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따라 삼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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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傳說따라 三千里(전설따라 삼천리)
작자
미상[생몰년도]
옮김이
나짠돌(?)
작중 시점
조선시대(1600년 이후~1800년 이전)
출판 시점
조선시대(1800년대~1870년대 사이 추정)
1. 개요
2. 등장인물
2.1. 특별출연
3. 대본
4. 반응


1. 개요[편집]


빈대가족 시리즈의 34권 9화 '벌초 대소동'편 에 나오는 빈대가족 세계관에서의 가상의 동화.

2. 등장인물[편집]



2.1. 특별출연[편집]



3. 대본[편집]


(선비가 무덤가에서(...) 자고 있다.)

옛날 옛적에 한 선비가 산애서 해매다 집 한채를 발견했어.

하룻밤만 묵어도 될까요?
기왕이면 밥도 많이 주시고요.

호호, 어서 오시어요.

선비는 푸짐한 대접을 받으며 하룻밤을 보낼수 있었지.

팍팍 드셔요~!

(선비는 밥을 배터지게 먹는다.)

(아침이 밝게 되고, 선비가 잠에서 깬다.)

(부스스 일어나며) 밥 먹을 시간인가...?

엄마야!! 내가 왜 무덤가에?!

쯧쯧, 또다시 귀신에 홀린 사람이 나왔군.

올해 들어서만 72명째네요.

(이야기가 끝난다.)

나짠돌: 선비가 그만 귀신에 홀린 게지. 허허.

(짠지는 나짠돌한테 박수를 친다.)


4. 반응[편집]


덜렁이는 위 이야기를 듣고 무서워서 떨었다.
그리고 이런 말을 남긴다.

나덜렁: 놀란 마음을 진정하려면...

나짠돌: 그렇게 무서운 얘긴가?

나덜렁: (왕짠순한테 달려가며) 치킨을 먹는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왕짠순은 덜렁이한테 헤딩샷으로 기절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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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몰년도] 출생 : 1760년대-1830년대 사이 / 사망 : 1820년대-1890년대 사이