목 패러디야 에피소드를 나타낼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될수 있겠지만 빈대가족의 경우 전반적 내용을 방송 프로그램에만 의존하고 있다.

3.5. 공정성 문제[편집]


세계 문화 탐험 시리즈에서는 중국 편에서는 소수민족의 복지만을 강조하여, 소수민족 탄압은 스토리에 넣지 않았다.
아시아 편브루나이 편에서는 해당 나라의 복지만 강조하여, 언론 탄압, 종교 탄압, 투석형 같은 어두운 면은 전혀 스토리에 넣지 않았다.

4.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1 20:58:16에 나무위키 빈대가족 시리즈/평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예시로는 식초의 활용, 아기 미아 방지 방법이 나오고 심지어 성격 테스트가 나오기도 했다.[2] 그나마 나짠돌이 민폐를 가장 많이 일으키지 않는다.[3] 9권부터 방송 프로그램 등에서 제목을 따 오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